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지식 담뿍~담아가세요” 대학연계 시민대학 수강신청

꼭 한번 배우고 싶었던 ‘인문학’ 무료로 들으세요

대학연계 시민대학 성균관대 인문학 수업 우리는 종종 인문학에서 답을 얻기도,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인문학에 관심 있다면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대학연계 시민대학’ 어떠세요. 경희대, 이화여대 등 30개 대학교에서 인문학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힐링을 위한 문학 읽기’, ‘나도 자연인이다’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데요. 예약은 3월 10일부터. ‘대학연계 시민대학’에서 인문학 지식 가득 충전해볼까요? 서울시내 대학 캠퍼스에서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무료로 들어보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연계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자체 인프라를 넘어 서울에 있는 각 대학 캠퍼스에서 학교별로 특화된 우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2013년 경희대‧성공회대‧이화여대 3개교에서 시작해 지난해에는 총 28개 대학이 참여했다. 올해는 서울여자대학교와 삼육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여 총 30개 대학교로 확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3월 10일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서울여대에서는 ‘사랑 인문학’을 주제로 오페라‧영화‧문학 등을 통해 자신에 대한 사랑의 탐색부터 관계의 확장까지 사랑의 의미를 성찰해보는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오페라와 영화로 사랑 읽기 ▴자기를 사랑하기 : 노을이 아름다운 시간 ▴힐링을 위한 문학 읽기 : 관계 속의 ‘나’ 등이 예정돼 있다. 삼육대는 ‘에코 인문학’을 특화영역으로 선정했다. 환경과 생태, 귀농 등을 주제로 인문학적 고찰과 현장답사, 체험이 결합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나도 자연인이다 월요반 ▴나도 자연인이다 목요반 등이 개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여대, 삼육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운영을 비롯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각 대학은 올해 상반기부터 특화 영역을 살린 프로그램 구성 및 강사진 운영, 강의 공간과 편의 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
모두의 학교에선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접수 중이다

올 여름엔 ‘모두의 학교’ 가자! 교육생 선착순 모집

모두의 학교에선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접수 중이다 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 ‘모두의 학교’에서 여름학기가 시작된다.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20여 개와 다양한 커뮤니티, 북클럽 활동 18여 개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 모두의 학교 2019 여름학기 프로그램○ 모두의 에너지학교 - 대상 : 청년, 가족 - 내용 :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비전화 제품 만들어 보기 등 에너지 전환 방법 배우기 ○ 공간탐험대 - 대상 : 초등학생(4~6학년) - 내용 : 건축가와 함께 모두의학교에 설치할 아지트를 직접 설계 ○ 꼬마농부와 텃밭요정 - 대상 : 7~9세(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 내용 : 모두의학교 옥상텃밭에서 작물을 함께 가꾸고 수확하는 체험 ○ 일상탈출 모빌아트 - 대상 : 시민 누구나 - 내용 : 무중력 상태의 내 모습을 상상해보고 모빌아트로 표현해보는 이색 프로그램 ○ 직장인들의 탈출구 - 대상 : 직장인 - 내용 : 악기를 배우거나 그림을 그려보는 예술 융합 프로그램. 이번 테마는 ‘드로잉’ ○ 웰리빙 - 대상 : 시민 누구나 - 내용 : 몸의 치유를 위한 운동법 ‘소마틱스’, 마음의 치유를 위한 그림 ‘만다라’ 등 체험 ○ 불란서 살롱 / 살롱 드 샹송 / 모두의 샹송콘서트 - 대상 : 시민 누구나 - 내용 : 샹송 배우기 모두의 학교에선 다양한 세대와 대상별로 특화된 주제와 방식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모두의학교에서 발굴한 시민학교(▴모두 연구소 ▴미래를 만드는 교육 읽기 ▴꿈의 틀 ▴아들러학교)가 직접 기획한 시범 프로그램도 공개 운영된다. 시민학교는 시민들이 직접 세우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학기에는 ‘멀티미디어 예술’, ‘개인 심리학’, ‘미래교육’, ‘요리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3개월간 100여 명의 시민과 만난다. ...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Q&A로 알아보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의 모든 것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3월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명예시민학위수여식’이 열렸다. ‘명예시민학위’란 서울자유시민대학 강좌를 일정 시간 이상 이수하면 서울시장 명의로 학위를 수여하는 것으로,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이상훈 시민대학사업팀장에게 자유시민대학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았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2013년 시작해 2018년까지 총 1,398개 강좌에 6만5,196명의 시민이 참여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제도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이상훈 시민대학사업팀장을 만나 서울자유시민대학에 대해 보다 자세히 물어보았다. Q. 서울자유시민대학을 아직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 간략하게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A.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인문교양 향상과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배움터입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든 서울 전역에 있는 34개 학습장에서 인문교양 중심의 다양한 강좌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530개 강좌가 준비돼 있습니다. Q. 명예시민학위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나요? A. 명예시민학위는 고등교육법상의 학위는 아닙니다. 서울시민들이 서울자유시민대학에 와서 학습을 하면, 그 학습에 대해 인정을 해드리는 겁니다. 서울시에서 인정하는 학위증을 받으면 성취감도 더 느낄 수 있겠죠. 이번에는 학사수여식을 진행했는데, 계속적으로 동기부여하여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게 석사, 박사과정까지 마련할 예정입니다. 명예시민학위는 학사, 석사, 박사마다 기준이 있습니다. 학사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정규강좌에 100시간 이상 참여하시면 됩니다. 정규강좌란 본부, 학습장, 대학에서 상·하반기 제공하는 강좌를 의미합니다. 프로그램 북 내에 있는 학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예시민학위 수업 시간에 해당되지 않는 민간연계학습도 있는데,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서 아직 수업시간에는 포함하지 ...
종로에 위치한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서울자유시민대학은 본부를 비롯해 5개 권역별 캠퍼스 등 34개의 지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유시민대학’ 200개 강좌 7일부터 선착순 모집

종로에 위치한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서울자유시민대학은 본부를 비롯해 5개 권역별 캠퍼스 등 34개의 지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어떤 곳일까? 우연히 서울시교육청을 지나가다 그 옆에 자리한 서울자유시민대학을 보자 호기심이 생겼다. 바로 검색을 하고 수강생 모집을 기다렸다가 가까운 시민청에서의 특강을 택해 신청해 보았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시민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적인 배움을 지원하는 서울시 평생학습기관으로, 종로에 있는 본부를 비롯해 5개 권역별 캠퍼스(시민청·은평·뚝섬·중랑·금천), 28개 대학 연계 시민대학 등 34개의 캠퍼스가 있다. 시민청에서 열린 이수정 교수의 특강에 직접 참여해 보았다. 특강이 열린 지난 2월 21일, 시민청 지하 태평홀은 시작 전부터 많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 날은 이수정 교수가 강의하는 ‘범죄 심리학자가 본 인간본성에 대한 고찰’ 특강이 열렸다. 끔찍한 범죄 뉴스가 여전히 우리를 놀라게 하는 요즘, 강의는 큰 관심을 끌었다. 일찍부터 자리를 잡은 수강생들은 눈을 반짝이며 녹음을 하거나 필기를 하며 집중했다.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특강에 집중하고 있는 시민들 “사실 신학기라 바쁜 시기인데 서울자유시민대학이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 학교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강의에 참여했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강의에 들어가기 전, 서울자유시민대학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 강연은 이수정 교수가 범죄 심리학을 시작한 계기부터 해당 업무의 고충 등을 들려주며 시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 주었다. 수업을 들은 한 시민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을 알게 돼 특강을 들어봤는데 너무 좋았다”며 “회사 끝나고 들을 수 있는 강의도 있어 꼭 3월 학기를 수강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서울지역에 권역별로 대학교 캠퍼스를 포함 34개의 강의실이 있다. 다양한 장소만큼 내게 맞는 강의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무료로 대학 수준의 질 높은 교양 강좌 수강이 가능한 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모습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 신청하세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모습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다양한 ‘2019 봄학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유일한 4년제 공립대학으로, 2018년 학교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는 배움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시민의 생애학습을 위해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봄학기(3~6월) 강좌 신청을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중이다. 접수방법은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현장 접수 후 수강료 입금을 해야 한다. 교육과정은 크게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과정’과 ‘학점은행제’, 취미 및 교양 향상을 위한 ‘일반교양과정’,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운영하는 ‘연계특강’ 등으로 구분된다. ‘역사교실’, ‘정비사업 아카데미’, ‘아트인문학 파리 여행’ 등의 연계특강의 경우는 무료 강좌로 진행되고, 다른 전문교육과정 및 일반교양과정은 유료 강좌이다.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4층, 역사관 내부 한편, 서울시립대학교에는 지난해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대 역사관을 조성해 대학의 역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게 해놓았다. 100주년 기념관 4층에 마련한 역사관에선 학교의 변천사를 각종 자료와 영상 등으로 살펴볼 수 있다. 1937년 경성공립농업학교 시기 때 지어진 건물로, 현재 박물관으로 활용 중이다 또한, 서울시립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박물관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은 1937년 경성공립농업학교 시기인 1937년 지어진 건물로, 일제 강점기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서울시립학교는 1918년 5월 1일 개교한 경성공립농업학교를 모체로 하는데, 1937년 전농동 캠퍼스로 이전했다. 당시 본관 건물의 모습을 보존하여 현재 박물관으로 활용 중이다. 100주년 기념관 ‘시민문화교육관’ 내 자리한 도서관 서울시립대학교는의 100주년 기념관은 ‘시민문...
지난 4일에 진행된 강북구 ‘부모를 위한 자기 돌봄, 비움’ 수업 현장

좋은 부모 되는 데도 교육이 필요하다! 부부성장학교

지난 4일에 진행된 강북구 ‘부모를 위한 자기 돌봄, 비움’ 수업 현장 “요즘 부부 둘이 맞벌이를 해도 살기가 어려운데, 아이를 갖고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부모님들처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결혼을 하면, 누구 엄마, 누구 아내라 불리며 나 자신은 없어지는 건 아닐까요? 결혼하고 나서도 자신의 커리어를 유지하며, 가정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결혼을 통해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 것은 가슴 벅차는 순간이자 인생의 큰 전환점입니다. 하지만 결혼생활, 부부관계, 그리고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은 매순간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는 이렇게 실질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부부와 부모들을 위해 를 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서울자유시민대학본부에서 개최합니다. 는 크게 ‘부모성장교실’, ‘자기성장교실’, ‘부부성장교실’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입니다. ‘부모를 위한 자기 돌봄, 비움’ 수업 중 이미지 카드를 이용해 자기 소개하기(좌), 나의 욕구를 탐색하기 위한 ‘욕구강도 프로파일’ 교재(우) 첫 번째 ‘부모성장교실’에서는 한국 밥상머리교육진흥원 김정진 원장이 ‘기적의 밥상머리교육’과 ‘세계 명문가의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아이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기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두 번째 ‘자기성장교실’에서는 김나형 인간관계 연구소 더 공감 김나형 대표가 ‘부모를 위한 자기 돌봄’을 ‘비움’과 ‘채움’ 두 가지로 나누어, 지금까지 가정에서의 역할에 지쳤던 나를 되돌아보고, 나 자신을 지지하는 동력과 성장자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세 번째 ‘부부성장교실’에서는 심리극장 청자다방 최대헌 대표가 ‘부부농사 길을 묻다’란 주제로 농사짓듯 정성을 다해 서로를 가꾸는 동반자, 행복한 부부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부성장학교 프로그램 안내 (☞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는 “기적의 밥상머리교육”을 시작...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전경

퇴근 후 소확행 ‘자유시민대학’ 개강…야간강좌 마련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전경 서울자유시민대학 11곳의 네트워크 학습장에서 18개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서울시 전역에서 우수한 평생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기관·단체들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인문 고전 강독 ▲시민의식 ▲인권 ▲다문화 ▲다도‧다화 ▲인문디자인 씽킹 워크숍 등을 주제로 18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야간 강좌를 다수 편성해 직장인 학습자들을 고려하고, 삶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 등 감성과 소통의 힘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다도와 다화를 통해 인문적 감성을 키우는 ‘서울에는 소확행 시민이 산다’, 영화를 통해 21세기 다인종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는 ‘D프로젝트! 웰컴 투 민주피아’, 동양고전을 읽고 쓰면서 공동체의 상생을 논의하는 ‘삶의 미학과 고전 아카데미’, 인권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인권:色다르게 보기, 인권은 의무다’, 지역공동체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변화관리를 통한 선(SUN)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우수 평생교육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자유시민대학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수강신청은 현재 네트워크 시민대학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다. 네트워크 시민대학별로 프로그램 운영 기간과 수강신청 기간이 모두 다른 만큼,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 및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과 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들이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민간 영역에서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를 지닌 기관‧단체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헌 책 위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새롭게 디자인 작업 중이다

헌 책 위에 그리는 ‘디자인 스터디’ 수업 체험기

헌 책 위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새롭게 디자인 작업 중이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모두의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디자인 스터디'를 체험하러 다녀왔다. 모두의 학교는 옛 한울중학교 자리에 들어선 서울의 새로운 '평생학습센터'인데, 뭔가 지금까지의 학교와는 다르다! 모두의 학교는 하나의 시민학교인 동시에 또 다른 시민학교를 발굴, 육성하는 '시민학교 플랫폼'이라는 신개념을 가지고 시작했다. 무엇보다 기존의 공교육이나 평생교육에서 얻지 못했던 배움을 직접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시민학교 스타트업'을 공모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모두의 학교에서 약 1개월간 시범 단계 시민학교(새싹틔움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후에 그 결과를 토대로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해서 다음 학기에 정규 단계 시민학교(푸른잎새학교) 운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년 상반기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학교 스타트업들 중에서 '디자인 스터디'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보았다. 디자이너들의 모임에서 시작해 시민 참여 수업으로 확대된 ‘디자인 스터디’ 수업 현장 '디자인 스터디'는 헌 책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북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3회차 수업 중 마지막 회차에 참여한 터라 2회차를 진행하는 동안 시민학교 참여자들이 작업해온 과정을 볼 수 있었다. 모두의 학교에서는 어떤 것이든 기획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는  열린 시스템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공간을 처음 설계할 때도 이곳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의견을 모아서 설계되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시민들이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의 학교'는 연간 프로그램 계획서라는 게 없다. 계속 시민들의 제안을 통해 개발되고 회의를 통해 만들어지면 모두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는 형태인 것이다. 처음 들어간 ‘디자인 스터디’ 교실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그들의 작업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기존 다른 곳의 강의실과는 다른 구조로 기다란 타원형으로 둘러앉아서...
혁신적인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하는 모두의 학교 1층 로비

시민 중심 평생학습 실험실 ‘모두의 학교’에 가다!

혁신적인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하는 모두의 학교 1층 로비 ‘누구나 학생이 되고 선생님이 된다’ ‘모두의 학교’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모두의 학교는 시민 중심 평생학습 실험실이다. 모두의 학교에서의 학습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세대·성별·지역 등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의 자발적 참여에 달려있다. 모두의 학교는 2016년 초까지 45년간 중학교(대림여중·한울중)로 사용되던 공간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2017년 10월 ‘서울은 학교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관한 곳이다. 관악구·구로구·금천구·동작구·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을 아우르는 독산3동에 자리해 있다. 시민을 위한 공간을 고민하던 서울시가 혁신적인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하는 모두의 학교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은 2014년이었다. 모두의 학교는 다른 공공시설 조성사업과 달리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과정부터 시민이 참여했다. 공사가 완료되고 공간이 오픈되는 개관식에도 시민이 주인공이 됐고, 모두의 학교 내부 곳곳 인테리어도 지역 학생들의 손길이 닿아 있다. ‘시민이 만드는 진짜학교 플랫폼’이라는 정체성답게 모두의 학교는 다른 평생교육시설과 달리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쉽게 말해 누구나 원하는 수업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 서재(좌) 안내, 서재 옆 시민 휴게 공간 (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은 ‘시민학교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 ‘시민학교 스타트업’이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학교를 뜻하는 ‘시민학교’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 기업을 지칭하는 ‘스타트업’의 합성어다. 시민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순수한 배움을 목표로 하는 시민 또는 단체,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 지식과 창조적 재생산 역량을 보유한 시민 또는 단체,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가능하다.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면 보조금 및 기타 ...
모두의 학교 도서관. 이곳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시민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 중이다.

시민이 만들고 채워 갈 모두의 학교

모두의 학교 도서관. 이곳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시민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 중이다. 누구나 학생이 되고, 누구나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곳.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모두의 학교’!여가를 이용해 뭔가 배우고 싶은데 어딜 가나 비슷비슷한 강좌만 있고 딱 나에게 필요한 것은 찾을 수가 없다. 나름대로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어 사람들과 나누고픈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혼자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뭔가를 배우고 싶다. 이런 고민이 있다면 ‘모두의 학교’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1층 로비, 프로그램이 없을 때에는 모든 공간이 오픈돼 있어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10월 28일 금천구 독산동에 평생학습센터 ‘모두의 학교’가 개교를 하였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평생학습센터가 아닌, 완전히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기획,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운영만이 아니라 건물 자체의 설계부터 시민이 참여해 만든 진짜 시민 학교이다. 건물의 곳곳에는 참여한 시민들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다. 학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발을 딛게 되는 1층 로비에서 시선을 살짝 올려다보면 사다리와 집 모양의 무늬를 찾을 수 있다. ‘공간탐험대’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그대로 재현된 모습이다. 공간탐험대 아이들의 기록이 남겨진 계단 4층 건물인 ‘모두의 학교’는 한층 한층 계단을 밟고 올라갈 때마다 공간탐험대 아이들과 함께한 흔적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이 작업한 결과물을 현수막과 사진으로 꾸며놓았다. 아이들의 말이 적힌 계단을 밟고 2층으로 올라서면 실내 정원이 마음을 한결 차분하게 해준다. 바로 앞에는 차분해진 마음에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 공간이 있다. 아직은 오픈 전이지만, 이 공간 역시 시민들의 의견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만든 독특한 구조의 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