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한양도성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모…최대 2천만원 지원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이 일상생활 속 소통의 공간과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 (예비)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당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살려 한양도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즐길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기획된 것으로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지정공모’는 ①외국인 대상 순성 프로그램, ②초·중·고 학생 및 단체 대상 순성 프로그램(방문교육+현장순성), ③성문 주변에서의 수문장 체험, ④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옛 시장공관)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다. ‘자유공모’는 한양도성을 소재로 한 공연, 그림·사진 전시, 계절 표현 및 야간 경관을 활용한 프로그램, 옛 설화, 세시풍속 등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https://ssd.eseoul.go.kr/seoul/main)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선정 결과는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한양도성 홈페이지 및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 안중호 한양도성도감 과장은 “이번 공모에 한양도성에 관심 있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여 한양도성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발굴되고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만들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한양도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한양도성도감 02-2133-2658,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 ▶ 더 많은 ...
한양도성

봄마중 준비되셨나요? 한양도성 투어 시작!

입춘이 지난 지 한참이지만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계절 '봄'인데요, 3월 한양도성 걸으며 봄기운의 시작을 느껴보세요. 해설가의 600년 서울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서울시는 한양도성 완주를 위한 정기해설 프로그램 ‘도성길라잡이와 함께하는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를 3월부터 시작합니다.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오후 1:30∼5:00)에 진행되며 4주 동안 투어에 참여하면 한양도성 18.6km를 자연스럽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투어코스는 내사산을 따라 4개 코스(백악, 낙산, 목멱, 인왕)로 구성되며 매주 2개 코스가 동시에 운영됩니다. 해설은 주요 지점별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전 구간을 도성길라잡이가 함께 동행합니다. ▲1코스(광희문~숭례문) ▲2코스(숭례문~창의문) ▲3코스(창의문~혜화문) ▲4코스(혜화문~광희문)투어 참여자에게는 한양도성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한양도성 스탬프지도’가 제공되며, 4개 코스 완주자는 완주기념배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해설은 한양도성 안내해설 자원활동가인 ‘서울KYC 도성길라잡이’가 담당합니다. ‘도성길라잡이’는 도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서울 한양도성의 역사와 내력에 대해 해설을 하는 자원활동가들로 지난 2008년부터 한양도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투어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실시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입니다. 접수는 서울시 한양도성 홈페이지(seoulcitywall.seoul.go.kr)와 종로구청 역사문화관광 홈페이지(tour.jongno.go.kr)를 이용하면 됩니다. 모집인원은 매주 선착순160명이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  ○ 한양도성도감 : 02-2133-2657  ○ 종로구 관광체육과 : 02-2148-1864...
2012050706101229_mainimg

끊어진 한양도성, 단순 복원 넘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끊어진 한양도성, 2015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 구간 연결 서울성곽이라고도 부르는 한양도성. 단순한 복원을 넘어 현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 그리고 서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문화 향유권까지 고려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 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임무일 것이다. 서울시는 5월 7일에「한양도성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이와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지난 1월 31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전문가들과 함께 한양도성을 직접 순성하며 고민한 바와 이후 전문가 자문과 관련부서 회의 등을 거치면서 나온 의견들이 모아졌다. 1975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을 시작한 한양도성은 현재 숙정문, 광희문, 혜화문 등 3개 성문을 포함해 총 연장 18.6km 중 12.3km 구간의 복원을 완료한 상태. 인왕산(213m), 남산(753m), 숭례문(83m)은 복원 중이고, 시장 공관(86m), 흥인지문 북측(21m)은 복원 예정 구역이다. 이렇게 성곽 복원 또는 형상화 방식 등을 통해 2015년까지 한양도성 전 구간을 연결할 계획이다. '형상화'는 도로가 개설되는 바람에 성곽이 단절된 구간에 적용하는 방식. 차량통행 등 도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단절 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도로 상부 또는 하부에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혜화문, 창의문, 시장공관, 흥인지문 등 도로 양쪽에 성곽이 온전히 남아있고 성곽과 도로의 높이 차이가 있어 육교 형태로 상부를 연결할 수 있는 구간 9개소는 전문가 자문 등 고증을 통해 상부 형상화작업을 하고, 광희문, 장충체육관 등 성곽의 흔적은 있으나 높이 차이가 없어 상부형상화가 불가능한 36개소에 대해서는 도로 바닥에 성곽선을 따라 화강석 등으로 흔적을 표현하는 하부형상화를 추진한다. 반면 도심화 및 사유지 점유로 성곽의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서소문 일대, 장충동 일대, 정동 일대 등 약 4km 구간은 성곽 추정선에 인접한 길을 따라 성곽 흔적을 알리는 표시물을 바닥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러한 물리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