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직자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청 공고문

현대엔지니어링에선 어떤 일을 할까? 구매기획편!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지난 9월 17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 해소를 위해 프로청 직무멘토링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서울연구원, 씨티은행 등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과 청년들이 직접적인 소통을 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직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구매기획팀의 강규석과장과의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멘토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8년 동안 재직했고 구매기획팀에서는 5년째 근무 중이다. 사전에 제출된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Q. 구매 기획에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 다들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언어, 자격증은 부수적인 부분이다. 창의성, 추진력, 적극성이 정말 중요하다. 특히 구매기획은 발표능력이 우수한 사람을 선호한다. 사실 이런 능력을 입증하거나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다른 팀에 소속되어 있다가 차출되어 구매기획에서 일하게 된다. 직무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강규석 멘토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Q. 대학에서 문과계열을 전공한 직원들도 많은가? 다양한 전공의 직원들이 있다. 현재 구매기획에는 정치학을 전공한 직원도 있고, 현대엔지니어링의 다른 팀 중 하나인 상생협력팀의 경우 거의 다 문과계열의 직원들이다. 신문방송학과, 무역학과, 경제학과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물류운영팀의 경우 무역학과 출신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대생을 선호하는 분위기이다. 왜냐하면 신입사원을 뽑게 되면 설계 분야 역량을 강화하는데, 아무래도 설계는 공학 계열을 전공한 사람들이 금방 배운다. 그래서 공학 계열을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나, 문과 계열 전공생이라고 해서 입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Q. 해외지사로도 갈 수 있나?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지사가 많다. 고정적이라기보단 사업이 생기면 해당 나라로 파견을 보낸다. 이때 해당 나라의 언어를 잘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유리하다. Q. 현대엔지니어링을 다니면서 느낀 장점은 무엇이 있나? ...
LG 헬로비전과 함께한 랜선잡담 포스터

생생한 직무경험, 애정어린 조언 한가득! ‘프로청 랜선잡담’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서울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청년지원사업 ‘프로청’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청’의 ‘랜선잡담’은 월 1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직자인 ‘프로보노’가 자신의 직무 경험과 지식을 청년들에게 나누어 주고, 청년들의 고민도 들어주며 든든한 멘토가 되어준다. 이번 랜선잡담은 LG 헬로비전의 현직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경영지원, 인사, 사업기획, 온라인 콘텐츠 기획, 언론홍보 등 총 15개의 분야의 현직자들이 참여했다. 청년지원사업 ‘프로청’을 주관하는 서울자원봉사센터 평소 언론홍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던지라, 8월 26일 진행된 언론홍보 분야 랜선잡담에 참여했다. 언론홍보라는 분야에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언론홍보 관련 전공이 아니어서 해당 직무에 대해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 쉽게 만나기 힘든 현직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현실적인 직무 이야기와 자세한 직무 관련 정보 등을 얻고자 했다. 언론홍보 분야 랜선잡담은 LG헬로비전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언론홍보 직무를 담당하는 신명근 프로보노와 함께했다. LG헬로비전과 함께한 랜선잡담 포스터 ⓒ서울자원봉사센터 신명근 프로보노는 홍보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회사에 대해 좋은 이미지와 신뢰를 가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언론홍보 직무에서 일하고자 한다면,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과 더불어 사실관계에 따라서 정확히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했다. 이를 위해 모르는 것은 질문할 수 있는 용기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더불어 사람을 접하는 일이 많은 직종인 만큼, 외향적인 성격과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성향을 지닌 사람이 언론홍보 직무에 적합하다는 것이 신명근 프로보노의 의견이었다. 랜선잡담에 참여한 LG헬로비전 신명근 프로보노는 청년들에게 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홍보 직무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필요한 스...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진행 중인 프로보노의 모습

취업 고민 덜어주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추천!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가 많이 축소되었다. 취업 걱정으로 고민 많은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직무 궁금증을 해결하고, 직무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월 현직자와 함께 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8월 6일 진행된 씨티은행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서울시자원봉사센터  8월에는 한국씨티은행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이 마련됐다.  행사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랜선 화상 채팅방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1부는 청년 투자 특강, 2부는 직무 멘토링으로 구성되었다. 직무 멘토링 분야는 행원 직무인 수신상품 예금, 여신상품 대출, 카드 상품, 외환 수출입, 디지털 뱅킹과 일반/전산 직무인 인사 직무, 홍보 직무, 재무 직무, 빅데이터  AI  데이터 분석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필자는 그중 카드 상품 직무에 대한 멘토링을 받게 되었다. 박근배 부장의 '슬기로운 투자생활' 강의가 진행 중이다 ©이혜린 1부 청년 투자 특강  ‘슬기로운 투자생활’은 한국씨티은행 투자자문부 박근배 부장이 참여했다. 이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투자 기본 개념을 알려주는 강의였다. 인플레이션, 기준 금리, 포트폴리오 효과, 기회비용 등 경제 용어들을 사례들과 함께 배울 수 있었다.  투자할 때의 갖추어야 할 태도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 강연자는 투자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것들을 뒤로 미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 시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소중한 것들을 뒤로 미루기 때문에, 빠른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큰 조급함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투자를 하다 보면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하며, 위험이 없으면서 적정한 수입이 나는 상품은 없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투자를 할 때, 리스크를 대하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렸다. 청년들과 ...
1부 투자 특강 키워드

“비전공자인데 금융권 취업 괜찮을까요?”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이 주관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에 참여했다. 온라인 멘토링의 구성은 1부, 청년맞춤형 투자 특강 '슬기로운 투자생활', 각 직무별 청년&프로보노 소회의실 매칭, 2부,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 순으로 진행됐다. 투자 노하우에 대해 배워보고, 카드 직무 현직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슬기로운 투자생활 강의를 진행했던 박근배 멘토 ⓒ서울시자원봉사센터 1부 청년맞춤형 투자 특강 '슬기로운 투자생활'에서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배울 수 있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인플레이션’이었다. 현재 시장의 기준금리가 매우 낮고, 예금 금리가 2%도 채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은 투자자에게 큰 부담이 된다. 투자의 수단은 다양하며, 이때에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키워드는 ‘FOMO’였다.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무리에서 떨어져나옴, 즉 외톨이에 대한 두려움을 뜻한다. 마젤란펀드 사례를 통해 최근 수익률이 좋은 상품을 보고 투자를 하면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세 번째 키워드는 ‘Investment(투자)’였다. 투자는 현재의 안전성을 포기하고 미래의 수익성을 얻는 것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직무멘토링 '랜선잡(Job)담(Talk)' 최정윤 멘토가 참가자들의 궁금증에 답변하고 있다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2부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에서는 씨티은행 카드 상품 직무에서 근무 중인 최정윤 멘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Q. 현재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5~6년간 지점에서 근무하며 일반창구 및 고객 상담 업무를 담당했고, 본점 업무에 호기심이 생겨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고객 정보를 분석하는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현...
서울시 관광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는 모습

멘토에게 들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 방법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프로청’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는 사회 진출형 프로그램인 '매칭데이', 두 번째는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인 '프로청사이'이다. 그 중 '매칭데이' 프로그램인 '서울시 관공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현직자와 함께 하는 7월 랜선잡담이 15일과 17일에 진행됐다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은 서울시 관공서 진출을 희망하거나 흥미가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회 진입을 준비 중인 청년(만 19세부터 34세)들이 대상이다. 참여 기관은 서울연구원,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청,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행정, 토목, 홍보, 총무, 사회공헌, 도시계획, 도시설계, 서울시정공무, 인사의 총 9개의 직무 분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무 멘토링은 ZOOM 랜선 화상 채팅방을 통해 진행됐다. 관공서 프로보노 1인과 청년 멘티 4인들이 한 그룹이 되어 온라인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직무와 채용 설명회가 축소되고 있어 많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러한 청년들에게 온라인 직무 멘토링은 서울시 관공서 현직자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청년들이 직무 궁금증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필자는 7월 1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여덟 번째 잡담인 서울 시정 공무 분야에 참여해 멘토링을 받았다. 이번에 참여한 멘토는 현재 서울시청에 재직 중이다. 아래는 당시 주고 받았던 인터뷰 내용이다.  Q. 서울시 공무원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서울시 공무원들은 기본적으로 서울 시민의 편리와 안전, 수준 높은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경제, 교통, 복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프로청 온라인멘토링 오리엔테이션 모습

취업 궁금증 타파! 인사담당자와 함께한 온라인 멘토링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청년사업팀에서는 프로보노와 청년을 이어주는 취지로 '프로청'이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보노란 실제 직무 경험이 있는 현직자 중 공익을 위하여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도움을 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지난 7월 15일과 17일에는 관공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이 진행됐다. '랜선잡담'은 매달 1번씩 기관이나 업체를 바꾸어 진행하는데 7월에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청, 서울연구원,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프로보노로 참여했다.  관공서의 다양한 직무 현직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코로나19로 인해 Zoom이라는 원격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7월에는 관공서 현직자와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이 진행됐다 토목, 홍보, 총무, 사회공헌, 도시계획, 행정직무는 7월 15일에 진행되었다. 17일에는 도시설계와 서울 시정 공무, 그리고 인사에 대한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그중 직원의 요람부터 무덤까지 책임진다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프로보노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인사직무에 신청하였다.  신청 시 사전 질문을 함께 제출하며, 멘토를 만나기 전에 미리 이메일을 통해 화상 미팅 참여 방식과 프로보노 코칭 항목을 제공받아 체계적으로 멘토링을 준비할 수 있었다. 미리 준비해 볼 코칭 항목은 다음과 같았다. '신용보증재단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어떤 사람을 채용하는가?', 그리고 '인사직무는 무엇을 하는 부서인가?' 이 질문에 대한 사전 지식을 얻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홈페이지에 제공된 재단의 미션, 비전을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에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을 위해 자금 마련을 할 때 꼭 필요한 채무와 신용 등을 보증해주는 맞춤형 경영 지원 플랫폼 기관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서울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공기관의 ...
취업준비생을 만나고 있는 프로보노

취준생 강력추천! 현직자와 함께하는 ‘매칭데이’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난 속에서 취업준비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말이 있다. 지원하려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실제로 수행되는 직무를 파악하기 위해 현직자를 만나보라는 말이 그것이다. 확실히 일리 있는 말이다. 하지만 무작정 기업이나 기관 앞을 찾아가 현직자를 찾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취업준비생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프로청에서는 현직자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청은 프로보노(직무 5년 이상 현직자)가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본인의 직무 경험 및 지식을 나누는 자원봉사를 운영한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 홍보부 김대천 주임이 온라인으로 청년들을 만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프로보노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매칭데이는 기업, 기관의 현직자들을 취업준비생들과 연결하여 취업준비생들의 직무 궁금증을 해소해 주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사회 진입 준비 중인 청년(만 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9년도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CJ나눔재단, ZARA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7월에는 서울시청, 서울신용보증재단,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연구원,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설공단의 현직자들이 참여했다. 직무 분야는 경영 행정, 도시계획/개발/설계, 토목, 홍보, 인사, 사회공헌, 총무, 서울시정 관련 업무 등 총 8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7월 15일과 7월 17일 두 차례에 나누어 진행된 이번 매칭데이에 서울시민기자이면서 청년의 입장에서 참여해 보았다. 기자가 참여한 직무는 7월 15일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홍보 직무였다. 매칭데이 '랜선잡담'은 현직자 1인 X 청년 4인으로 구성된 온라인 소그룹 멘토링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청년들이 준비한 사전 질문에 대한 현직자의 답변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번 진행된 매칭데이 '랜선...
관공서 직무타파, 랜선잡(Job)담(Talk)에 프로보노로 참가한 SH공사 직원들

막막한 취업준비! 멘토에게 물어보세요

나만 몰랐어! 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에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고민은 더욱 깊다. 기업마다 채용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멘토링이나 각 대학에서 추진하는 '선배와의 대화'도 연기·취소되는 등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마저 줄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http://volunteer.seoul.go.kr/)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인생선배들이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직무멘토링을 하는 자원봉사인 '프로청'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15일, 17일에는 '관공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이 있었다.  이번 랜선잡담에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를 비롯하여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연구원, 서울신용보증재단 현직자들이 참여했다. 분야별 관공서 현직자 1인과 대학생 4-6인이 매칭이 되었다. 60분씩 총 9회 실시됐으며, 참여는 온라인 회의를 위한 플랫폼으로 알려진 줌(ZOOM)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에 참여한 SH공사 성정제 주임(좌), 김대천 주임(우) ⓒ서이화 7월 15일 첫 날, 첫 순서는 SH공사 홍보직무와 토목직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홍보직무 프로보노는 홍보부 김대천 주임이, 토목직무 프로보노는 근린재생사업부 성정제 주임이 나섰다. 청년들은 무엇이 궁금했고 어떤 멘토링이 오고갔을까, 그 현장을 살짝 엿보았다.  # 취업 준비, 직무 수행에 필요한 것은? 멘토링이 진행되기 전 취업 준비, 직무 수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김대천 주임, 성정제 주임에게 물었다.  두 주임 모두 면접에 앞서 필기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선택한 전공 과목 준비가 가장 우선인 것 같다고 전했다. 직무 관련 역량으로는 김대천 주임은 홍보 분야에서 창...
프로청 담당자 이유진, 지승재 주임

‘인생 멘토 만날까?’ 우리가 몰랐던 ‘프로청’ 이야기

나만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청년들이 높아진 취업의 문턱 때문에 고민의 늪에 빠지고 있다. 코로나19의 타격을 피하지 못한 취업 시장은 청년을 넘어 많은 사회인들의 고민과 숙제로 남겨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돕기 위해 청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청년지원사업은 대학생 전문 자원봉사 플랫폼인 '서울동행', 청년 삶의 주체적인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인생설계학교, 그리고 청년들의 사회 진입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현직자와의 멘토링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청' 등이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난 프로청 담당자 이유진 주임(왼쪽)과 지승재 주임  이 중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청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익을 위한 전문성 기부활동을 뜻하는 사회인 봉사자 ‘프로보노(Pro bono)’가 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데 일조하고 있다. 프로청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매칭하여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사회진출형 프로그램 '매칭데이'와, 전문가와 청년이 함께 사회에 직접 참여하여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청사이'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프로청 담당자들과 대학생 기자들 간의 대화 모습  현업에서 5년이상 근무한 프로보노들의 청년 멘토링 '매칭데이'     매칭데이는 1일 단기간 참여 프로그램으로 월 1회 운영되고 있다. 현업에서 5년이상 근무한 프로보노가 자신의 지식을 청년들에게 공유하고 사회 진입을 돕는다. 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보노 또한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청년과 봉사자가 만나 사회 이슈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엄청난 시너지가 창출된다고 볼 수 있다. 단순 자소서 첨삭, 직무 이해와 같은 뭉뚱그려진 부분보다는 정확히 해당 청년이 희망하는 직무와 관련된 멘토링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이전 시행되었던 오프라인의 경우 1시간~1시간반 가량, 현재 운영되고 있는 언택트 온라인 멘토링은 40분~1시간 정도...
프로보노와 함께 '프로청사이'를 진행하는 청년들

진로와 취업 ‘프로청’에 물어보세요

누구나 청춘이라는 터널을 지날 땐 안개 속에서 길을 잃거나 미풍에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이 길이 맞는지 생각할 여유도, 물어볼 사람도 찾기 쉽지 않은데요. 내 손안에 서울은 ‘나만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시리즈를 통해 서울청년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서울에는 청년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서울시민기자의 생생한 취재로 서울청년지원사업 ①프로청 ②동행 ③청년인생설계학교를 살펴봅니다.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① 프로청  청년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진로와 취업일 것이다.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청년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매일 같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이 같은 고민에 빠진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정보이다. 직업과 직무에 대해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가 있다면 청년들은 더욱 수월하게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직에 있지 않은 청년들의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아주 한정적이며, 그 통로 또한 제한적이다. 이런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해당 직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멘토’의 존재가 아닐까? 진로에 관한 고민 이외에도 다양한 인생 고민들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멘토가 있다면 청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할 것이다.   '프로청'을 운영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염윤경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러한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지원사업 ‘프로청’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청’은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그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청의 프로그램은 ‘프로보노(Probono)’라고 불리는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 멘토와 함께 진행된다. 프로청은 멘토와 청년들을 이어주고, 현실적인 고민들을 멘토와 함께 이야기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청년들의 멘토인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해 자신들의 직업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