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서울 야행(夜行)’ 하기 좋은 10대 명소

낙산공원 서울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남산, 동대문시장, 북촌 한옥마을...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게 있다면 바로 야경입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서울 야’까지만 입력해도 ‘야경’, ‘야경 명소’, ‘야간 드라이브’가 자동완성 검색어로 뜰 정도로 서울 야경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행사와 언론 매체 이곳저곳에서 서울 야경 명소라고 소개해놓은 데만해도 수십여 곳. 어디가 좋을지 고민되신다고요? 이번에 서울시가 시민들과 함께 확실히 정리했습니다. 서울 야경 10대 명소!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고 했나요? 에서 당신의 낮보다 아름다운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장소 10곳을 안내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아름다운 야경 10대 명소 선정  - 시민공모, 예비심사,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명소 선정  - 야간경관 조망지점, 야간경관 체험노선으로 나뉘어 10곳 선정  - 선정된 야경명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홍보로 관광 활성화 추진 서울시가 시민공모,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장소 선정을 위해 야간경관 조망지점과 야간경관 체험노선으로 나누어 지난 8월부터 시민공모(☞서울시내 `10대 야경명소`는 어디?)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곳까지 포함해 총 209개소가 명소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중 조명, 디자인, 역사, 사진, 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비심사를 통과한 57개소를 대상으로 서울광장에서 나흘 간 시민들의 투표를 받았습니다. 총 2,335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조망지점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곳은 낙산공원(한양도성)이었습니다. 심사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아름다운 경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성, 접근의 용이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전문가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광화문이었습니다. ...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 된 색다른 억새밭 풍경을 즐길 수 있다 ⓒCK

[포토] 야경이 아름다운 ‘억새축제’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억새밭이 펼쳐진 배경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하늘공원에 마련된 포토존 앞에서 억새밭을 사진에 담는 시민들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 된 색다른 억새밭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억새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코스모스 밭에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있는 시민들 하늘공원에는 억새뿐 아니라 해바라기 밭도 조성되어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억새밭을 찾는 시민들, 밤이 늦도록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름처럼 하늘과 맞닿아 있는 하늘공원에서 오는 17일까지 서울억새축제가 열립니다. 200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서울억새축제는 어느덧 서울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를 잡았는데요.올해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들로 더욱 풍성합니다. 축제기간에는 개방시간이 오후 8시에서 10시로 늘어나고, 해가 진 뒤에는 억새밭 위로 화려한 조명이 비춰져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심야데이트 장소로 딱 좋겠죠? (관련기사☞ 하늘과 맞닿은 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바람결에 흔들리는 억새처럼 마음 속 걱정들을 훌훌 털어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하늘공원으로 오세요! ...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 ⓒ필에프터

하늘과 맞닿은 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 서울시는 은빛물결 억새꽃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서울억새축제’를 오는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개최합니다. 매년 억새꽃이 활짝 핀 10월경 개최하는 ‘서울억새축제’는 월드컵공원이 조성된 200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습니다. 이 기간에는 공원 개방시간을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연장해 음악공연과 시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억새축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라는 주제 아래 3가지 테마로 진행됩니다. 첫째는 ‘자연이 주는 위로’입니다. 낮에는 은빛으로 빛나는 억새를, 밤에는 다양한 빛으로 연출된 색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억새밭에 살고 있는 맹꽁이, 잠자리, 학, 여치 등 다양한 동물들의 캐릭터를 유등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제공합니다.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 된 색다른 억새밭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억새밭에 살고 있는 동물을 찾아라’라는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억새밭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동물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한국토종 꽃씨를 1일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사람으로부터의 위로’입니다. 억새축제에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월드컵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나무오카리나, 꽃 누르미, 손편지 쓰기 등 20여 가지 손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한국명상학회’ 등과 함께하는 마음산책 힐링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됩니다(오후 5시~6시). 본 프로그램은 공공예약서비스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1일 50명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억새 속 명상’ 힐링프로그램 일정 일 정 프로그램 주요내용(안) 10.12(월) 느리게 걷기 천천히 걸으며 삶의 속도를 통찰 10.13(화) 마음챙김 걷...
억새

이번 주말, 서울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

가을이 제대로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독서의 계절, 단풍의 계절, 수확의 계절 등 가을을 수식하는 말이 참 많은 것 같애요. 하지만 풍경이면 풍경, 맛이면 맛,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가을은 명실상부 '여행의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어디론가 떠날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은 그냥 서울에 머무르셔야겠어요. 서울 여행자를 위한 가을 프로그램이 가득하거든요. 아침·저녁으로는 스산한 것이 춥기까지 합니다. 나들이 가실 때, 두꺼운 옷 챙기시는 거 잊지 마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하늘 위에서 억새밭 걷는 기분, 서울억새축제 하늘공원 야경 가을하면 단풍을 떠올리기 쉽지만 은빛 물결로 마음을 달래주는 억새를 잊으면 섭섭합니다. 서울시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10월 17일(금)부터 10월 26일(일)까지 10일 동안 「제13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합니다. 억새꽃이 만발하는 10월 하늘공원은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데요, 평소 시민 안전과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해 통제됐던 하늘공원을 축제기간 중에는 밤 10시까지 연장 개방하여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을 거닐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아요. 행사기간동안 ▲서울시민 호패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꽃누르미 체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금년은 에너지드림센터와 공동으로 억새밭 생태계 교육을 위해 '억새밭 숨은 동물을 찾아라'가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꽃씨를 제공합니다. '서울억새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00-5573 억새축제와 함께 봐야 할, 난빛축제 억새 물결이 넘실되는 하늘공원이 자리한 난지도는 원래 서울시민의 쓰레기장이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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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소리 듣고 싶지 않으세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일 년에 한 번,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들을 수 있는 자연 속 합창이 있다. 바로 맹꽁이 울음소리다. 맹꽁이는 장마철에만 번식을 위해 땅 속에서 나와 물웅덩이, 습지 등에 모여 우는데 특히 비오는 날부터 2~3일간 집중적으로 운다고 하니 한정된 시기에만 들을 수 있는 그야말로 귀한 소리다. 서울에서도 이런 맹꽁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서울시는 특히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최적의 장소로 소개했다. 맹꽁이가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들어가 우는 경우가 많아서 소리가 울려서 나오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월드컵공원 외에도 서울시내엔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복원지, 북한산 자락 습지 등에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맹꽁~'하고 울어서 지어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 마리가 '맹~'하고 울면 다른 맹꽁이가 '꽁~'하고 우는 소리가 합쳐져 '맹꽁 맹꽁'으로 들리는 것이다. 맹꽁이는 인기척에 매우 민감해서 서식처 주변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울음소리를 멈춰버리기 때문에 약 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공원 내에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하면 된다. 또, 맹꽁이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알을 포함해 올챙이, 성체 등을 포획·채취하면 안 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의 : 푸른도시국 서부공원녹지사업소 02-300-5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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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 도시가 붉을 때

사람들은 가까이 있는 아름다움에 둔하다. 늘 멀리 어딘가에 시선을 두고 먼 곳 타령만 한다. 하지만 우리는 먼 곳으로 당장 달려갈 수 없는 도시인들. 이럴 땐 아예 가까운 곳에 시선을 두는 것이 상책이다. 도시, 그중에서도 서울은 넓고 깊다. 그래서 갈 곳도 머물 곳도 많다. 올 겨울엔 가까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풍경, 그 '붉음'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아차산 돌이켜 보니 서울이란 도시에서 해를 맞은 적이 드물다. 기껏해야 집 거실 창을 통해 가끔씩 만나는 게 전부. 말하자면 일상일 뿐 여행이긴 어려운 시간이다. 매번 해가 바뀔 때마다 많은 이가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일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이 때문이겠다. 하지만 올해는 해맞이를 위해 굳이 먼 길을 내달리진 말자. 찾아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에도 일출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의외로 많다. 서울 남산을 비롯해 개화산, 용왕산, 궁산, 아차산 등 부지기수다. 이 중 아차산이 단연 돋보인다. 광진구와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287m)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다. 그만큼 동쪽을 향해 시선이 열려 있는 산이다. 혹자는 "산이어서 힘들지 않느냐"며 되묻기도 할 터.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라. 아차산은 영화사와 아차산생태공원 등을 기점으로 했을 때, 20~30분이면 해맞이광장까지 오를 수 있다. 오르는 길 또한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다. 아차산 최고의 선물은 단연 해맞이광장에 올라 보는 풍광이다. 특히 붉은 한강과 붉은 산자락 사이에서 도시의 불빛이 하나 둘씩 꺼지는 장면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일상을 벗어난 공간에서 사람들이 일어나 일상을 시작하는 순간과 조우하는 느낌이랄까. 아차산에서 만나는 일출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추천 트레킹 코스는 아차산역에서 출발해 영화사~고구려정~해맞이광장~아차산성~아차산생태공원~광나루역. 일출을 보고 광나루역에 도착하는 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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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짧아서 더욱 아쉬운

아침, 저녁으로 어느덧 추위가 몰려와 겨울이 멀지 않음을 느낀다. 갈수록 가을이 짧아지는 느낌이다. 아쉬운 가을을 끝을 붙잡으며, 발걸음이 향한 곳은 상암동 일대이다. 상암동에는 월드컵경기장과 그 뒤로 월드컵공원(하늘공원)이 위치해있다. 추심을 뒤흔드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하늘공원 갈대. 하늘공원과 망원시장에서 비록 날씨는 쌀쌀해졌지만 갈대길을 따라 아직도 가볍게 운동과 트래킹을 하는 사람이 많고 특히 노을이 질 때, 갈대숲은 아름답고 황홀하기 그지없다. 사실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공원은 처음 쓰레기 매립지였다.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곳이 아름다운 서울의 작은 산이 된 것이다. 쓰레기 매립지라는 틀을 깨고, 진정 생태계를 보호하는 장소로 탈바꿈한 장소이다. 맑고 청명한 하늘공원에서 가을을 감상했다면 가까운 망원시장도 들러보자. 조금만 더 깎으려고 하는 손님, 안된다고 하다가도 결국에는 깎아주는 대화 속에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하다. 망원시장은 여느 시장과 다름없이 '제일 싼 집', '제일 맛있는 집'이 즐비해있다. 칼국수, 떡볶이, 저렴한 빵 등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가격보다 무엇보다 인정에 더욱 구미가 당기는 맛집들이 많다. 특히,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할머니들과 아줌마들의 정겨운 목소리와 한 개 더 담아주는 덤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한 줄로 길게 뻗은 망원시장을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한다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이다. 하늘공원에서 스산한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면, 정이 넘치는 망원시장 나들이로 따뜻하게 마무리해보는 것도 좋겠다. 돌담에 어린 가을의 서정 가을하면 '낙엽'이 떠오르고, '낙엽'하면 이 길을 빼놓을 수 있을까. 덕수궁과 경복궁 돌담길은 깊어가는 가을 풍경과 고즈넉한 궁궐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을이면 늘 회자되는 대표적인 '걷고 싶은 길'이다. 덕수궁 돌담길을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1호선 시청역에서 하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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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이면 쓰레기 더미에서도 꽃이 핀다

'2012년 월드컵공원 자연생태계 모니터링' 식물 486종, 동물 484종 등 총 970종 15년간(1978~1993년)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돼 먼지, 악취, 파리가 많은 삼다도로 불렸던 난지도가 2002년 총 면적 268만 9,500㎡의 환경·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으로 탈바꿈한 지 10년 만에 동·식물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12월에 걸쳐 실시한 '2012년 월드컵공원 자연생태계 모니터링' 결과를 25일(월) 발표, 식물 486종과 동물 484종 등 총 970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공원 조성 전 실시한 2000년 조사에서 동·식물 438종만 발견된 것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식물 : 금억새, 난쟁이아욱 등 20종 새롭게 추가 발견, 귀화식물 101종 특히 지난해 식물 조사에선 금억새, 난쟁이아욱 등 20종이 새롭게 추가 발견됐다. 금억새는 하늘공원 억새밭에서 발견돼 억새 종류가 6종으로 늘어났으며, 주로 남부지방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인 난쟁이아욱도 처음 관찰됐다. 20종은 ▴개속새 ▴개고사리 ▴은사시나무 ▴분꽃 ▴현호색 ▴큰황새냉이 ▴땅빈대 ▴난쟁이아욱 ▴애기봄맞이 ▴들메나무 ▴길마가지나무 ▴덜꿩나무 ▴참쑥 ▴물골풀 ▴금억새 ▴구내풀 ▴가는포아풀 ▴산비늘사초 ▴그늘사초와 학명은 있으나 국명이 없는 식물 1종이다. 이 중 은사시나무와 들메나무, 덜꿩나무는 서울시가 식재한 것이다. 이를 포함해 월드컵공원에서 나타난 식물은 총 94과 486종이다. 벼과식물이 68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화과 67종, 콩과 34종, 사초과 26종 순으로 조사됐다. 외래종으로 국내에 자연 정착한 귀화식물은 101종으로 귀화율 20.8%를 보였다. 야생조류 : '10년 번식 돕기 위해 인공새집 설치 후, 이소기에 박새 개체수 증가 야생조류는 총 32과 78종이 조사돼 공원 조성 전인 2000년의 21과 33종에서 종수만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보호종은 새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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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와 낭만 즐기려면!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제대로 느껴보려면 억새꽃이 만발한 10월의 하늘공원으로 가 보자. 이곳에서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억새축제가 열린다. 하늘공원은 평소 시민안전과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통제됐지만 축제기간 중에는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특히 올해는 자연스러운 억새밭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예년과는 달리 공연이나 체험행사 등의 이벤트를 최대한 줄였다. 하늘공원에서 보는 저녁노을, 석양이 지는 한강의 모습과 야경, 그리고 화려한 조명 아래 놓여 있는 억새밭 길을 걸으며 가족, 친구, 연인끼리 일상의 각박함을 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축제기간 중 주말에는 하늘공원 중앙전망대에서 3인조 인디밴드인 『오늘여행자』와 관록 있는 연주동호회인 『고양 Feel 색소폰 클럽』의 색소폰 연주와 민요,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합동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서울억새축제' 기간 중에는 하늘공원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밴드, 동호회, 단체에게 공연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환경보전과(02-300-55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 억새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를 확인하면 된다. 문 의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환경보전과 02)300-5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