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르네상스호에서 바라본 여의도 ⓒ고함20

취준생에게 안성맞춤 ‘한강에서 여름휴가’

한강 르네상스호에서 바라본 여의도 휴가를 떠나기엔 돈과 시간이 없었다. 방학이라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었고,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나의 상황과는 별개로 TV에서는 여행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효리네 민박'에서 나오는 제주도, '알쓸신잡' 춘천과 경주로의 풍경은 방학에 여행도 안 가냐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나에게 허락된 피서지인 내 방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어디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7월 26일,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되었다. 흔히 휴가라고 하면 먼 곳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한강몽땅은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 프로그램이었다. 한강몽땅은 ‘한강이 피서지다’라는 슬로건에서 시작됐다. 지금이야 한강이 너무 가까이 있어 특별하지 않게 생각하지만 과거 한강은 훌륭한 피서지였다. 실제로 중국에서 사절단이 오면 한강에 배를 띄워 대접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늘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을 다시 과거의 특별한 피서지로 만들자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다. 한강몽땅은 나와 같은 취준생에게 정말 좋은 피서지였다. 매일 학원과 스터디로 채워져 있는 취준생에게는 잠깐 짬을 내 들를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한강은 위치가 가깝다. 이날도 토익학원이 끝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2시 전에 도착했다. 학원 가는 전철에서 매주 지나치는 곳이 한강임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이다.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이 부담스러운 취준생에게 접근성이 좋은 한강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한강 르네상스호를 타고 `선상에서 밤섬 둘러보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날은 한강몽땅 프로그램 중 두 가지를 체험했다. 첫 번째는 ‘선상에서 밤섬 둘러보기’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강 유람선을 타고 한강 역사 해설사의 강의를 들으며 한강 유역을 둘러보는 것이다. 해설사는 거리가 가깝고, 자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한국인들이 한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해설사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역사와 현재를 간직하고...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준비한 `별보기 체험교실`ⓒ박분

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한강~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준비한 `별보기 체험교실` 네온사인 가득한 서울 도심에서 하늘의 별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서울에서 별을 세는 이들이 있다. 한강사업본부가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맞이하여 한강 뚝섬지구 자벌레 전망대에서 시민 대상 무료 프로그램인 ‘별보기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와 가장 근접거리에 있는 달부터 시작해 태양계의 다양한 행성과 별들의 무리인 성단에 이르기까지, 자꾸만 ‘별 볼 일’을 만들어내는 그 현장을 찾아갔다. 별자리 뱃지 만들기, 천체큐브 맞추기, 천체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7월 30일 저녁 7시에 ‘별보기 체험교실’이 열린 뚝섬 자벌레 전망대에 도착했다. “우주에는 지구도 있고 금성도 있고 목성, 천왕성도 있어요. 그런데 이 별들은 멈춰 있을까요? 아니면 팽이처럼 빙빙 돌고 있을까요?” ‘한강별지기’의 물음에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인다. 또 다른 체험 부스에서는 양과 전갈 등 별자리에 등장하는 동물 모양의 뱃지 만들기가 한창이다. 천체큐브 맞추기, 황도12궁 생일별자리, 우주팽이 만들기, 외계인 가면 만들기, 휴대폰을 이용한 천체사진 VR체험 등 천체관측에 관련된 총 11가지 상설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을 도와 천체관측을 돕는 한강별지기 ‘별보기 체험교실’은 ‘한강별지기’ 60명이 맡고 있다. 건국대 우주탐구회, 경희대 소행성, 경희대 플래닛엑스, 서강대 별, 숙명여대 하늘섬, 아주대 C.OB.E 등 대학교 천체동아리 6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 8시 이후, 하늘에 별이 뜨면 한강별지기들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천체망원경을 조립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천체관측 방법, 별자리 설명 등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 날이 어두워지자, 본격적으로 별자리 여행을 떠났다. 굴절망원경, 반사망원경 등 천문 관측 장비를 조립하고 정렬하는 한강별지기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이 망원경으로 토성의 고리를 진짜 볼 ...
한강르네상스호 위에서 취재에 열중하고 있는 시민기자단 모습 ⓒ최용수

한강 유람선 타고 ‘한강몽땅’

한강르네상스호 위에서 취재에 열중하고 있는 시민기자단 모습 7월 21일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시작되었다. 무려 30일 동안 한강에서 80여 개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울이 자랑하는 대표적 여름축제이다. 올해 주제는 “다시 발견하는 한강 사용법”이다. 개인의 일정과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원한강(수상, 물놀이, 도전) ▲감동한강(공연, 관람, 열정) ▲함께한강(자연, 생태, 가족)이란 3개 테마로 분류하였다. 한강몽땅 홈페이지 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지정된 공원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야말로 한강은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가 된 것이다. 한강사업본부 홍보담당자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오후,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과 ‘서울미디어메이트(블로거)’ 50여명은 한강사업본부에서 마련한 ‘선상에서 밤섬 둘러보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함께한강’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여의도 하류 관공선 선착장에 모여 ‘한강르네상스호’를 타고 출발해, 반포대교까지 왕복하면서 선상에서 밤섬과 한강 자연 생태를 관찰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다. ‘한강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한강과 밤섬에 관한 이야기는 체험행사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고, 자유롭게 Q&A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기자단의 기념촬영 모습 밤 율(栗), 섬 도(島)란 뜻의 ‘율도(栗島)’, 40년 넘게 서울에 살고 있지만 참 생소한 이름이다. 와우산에서 바라본 모습이 흡사 ‘밤알’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밤섬’의 옛 이름이다. 푸른 버드나무 그늘이 좋고, 강물이 섬을 감싸면서 돌아가는 물길로 유유히 고깃배가 떠다니는 풍광이 좋아 시인과 묵객들이 마포 강변을 찾아 풍류를 즐겼다던 아름다운 섬이다. 밤섬은 해발고도 3~5.5m, 총면적 27만 9,281㎡의 작은 섬이지만 해마다 퇴적물이 쌓여 조금씩 섬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1968년 2월 밤섬을 폭파·해체하기 전까지는 6...
서울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강에서 쓰레기 잘 버리기 캠페인 `몽땅 깨끗한강`을 전개한다. 사진은 먹깨비 캐릭터 쓰레기통

“한강쓰레기 몽땅 ‘먹깨비’에게 양보하세요”

서울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강에서 쓰레기 잘 버리기 캠페인 `몽땅 깨끗한강`을 전개한다. 사진은 먹깨비 캐릭터 쓰레기통 휴가철을 맞아 하루에도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한강공원. 하지만 그 뒤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쓰레기들을 먹어치우는 먹깨비들과 함께 깨끗한 한강을 만드는 ‘몽땅 깨끗한강’ 캠페인을 펼칩니다.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한강 만들기에도 동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줄이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몽땅 깨끗한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한강 여름축제인 ‘한강몽땅축제’ 기간 내 8월 3일, 5일, 1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재미있는 이벤트와 함께 실시된다. 축제가 열리는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쓰레기 배출량이 2배 이상 급증하여 매년 시민들의 불만 제기가 끊이지 않고, 시민의식 부재라는 언론의 지적도 많았다. 시는 단속과 감시보다는 쓰레기 버리는 행위를 재밌고 즐거운 경험으로 느끼게 하고, 시민 스스로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는 자긍심을 갖게하는 ‘몽땅 깨끗한강’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 캔․술병 먹깨비, 일회용기 먹깨비, 전단지 먹깨비, 쓰레기 봉투 먹깨비(왼쪽부터) 이번 캠페인에는 쓰레기를 몽땅 잡아먹는 ‘먹깨비’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시민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고, 시민은 쓰레기를 먹깨비에게 버린다. 먹깨비 모양으로 디자인된 쓰레기통은 여의도 한강 공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캔만 먹는 먹깨비, 전단지만 먹는 먹깨비, PET만 먹는 먹깨비 등 먹깨비 쓰레기통이 배치되어 시민들이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 행위에 재미를 더해준다. 다양한 크기의 먹깨비 쓰레기통과 더불어 농구 골대 모양의 먹깨비 쓰레기통도 눈에 띈다. 농구 게임을 하듯 주어진 통에 쓰레기를 버리면서 무단투기를 자연스럽게 막는다. 먹깨비 캐릭터 쓰레기통 쓰레기...
한강몽땅 밤 공연에 모인 시민들 ⓒ이현정

[함께서울] “여름이라 더 즐거워요”

함께 서울 착한 경제 (78) - 서울 여름 즐길거리 총정리 무더위가 극성이다. 지난 13일에는 경북 경주 낮 최고기온이 39.7도로 75년 만에 최고기록을 세웠다. 서울의 경우, 지난 20일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열흘 빠른 11일에 관측되었다. 게다가 계속되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까지 높다.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에, 높은 습도까지, 밤낮으로 지친다. 그렇다면 무더위와 열대야를 날려줄 장소는 어디 없을까? 여름이라 더욱 즐거운 서울의 명소들을 알아보았다. 한강몽땅 밤 공연에 모인 시민들 ① 한강에서 몽땅 즐기자 ‘한강몽땅’ 예로부터 한강은 인기 만점 피서지였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겠지만, 한강의 넓은 백사장은 어느 바닷가 해수욕장 부럽지 않은 휴양지였다. 급격한 산업화로 수질이 나빠지며 어느새 발조차 담그기 꺼려지는 한강이 되었지만, 60년대까지만 해도 물놀이를 즐기던 곳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다시금 서울 피서지로서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덕분이다. 지난해 여름에만 시민 1,200만 명이 참여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전 연령대 시민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서울시 정책으로 꼽히기도 했다. ‘한강몽땅 2017’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한강공원 일대 11곳에서 80여 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각종 수상레포츠는 물론 종이배 경주대회, 물싸움 축제, 백사장에서 즐기는 잠수교 바캉스, 캠핑장,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강은 다양한 체험, 놀이, 휴양 프로그램으로 낮에도 즐겁지만, 밤 열대야를 피하기에도 그만이다. 밤도깨비 야시장도 즐기고, 다리 밑 영화제, 열대야 페스티벌과 같은 각종 공연은 물론, 별도 관찰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 몽땅 여름 축제 2017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모습 ② 더위까지 잊게 할 서울의 다양한 여름축제들 서울에는 한...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news1

올 여름 도전! 여의도 한강 수상레포츠 체험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 수영장에서 물장구치기,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기도 좋지만 올 여름엔 특별하게 수상레포츠 체험을 즐겨보세요. 7월 24일에서 8월 20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인데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좋겠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7월 24일에서 8월 20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을 운영한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카약, 카누, 패들보드(SUP),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오리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표 남단일대에서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패들보드 어린이들이라면 오리보트,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수상물놀이장을 추천한다. 청소년, 어른들이라면 카약, 카누, 래프팅보트, 패들보드(SUP) 등에 도전해보자.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체험이 가능하다. 수상물놀이장 야외 스포츠인 만큼 안전문제에 대비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여부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발생 및 녹조 등 조류경보에 따라 행사 중단, 연기, 취소될 수 있다. 해당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사전 참가신청자에 한해 운영여부를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7월 24일~8월 20일 기간 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체험장 인근에 샤워장이 있어 체험 종료 후 간단한 샤워가 가능하니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목에 따라 1만~2만 원의 참가비가 발생되며 현장접수와 사전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서울시공공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 : 정기레저 070-7372-0482, 한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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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강몽땅’ 이것만은 꼭 5

#1. 한강 다리 밑 영화제: 무더운 여름 이색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영화제 - 무더운 여름 도심 속 가장 시원한 야외상영관에서 즐기는 토요일 밤의 저녁, 한강 다리 및 영화제! - 7월 22일 토요일부터 모든 시민이 매주 무료로 다양한 영화를 총 20회나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 - 천호대교, 원효대교, 성산대교, 청담대교에서 진행되며 각 다리마다 테마를 가지고 영화를 상영! #2. 한강 여름 캠핑장: 여름만 허락된 한강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 - 넓고 탁 트인 서울의 명물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최고의 휴양지, 한강 여름 캠핑장! - 텐트와 기타 장비 없이 맨몸으로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대중교통으로 이용가능! - 여의도 200개동, 뚝섬 130개동, 잠원 100개동 총 3개소 430개동을 운영! 사전예약은 필수!! - 버스킹공연, 세계전통문화공연, 영화관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음!! #3. 한 여름 밤의 재즈: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줄 도심 속 재즈의 향연~♬ - 국내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준비한 무료 재즈공연, 한 여름 밤의 재즈 - 7월 29일(토), 30일(일) 양일간, 반포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의 무더위를 잊게 할 도심 속 피크닉형 축제! - 재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아티스트 무대와 시니어를 위한 재즈 공연 또한 준비! #4. 짜릿한 수상 레포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수상 레저 종합 체험장!! - 한강에 흩어진 수상 레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수상 레포츠 종합 체험장! - 평소 접하기 힘든 카약, 카누, SUP(스탠딩업 패들), 모터보트 등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 - 수상 레포츠 체험을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하니 놓치지 마시길! #5. 한강 SLOW ROLL: 속도 경쟁 없이 즐기는 라이딩, 한강 자전거 한바퀴!! - 천천히, 누구나, 경쟁 없이 오로지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
한강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는 여의도 한강공원보다 라이딩족에겐 여의도 샛강자전거도로를 추천한다. ⓒ최용수

여의도 ‘샛강자전거도로’ 직접 타보니

시민들로 북적이는 여의도 한강공원보다 라이딩족에겐 여의도 샛강자전거도로를 추천한다. “이전에는 여의도 구간에서 자전거를 탈 때면 공원을 찾아오는 시민들이 너무 많아 사고 위험이 있어 늘 긴장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샛강자전거도로가 새롭게 정비되어 마음껏 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J 씨(54세, 일원동)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샛강자전거도로 소식을 전했다. 샛강도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한 마음에 직접 샛강도로를 찾았다. ‘샛강’이란 원래 큰 강 줄기에서 갈려 나가 중간에 작은 섬을 이루고, 하류에 가서 다시 본래 강과 합쳐지는 강을 말한다. 서울에서 샛강이라면 여의도와 올림픽대로 사이에 흐르는 길이 4.6㎞ 작은 강을 말한다. 오랫동안 생활쓰레기와 부유물, 악취 등 열악한 환경의 저습지였던 샛강일대를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하여 1997년 9월 우리나라 최초 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공원에는 버들숲, 수질 정화원, 폐쇄형 습지, 산책로, 광장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섰고, 4.7㎞ 자전거도로도 함께 조성되었다. 재정비된 샛강\자전거도로에서 라이딩하는 바이크족, 한쪽에 보행자도로도 함께 마련돼 있다. 그러나 자전거도로는 자전거도로가 갖추어야 할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일부 구간에는 보행로가 없어 사고 우려가 높아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아왔다. 반면, 여의도 앞쪽 한강공원을 가로지르는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에는 평일, 주말 구분 없이 많은 인파로 넘쳐난다. 무더운 여름이면 밤낮 할 것 없이 피서 나온 사람들이 넘쳐나 종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강변으로 피서를 나온 시민들이나 라이딩(Riding)의 전율을 맛보려는 바이크족(Bike族) 모두에게 여의도한강공원은 위험지역으로 인식되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최근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했다. 여의도 뒤편의 올림픽도로를 따라 이어진 4.7km의 샛강도로를 ‘자전거전용도로’와 ‘보행자도로’로 정비작업을 추진한 것이다. ...
한여름밤의 한강 로망스

[카드뉴스] 여름 한강 데이트 정보

한여름밤의 한강 로망스 7월 한강 무료 문화 프로그램 #1 시원한 강바람이 더위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한강 공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7월 무료 공연, 영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볼까요? #2 한강에 누워서 콘서트 보면 왜 안 돼? ‘눕콘’ 7월 공연 : 여의도 물빛무대 금?토 저녁 7시 30분 - 7월 14일(금) : 골든블랙 - 7월 15일(토) : 딴따라댄스홀 (사전공연 18:45) O!SAC X 유니티 크루 (본공연) #3 한강에 누워서 콘서트 보면 왜 안 돼? ‘눕콘’ 7월 공연 : 여의도 물빛무대 금?토 저녁 7시 30분 - 7월 21일(금) : 안경낀날라리 - 7월 22일(토) : 문문 - 7월 28일(금) : KF80 - 7월 29일(토) : 올어바웃스윙(사전공연, 17:30) 우리같은사람들(본공연) #4 한강에 누워서 영화 보면 왜 안 돼? ‘눕뭅’ 7월 영화 : 여의도 물빛무대 금, 토 저녁 8시 30분 - 7월 14일(금) :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 7월 15일(토) : 블라인드 사이드 - 7월 21일(금) : 퍼펙트게임 - 7월 22일(토) : 걷기왕 - 7월 28일(금) : 아메리칸셰프 - 7월 29일(토) : 남극의 쉐프 #5 간식은 여기서 해결해요! 밤도깨비 야시장 야행성 인간, 야식성애자의 필수코스 누워서 공연도 보고 누워서 영화도 보는데 먹으면서 보는 건 왜 안 되겠어요! #6 고백의 성지, 광진교 8번가 러블리 콘서트 7월 공연 : 매주 금?토 - 7월 14일(금) 19:00 : ZEEBOMB - 7월 15일(토) 17:00 : 데이런밴드 - 7월 21일(금) 16:00 : 핸즈피플 - 7월 22일(토) 17::30 : Heart on Piano - 7월 28일(금) 19:00 : 류하 콘서트 - 7월 29일(토) 19:00 : Bluebugg #7 고백의 성지, 광진교 8번가 러블리 시네마 7월 영화 :...
망원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아이들 ⓒnews1

“너도 빠지고 싶지?” 한강 수영장 23일 개장

망원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아이들 이미 한낮은 여름입니다. 시원한 물, 아이스크림을 찾게 되는 요즘인데요. 이맘때쯤 기다려지는 게 있죠? 바로 한강 야외수영장입니다. 6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양화 물놀이장이 운영됩니다.(단 여의도·잠원수영장, 양화 물놀이장은 7월 초순 예정) 주말 나들이 장소를 찾거나 방학 때 아이들과 갈 곳을 찾는다면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시원한 물 속으로 드루와 드루와~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떠오르는 시원한 물놀이장! 한강 야외수영장이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탄생 했다. 대중교통과 거리가 멀고 주차장이 협소했던 광나루, 잠실수영장을 찾는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영장 운행시간 동안에 3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탑승 장소는 광나루수영장는 천호역 1번 출구, 잠실수영장은 잠실역 5번 출구다. 뚝섬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 잠원, 광나루수영장은 수조 바닥을 기존의 페인트 도색에서 수영장용 타일로 변경하여 수영장 바닥이 한층 깔끔하게 바뀌었다. 한강 야외수영장은 넓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으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고 연령대별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로 구성돼 있으며 샤워시설, 매점, 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 속으로 첨벙 뛰어드는 아이들 물놀이와 함께 신나는 이벤트도 매일 펼쳐진다! 푸짐한 경품과 함께 열리는 각종 이벤트와 서바이벌 게임, 버블댄스 페스티벌, 안전체험 교육과 스킨스쿠버 교육 등 많은 놀거리와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한강 야외수영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까지이며 휴일 없이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수영장의 경우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 ▲6세 미만은 무료이다. 물놀이장의 경우 ▲성인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