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2020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서울먹거리문화축제

서울시가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2020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시가 서울시먹거리시민위원회와 함께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주제로 ‘2020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를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서울도시 국제컨퍼런스 : 26일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먹거리 우선,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도시 국제컨퍼런스 2020’를 개최한다. 코로나시대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유지하고 국내·외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강연 및 토론이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식인문학특강 : 26~28일 식품 관련 인문학특강, 토크쇼 26일~28일에는 식품 관련 전문가들이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26일(16:00~18:00)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교수가 ‘서울의 근현대사 속 서울 음식’ 주제로 강연한다. 27일(14:00~16:00)에는 ‘김씨부인’ 김명숙 대표가 ‘서울의 전통 디저트’ 이야기를, 28일에는 ‘삼해주 명인’ 권희자 명인이 ‘서울의 전통주’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락시장의 한식요리 클래스 : 27~28일, 30일 제철먹거리 건강밥상 제철 식재료로 건강밥상을 차려보는 ‘가락시장의 한식요리 클래스’는 27일~38일, 30일에 열린다. 27일은 고은정 대표(제철음식학교)가 기삼밥과 소고기낙지탕을, 28일은 이하연 김치명인(대한민국식품명인 제58호)이 서울식 배추포기김치와 깍두기를, 30일은 한혜영 교수(충북도립대)가 마늘밥을 곁들인 돼지구이와 배숙 요리를 각각 진행한다. 한식요리 클래스 영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음식독서학교 : 26~31일 북토크, 북콘서트, 음식독서 전시회 등 ‘코로나 시대에 음식을 읽는다’를 주제로 북토크, 북콘서트, 전시회 등 음식독서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7~28일(19...
한식요리로 하나가 된 아세안 8개국 참가자들

아세안 8개국, 한식요리로 하나되다! 한식 요리 콘테스트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재료 '쌀'.  한국뿐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의 공통 음식문화이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열린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의 주제가 바로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였다. 아세안 8개국에서 참가한 외국인들이 만든 한식요리는 어떤 모습일까, 그 현장을 함께해 보았다.   지난 11월 26일 한식문화관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연계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이 열렸다 ⓒ강사랑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아세안 8개국의 예선 우승자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올해 상반기 각 아세안 국가에서 실시된 예선대회의 우승자들이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 베트남 등 각국으로부터 온 우승자들은 한국에서 열리는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 및 한식요리 체험에 참여했다.   아세안 8개국에서 온 우승자들이 경연에 참여했다 ⓒ강사랑 경연의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 전문 심사위원이 맛, 구성, 창의성, 담음새 등 6가지 기준을 심사해 총 3팀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제한 시간(1시간) 동안 요리를 완성해 심사위원에게 제출해야하는 것이 관건. 각국에서 예선을 통과해 임하는 결승전답게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이었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된 의미있는 행사인만큼 언론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요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는 동안 참가자들은 요리 재료를 다듬고, 밥을 짓고, 국을 끓이는 등 조금도 쉴새없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우승자가 요리 중인 모습 ⓒ강사랑 갓 지어낸 흑미밥이 먹음직스럽다 ⓒ강사랑 한국인에게 쌀이란 무엇일까. 한국인들은 쌀로 주식인 밥을 짓고, 같이 나눌 떡과 술을 만들고,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식초를 만든다. 또한 한국인에게 쌀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삶 그 자체이기도 하다. 아이가 엄마 품에서 떨어져 최초로 입에 넣는 것이 미음이고, 생을 마감한 망자의 입 속에 넣어주는 것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