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길어지면서 한강공원 대부분이 통제, 시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안전이 우선! 한강공원 방문, 조금만 미뤄요~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한반도를 덮치고 있다. 중부지방 기준으로 50일째 장마가 이어지다 보니 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그리워진다.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한강의 수위도 급변해 11개 전체 한강공원 진입이 지난 6일부터 통제된 바 있다. 다행히 비가 조금 수그러지면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2일 오후 1시 잠원한강공원(영동대교 중앙∼잠수교 상류 철탑)을 가장 먼저 개방했다. 다만 광나루, 잠실, 뚝섬, 이촌, 반포, 망원, 여의도, 난지, 강서, 양화 10곳의 한강공원은 계속 시민들의 진입을 통제 중이다. 서울시는 나머지 한강공원도 빗물 유입으로 인한 청소와 복구작업을 마친 후 기상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개방 시기를 결정한다. ※ 기사 작성 이후 현재(8.14 10시 기준) 추가 개방된 한강공원 안내- 편집자 주- 개방 중 : 잠원, 여의도(여의샛강 제외), 난지, 잠실, 양화, 뚝섬, 광나루, 이촌, 망원, 강서 - 통제 중 : 반포, 여의샛강 장마가 길어지면서 한강공원 대부분이 통제돼 시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김재형 무엇보다 한강공원사업본부는 비가 그치고 한강 수위가 내려가도 당분간은 시민들의 한강공원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구름 속 햇살이 잠시 고개를 내미니, 시민들의 답답했던 가슴도 활짝 열리는 것 같다. 필자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가보니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무시한 채 한강공원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진입방지 테이프가 이미 상당수 훼손돼 있었고 시민들은 뭔가 꺼림직한지 망설이다가 들어가기도 했다. 일기예보상으로 며칠은 더 비가 예정돼 있고 한강공원은 상부 팔당댐 방류량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게 필요하다. 안전 위해 며칠만 더 기다리세요! 마포대교에서 한강공원을 바라보니 여러 위험요소가 느껴졌다.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 중으로 대형 시설물을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청소차를 비롯해 굴착기 등 중장비도 빈번하게 운행되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한강공원에서 잘 보이...
# 한강 수위가 낮아져도 한강공원 방문을 자제해야하는 이유!

한강 수위 낮아져도 한강공원 방문은 자제해주세요

# 한강 수위가 낮아져도 한강공원 방문을 자제해야하는 이유! # 01. 침수 시 펄의 유입으로 바닥이 미끄럽습니다. - 강 근처는 특히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주의! ※살수차 등을 동원하여 가능한 빨리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02. 시설물 대피, 청소 등으로 중장비가 드나들어 위험합니다. # 03. 침수로 인해 가로등이 단전되는 경우가 많아 야간에는 더욱 위험합니다! #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한강공원 복구 후에 만나요.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