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ash2425

[포토] 북촌에 봄이 왔어요!

한옥 처마 끝 곡선이 높다란 남산타워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자리한 빌딩과 맞닿아 있는 북촌한옥마을. 하루가 다르게 붐비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걸 보면 다른 곳엔 없는 것이 북촌엔 존재하기 때문인 듯... 여전히 북촌은 북촌이다. ■ 북촌한옥마을 4월 전통문화체험행사  ○ 일시 : 2015년 4월 25일(토) 10:00~16:00  ○ 장소 : 북촌문화센터(종로구 계동길 37)  ○ 행사내용 : 닥종이인형(캐릭터인형 만들기), 보자기(장신구 만들기), 문인화(사군자 그리기), 전통섬유그림(티셔츠 그림 그리기)  ○ 재료비 : 각 체험당 5,000원  ○ 접수 : 행사 당일, 각 체험 장소에서 접수  ○ 행사문의 : 북촌문화센터 02-2133-1371(bukchon.seoul.go.kr) ...
한강 유람선ⓒ블루오션

‘더할 나위 없는’ 설 연휴 즐기는 법

한강 유람선ⓒ블루오션 2015년 설날은 주말까지 포함해 5일이나 쉴 수 있는 긴 연휴입니다. 이 황금연휴에 어떤 일들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벌써부터 이날만을 기다려왔다는 분들 특히 이번 연휴에 고향에 가지 않고 서울에 남아있거나 역귀성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서울 도심 속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천해드립니다. 모처럼 찾아온 휴식시간이지만 무조건 집안에서 누워있기엔 아쉽잖아요. 망설이지 마시고, 일단 바깥으로 나오세요. 오직 설 연휴기간에만 볼 수 있는 한정판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설맞이 문화행사’ 즐기자 -양띠 '한강유람선' 무료,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할인 등 알뜰하게 즐기기 -시민청, 한강공원, 동물원, 운현궁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전통체험 한강에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만 생각하셨다면 이번 설에 가족들과 함께 타보시는 건 어떨까요? 설 연휴기간, 여의도·잠실 유람선 선착장에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65세 이상 노인분에 한 해 유람선 무료 승선 행사를 진행합니다. 그뿐 아니라 양의 해를 맞이해 양띠인 1943년 /1955년 / 1967년 / 1979년 /1991년 / 1903년생 고객들도 무료로 승선할 수 있습니다. 무료 승선 행사는 2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운항하는 유람선에 해당됩니다. (매표소에 신분증 제시 / 65세이상 노인의 경우 가족과 함께 방문시 무료 승선, 노인 혼자만 방문시 10% 할인만 적용)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또한, 연휴 기간에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둔치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배우는 설날 민속놀이 한마당'도 진행됩니다. 연 날리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놀이, 널뛰기와 전통가마(어사가마, 꽃가마) 포토존이 마련돼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남산골한옥마을ⓒaceyhgo

한옥마을체험 이곳에선 늘 싸다구~

남산골한옥마을 어느덧 입춘(2월 4일)입니다. 절기상으로 봄의 문턱을 넘는다지만 '입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는 말이 있듯 아직은 추위가 여전합니다. 그래도 봄님이 오신다는데 마중 나가는 시늉이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오늘 에서는 입춘 그리고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준비되고 있는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게요. 보고, 듣고, 몸소 느끼다보면, "아니라오~ 아니라오~ 요즘 것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라오~" 한 소절은 구수하게 뽑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남산골한옥마을, 입춘 맞아 입춘절기음식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북촌한옥마을, 강좌 프로그램 진행, 지역민은 50% 할인  - 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 예절교실 상시운영, 문화강좌는 3월부터 운영 예정 남산한옥마을 한옥을 '제 집 드나들 듯' 쉽게 갈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남산한옥마을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하철 충무로역과 가까워 찾아가기 쉽고 입장료도 따로 없으니까요. 남산골한옥마을이 입춘을 맞아 2월 4일(수) 입춘의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을 개최합니다. ■ 남산골한옥마을 반가운 시작, 입춘 프로그램 구분 프로그램명 일시 진행시간 체험/관람료 장소 세시체험 입춘첩 붙이기 시연 및 풍물공연 12:30-13:30 60분/1회 무료 천우각 광장 입춘절기음식 오신반 시식 13:30-14:30 60분/1회 (선착순 200명) 입춘첩 체험 11:00-15:00 4시간 소원지 쓰기 복조리 판매 2,000원 전문서예가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의 글귀를 필묵한 입춘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입춘첩을 써볼 수 있는 입춘첩 체험, 이와 더불어 '입춘절기음식 오신반 시식'이라고 해서 이웃 간에 오신반(五辛盤)을 나누어먹던 풍속을 재현...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조감도

북한산 아래 자리한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완판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조감도 서울시 SH공사가 지난 11월말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평구 진관동 소재) 총 155개 필지를 모두 판매했다.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 판매 초반 용지구입과 건축비용을 더해 다소 가격이 높고 한옥이라는 특수성이 오히려 판매에 부진을 초래했지만 주변의 우려를 털어내고 완판을 이뤘다. SH공사는 올해 6월부터 판매에 가속이 붙어 잔여 용지를 모두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힐링 열풍으로 높은 빌딩과 혼잡한 곳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나만의 집을 지어 살고 싶어 하는 계층이 증가 추세이고, 천연재료를 주로 사용하는 한옥의 멋과 이로움이 소비층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또한 SH공사가 분양하는 용지로 민간분양사와 달리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된 것도 판매를 부추겼다. 평당 평균 730만 원 수준으로 인근 위치한 불광동과 갈현동 주택지의 1,600만 원 수준과 비교하면 합리적으로 제공됐다. 롯데자산개발이 오는 2016년 완공하는 구파발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도 은평한옥마을의 거주 안정심리를 더했다. 이밖에도 북한산 국립공원을 등진 뛰어난 자연환경과 구파발역 광역환승센터를 이용하는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도 판매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SH공사 마케팅실 관계자는 "은평뉴타운 지역이 교통, 쇼핑 등 점점 편리성을 더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고, 교육환경도 문제가 없다"며 "오는 2016년 GTX 연신내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며 완판 요인을 분석했다. SH공사는 한옥마을 완판과 함께 현재 바로 옆에 위치한 은평단독주택용지 101개 필지도 분양중이다. 이 단지에 한옥마을과 함께 총 250여 개 필지의 주택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은평단독주택용지 분양문의 : 02-3410-7484~5/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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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춘삼월, 나도 `풍류와 멋`의 주인공

3월 12일(수)부터 서울의 대표적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 한옥마을(전통가옥, 남산국악당)에서 본격적인 봄 시즌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우리의 전통인 한옥과 국악을 조화시킨 상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남산골한옥마을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통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봄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한옥이라는 전통가옥의 공간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상설공연 등 5개분야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었다. 주요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예인, 한옥에 들다', '남산골 풍류'(기획공연), '서울 아리랑'(전통국악인 상설공연), '남산강학'(교육), '전통예절학교'와 '한풍문화마실'(체험) 등이며, 세시 절기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축제형태의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남산국악당에서는 오는 5월 초순경 상설공연 프로그램인 '서울 아리랑'이 제작·초연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리랑의 선율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의 자연, 일상, 변화, 미래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봄 시즌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와 관리사무소(02-2266-6923∼4)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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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의 맥을 느껴보자

오는 30일(수)부터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공예관에서 '2013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작품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2013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7개 분야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사경, 전통칠보공예, 선추, 채화칠기, 흉배, 조선옥새 등 전통공예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에서 우리 선조들의 멋과 아름다운 예술 세계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가 1996년부터 매년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원자들의 접수를 받아 선정된 사업의 작품활동비를 일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전시회는 2013년 10월 30일(수)부터 11월 11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와 관리사무소(02-2266-6923~4)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전시 개요  ○ 전시기간 :10.30(수) ~ 11.11(월) (휴관 : 매주 화요일)  ○ 전시시간 : 09:00~20:00  ○ 전시장소 :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공예관(지하철 3 ・ 4호선 충무로역 하차,                     3 ・ 4번 출구→ 버스 퇴계로3가 한옥마을한국의집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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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비켜간 서울의 그곳!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짙어지고 있다. 마냥 떠나고 싶은 계절, 멀리가지 말고 서울에서 일상의 피로도 풀고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명소 나들이를 떠나보자.  본 시민기자가 찾아간 곳은 북촌 한옥마을이다. 한옥마을은 입구 한옥마을 지도가 있어 지도를 따라서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마을 전체를 구경할 수 있다. 북촌 한옥마을은 어른들에게는 옛 시절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우리전통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현장으로 가족 나들이 코스로 추천한다.   한옥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지치기 마련, 바로 옆 삼청동 카페 골목으로 향했다. 가을바람과 어우러진 그윽한 커피 향기를 만끽하고 있자니 CF의 한 장면이 절로 연출된다. 삼청동에서 커피 한 잔 후, 경복궁으로 자리를 옮겼다. KBS <1박 2일>에서 방영이 된 후, 경복궁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기억하며 경복궁을 다시 둘러보니 훨씬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경복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경회루를 꼽지만 오늘은 향정원을 둘러봤다. 왕실의 사적인 휴식공간인 향정원은 경회루에 비해 더 아늑하니 주위 풍광만으로도 절로 힐링이 된다. 향정원을 돌아 바로 나가다 보면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인다. 여기서 잠깐, 경복궁 입장권을 보여주면 국립민속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절대 입장권을 버리지 말고 국립민속박물관도 함께 관람하는 것이 좋다. 국립민속박물관에 어린이민속박물관이 함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앞에 70~80년대 학교와 이발소 등 정감어린 야외전시관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복궁을 본 후 국립민속박물관까지 둘러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깊어가는 가을, 서울에서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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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의 필수 코스 태권도 공연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태권도 공연이 확대 편성돼 오는 7일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선보인다. 첫 개막 공연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기존 주 2회 공연을 매주 수요일과 토·일요일 3회 공연으로 늘려 더 많은 관광객이 태권도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8월을 제외하고 오는 11월 3일까지 계속된다. 국악과 전통무용, 태권도 시범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구성되는 태권도 공연은 한옥마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역동적인 뮤지컬을 본 듯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태권도복 입기 체험, 격파왕·발차기왕 선발, 태권 퀴즈쇼, 포토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하고, 어린이날과 추석 명절에는 특별 이벤트가 포함된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일요일 3회씩(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진행하여, 공연이 없는 평일에도 태권도 체험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우리가족 태권 사진 보드' '가족과 함께하는 태권도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주5일 수업과 함께 여가시간이 늘어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상 두 가지 체험행사는 남산골 한옥마을 피금정 광장에서 진행된다. 외국인 대상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 가족과 함께 하는 태권도 체험교실은 유료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 접수를 해야 한다. 예약은 서울시 홈페이지(www.visitseoul.net) 및 행사 홈페이지( www.taekwonseoul.org)에서 가능하다. ■ 태권도 관광 프로그램   ○ 태권도 공연    - 기간 : 4월∼11월(8월 제외) 수·토·일요일, 16시    - 장소 :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무대    - 내용 :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태권도 시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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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분위기 제대로 느끼려면 역시 남산골

4일간 펼쳐지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 전통 농기구 체험과 널뛰기 시연 등 올 추석 연휴는 유독 짧아서 고민이다. 차편을 못 구했거나 바쁜 일상으로 이래저래 한가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이 잠시라도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는 없을까. 그래서 해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남산골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펼쳐진다. 9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명절 연휴 기간 내내다.  공연마당에서는 광개토사물놀이의 판굿, 박회승의 궁중 줄놀이 등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을, 음식마당에서는 송편빚기, 떡메치기, 차례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으니 풍성한 추석 명절의 분위기 한 번 제대로 빠져 들고 싶다면 역시 남산골에 가보자. 물론 전통놀이마당에 가면 명절상 치우고 가족과 함께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관람객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바탕 놀아볼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 놓았다. 윷놀이, 투호넣기, 제기차기 등 인기 민속놀이는 물론이고 널을 뛰며 묘기를 부리는 신비한 널뛰기 시연까지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통 농기구 체험 행사도 마련해 도리깨, 키, 맷돌 등을 통해 우리 옛 조상들의 농경생활 모습을 살펴 볼 수도 있다. 우리 조상들이 농경민족으로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풍년을 감사하고자 지내던 명절이 추석이 아니던가. 9월 전통공예관의 전통 모필과 도검 전시, 천우각 무대에선 10월까지 주말 국악 한마당 남산골 한옥마을은 한가위뿐 아니라 평소에도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9월 한 달간 펼쳐지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전통공예관의 「문(文)과 무(武)의 만남」전시. 예로부터 문식(文識)과 무략(武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물품으로는 모필(짐승 털로 만든 붓)과 도검을 들 수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 바로 그 전통 모필의 장인인 전상규 작가와 전통 도검 장인인 홍석현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문무 겸비를 최고의 이상으로 여겼던 우리 조상들의 정신을 헤아리고 우리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