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별 제설하는 범위

집 앞 눈 쓸기 언제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겨울상식

집 앞 눈쓸기는 눈이 그친 후 4시간 이내에, 야간에는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치워야 한다.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올겨울 서울의 기온은 평년(12월, 2월: -0.9~0.7℃, 1월: -3.6~-2.0℃)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어 기온의 변화가 크다고 한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어질 전망이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11월 15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종합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설 대비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12월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한다. 폭설 시 시민 대처요령은 다음과 같다. ●폭설 시 시민 대처요령 1. 노후 가옥에 거주 중이라면 지붕·벽·계량기·수도관의 안전을 미리 점검한다.  2.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거나 동파되었을 때는 서울시 다산 콜센터(국번 없이 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 서울시에서는 '단계별로 쉽게 알 수 있는 동파 예보제 - 단계별 시민 행동 요령'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니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자. 단계별로 쉽게 알 수 있는 동파 예보제 - 단계별 시민 행동 요령 4. 제설작업에 지장 없도록 간선도로변에 주차하지 않는다.  5. 눈이 오면 도로와 주변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운다. 이때 알아야 할 포인트는 딱 세 가지다. 첫째! 언제? 둘째! 어디서? 셋째! 어떻게? 언제? 눈이 그친 후 4시간 이내에, 야간에는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치워야 한다. 단, 1일 내린 눈이 10cm 이상일 경우 24시간 이내에 치워야 한다.  어디서? 주거용 건축물인 경우 해당 건축물의 주출입구 부분의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미터까지의 구간을 치워야 한다. 하지만 비주거용 건축물인 경우에는 해당 건축물의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미터까지의 구간을 치워야 한다.  장소별 눈 치우는 범위 어떻게? 제설함을 이용한다. 우리 집 주변의 염화칼슘·...
눈 내리는 광화문 광장

낭만이 낭패되기 전, 폭설시 이렇게 대비하세요

눈 내리는 광화문 광장 다가올 봄을 시샘하듯 현재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 덮인 도심 풍경은 그야말로 낭만적이죠! 그러나 준비를 소홀히 하면 이 ‘낭만’이 ‘낭패’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폭설 대비에 필요한 정보를 모았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우선 기습 폭설에 대비해 ▴제설인력 4만 4,735명(3단계 시‧자치구 전 직원 동원시) ▴제설제 5만 766톤 ▴제설차량 922대 ▴운반트럭, 굴삭기 등 제설장비 206대 ▴제설삽날 433대를 확보했다. 민(자원봉사자 등)․관(자치구·도로사업소·공단)․군(군부대)․경(경찰)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설시 덤프트럭 등 장비 4만 1,402대와 군인 및 경찰 인력 4,830명도 동원한다. ■ 기상상황 단계별 대응 구분 상황기준 비고 평시 강수확률 30% 미만, 또는 기온 2°C 이상 관심 보강시 강수확률 30% 이상, 또는 기온 2°C 미만, 적설량 1cm 미만 예보시 주의 1단계 적설량 5cm 미만 예보시 주의 2단계 적설량 5cm 이상 예보시 경계 (비상근무단계) 3단계 적설량 10cm 이상 예보시 심각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 도로 제설 작업 또한 상시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진기지(75개소, 이동식 8개소)를 설치해 제설차량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고갯길, 고가차도, 입체교차 등 제설 취약지점 290개소는 제설담당자를 지정해 강설시 현장관리 및 상황전파 등의 역할을 하도록 한다. 특히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기상청에서 파견된 예보 전문가(1명)와 기상상황을 정밀 분석해 예보 3시간 전부터 비상발령을 실시하고, ‘강설 화상전송시스...
고드름ⓒ뉴시스

올겨울 날씨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기상청에서 발표한 올 겨울(2016년 12월 1일~2017년 2월 28일) 기상 전망에 따르면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륙성·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고,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날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한파·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재난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을 12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 간 ‘시민이 안전하고 소외계층이 보호받는 따뜻한 서울 실천’을 골자로 집중 추진한다. 추진내용은 6개 과제로 ▲겨울철 재난대응 ‘위기관리 및 서울특별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24시간 재난신고 및 의료상담 ‘돌발 비상상황체계’ 운영 ▲한파피해 소외계층 119안전·복지서비스 확대 ▲고드름·도로결빙 등 시민생활 위험요소 사전제거 ▲긴급구조 다중 출동체계 운영 ▲겨울철 산악·수난사고 신속대응이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24시간 재난신고·의료상담 ‘비상상황체계’ 운영 계절적 특성상 한파·대설·강풍·정전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평상시에는 기상특보기준에 따라 시 소방재난본부에 ‘상황관리반’을 운영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비상단계(대응 1·2·3단계) 시에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게 된다. 또한 겨울철 사고예방을 위해 도로전광판, 버스정류장, 지하철 노선안내판, 라디오(교통방송) 등을 통해 재난상황 및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한다. 기상특보 발령 등으로 119신고 폭주가 예상될 경우 평상시 40대의 수보대에서 36대를 추가해 운영하며 신고접수가 불가능 할 땐 ‘비상전환시스템’을 가동한다. 한파 피해 재난약자 안전·복지서비스 확대 재난약자의 따뜻한 겨울나기 실현을 위해 독거 중증·독립 장애인 보호를 위해 한파특보 발효 시 1일 1회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1,542명)과 관할 119생활안전대(116대)가 직접 방문해 안전을 챙긴다. 한파·대설특보 발효시 서울시내 119구급차량 149대가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 12개소와 ...
폭설ⓒ연합뉴스

‘펑펑’ 내린 눈 때문에 ‘펑펑’ 울지 않으려면

하늘에서 내릴 땐 예쁘지만, 자칫 위험하고도 골치 아파지는게 겨울철 '눈'이죠. 3일 오전부터, 서울시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많은 양의 눈이 내렸는데요. 겨울들어 처음으로 제법 내린 눈 탓에, 혹시 출퇴근하실 때 불편은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폭설 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간추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정리해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올 겨울, 폭설에 이렇게 대비하세요  - 내 집과 점포 앞에 제설용품(염화칼슘, 모래)을 사전에 비치  - 자동차 운전 시, 연료 넉넉히 확보하고 저속운행, 차간거리 유지  - 시, 대설특보 땐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및 추가 배치 예정  - 기상청 정보 확인 및 서울시 플러스 친구 등록해 정보 받기 3일 아침, 아침부터 펄펄 내린 눈으로 출근하기 힘드셨죠?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날, 시민들은 자칫 미끄러질세라 한 손으로는 우산을 받들고 양 발은 조심히 걸음을 옮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정시간 내에 쌓인 눈의 높이를 기준으로 ‘주의보’와 ‘경보’로 구분합니다. 이번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높이가 5cm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20cm이상(산지는 30cm이상)의 눈이 쌓일 것이 예상될 땐 ‘대설경보’가 내려집니다. 대설주의보 대설경보 24시간 쌓이는 눈이 5cm이상 예상될 때 24시간 쌓이는 눈이 20cm이상 예상될 때산지는 30cm이상 예상될 때 매년 겨울 만나는 눈이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잠시. 많은 눈이 내리면 자칫 위기상황에 놓일 수도 있는데요.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폭설 피해 주의, 폭설 피해 대처법, 서울시에서 준비한 제설 대책 등을 소개해드릴게요. 아는 내용도 한 번 더 읽어보시면, 만일의 사태 때 도움이 되실 거예요. 폭설, 어떤 피해 주의해야 할까? 많은 양의 눈이 오는 자연재해는 ‘대설’, 짧은 시...
눈ⓒ 연합뉴스

빙판길에서 내 몸 지키는 법

자고 일어나니 거리에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기분 좋은 것도 잠시. 길에서 넘어지거나 밀리는 차 속에 있다 보면 내리는 눈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또 폭설이 오면 생활이 불편한 것을 넘어 노숙인이나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위기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내 손안에 서울’ 다섯 번째 연말기획은 ‘눈이 올 때 필요한 정보’입니다. 빙판길 대처법, 폭설시 시민행동요령, 서울시 제설대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⑥ 눈이 올 때 필요한 정보  오늘 아침 얼어붙은 길 때문에 걷기 힘드셨죠? 다 아시겠지만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걸으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인도가 얼었다고 차도로 내려와 걷는 행위도 위험하니 삼가주세요. (☞폭설 후 빙판길 대처법) 빙판길에서 넘어져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다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하면 만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부상으로 아프다면 참지 말고 병원에 꼭 가 보세요. (☞겨울철 빙판길 발목 삐끗, 방치하면 만성으로 악화) 검색을 하다 보니 '빙판길 사고와 손해배상' 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가게에서 흘러나온 물이 얼었을 경우 그 빙판길에서 다치면 가게 주인도 5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 사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폭설시 시민행동요령' 도 미리 알아두세요. 눈이 많이 왔을 시에는 내 집 앞과 지붕, 옥상 등에 쌓인 눈을 치우는 건 기본이죠. 외출시에는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알려주시고, 눈길을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난간을 꼭 잡아주세요. 지역별 제설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제설정보' 페이지 우리동네 제설함과 한파 대피소도 알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면 응급상황시 도움 되실 거예요. ☞우리동네 제설함 확인하기 ☞한파 대피소 확인하기...
동파된 수도계량기ⓒ뉴시스

혹한 속에서 내 집을 지키는 방법

동파된 수도계량기 12월 달력을 넘기게 무섭게 기습 한파가 몰아 닥쳤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몸도 마음도 당황하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서둘러 두꺼운 외투에 장갑, 모자 등 겨울에 필요한 용품들을 하나씩 꺼내놓았습니다. 가만 보니 나무는 겨울이 오는 소리를 진작 알아챘나봅니다. 어느새 잎을 모두 떨구고 앙상한 가지를 웅크리고 있더라고요. 사람이든, 자연이든 저마다 월동준비가 시작된 셈이죠.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올 겨울, 여러분의 체감온도가 달라집니다! 미리 알고 대처하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무작정 준비하는 것보단 알고 준비할 때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어느 지역, 어떤 집에서 많이 발생하는지 미리 감을 잡고 있다면,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 놓는다든지 수도계량기를 헌 옷으로 감싸 놓는 등 예방활동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서울시가 지난 2년간('12~'13년) 신고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1만 2,920건의 위치와 주택유형 등의 기초자료를 공간정보(GIS) 기술로 융합한 '수도계량기 동파 정책지도'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수도계량기 동파가 급증하는 영하 5도 이하 한파지속기간('12~'13년도 최장 한파 13일)의 하루하루 동파 변화를 지역별, 주택유형별로 분석, 지도 위에 음영으로 표시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도출했는데요, 시는 이를 통해 겨울철 급수대책에 반영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파 예방활동을 유도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정책지도'는 스마트서울맵 앱과 서울지도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습니다. 지도 내용을 살펴보니, 지난 2년간 중구, 노원구, 마포구, 송파구 일부 지역의 수도계량기 동파 밀도가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 지역에 사시는 주민 분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밀도 지도 ■ 수도사업소별 동파현황 수도사업소 수도계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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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더 덥다는데, 어떡하지?

이상기온에 대비한 시민들의 안전행동요령 맞춤 교육 실시 지구 온난화로 인해 45년 만에 가장 추운 12월을 보낸 가운데 다가올 여름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013년 한반도의 평균기온은 올라가고 태풍과 폭우 등의 기상이변도 더 잦아지겠으며 이의 근본적인 원인은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여름 폭염과 폭우 등에 미리 대비하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급변하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에 관해 배워보는 '2013년도 기후변화 적응교육'을 시작한다. 교육내용은 ▲ 폭염 등 이상기온(기후)에 대처하는 시민 행동요령 ▲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시책 소개 ▲ CO2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요령(에코마일리지 등) ▲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방안 ▲ 주택과 사업장의 LED조명 설치, 고효율보일러 설치, 단열·창호개선공사 등 각종 에너지효율화 공사비 융자·지원제도에 대한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학생,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독거노인 돌보미, 직능단체 회원 및 각종 사업장 종사자 등이다. 교육은 3월 1일(금)부터 신청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30일(토)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이나 기관, 단체, 사업장 등에서는 교육희망일 1달 전까지 신청하면 가급적 모두 수용하여 교육 대상자의 연령, 특성 등에 적합한 강사를 파견하여 맞춤식 내용을 제공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각종 시설이나 단체, 학교, 시민(20명 이상)들은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또는 이메일(cleanair@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2013년에는 주말 체험과정 신설 등 수요자 눈높이 교육 실시 위해 노력 서울시는 2012년에 복지관과 학교 등 147개 기관에 찾아가 복지시설 종사자, 학생, 어르신 등 1만 7천여명을 대상으로 폭염 등 기상 재해의 원인과 대처요령 및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지구 온난화 방지방안 등을 중심으로 한 기후변화 적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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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이 유독 추운 이유는?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날이 많고 폭설도 잦다. 올 겨울 왜 이럴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작구에 있는 기상청을 방문하여 알아보았다. 우리나라는 온대성 기후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겨울에는 시베리아의 한랭 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고 건조한 날이 많으며 가장 추운 달인 1월이 -6∼3℃이지만 올해는 -10℃~1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12월에 한강이 언 경우는 1980년대 이후 이번 겨울을 포함해 4차례뿐이었다. 대부분 1월에 얼었고 1988년, 1991년, 2006년에는 한강이 얼지 않았다. 1940년대에 연평균 69일이던 한강 결빙 일수도 90년대엔 10일을 밑돌고 있을 정도이다. 한강 결빙은 얼음 두께와는 무관하며 한강물 전체가 얼었다는 것도 아니다. 한강 결빙은 공식 관측지점인 한강대교 노량진 쪽 2번째 교각에서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부근이 얼음으로 인해 강물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와 반대로 해빙은 결빙된 수면이 녹아 어느 일부분이라도 노출된 상태를 말한다. 한강은 결빙 1월 13일, 해빙 1월 30일이 평년값이다. 이제까지 고위도와 중위도 사이에 극제트라는 공기 띠가 생겨 시베리아의 차가워진 공기의 남하를 막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한파는 지구 온난화로 극지방(고위도)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극제트가 약해지면서 밀고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이다. 또한 폭설도 한대성기후대(고위도)와 열대성기후대(하위도)의 중간지점인 온대성기후대(중위도)의 우리나라의 지형적 조건으로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습한 공기가 만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고 지역에 따라 눈이나 비가 많이 올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월 초순에 추운 날이 많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많이 내리겠으며 이번 겨울이 역대 세 번째로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외출 시 따뜻한 옷차림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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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폭설 내려도 안심하세요"

  이곳은 서울시 신청사 지하 3층에 위치한 서울안전 통합상황실.서울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상황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갑작스럽게 눈이 내려 저희들이 25개 구청, 6개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에 작업지시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퇴근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제설작업을 빨리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정진오 팀장 서울시 도시안전실 도로관리과)서울 전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통해 폭설로 인한 교통상황을 한 눈에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과 현장지원을 실시합니다. ˝비상이 발령되면 교통체증과 같은 위험요소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CCTV를 통해 교통상황을 보면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조성주 서울시 도시안전실 도로관리과)상황실의 통합 지휘에 따라 도로에는 미리 배치된 인력과 장비로 제설작업을 신속히 진행합니다. 이 모든 게 재난, 교통, 충무 3가지 기능을 한데 모아 도시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서울안전 통합상황실이 생기면서 가능해졌습니다.˝과거 남산에 있을 때는 재난관리부서가 각기 흩어져 있었는데 서울안전 통합상황실 한 곳에 모임으로써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저희들이 활동하기에 아주 좋아졌습니다˝(정진오 팀장 서울시 도시안전실 도로관리과)지난 10월3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서울안전 통합상황실은 각종 재난 발생시 모든 현장을 발빠르게 수습·지휘하며 365일 24시간 불을 밝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안전 통합상황실은 대규모 재난이 예상될 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여 최대 59명이 동시에 근무를 하면서 신속하게 재난을 복구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임형민 서울시 도시안전실 도시안전과)상황실 내부에는 최고급 사양의 모니터 45대로 이뤄진 대형 상황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제각각 운영되던 총 817대 CCTV 영상정보는 통합상황실 한 곳으로 모두 모아져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위기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재난·재해 등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지휘버스, 이동 영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