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서울역 고가도로 옆으로 신설된 8001번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뉴시스

서울역고가 통제 4일째, 통행속도 개선

텅 빈 서울역 고가도로 옆으로 신설된 8001번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16일 (오전 7시~9시) 도심 교통상황 서울역고가의 차량통행금지가 시행된 지 4일째인 16일, 오전 도심 소통상황은 평소와 비슷했습니다. 고가 인근 소통은 전일 오전에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가 대체경로의 교통량은 시행전 대비 23.8% 감소됐으나, 인접도로와 원거리 우회도로의 교통량은 각각 1.5%, 6.1%씩 증가해 당초 예상했던 패턴과 유사했습니다. 이날 공덕동주민센터에서 남대문시장에 이르는 3km구간의 주행시간은 12분 54초로, 시행전 대비 1분 36초 증가했지만, 지난 14일에는 18분 30초, 15일에는 15분 26초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공덕시장과 회현역을 오가는 8001번 버스의 왕복 주행시간은 금일 오전 10시까지 평균 34분이 소요돼 전일 대비 4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8001번 버스의 이용객은 전일 하루 동안 799명이었으며, 14일 650명에 비해 2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역 근접 도로별 통행속도 (12.16(수) 7-9시 기준) 도로명(km/h) 오전(7~9시) 전년대비 시행전대비 전년(14.12월 둘째주) 시행전(15.12월 둘째주) 금일 전일(12.15) 만리재로 22.2 25.9 33.5 33.1 11.3 (51.2%) 7.6 (29.3%) 서소문로 26.8 23.7 22.3 19.3 △4.6 (-17.0%) △1.5 (-6.3%) 마포대로 20.7 22.9 22.8 21.8 2.1 (10.4%) △0.1 (-0.4%) 한강대로 23.2 24.2 20.6 21.2 △2.6 (-11.2%) △3.6 (-14.9%) 소공로 13.1 15.9 15.3 15.6 2.2 (16.5%) △0.6 (-4.0%) 청파로 25.7 ...
서울역 고가의 통행금지가 12월 13일 0시부터 시행됐다 ⓒ연합뉴스

서울역고가 통제 후 첫 평일 교통상황

서울역 고가의 통행금지가 12월 13일 0시부터 시행됐다 지난 13일 0시부터 서울역 고가도로의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14일 오전까지의 교통상황은 통제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서울시의 판단입니다. 현재(14일 오전) 수집된 도심 소통상황은 전년 및 시행전 대비 비슷하나, 근접 우회로 일부 구간은 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공덕동주민센터에서 남대문시장(3km)까지 주행시간은 18분 30초로, 시행 전과 대비해 7분 12초가 더 소요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14일 오전 기준) 도심 교통상황 우선, 도심 평균속도는 통행금지 시행 전과 대비해 0.2km/h 감소된 22.7km/h로 거의 비슷했으나, 근접 우회로는 교통체계변경으로 일부 구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근접 우회로의 평균속도는 3.7km/h 감소된 19.7km/h로 나타났습니다. 대체 경로의 평균속도는 퇴계로와 만리재로의 경우 각각 1.3km/h, 4.6km/h씩 증가했고, 청파로와 염천교(칠패로)는 각각 8.8km/h, 5.3km/h씩 감소했습니다. ■ 도심 평균속도 비교표 구 분(단위 : km/h) 2015년 12월 14일 전년(2014년 12월 2주) 시행 전(2015년 12월 2주) 7~9시 전년대비 시행전대비 평일(7~9시) 평일(7~9시) 서울시 전체 24.0 ▽1.3 (▽5.1%) ▽1.3 (▽5.1%) 25.3 25.3 도심 평균 22.7 1.7 (8.1%) ▽0.2 (▽0.9%) 21.0 22.9 서울역 근접 우회로 19.7 ▽2.6 (▽11.5%) ▽3.7 (▽16.0%) 22.3 23.4 퇴계로 26.2 4.0 (18.0%) 1.3 (5.1%) 22.2 24.9 도심의 교통량은 전년 및 통행금지 시행 전과 대비해 비슷했으나, 우회도로의 패턴이 ...
서울역고가 통제

서울역고가 차량 통제로 달라지는 것들

흉몰스럽게 노출된 철근, 벌겋게 부식되어 뚝뚝 떨어지는 콘크리트…. 더 이상 45년 된 서울역고가에 시민의 안전을 맡길 수 없습니다. 2006, 2012년에 받은 정밀안전진단과 정밀점검에서 D등급을 받은 서울역고가가 13일 0시를 기해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서울역고가 차량통행금지에 따라 달라지는 교통 시스템,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정리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13일 0시, 서울역고가 차량통행금지로 달라지는 교통 정보  - 시, 고가 통제 앞두고 사전 진행상황 공개, 우회도로·대중교통 이용 당부  - 13일부터 퇴계로 진입에 서울역교차로 직진·숙대입구 교차로 좌회전 이용  - 일요일 첫차부터 신설노선 8001번 및 퇴계로로 조정되는 노선 운행 시작 2015년 12월 13일 0시, 서울역고가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서울시는 11일, 서울역고가의 차량통행금지를 앞두고 서울역 주변 교통체계 개선, 현장관리 등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더불어 우회도로 및 대중교통 이용에 시민들이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역고가 차량통행금지로 달라지는 교통 시스템 ①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먼저 서울역교차로는 퇴계로~통일로 간 직진차로 신설을 위해 현재 교통섬 정비를 마무리하고 차선을 도색 중이며, 숙대입구교차로에는 차로 신설을 위해 중앙녹지대를 없애고 차로 포장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 두 교차로는 13일 0시부터 개선된 교통 체계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13일 이후부터는 기존에 서울역고가를 이용해 퇴계로로 진입하던 차량은 서울역교차로에서 직진하거나 숙대입구교차로에서 좌회전, 한강대로를 따라가 퇴계로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고가 가까이에서 만리재로~ 퇴계로를 이동할 차량은 이번에 교통체계가 바뀐 서울역교차로에서 직진하거나 청파로에서 한강대로를 거쳐 퇴계로를 이용하고, 반대로 퇴계로~만리재로로 가는 차량은 통일교에서 칠패로를 거쳐 청파로 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