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필(必)환경 시대 필수코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신예은 작년부터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필환경'은 '반드시 필(必)'과 '환경'의 합성어이다. '환경 및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소비'를 의미한다. '친환경'이 환경을 고려한 선택적인 개념이면, '필환경'은 의무적인 개념으로 환경을 위하여 필수로 행해져야 한다는 뜻이다.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지구의 평균온도는 약 130년 동안 0.85도가 상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구의 평균온도보다 2배인 1.5도가 상승했다고 한다. 에너지와 환경문제 역시 심각하다. 현재 화석연료 매장량은 100년도 버틸 수 없는 상황이다. 기후환경은 인간의 삶 전반, 도시의 질 등에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월드컵공원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마주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필환경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경각심을 갖고 한 번쯤 방문해야 할 곳이다. 에너지드림관 전경 ⓒ신예은 2012년 12월에 개관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이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환경에 대한 전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서울특별시의 에너지 자립의 꿈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친환경건축물 인증 우수등급, 그린빌딩리더십어워즈2016 디자인 및 성능 부문 3대 우수 건물로 선정되었다. 입구에서 방명록 작성 후, 1층에 위치한 에너지드림관을 마주찾았다. 에너지드림관은 1ZONE(에너지 패러다임), 2ZONE(에너지 드림), 3ZONE(에너지 드림시티)의 세 가지 섹션과, 드림갤러리(기획전시 및 시민참여 공간)로 이루어져 있다. 에너지드림관에서는 에너지 이용과 인류 역사의 관계 및 변화를 조명하여, 시대별 에너지가 환경과 어떤 관련을 맺어왔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에너지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역사와 환경, 기술 등 다방면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한층 더 눈에 띈다. 에너지드림관 내 풍력...
시장포럼 포스터

필환경 시대! 소소한 실천으로 지구 살리는 법

필환경 생활 실천법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36) 기후 위기와 필환경 생활법 ​스웨덴의 16세 소녀 크레타 툰베라도, 81세의 할리우드 여배우 제인 폰다도, 세계 곳곳에선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과 대책을 촉구하는 행동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지금 이대로라면 지구 온난화로 2050년 인류의 절반 이상이 기후 난민이 될 것이란 경고의 소리도 들린다. 심각성을 인지한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가 앞장서 기후변화를 국가비상사태로 선포하고, 수백여 곳의 도시가 기후비상선언에 동참했다. ​기후 위기는 결국 인류 파멸을 앞당길 안보위기라는 얘긴데, 얼마나 위협적이길래 전 세계를 들끓게 하는 것일까? 오는 24일과 25일, 서울에서 개최될 '2019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을 앞두고, 서울 시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후 위기와 필환경 시대 생활법을 알아보았다. ​​생존을 위한 선택, '필환경' 지난 5월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는 2050년에 육지의 35%, 인구의 55%가 신체가 견딜 수 없는 극단적인 폭염에 노출될 것이며, 기후 난민이 급증하고, 사회적 대혼란이 일어나게 될 것이란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지구온난화 1.5°C 특별보고서, 즉, 2040년경 산업화 이전보다 1.5°C 상승할 것이란 예측에 비해서도, 2015년 파리기후협정에서의 2100년경 3°C 이상 상승한다는 예측에 비해서도 암울한 전망이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든, 앞으로 30년, 혹은 80년 뒤 머지않은 미래에 지구 임계점에 다다를 것이며, 더는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것이란 과학적 예측에는 변함없다. ​지구 온도가 2도만 올라가도 대기와 해수 순환에 변화가 생겨 태풍, 홍수, 가뭄, 집중호우와 폭설 등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와 강도도 증가한다. 극한의 폭염과 혹한 등의 이상기후로 주요 생태계가 무너지고 물 부족, 식량 위기에 시달리게 된다. 바닷물의 온도 상승으로 해양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