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야외인공암벽장에서 암벽을 타는 모습

‘은평인공암벽장’ 안전하게 암벽 타기!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인공암벽장은 2014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은평구민들을 위해 인공암벽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은평 인공암벽장은 통일로를 달리다 보면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 있는 롯데몰 옆에 위치해, 서울 전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암벽장이 있는 장소는 북한산 산행을 위해 주말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암벽타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나 안전한 암벽 타기로 체력단련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은평 인공암벽장 ⓒ김정희 코로나19로 대부분 국민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체력단련의 기회가 줄었다. 은평 인공암벽장은 북한산의 멋진 풍경과 둘레길로 이어지는 데다가, 밀폐된 공간이 아닌 실외에서 암벽타기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인공 암벽장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체온을 잰 다음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실외 암벽장이어서 밀폐된 공간보다 안전하게 체력단련을 할 수 있다. ⓒ김정희 높이 16.7m의 국제규격의 실외 암벽 ⓒ김정희 은평 인공암벽장은 처음 암벽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강습은 물론 일별 사용, 전용 사용, 월별 사용이 가능하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암벽장이 있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강습을 원한다면 강습 시작 전, 기존 가입자는 매달 20일에서 24일까지 신용카드로 등록·결제하고, 신규 가입자는 매달 26일부터 정원 마감 전까지 접수를 받는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분은 반드시 상담 후 등록해야 한다.  탈의실, 샤워장, 개인사물함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김정희 실내 암벽장의 모습,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김정희 은평 인공암벽장은 탈의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2층에는 사물함, 휴게공간도 있다. 암벽장 이용 시 개인사물함 사용이 가능하며, 월 이용료는 보증금 1만원(현금)에, 큰...
`강서 한강공원`의 경관조망 명소에서 바라본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멀리 희미하게 북한산이 보인다. ⓒ 최용수

재개장한 ‘강서 한강공원·캠핑장’ 강추!

`강서 한강공원`의 경관조망 명소에서 바라본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멀리 희미하게 북한산이 보인다. 고려 공민왕 때의 일이다. 형제가 함께 길을 가던 중 아우가 금덩어리 두 개를 주워 하나를 형에게 주었다. ‘양천강(공암나루터, 강서구 가양동)’에 이르러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던 중 아우가 갑자기 금덩어리를 강물에 던졌다. 왜 금덩어리를 강물에 던졌냐고 묻는 형에게 아우가 대답하기를, “내가 그동안 형님을 매우 사랑했는데, 이렇게 금덩어리를 나누고 나니 갑자기 형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차라리 금덩어리를 강물에 던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라 하였다. 이에 형도 “네 말이 과연 옳구나” 하면서 형도 금덩어리를 한강에 던져버렸다는 에 나오는 ‘투금탄(投金灘) 이야기’이다. 강서 습지생태공원 입구. AI로 통제되었다가 4월 25일부로 활짝 개방했다. 아이들과 나들이를 나올 때마다 한 가지씩 교훈을 배울 수 있다면 행운 아닐까. 더구나 자연을 탐방하며 레포츠도 즐기고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금상첨화이다. 방화대교 남단 ‘강서 한강공원’이 바로 그런 곳이다. 습지탐방과 라이딩, 낚시, 투금탄 조형물 감상, 캠핑, 클라이밍 등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의 ‘종합테마파크’다. 백리길 한강공원에서 이런 공원은 흔치 않다. ‘강서 한강공원’으로 오려면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나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강서07 마을버스’를 타고 ‘육갑문 생태공원’에서 내려 도보 5분이면 도착한다. 승용차라면 올림픽도로 방화대교 남단으로 진입하면 주차장이 있다. `강서 한강공원` 에 설치된 투금탄 이야기 관련 조형물 눈앞에 34만㎡의 ‘강서 습지생태공원’이 펼쳐져있다. 그동안 최악의 조류인플루엔자 AI로 폐쇄되었다가 지난 4월 25일 드디어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왔다. 실버들·수양버들이 연녹색으로 몸치장을 마쳤다. 잉어 떼는 물가로 나와 일광욕을 즐기고, 맹꽁이는 벌써 여름채비가 한창이다. 왜가리, 물총새, 개개비, 백로 등 철새와 나무데크 탐방로...
멀리에서 본 강서인공암벽장 모습

생태공원부터 클라이밍까지…강서한강공원

서울의 한강공원은 한강하류 아라뱃길 갑문에서 시작하여 구리시와의 경계점까지 41.5km나 된다. 흔히들 말하는 ‘한강백리길’이다. 한강공원의 서쪽 끝자락은 ‘강서한강공원’이다. 행주대교 인근에서부터 방화대교 남단까지에는 34만㎡의 드넓은 생태습지공원이 펼쳐있고 방화대교 아래에는 라이더(Rider)들의 인기 있는 쉼터 그리고 가족피크닉장이 있지만 마땅한 레포츠시설이 없어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려는 시민을 매혹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공원이었다. 그런 이곳에 최근 이색 스포츠 시설인 ‘강서인공암벽장’이 완공되었다. 멀리에서 본 강서인공암벽장 모습‘인공암벽장’이란 건물 내부나 외벽 또는 별도의 구조물에 바위벽을 만들어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레포츠 시설을 말한다. 이는 1940년대 프랑스의 전문 산악인 훈련 목적으로 사용된 데서 시작되었다. 자연암벽등반에 비해 훨씬 안전하고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또 적은 비용으로 온몸 운동이 되고 특히 팔과 다리의 근육 강화에 최고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88년 처음 도입된 뒤 빠르게 확산되어 지금은 각광받는 레저 스포츠의 하나가 되었다. 강서인공암벽장은 한강 자전거길 바로 옆에 설치되어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강서인공암벽장은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폭 16m, 높이 14m 규모의 인공암벽장이다.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나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강서07 마을버스를 타고 육갑문생태공원에서 내린 다음 한강방향으로 도보 5분이면 도착한다. 강 건너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멀리 북한산까지 조망하며 클라이밍(암벽타기)을 만끽할 수 있음은 이곳만의 특별함이다. 클라이밍은 보조 장비의 지원을 받는다. 로프·헬멧·하네스·퀵드로 등의 기본 장비가 필요하고 초보자의 경우는 암벽화, 마찰력을 높여주는 초크(탄산마그네슘가루)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인공암벽장 바로 앞에는 가족피크닉장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서 최고이다강서인공암벽장은 누구...
강서 인공암벽장

‘스파이더맨 돼 볼까?’ 강서 인공암벽장 개장

강서 인공암벽장 그동안 한강공원에서 자전거타기와 산책만 즐겼다면 인공암벽타기(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해보자. 최근 강서한강공원에 인공암벽장 시설이 설치됐다. 강서한강공원 인공암벽장은 총 예산 3억을 투입하여 폭 16m, 높이 14m으로 구성, 5월 30일 공사를 완료했다. 인공암벽타기는 건물 내부와 외벽 또는 별도의 구조물에 바위벽을 만들어 놓고 보조장비의 지원을 받아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경기다. 강서 인공암벽장은 암벽 등반 장비를 갖추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운영업체를 선정하여 암벽등반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서한강공원은 지하철 5호선 방화역 2번 출구에서 07번 마을버스를 타고 생태공원 육갑문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인공암벽장까지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인공암벽장은 강서 인공암벽장 외에도 뚝섬 한강공원에도 설치돼 있다. 뚝섬 인공암벽장은 2006년 조성되었으며,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강 대표적인 레포츠 시설이다. 폭 40m, 높이 15m, 5면으로 구성돼 있다. 뚝섬한강공원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 역 3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오른쪽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암벽등반 구조물이 보인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