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음악회 전경

감동 사연에 뭉클…아파트 ‘발코니 음악회’ 열리던 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치고 답답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 소통하는 이색 음악회가 열렸다.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북한산 힐스테이트1차 아파트에서는 지난 4월 25일 토요일 오후 ‘발코니 음악회’가 펼쳐졌다. 아파트 중앙 분수 광장에서 열린 이번 ‘아파트 발코니 음악회'는 주민들이 모든 프로그램과 출연진 등 스케줄을 편성, 자긍심과 소통의 보람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행사였기에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 발코니 음악회를 알리는 홍보전단물 ⓒ조시승 북한산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3월부터 서로를 격려하며 마음 면역을 키우기 위해 음악회 행사를 기획했다.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신청받고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사연을 신청받았다. 예상보다 호응이 좋았다. 10대에서 80대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능기부 신청이 이어졌고, 은평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지원과 이웃 은평교회 등 자원봉사자들로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아파트 발코니 연주회에서 첼로연주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 ⓒ조시승 유사한 아파트 음악회는 이미 편성된 프로그램에 따라 공연을 즐기는,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드는 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 북한산 자락에 울린 ‘발코니 음악회’는 입주자대표가 직접 사회를 보고 입주민들이 포스터 제작, 프로그램 기획과 무대설치, 출연진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준비해 의미가 깊다. 특히 음악회 출연진들이 대부분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돼 더욱 특별했다. 주민들 간의 사연을 담은 서신들이 아파트 입구 게시판에 부착되었다. ⓒ조시승 발코니 음악회에서는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봄꽃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평소의 미안함이나 고마운 사연을 담은 엽서와 함께 신청자가 이웃에게 직접 꽃을 전해주는 행사로, 사전신청을 받아 준비됐다. '아파트 발코니 음악회'는 아파트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1인 연주, 독창, 중창 및 합창 등이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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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30일부터 접수

서울시는 생계곤란 시민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갑작스런 경제위기에 직면한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보듬어 주기 위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가구원 수 별로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합니다. 지원대상,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가구별 30~50만원 지급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이 시행된다. 이 대책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피해계층에 신속한 긴급지원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20년 기준 중위소득 구 분 1인 2인 3인 4인 금액(원/월) 1,757,194 2,991,980 3,870,577 4,749,174 구 분 5인 6인 7인   금액(원/월) 5,627,771 6,506,368 7,389,715   * 8인 이상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1인 증가시마다 883,347원씩 증가(8인가구: 8,273,062원) 지원금액은 가구별로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으로 1회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빠진 중위소득 기준이하 가구에 60만원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으나, 아쉽게도 이번 추경 안에서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을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중대한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서울시 차원의 긴급지원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으로 117만7,000가구가 지원을 받게 ...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

이사도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 안전하게!

12년 만에 하는 이사가 코로나19 사태와 겹쳤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요즘, 이사 때문에 각종 일처리를 하느라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될까봐 걱정이 컸다. 하지만 의외로 온라인으로 비대면 일처리가 가능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사할 때, 알아두면 편리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사를 할 때 비대면 일처리가 가능한 부분이 많다 ⓒ최병용 이사를 위한 첫걸음은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살면서 잘 쓰지 않던 물건은 굳이 새집으로 갖고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폐가전 제품의 경우는 환경 재활용 차원에서 정부에서 무료로 수거한다. 전화(1599-0903)나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홈페이지(http://www.15990903.or.kr)에서 접수하면 쉽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폐가전 제품은 환경 재활용 차원에서 정부에서 무료로 수거해 준다 또한, 대형생활폐기물(폐가구류)을 버리기 위해서 과거에는 주민센터나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방문해 스티커를 구매해야 했다. 지금은 서울시 각 구청 홈페이지 ‘대형폐기물’ 메뉴에서 신청 후, 스티커를 프린터로 출력해 폐기물에 부착해 집 앞에 내놓으면 된다.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출력해 부착하면 된다 이사를 하고 난 뒤 이용하고 있는 금융회사마다 일일이 주소 변경 신청을 할 필요도 없다.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http://www.kcredit.or.kr)에 접속해 '금융주소 한번에'를 클릭한다. 연결된 주거래은행 홈페이지에서 한번만 주소를 변경하면, 다른 은행, 증권사, 보험사까지 한 번에 변경이 된다. 거래하는 모든 금융기관 홈페이지나 지점에 방문해 주소 변경 신청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금융주소 한 번에 일괄변경이 가능하다 전입신고와 우편물 주소 이전, 초등학교 배정 서비스도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찾을 필요가 없다. 정부24 앱이나 정부24 사이트(http://www.gov.k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