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괴물 3종 세트를 구경하며 간단한 조깅을 할 수 있다.

‘한강 괴물’ 3종 세트, 이색 산책코스로 강추!

완연한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요즘이다. 코로나19로 수개월간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이제 어디로 마음먹고 나가는 게 어색할 지경이다. 물론 방역수칙을 지키며 몇 차례 여행도 떠났지만 항상 마음을 졸이며 다닐 수밖에 없었다.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줄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 하지만 이 감염병은 감염력이 워낙 강해서 방심은 금물이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실내보다 실외 위주로 조금씩 다니며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한강공원도 통제되는 사태도 경험했는데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다시 한번 한강공원을 방문해 봤다. 흔한 코스보다 한강에 서식(?)하는 '괴물 3종 세트'를 포인트로 하는 동선을 구상해봤다. ​한강에 있는 괴물 3종 세트를 구경할 수 있는 조깅코스를 구상해 봤다. ©김재형 잘 알려진 듯싶지만 직접 찾아가려면 조금 헷갈리는 한강 괴물! 정확한 위치와 각자의 사연을 알게 되면 흥미가 배가된다. 한강에는 조각가가 만든 ‘북극곰’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나오는 ‘괴물’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회색곰(?) 등 총 3종류의 괴물이 서식한다. 이들 괴물 3종 세트를 활용하는 한강 산책코스를 짜면 편도 3km 가량을 걸을 수 있다. 살아 움직일 듯한 조각 '북극곰' 한강철교 북단에 있는 ‘북극곰’을 시작으로 여의나루역 인근에 있는 ’괴물’까지 만나보자. 물론 출발점에 따라 역으로 산책을 해도 된다. 먼저 한강에 놓인 최초의 다리라는 한강철교는 지하철 1호선과 화물열차 등 다양한 열차가 지나간다. 한강철교 북단 다리 아래에 검은색 폐타이어로 제작된 ‘북극곰’ 작품이 있다. 북극곰의 자태가 힘이 넘쳐 보이고 폐타이어의 질감이 시각에 그대로 전달되면서 아주 강인한 인상을 받게 된다. 어두운 저녁 무렵 북극곰을 본 시민들이 놀라는 사례가 있었는지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문화라는 것은 시민들이 애정을 갖고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한강철교 북단에 있...
강변북로 도로 아래는 숲속처럼 초록빛이 가득하다.ⓒ김명옥

담쟁이 넝쿨, 능소화로 가득! 뚝섬공원의 여름

몇 달 만에 뚝섬한강공원을 찾았다. 청담대교가 있는 한강공원부터 성수대교까지 산책하며 능소화를 보고 강바람도 쐬기로 했다.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로 나가니 초록빛 기둥이 눈에 들어온다. 청담대교의 교각이 담쟁이 넝쿨로 덮혀 있는 모습이 초록초록하여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대교 아래 벤치에는 여름 더위와 햇빛을 피해 시민들이 강바람을 맞으며 쉬고 있다. 콘크리트 교각이 초록빛이 있는 쉼터로 바뀐 것이다. 청담대교 아래 더위와 햇빛을 피해 시민들이 초록빛 쉼터에서 쉬고 있다. ⓒ김명옥  예로부터 뚝섬은 풍광이 아름답고 들짐승이 많아 임금의 사냥터로 사랑 받았다. 조선시대 태조 때부터 성종 때까지 무려 151번이나 임금이 행차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임금이 행차하면 커다란 깃발을 꽂았는데 이 깃발을 ‘독’ 혹은 ‘뚝’이라 했다. 여기서 뚝섬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자벌레 형태의 전망문화공간인 서울 생각마루 ⓒ김명옥 이곳은 뚝섬한강공원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강변유원지로 유명했던 곳이다. 현재 뚝섬한강공원에는 몸이 가늘고 긴 원통형 자벌레 형태의 전망문화공간인 '서울 생각마루'가 자리하고 있다. 또 수영장, 자연학습장, 음악분수, 장미원 등이 있으며 수상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낭만과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윈드서핑, 수상스키, 모터보트 등 수상스포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곳이다. 올해는 이런 활동들이 코로나로 중단 되거나 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뚝섬한강공원의 인공암벽장의 모습 ⓒ김명옥 서울 생각마루 주변 그늘에도 시민들의 휴식 모습을 볼 수 있다. 위로 올려다보니 입체교차로의 모습이 보인다. 이곳 교각도 담쟁이 넝쿨로 덮혀 가고 있다. 벽천마당 앞의 어린이 놀이터에는 둥글고 높은 조형물이 있다. 처음엔 교각으로 사용하려고 만들어졌지만 안 쓰게 되어 사람의 모양을 올려 장식한 것이다. 높은 곳을 오르는 사람의 모습과 오르기에 성공하여 높은 곳 정상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는 사람의 모습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이 상징적인 조형물로 바뀌었지만...
푸름푸름 물의 정원, 선유도공원

푸릇푸릇 신록의 위로가 필요할 땐! ‘선유도공원’

한강 선유도공원은 한강 내의 섬으로, 옛 정수장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00년 12월 폐쇄된 뒤 2002년 물의 공원으로 탈바꿈한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양화대교 위 선유도공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금세 갈 수 있다. ⓒ이선미 선유도공원은 지하철 당산역이나 선유도역에서 내려 걸어서 갈 수 있고, 버스를 타고 양화대교 위 선유도공원 정류장에 내려도 된다. 원래 ‘신선이 노닐던 봉우리’라는 뜻으로 선유봉이라고 불렸는데, 일본이 비행장을 만든다며 봉우리를 깎아 흙과 돌을 쓸어가느라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방문자 안내센터 주변에 개양귀비와 물망초 등이 한창인 작은 정원이 싱그럽다. ⓒ이선미 이름 때문은 아니겠지만 필자가 방문한 날 선유도는 정말 한가하고 고요했다. 어느 나무그늘쯤에서는 신선이 도를 닦고 있을 것도 같은 한적함이 있었다. 시민들은 띄엄띄엄 앉아 책을 읽거나 생각에 잠기고 새들이 종종 고요를 깨며 날아다녔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물소리만이 정수시설이라는 공원의 정체성을 일깨워줬다. 선유도공원 안내도 ⓒ이선미 물의 정원인 선유도공원은 수질정화원, 선유도이야기관, 녹색기둥의 정원, 수생식물원, 시간의 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약품침전지 구조물을 재활용한 수질정화원에서는 물속의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여러 수생식물의 생장과 정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약품침전지 구조물을 재활용한 수질정화원 ⓒ이선미 가끔 침묵을 깨뜨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벗어나는 시민들이 없지는 않았다. 찍으면 화보가 되는 풍경이어서 웨딩촬영도 여러 팀이 보였고, 개화기 의상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친구들도 보이곤 했다. 누구나 근사한 주인공이 되는 신록의 선유도공원에서는 특별한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이 종종 보였다. 특히 선유도공원은 캐릭터 코스프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날도 여지없이 어딘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전경

한강의 고즈넉함을 오롯이 담는 법

◈ 여의도샛강생태공원-지도에서 보기 ◈ 서울에 수많은 공원 중에 자연미를 물씬 풍기는 공원이 있어 소개한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다. 지하철 1호선 신길역과 9호선 샛강역과 5호선 여의도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1997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면적이 18만2,000㎡에 이른다. 샛강생태공원은 여의도의 샛강을 환경친화구역으로 바꾸고 자연학습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생물이 자연계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생태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서울 한복판 빌딩숲 사이에서 무성한 갈대와 물억새, 오리떼의 작은 몸짓들을 만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억새나 갈대 같은 습지식물은 오염된 물이 유입되었을 경우에 뿌리가 불순물을 흡착시켜 수질정화에 도움을 준다. 샛강생태공원에는 6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20~30m 간격으로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우리 토종식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자연을 해치지 않기 위해 벤치와 매점은 물론, 동식물들의 휴식과 수면을 위해 가로등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고즈넉한 샛강공원 관찰로와 관찰마루를 돌다보면 원시의 자연으로 돌아간 듯 정화가 되는 기분이다. 빌딩숲 가운데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는 곳, 정글처럼 수풀이 우거진 이곳은 도심 속의 보물 같은 공간이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생태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 여의도샛강생태공원-지도에서 보기 ◈ 샛강생태공원에서는 연중 자연관찰, 자연놀이 등 시민을 위한 생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연중 이용이 가능하나 동물의 산란기에는 일부 구간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여의도샛강 따라 걷는 5.5km 숲길과 물길에서 도심 속 자연 힐링을 추천한다. 아직까지는 무채색에 가까운 풍경이지만 봄에는 연둣빛으로 물오른 눈부신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가을이 지나갈 때는 운치 있는 갈대와 억새 덕에 산책길이 풍요로울 것이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안내 ...
고즈넉하게 산책하기 좋은 겨울 탄천변 ⓒ김종성

탄천 따라 고즈넉한 겨울 산책

고즈넉하게 산책하기 좋은 겨울 탄천변 얼마 전 멸종위기 1급 동물인 수달 가족이 탄천에서 발견됐다는 뉴스가 크게 보도됐다. 한강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수달이 다시 나타난 건 무려 43년 만이란다. 한강의 제1지류인 탄천은 천변에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나있어 종종 가는 곳이다. 중대백로, 해오라기, 원앙새 등 텃새는 물론 요즘 같은 겨울엔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좋은 서식지로, 수달이 나타날 만한 하천이다. ‘탄천(炭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법화산에서 발원해 흐르다가 성남시 분당구와 수정구를 지나 계속 북류하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서 양재천과 합쳐진 후 한강으로 유입되는 유로연장 35.6㎞의 긴 하천이다. 옛날에는 순우리말로 ‘숯내’, ‘검내’라고 불리기도 했다. 탄천의 이름과 관련된 여러 유래 가운데, 조선시대 때 강원도에서 한강을 통해 목재와 땔감을 싣고 내려와 뚝섬에다 부렸는데, 이 땔감으로 숯을 만드는 곳이 바로 탄천 가까이에 모여 있어 물줄기가 검게 변했다는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합수부 한강 남단에 이어진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다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합수부에서 탄천변 자전거도로로 들어섰다. 추운 겨울날 시민들의 발길이 뜸한 탄천은 휴식을 한껏 즐기는 듯 고요했다. 경기가 열릴 적마다 관중들로 시끌시끌했을 잠실야구장이 천변에 얌전히 자리하고 있었다. 천변에 버스와 차량들이 꾸물거리며 움직이는 운전면허시험장이 있는 것도 다른 하천들과 다른 점이다. 탄천에서 함께 겨울을 나는 철새와 텃새 다른 계절엔 산책로에 북적였을 시민들 대신 겨울 철새 물닭과 민물 가마우지, 고방오리, 흰뺨검둥오리 등이 ‘꽥꽥’ 소리를 내며 하천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었다. 겨울이 찾아와 한껏 한산해진 도심 속의 하천은 이제 새들의 휴식처다. 물속으로 잠수해 물고기를 사냥하는 민물가마우지는 중국북쪽에서 겨울에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철새였는데, 머물기가 좋고 먹을거리가 풍부해서 한강과 지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텃새가 되어...
여의도한강공원

서울 관광객을 위한 한강 산책길 10선

여의도한강공원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은 국내인에게나, 외국인에게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철마다 다른 옷을 갈아입고, 다소 삭막할 수 있는 서울생활에 오아시스가 되어 우리를 맞아주니까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서울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도 한 장만으로도 떠날 수 있는 ‘호텔에서 한강 가는 산책길 10선’ 리플릿을 발간했습니다. 서울의 랜드마크 한강을 찾아가는 길, 지도 한 장 들고 함께 떠나보실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한강까지 갈 수 있는 산책길 10선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호텔에서 한강 가는 산책길 10선’ 발간  - 이태원·한남동, 반포지하상가, 약수시장 등 골목에서 만나는 즐거움도 가득  - 총 10개 서울 유수 호텔(강북4곳, 강남 6곳)에서 한강 가는 지도 제공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6일, 서울을 방문한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에서 한강 가는 산책길 10선’을 소개했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한강공원은 관광객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한강으로 찾아가는 길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는 관광객들을 위해,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서 가장  인접한 한강공원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을 소개하고자 이번 산책길 10선이 기획됐습니다. 가벼운 산책으로도 좋고, 서울의 다양한 모습도 즐길 수 있는 ‘호텔에서 한강 가는 산책길 10선(강북 4개 코스와 강남 6개 코스)’을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 만나보세요.  호텔에서 한강가는 산책길 (강남지역 6개 코스)① <나이아가라 관광호텔 → 강서한강공원> 코스 : 소요시간 약 15분 (☞코스보기)공원의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산책하고 싶을 때 걸으면 좋은 길로 안양천을 따라 약 15분 정도 거닐다보면 탁 트인 한강에 다다릅니다. 안양천과 한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코스입니다.② <콘래드호텔 → 여의도한강공원> 코스 : 소요시간 약 20분 (☞코스보기)약 20분 정도 거리로 가볍게 산책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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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또 어디 갈까 고민 말고 한강으로!

주5일 수업 시행과 함께 바빠진 부모들. 처음에는 가족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마냥 즐거웠지만 갈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지기 시작한다. 고민을 잠시 접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강공원에 나가보자. 회화작품 전시를 보거나, 꽃물로 염색한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보거나,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들을 만나거나, 유람선에 오르거나, 가족과 함께 손잡고 유유자적 한강을 거닐며 매 주말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른이나 아이나 다 좋아하는 무료 한강 생태프로그램 주말 한강의 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얻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서울 속에도 이런 시골 풍경이 있구나 싶을 정도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가 하면, 책으로나 보던 동식물을 실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자연 속에서 만든 공예품을 집에 가져갈 수도 있다. 학습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족끼리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새록새록 정도 들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산책까지 겸할 수 있으니 적어도 반나절은 풍족하게 보낼 수 있다. 게다가 무료다. 프로그램을 몇 가지만 훑어보자면 선유도한강공원의 <자연물로 손수건 물들이기와 창작작품 만들기>, 고덕수변생태복원지에서 열리는 <새 충돌방지 스티커 만들기>와 난지수변센터에서 준비한 <양서류 찾아보기>, 한강야생탐사센터의 <우리집 식물농장 만들기>와 <도시 속 생태적 농부 도전하기> 그리고 <한강 미션 트레킹> 등 다양하다. 인터넷 선착순 접수. 문의 :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 02) 3780-0846, http://hangang.seoul.go.kr 뚝섬 '자벌레'에서 살아있는 미술수업 뚝섬한강공원에 가기 위해 지하철 7호선을 탄다면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는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 꼭 들러보자. 다양한 색깔을 가진 젊은 작가들의 전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우선 3월 11일(일)까지는 <야간공원> 작품전시가 열린다. 이정은, 장상원, 김진호, 권신홍이라는 네 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매혹적인 색감으로 눈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