화재생존자가진단프로그램 메인화면

당신의 화재안전 점수는? ‘화재생존 자가진단’ 해 봐요

다양한 재난이 있겠지만 필자는 ‘화재’가 가장 무서운 재난이라고 생각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한 순간 우리가 쌓아온 재산과 가정, 행복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재난도 조심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상식 등을 점검해보고 싶다면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이 프로그램은 대국민 화재예방 및 생존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청에서 2019년도 국민참여 예산 지원으로 개발·제작해 올해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첫 화면 ©소방청 화재 발생 초기 대응방법에 대한 자가진단과 안전의식 강화 목적으로 개발된 화재생존 e-자가진단은 검색 포털 검색이나 소방청 홈페이지(http://www.nfa.go.kr/fire/index.do)에 접속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에 접속하면 한글과 영어를 선택할 수 있는 메인 화면이 뜬다. 메인화면은 크게 4가지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진단 전 설명을 해주는 이용안내, 실제 진단을 하는 자가진단, 다른 사람들의 응답을 보여주는 진단통계, 그리고 모든 진단을 마치고 수료했을 시 수료증을 출력할 수 있는 수료현황 페이지 등이다. 진단 전 간단한 사용자 등록을 해야한다. ©소방청 본격적으로 자가진단에 참여하려면 먼저 사용자 등록을 해야한다. 이름, 연락처, 이메일, 지역 등의 개인 정보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여기에 입력한 비밀번호는 진단 차여 후 수료증 출력 시에도 사용되므로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숫자를 지정하는 편이 좋다.  생활공간, 다중이용시설, 교통수단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소방청 사용자 등록을 마쳤다면 3가지 중 어떤 화재 유형에 참여할 것인지 선택한다. 인명피해가 많은 주택 등 생활공간, 다중이용시설, 교통수단 등 총 18개의 화재유형 자가진단과 OX퀴즈로 구성됐다. 짧은 동영상 시청 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생존지식’ 정보를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어린이들이 화재 연기 속 대피 체험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남 일 같지 않은 화재, 우리 집 대비법!

성민유치원 어린이들이 19일 오전 영등포소방서가 실시한 화재대피 안전교육을 받는 모습 최근 연달아 일어난 화재 뉴스를 보다보면 '이게 남일이 아닌데'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과연  '나'라고 늘 위기상황에서 예외일 수 있을까요? 평소에 경각심을 갖고 있는다면 비상시에 안전하게 대피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 가져볼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화재에 대비하는 방법들 - 내가 머무르는 주택 및 아파트, 건물에 설치된 피난 시설 미리 알아두기  - 고층건물 화재대피매뉴얼 숙지(신속한 119신고, 엘리베이터 사용X, 물수건으로 코막고 낮은자세 대피 등)  - 소방재난본부가 운영하는 재난안전체험관(보라매, 광나루)에 체험신청 가능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 어떤 피난 시설 있을까? 최근 화재 사고가 잇따르다 보니, 내가 머무르는 곳은 과연 피난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건축법에 따르면 92년 이후에 건축된 아파트에는 석고보드로 만들어진 비상 경계벽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망치나 딱딱한 물건 혹은 발로 힘차게 가격하면, 비상시에 옆집으로 대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파트 발코니에 설치된 경계벽이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창고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피구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입주 시 안내 받은 적이 없어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발코니에 세탁기를 설치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창고로 활용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생명의 벽'이 되어야 할 '경계벽'이 화재 시 무용지물이 되기도 합니다. 2005년 이후 만들어진 확장형 아파트의 경우에는 인접세대와 공동 혹은 각 집 마다 대피실이 설치돼 있는데요. 외부화재 때, 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