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난방비 부담과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 보급을 확대한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없는 서울.

친환경보일러로 바꾸면 10% 할인…난방비 절감 톡톡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난방비 부담과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 보급을 확대한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없는 서울. 가을인데 겨울 같은 쌀쌀함도 느껴지는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에 겨울대비도 생각하게 되는데요. 서울시가 국내 6개 보일러 제조사와 협력해 2022년까지 ‘친환경콘덴싱보일러’를 총 25만 대 보급키로 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신청할 경우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설치할 수 있고,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바꿔야 한다면, 환경도 지키고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바꾸세요. 10월 15일부터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신청할 경우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설치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금융사·6개 보일러 제조사와 협력해 ‘친환경콘덴싱보일러’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6개 보일러 제조사는 (주)경동나비엔 ,귀뚜라미(주), 대성셀틱에너지스(주), 롯데알미늄(주)기공사업본부, 린나이코리아(주), ㈜알토엔대우이다. 친환경콘덴싱보일러는 높은 열효율로 일반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연 13만 원 정도 더 저렴하다. 또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1/10 수준에 불과하다. 서울시는 우선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과 봄철을 대비해 올 연말까지 2만 대를 집중 보급하고,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2년까지 총 25만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다. 지금까지 시가 보급한 물량(9천 대)보다 27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우선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중, 10년 이상 된 노후 일반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604개 단지, 총 18만 여 세대를 보급대상으로 정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친환경보일러 교체를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교체를 원하는 시민은 구입하려는 보일러 제조사와 모델을 선택한 후 해당 지역 보일러 대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