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 랜선으로 참여한 시민들

시민의 선택!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

“참여자들만의 잔치가 아닌, 온 시민에게 관심 받는 예산 한마당으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무관중 속 온라인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열렸다. 2020 서울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서울시 공식 유튜브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는 지난 8월 29일 15시부터 17시까지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다.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는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2021년도 최종 예산 사업을 확인하고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그동안 시민위원들은 현장 점검, 회의 등을 거쳐 시민제안 사업을 심사했으며, 최종 결정을 위해 8월 3일부터 당일 15시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재우 씨 ⓒ서울시 공식 유튜브 2012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신규 예산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하는 사업이다. 또한 2019년부터 추진한 숙의예산은 기존의 행정 사업의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과 관이 함께 참여해 설계하는 사업이다. 필자도 시민숙의예산 위원 활동을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만큼 감회도 새로웠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 일정이나 회의도 계속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무관중 온라인 행사 안내문자. 비대면 진행 동안 이메일 등으로 소식이나 할 일을 전달받았다. ⓒ김윤경 여러 고심 끝에 숙의예산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다행히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회의가 열렸다. 뜻하지 않게 영상을 만들거나, 밤늦도록 결과를 내야 하는 담당자와 위원들 모두 어려움이 컸다. 총회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난해까지는 시청에서 함께했던 한마당이었는데, 올해는 현장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마저도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은 텅 비었지만, 무대 스크린에는 많은 위원이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함께 하는 모습이 보였다. 목소리 대신 채팅 창에는 여러 의견이 속속 올라왔다. 총회 시작을 알린 샌드아트...
온라인으로 즐긴 2020 서울국악축제 공연

집에서 즐긴 서울국악축제 ‘얼쑤 좋다’

몇 달째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던 문화 행사나 공연들은 대부분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28~29일 이틀간, '2020 서울국악축제'가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서울국악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각종 우리 전통 악기와 노래, 춤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2020 서울 국악축제'는 무관중 공연으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서울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온라인 '서울국악축제' 공연을 라이브로 즐겼다. 필자는 지난 8월 29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만파식적' 주제의 공연을 감상하였다. 평소 클래식 공연이나 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보아왔지만 오롯이 국악만을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은 처음이었다. 단순히 국악이라면 민요나 판소리와 같은 노래나 사물놀이 정도를 떠올렸는데, 이날 공연들은 봉산탈춤과 가면무 등 아름다운 우리의 춤부터 대금산조를 비롯한 국악기의 아름다운 연주들, 그리고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우리의 판소리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음악을 즐길 수 있었던 그야말로 '국악 대축제'였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0 서울 국악축제' ⓒ서울시 이날 공연의 주제인 '만파식적'은 대나무로 만든 피리를 불면 역병과 적군이 물러나 나라의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삼국유사의 일화 ‘만파식적’의 염원을 떠올려, 현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을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만파식적'이란 큰 주제 하에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주말저녁 집에서 '2020 서울국악축제'를 온라인으로 감상하고 있는 모습 ⓒ박영실 첫번째 무대 '안녕을 기원하다'는 평인댄스컴퍼니와 한국전통문화연구원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태왁으로 배우는 우리소리, 우리장단' 캡쳐 화면.

‘너녕나녕’ 우리소리와 함께…슬기로운 집콕생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서울시 '천만 시민의 잠시 멈춤' 주간이 시작되었다. 이제 ‘집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슬기롭게 집콕할 방법을 찾다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태왁으로 배우는 우리소리, 우리장단’ 유튜브 영상을 발견했다.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할 때 쓰던 태왁을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던 풍속을 집에서 체험해 보는 이색 콘텐츠다. 태왁은 빈 박과 그물망을 묶어 만드는 도구이지만 영상에서는 종이로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제주도 해녀들이 쓰는 '태왁'을 이용해 우리소리 장단을 배워본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태왁으로 배우는 우리소리, 우리장단 콘텐츠는 원래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된 온라인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은 태왁 수업 외에도 ‘자연관찰 우리소리’ 5종(부엉이소리·벌아벌아 꿀떠라·테테불써라·엉꺼꾸 엉서방) 및 ‘조이트로프로 배우는 강강술래’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었다. 교육프로그램의 교보재 배포는 지난달 모두 마무리되었지만, 실시간 교육이 아니므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유튜브로 프로그램을 상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고학년 수업의 경우 난이도가 높아 어른들도 충분히 배울 점이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BDTdj0zbhWzNnd714X1_fA/videos) 우리소리박물관은 '자연관찰 우리소리' 등 비대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7종을 제공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태왁'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 눈에 띄어 영상을 클릭하니 ‘너녕나녕 두리둥실 놀고요’하는 노랫가락이 펼쳐진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 따르면, '너녕나녕'은 제주도 전역에 퍼져 있는 통속 민요이다. 제주도의 바람 소리, 파도 소리가 녹아있는 것처럼 구수한 가락이다. ‘아침에 우는 새,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 임 그려 운다’는 소탈한 가사는 일상의 묵은 때를 씻어주었다. '너녕나녕'은 구수한 가락과 소탈한 가사로 마음을 울린다. Ⓒ서울우리소리박물...
서울시는 8월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Q&A로 알아보는 마스크 착용 궁금증…“턱스크 안돼요”

서울시는 8월 24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서울시 전 지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본격 시행되면서, 그 세부 기준에 대한 시민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올바르게 마스크 착용을 할 수 있도록 세부지침을 만들어 배포합니다. 시민이 혼란스러워 했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기준이 담겨있는데요. 이와 함께 지침과 함께 Q&A 사례집도 함께 배포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사생활 공간, 음식물 섭취, 불가피한 경우엔 마스크 의무착용 예외 | 마스크 착용 관련 Q1. 집안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는지? 사생활 공간인 집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가족 중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권고합니다. Q2. 영유아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하는지? 24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호흡기가 제대로 발달되어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호흡 곤란 시 스스로 마스크를 벗지 못할 위험이 있어 마스크 의무착용 대상은 아닙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영유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보호자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Q3.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마스크 착용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중증환자, 마스크 착용시 호흡이 어려운 호흡기 기저질환 환자 등은 예외를 인정합니다. 기타 마스크를 쓰기 현저히 곤란한 환자가 있는 경우, 전문의의 소견에 의거해 마스크 의무 착용 예외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는 시민들 Q4. 치과 진료 시 마스크 착용은 어떻게 하는지? 치과, 이비인후과 진료 등 마스크를 벗어야만 진료 행위가 가능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해당 진료 행위 전·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Q5. 회사...
서울시는 9월 6일까지 천만시민 멈춤주간을 시행 중이다

‘천만시민 멈춤주간’ 어떻게 달라지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사항  ⓒ서울시 수도권에서 코로나19 감염자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연일 수백 명씩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다음 주에는 일별 확진자가 수천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질병본부장의 경고는 섬뜩하다. 결국 정부는 9월 6일까지 감염 전파 위험이 큰 47만여 개 영업장의 운영을 제한해 최대한 확산세를 줄여보겠다는 취지에서 수도권에 2.5단계에 준하는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결정했다. 서울시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천만시민 멈춤주간'으로 운영하며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한 것이 가장 주된 내용이다.  프랜차이즈 커피점의 야외 의자와 실내 의자 모두 손님이 앉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최병용 이번 조치에 따라 주로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의 운영 방법, 운영 시간이 제한된다. 프랜차이즈 커피점은 매장 내에서 음료 섭취가 불가능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할 때에도 QR코드를 제시하고 바닥에 표시된 거리두기선을 지켜 음료를 주문해야 한다. 수도권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는 이번 조치에 해당하지 않았지만, 서울시는 오는 9월 6일까지 '천만시민 멈춤주간'을 운영하며 제한 대상에서 제외했던 서울 소재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총 16만5,686곳도 밤 9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서울시내 모든 음식점, 제과점, 카페 등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배달만 허용된다 ⓒ최병용 음식을 먹다가도 저녁 9시가 넘으면 남은 음식을 포장해 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이는 술자리 등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가급적 음식 등은 처음부터 포장해 집에서 식구들과 먹는 편이 좋을 듯하다. 음식점 안에서 식사하는 대신, 음식을 포장해 집에서 먹는 것을 권장한다 ⓒ최병용 이른 영업종료 시간을 맞아 문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시민이 전광판에 나오는 마스크 쓰기 캠페인 화면 앞을 지나고 있다.

9월 6일까지 천만시민 멈춤주간…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시민이 전광판에 나오는 마스크 쓰기 캠페인 화면 앞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강화 방안에 따라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기존 2단계 조치를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식점·카페 등의 운영이 제한되며, 학원,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합니다.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한 것이 이번 방역강화 조치의 골자입니다.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경각심, 치열하고 철저한 실천만이 감염병 확산의 질주를 멈출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일주일 간을 '천만시민 멈춤주간'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각자가 방역의 주체로서 최대한 외출과 만남은 자제하고 외부활동을 멈춰주시길 호소 드립니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發 첫 확진환자 발생(8월 12일)과 8월 15일 광화문 집회(집회 신고인원 약 23만 명)를 기점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 유행으로 확산되는 조짐이 보이자 8월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이어 19일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를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 서울 전역 10인 이상 집회금지(8월 21일) ▲ 방역수칙 미준수 시설에 대해 ‘원스크라이크-아웃제’ 실시(8월 24일)와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8월 24일) 등 강력한 방역조치를 연이어 시행한 데 더해 이번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에 따라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포장마차, 거리가게, 푸드트럭 등 집합제한 :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 먼저, 8월 30일 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 하는 ‘집합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핵심 방역수칙 미준수 시 집합금지 조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거리가게 포함),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21시까지만...
나의 여가 성향, 나의 추천 여가활동, 나의 관심 여가시설, 여가시설 쿠폰함을 확인한다. ⓒ김미선

나에게 딱 맞는 여가활동? ‘여가콕’이 알려주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다시 또 길어졌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강남구는 주민들을 위해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택·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슬기롭게 활용하자는 취지다. 지난 8월 20일 오픈한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 ‘여가콕’은 성별과 나이, 성격 등을 반영해 5가지 활동으로 추천해주는 여가 맞춤형 서비스이다. 나에게 알맞은 여가활동을 추천해주는 강남구 '여가콕' 서비스 ⓒ여가문화 큐레이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여가문화 큐레이션(http://gn.my-leisure.co.kr/)이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관광객과 강남구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구청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더강남’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70-4808-0972) 문의도 가능하다.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여가문화연구팀에서 4년 간 9,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여가 특성 값을 도출했다. 이를 활용해 선호 여가 특성과 여가문화 활동 고유 특성을 매칭해서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여가 문화 활동을 제안해 준다. QR코드를 스캔해 여가문화 큐레이션에 접속하면 된다. ⓒ여가문화 큐레이션 또한 한국 맞춤형 여가문화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여가시설은 강남구 내의 시설정보를 제공한다. 강남구민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한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여가활동을 추천하고, 여가시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강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 설정 후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김미선 나에게 딱 맞는 여가활동을 분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김미선 나의 여가 성향...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

‘랜선 문화생활’로 즐거운 집콕 예약!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외출과 만남을 자제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 안에서의 생활은 무료하고 지루할 때도 있어 어느 때보다 슬기로운 방콕 생활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서울시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집콕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서울시 특히 행동반경이 제한된 집 안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이들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만한 것이 꼭 필요하다. 어르신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어깨를 토닥여주고 더불어 안전하게 집 안에서 문화예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8월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 어르신들에겐 2020 서울국악축제 생중계 예약! 서울국악축제(8.28~29)는 네이버TV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2020 서울국악축제 네이버TV 2020 서울국악축제가 8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도시를 울리는 치유의 소리’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다. 어르신들에게는 흥겨움을,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국악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공연은 28일과 29일 저녁 7시 30분에 악단광칠, 이봉근, 박은하, 안숙선 등의 국악인들이 출연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공연은 네이버TV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시원한 선풍기 아래 자리 잡고 앉아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덩실덩실 어깨춤을 춰보자. 2020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 : www.seoulgugak.com 2.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박물관 VR체험 예약! 박물관 전경을 VR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VR 관람으로 랜선 소풍을 떠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온라인수업을 받느라 지친 학생들에겐 박물관 VR체험이 제격이다. 마우스를 클릭만 하면 360°회전하며 박물관의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재미난 경험이다. 사회적 ...
방안에 동물원이 들어왔다.

방구석 랜선 동물원, 어른이 봐도 재밌네!

“종일 집에 있으니 너무 심심해요.” 코로나19로 내내 집에 있는 아이를 보느라 지친 올케의 구원 요청에 조카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 없을까 찾아봤다. 예전 조카와 함께 갔던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무척 즐거워하던 일이 떠올랐다. 때마침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동물원과 꿈나래 정원 등을 랜선으로  만날 수 있었다. 영상은 서울어린이대공원 공식 유튜브나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1. 방구석에서 만나는 동물원 방구석에서 즐기는 동물원 영상 ⓒ서울어린이대공원 유튜브 방구석 동물원이라는 영상에는 사육사 '행동 풍부화'라고 적혀있다. '행동 풍부화'는 야생 동물이 살던 환경과 비슷한 조건을 제공하거나 장난감을 만들어 놓고 놀게 하는 등, 동물들에게 다른 환경을 만들어줘서 여러 행동을 유도하는 걸 뜻한다. 영상에는 반달가슴곰 편과 수달, 토끼, 하이에나 편이 있다. 조카를 생각하고 찾은 영상이었으나 속도가 빠르고 자막이 재치 있어, 어른이 봐도 재미있었다. 반달가슴곰 편에서 엄청난 양의 과일 화채를 만들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유튜브 반달가슴곰 편은 과일 화채를 만들어 주는 내용이었다. 우선 재료 양이 엄청나다. 커다란 수박만 3통에 다른 과일은 상자 채 놓여있다. 깨끗이 소독한 수레에 과일을 썰어 넣고 얼음을 투척하니,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하다.  맛있게 화채를 먹고 있는 반달가슴곰들 ⓒ서울어린이대공원 유튜브 어마어마한 양의 화채를 담을 그릇은 굴려서 가지고 갈 만큼 크다. 특히 반달가슴곰이 과일 화채를 잘 먹는 모습은 보고 있으면 흐뭇해진다. 짧은 영상 뒤에는 쿠키 영상(엔딩 이후 나오는 영상)으로 NG장면을 보여줘 웃음을 준다. ☞ 반달가슴곰편 바로보기 :  https://youtu.be/hUm7wvQolv4 2. 현직 사육사가 들려주는 '동물원 비하인드 스토리' 현직 사육사가 말해주는 동물원 비하인드 스토리도 흥미롭다.  코로나19 동안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방역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던 ...
마포중앙도서관의 전자도서관 메인화면

휴관에도 걱정 없이 즐겨요! 마포구 전자도서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 되면서 대부분의 공공기관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방학을 맞은 어린이, 학생, 그리고 수험생들에게 많은 정보와 학습의 장을 제공했던 공공도서관들 마저 임시휴관을 하게 되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의 공공도서관은 단순한 책읽기와 개인의 학습을 위한 공간 제공이라는 개념을 뛰어 넘어, 다양한 정보제공, 특기적성 강좌, 독서동아리 활동, 영화감상에서부터 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행사 활동까지 문화, 지식, 정보, 학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래형 복합기능 도서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도서관을 직접 가지 않고도 내가 보고싶은 책, 찾고 싶은 도서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도서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첫 화면 ⓒ마포중앙도서관 다행히 현대 공공도서관의 또 다른 매력이자 장점이 있다. 바로 온라인으로도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마포중앙도서관은 이러한 미래형 복합기능 도서관의 선두주자답게 편리하고 특별한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 전자도서관에서는 베스트 자료에서부터 신간자료까지 다양한 도서자료를 전자책 형식(파일 형태)으로 제공해 PC나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편리하게 열람을 할 수 있다. 종이책과 마찬가지로 대출 및 반납을 하거나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마포구립도서관의 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제부터 마포중앙도서관의 전자도서관 이용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먼저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접속하여 중앙 상에 있는 ‘전자도서관’을 클릭한다. 전자도서관 페이지 화면 모습 ⓒ마포중앙도서관 2. 전자도서관을 클릭하면 간략한 설명이 소개된 페이지로 이동이 된다. 이후 화면 중앙에 파랑색 박스로 표시된 ‘전자도서관 바로가기’를 클릭한다. 전자도서관 메인화면 모습 ⓒ마포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