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광등과 안내표시가 있는 여자화장실

한강공원 화장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경광등과 안내표시가 있는 여자화장실 한강공원 화장실에 112종합상황실과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이 설치됐다. 한강공원 화장실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밤에는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 이용자들이 불안해했던 곳이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해 11개 한강공원 내 117개 전체 여성화장실 및 23개 장애인화장실에 112종합상황실과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여성 및 장애인 화장실에는 긴급상황에 112종합상황실에서 위치정보를 감지하고 직접 음성통화까지 가능한 인터폰 기능의 비상벨 140개를 설치하였고, 세면시설이 있는 여성화장실의 경우 인터폰 기능의 버튼식 비상벨을 추가로 111개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음성인식비상벨’은 여성의 음성톤으로 “사람살려,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면 비상상황으로 감지된다. 자동으로 112종합상황실에 연결되어 통화가 가능함과 동시에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과 사이렌이 작동하여 주변에 긴급 상황을 알리고, 범죄자가 스스로 범행을 중지하도록 유도하였다. 음성인식비상벨(버튼식 겸용) 비상벨 운영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화장실 이용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음성 또는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에 신고자의 위치정보가 실시간 자동으로 전달된다. 신고자는 음성통화로 112종합상황실에 사고내용을 접수하고, 이 내용은 출동 경찰관에게 전달되어 현장 대응시간을 단축시키도록 하였다. 물론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경찰은 즉시 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도 개선된다. 이전에는 안내센터별 상시 순찰에만 의존하여 공공안전관이 출동하거나, 공원안내센터 상황실에서 CCTV 모니터링 후 경찰에 신고했던 운영방식을 서울경찰청과의 협의를 통해 112종합상황실에 실시간 신고 및 음성통화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비상벨 위치도 긴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인지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화장실 내·외부에 안내판을 부착했으며, 신고자가 경찰과 직접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인터폰 기능까지 포함하여 전...
이촌한강공원의 청보리밭 모습 ⓒ최용수

노들나루길 따라 우리역사를 거닐다

이촌한강공원의 청보리밭 모습 “한강의 얼음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던 곳은?”, “곡식과 비단 등을 운반하던 조운선이 다니던 물류중심지는?” 이는 백리 물길 따라 한강이 품고 있는 역사 이야기 중 일부이다. 지난 4월 5일, 한강과 주변 역사문화유적지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물길 따라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한강변 효사정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물길 따라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총 13개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한강상류 ‘광나루길’코스에서 하류의 ‘겸재정선길’코스까지 12개의 도보코스와 1개의 선상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도보코스는 개인 및 단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의 경우 영어 또는 일본어 등 해설 지원도 가능하다. 탐방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yeyak.seoul.go.kr) 사이트에서 참여희망일 10일 전까지 하면 된다. 선상코스는 학기 중(방학 제외)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2회(오전 10~11시, 오전 11~12시) 운영한다. 이 코스는 최소 15명~최대 70명 인원의 단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일 3주 전까지 한강사업본부 수상안전과(02-3780-0829)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물길 따라 한강역사탐방’프로그램은 무료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관련 정보는 내 손안에 서울 지난 기사 〈한강에서 `사(史)심` 가득 채워볼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강과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지를 만난다 12개의 도보코스 중 제4코스 ‘노들나루길’을 선택해 탐방해 보았다. 제4코스는 이촌한강공원에서 출발하여 한강대교~노들나루~사육신묘~용양봉저정~효사정을 거쳐 한강철교까지가 주요동선이다. 6.4km길이의 노들나루길은 3시간(약 150분 소요)이면 넉넉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이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 8~10분 거리에 있는 이촌한강공원, 이곳은 드넓게 펼쳐진 짙푸른 보리밭과 쭉 뻗은 미루나무 가로수길이 목가적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서울형 위탁개발사업 활용사례, 한강공원 `한강여의문화나루`

잠자는 시유지, 어린이집·임대주택 등 본격 개발

위탁개발방식으로 추진 중인 `한강 여의문화나루` 서울시가 잠자고 있던 시유지에 대한 본격 개발에 나섭니다. 서울시 시유지는 총 6만여 필지(약 89㎢)로 서울시 전체 면적의 15%를 차지합니다. 그동안은 단순 유지와 보존 위주로 관리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활용 가치가 높은 시유지를 시가 선별해 청년창업지원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임대주택, 외국인 지원시설 같은 공공시설로 조성합니다. 특히 '위탁개발사업' 방식을 도입하여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인데요. 자세한 설명 이어집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형 위탁개발사업' 4대 방안 수립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시유지에 대한 위탁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고, '서울형 위탁개발사업' 4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서울만의 특성을 고려한 가이드라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의 위탁개발 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기존 위탁개발의 장점은 취하면서도 리스크는 최소화하기 위한 기본 방향이다. '서울형 위탁개발사업' 4대 방안은 ① 위탁개발사업 전문(전담)부서 지정을 통한 전문성 강화 ② 수탁기관간 공정한 경쟁을 통한 사업계획 완성도 향상 ③ 대행사업에서 공동개발사업 개념으로 패러다임 전환 ④ 사업추진절차 개선으로 리스크 최소화다. 첫째, 앞으로 시유지에 공공시설을 개발할 때는 도시·개발사업 전문조직인 '도시재생본부'가 전담해 개발의 전문성을 높인다. 복지시설은 복지관련 부서, 문화시설은 문화관련 부서 등 각 사업별로 관리부서에서 제각각 개발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장기 로드맵도 마련했다. 6만여 필지(89㎢)에 달하는 시유지를 전수 조사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남부도로사업소 부지, 서울혁신파크 등 활용 가능한 후보 42개소(20만㎡)를 발굴했으며, 향후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활용구상에 맞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후보지로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원효대교)를 ...
한강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시민들

문화가 흐르는 한강…누워서 보는 콘서트 등 다양

한강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시민들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  어디갈까 고민된다면 멀리서 찾을 필요없이 한강으로 가자. 한강공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 전시가 매주 펼쳐진다. 호주머니 부담도 없고, 다양한 문화생활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기고 봄날의 한강도 느껴보자.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눕콘 여의도 물빛무대 매주 금·토요일에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일명 '눕콘')’가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펼쳐진다. ‘눕콘’은 물빛무대 앞 둔치에 놓인 ‘빈백(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가 변형되는 쿠션)’에 자유롭게 누워 공연을 즐기는 행사로, 4월 공연팀은 7일 The 메아리, 8일 아모리스, 14일 씨클래식, 15일 EWHA TRIO, 21일 현악앙상블 오드리, 22일 MOMO, 28일 현악앙상블 초콜릿, 29일 피아노 트리오이다. 물빛무대는 한강 내 유일한 수상무대이며, 관객석은 수상무대 맞은편 돌계단이다. 공연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돗자리와 간단한 다과를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공연장을 일찍 찾으시는 관객들은 편안한 빈백 의자에 누워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물빛무대 공연관련 문의는 물빛무대 홈페이지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3780-07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의도 물빛무대 찾아오는 길은 5호선 여의나루역 2번출구로 나와 마포대교 방면을 걸어오거나, 자가용 이용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맞은편 주차장을 이용해 진입 후 한강 쪽으로 걸어오면 된다. 사랑이 꽃핀다 ‘러블리 콘서트’ 한강 전망이 가장 탁월한 장소 중 하나인 광진교 8번가 역시, 꽃피는 4월부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 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4월 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는 ‘러블리 콘서트’가 열린다. 4월 공연팀은 8일 올드플레이, 15일 김진억, 29일 스카이락밴드이다. ...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삼각 텐트는 핸드메이드 수공예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최용수

한밤의 세계여행, 밤도깨비 야시장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삼각 텐트는 핸드메이드 수공예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2015년 시범운영 이후 2년 만에 대표적인 서울의 새 명물로 발돋움한 ‘밤도깨비 야시장’이 3월 2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다시 나타났다. 밤이면 열렸다가 소리 없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곳,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오늘이 불금이라 그런지 출구에서부터 많은 시민이 북적인다. 긴 무리를 따라 7~8분쯤 걸었을까, 물빛광장 인근 한강공원에서 훤히 불을 밝힌 밤도깨비가 손짓을 한다. 밤도깨비 풍선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시민 지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올해도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11시까지 열리며 오는 10월 29일까지 7개월 동안 계속된다. 핸드메이드 수공예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50여 개와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42개의 푸드트럭이 야시장을 가득 채웠다. 올해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의 컨셉은 ‘월드 나이트 마켓(World Night Market)’이다. 하룻밤 여의도에서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인근 `밤 도깨비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 모습 입구에 들어서니 ‘종합안내센터’와 ‘응급의료지원시설’ 건물이 서 있다. 조명 아래 나부끼는 형형색색의 도깨비 깃발은 영화 속에서 보았던 옛 성곽의 분위기와 흡사하다. 입구에서부터 왼쪽으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줄지어 있고, 맞은편에는 다양한 상품을 파는 50개 삼각텐트가 붉은 조명을 내뿜는다. 마음에 드는 소품을 고르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기에 야시장만한 곳이 또 있으랴마는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무엇보다 가게마다 숨어있는 ‘스토리’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추천하고 싶다. 가게마다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우선 가게 이름들을 하나씩 챙겨보자. ‘상호(商號)’에 톡톡 튀는 ...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밤에 떠나는 푸드여행! 밤도깨비야시장 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면, 24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밤도깨비’가 나타납니다. 다양한 푸드트럭과 각양각색 수공예품으로 인기를 끈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개장하는데요. 2015년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적으로 확대운영한지 1년 만에 서울의 명물로 자리 잡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드라마 속 대사처럼 밤도깨비야시장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란 의미로 시작된 ‘밤도깨비야시장’. 지난해 330만명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돌아온다. 서울시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3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①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② 동대문디자인프라자(팔거리광장)를 포함해 처음 문을 여는 ③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④ 청계천(모전교~광교), 5월에 개장하는 ⑤ 청계광장 시즌마켓까지 총 5개소에서 진행된다.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컨셉은 ‘오색오감(五色五感)’으로 장소별 특색을 살린 마술쇼,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해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장소별 콘셉트 내 용 운영시간 운영규모 일반 푸드 여의도 한강공원(물빛무대인근) 월드나이트마켓 한강의 야경과 함께하는 하룻밤의 세계여행 매주 금,토18:00~23:00 50 42 DDP(팔거리광장) 청춘런웨이마켓 청춘의 열정이 빚는 새로운 문화 트렌디마켓 매주 금,토19:00~24:00 50 30 반포 한강공원(달빛광장) 낭만달빛마켓 야경과 분수, 빛과 음악이 있는 로맨틱 달빛 시장 매주 금,토18:00~23:00 50 30 ...
3월 10~12일, 공개품평회를 통해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참가할 푸드트럭 및 일반상인을 선정한다.

밤도깨비야시장 메뉴, 제일 먼저 맛보세요!

3월 10~12일, 공개품평회를 통해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참가할 푸드트럭 및 일반상인을 선정한다. 서울의 특별한 먹거리, 즐길거리로 사랑받았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다. 지난해 외국인이 뽑은 서울 정책 1위, 참가자 330만 명을 기록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이번에는 3월 24일,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DDP, 청계천에서 동시 개장한다. 본격 개장에 앞서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빛내줄 참여상인(푸드트럭 142대, 일반상인 220팀)을 선발하는 공개품평회를 개최한다.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이벤트광장)에서 열릴 공개품평회에는 총 498팀(푸드트럭 270대, 일반상인 228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개품평회는 3일간 제품의 종류, 특성별로 분류해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심사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평가단 5명과 일반시민평가단 15명이 각각 80%와 20%의 비중으로 평가에 참여한다. 시민평가단은 3월 3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모집을 통해 이뤄지며, 야시장 주요 방문계층을 세분화하여 주부·직장인, 대학생, 외국인 그룹으로 분류해, 그룹별 15명씩 총 90명을 선정한다. 선정방식은 신청자의 희망참여일을 고려해 추첨하며 구체적 참여방법 및 일정은 밤도깨비야시장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밤도깨비야시장 공개품평회 심사 일정 일 자 계 푸드트럭 일반상인 3.10(금) 142팀 85팀(양식, 디저트) 57팀(금속·장신구) 3.11(토) 208팀 87팀(양식) 45팀(도자·목죽·세공), 76팀(섬유·가죽) 3.12(일) 148팀 98팀(한식,중식,일식,분식) 50팀(비금속·방향·일러스트) ※ 규모 변동 가능 공개품평회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일반 시민 누구나 ‘2017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메뉴를...
이촌한강공원에서 한강철교와 여의도 63빌딩을 바라다본 노을 풍경 ⓒ문청야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노을맞이

이촌한강공원에서 한강철교와 여의도 63빌딩을 바라다본 노을 풍경 노을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에 붉은 덩어리가 담겨오는 것 같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진다. 하늘 한번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면, 이번 주말엔 한강공원으로 노을을 보러 가보자. 반포·여의도·이촌 한강시민공원 등이 특히 노을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겨울나무와 함께 붉게 물드는 한강 노을 풍경 이촌한강공원 중랑천교와 원효대교 사이 강변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한강대교 북단 노들직녀카페 앞에서부터 걸어가면서 노을도 감상하고 사진도 담길 권한다. 이촌한강공원은 철 따라 강변 따라 갈대, 억새, 코스모스가 피어나서 산책과 나들이 코스로 좋다. 공원 내에는 청소년광장과 X-게임장, 국제 규모의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의 운동시설과 여가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찾아가는 길 : 지하철 1·4호선 이촌역 4번 출구(500m), 1호선 서빙고역(100m) 구름에 일그러진 태양, 한강 철교 위를 지나는 비행기까지 풍경이 된다. 반포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은 무지개 분수와 노란 유채꽃이 아름다운 곳이다. 유채꽃이 필 때 강을 따라 길을 걸으면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듣는 것처럼 행복감이 밀려온다. 여기에 다리 위로 물드는 노을까지 함께 하면 ‘꿈’이라는 단어가 생간난다. 찾아가는 길 :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8번 출구, 4호선 동작역 1·2번 출구, 9호선 신반포역 1번 출구, 버스 8340번, 405번, 730번 반포한강공원 정거장 하차 노을 지는 반포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한강공원 중 이용자 수가 최다인 곳이 여의도공원이다. 여의도공원은 천상계단, 물빛광장, 장미원, 음악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휴식이 필요할 때 한강공원에서 아름답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찾아가는 길 :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3번 출구 ...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서래섬 메밀꽃 축제 ‘5가지 즐거움’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10월, 한강에 눈꽃이 내려앉았다.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 핀 새하얀 메밀꽃 풍경이다.서울시는 10월 1~2일 주말 동안 ‘2016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주말, 높은 하늘, 푸른 한강, 새하얀 메밀꽃이 선사하는 아찔한 풍경 아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즐기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1. 꽃밭 즐기기축제의 주인공, 아름다운 메밀꽃밭 그 자체를 즐긴다. 33,000㎡ 규모의 서래섬을 하얗게 뒤덮은 메밀꽃 곳곳에 설치된 5개의 포토존을 찾아 추억의 사진을 남기자. 포토존의 테마는 ‘크리스마스’. 특히 반짝이는 전구와 트리 장식물로 구성된, 60m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로드’는 저녁에 더 빛을 발한다. ‘크리스마스 로드’는 저녁 8시까지 운영하니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2. 미션 투어 참여하기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션 투어’에 참여해 보자. 서래섬과 메밀꽃에 대한 학습을 놀이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선착순 1,0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사전예약 없이 현장의 종합안내소를 방문하면 익힘책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메밀 페이퍼토이 체험이 무료로 가능하다.3. 체험 프로그램 참여하기‘미리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종이 메밀꽃 만들기’의 무료 프로그램과 ‘향기비누 만들기’, ‘페이퍼토이 만들기’, ‘플로럴 미스트 만들기’의 유료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내 설치된 그늘막과 빈백(Beanbag)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4. 메밀꽃 사진관에서 추억 남기기‘메밀꽃 사진관’을 찾아 전문 사진가의 손길로 잊지 못할 메밀꽃 기념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촬영한 사진은 간직할 수 있도록 인화해 제공한다. 메밀꽃 사진관은 10월 1일 토요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