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를 하는 모습

자영업자 생존자금이 쏘아올린 작은 희망

“우선 임대료부터 냈죠. 자영업자 생존자금이 들어온 걸 확인했거든요.” 용산구 해방촌에서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박기동(33‧ 아이브가죽공방) 씨가 말했다. 얼마 전 통장으로 들어온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그에게 단비 같았다. 올해 초 공방 옆에 친구와 함께 셀프 스튜디오를 차린 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용산구 해방촌 풍경 ©김윤경 해방촌 토박이인 그는 부모님이 해방촌에서 40여 년 간 가죽 공장 겸 니트 공장을 운영하셨고, 광고홍보 관련 일을 하다가 2015년 해방촌 신흥시장에 가죽공방 둥지를 틀었다. 슬슬 신흥시장이 활력을 띠면서 친구와 셀프 스튜디오를 동업하기로 마음먹었다. 스튜디오를 오픈 하느라 대출을 받으며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부었다. 경제는 어려워도 조금씩 채워가면서 소소한 꿈을 키워나가면 될 듯싶었다. 그 때 코로나19가 발생했다. 한산한 용산구 해방촌 골목길 ©김윤경 “절망적이었죠, 잠도 못 잤거든요. 그 때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코로나19 초반엔 사람이 줄었다 싶은 정도였다면,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자가 나온 이후론 아예 인근 상권까지 발길이 끊겼다. 오픈과 함께 탄력을 받아야 할 스튜디오의 예약이 전부 취소되었다. 그가 하는 셀프 스튜디오는 손님이 직접 찾아와 배경을 선택하고 찍어야 해, 사람들의 방문이 중요하다. 공방 역시 클래스를 통해 직접 보고 사는 곳인데 사람이 오지 못하니 난감했다. 빈 공간에서 아무 일 없이 하루하루 대출금만 늘어가는 날이 많아져 버티기 힘들었다. 아이브가죽공방 작업실 ©박기동 “솔직히 생존자금이 들어온 거 보고 눈물 날 거 같았어요. 동종 업계에 있는 친구들끼리 말했지요. 서울시에서 신경 써 챙겨준다는 느낌이 든다고요.” 감격한 듯 떨리는 그의 목소리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혹자는 지원금 두 달 받아서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고도 말한다. 그렇지만 자영업자들에게는 절실한 마중물이 되어주었고 무엇보다 일단 기운이 났다. 박기동 작가의 작품 ©김윤경 “이런 재난 사...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인식 절차에 대한 안내자료 © 보건복지부

전자출입명부, 대학교 캠퍼스에서도 이용했어요!

오랜만에 찾은 캠퍼스의 모습. 대면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만 학교를 찾게 되어 굉장히 공허한 느낌이 들었다 ©이세빈 어느덧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를 치르게 되었다. 바쁘게 보냈던 한 학기에 대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필자 또한 기말고사를 대면 시험으로 치르기 위해 캠퍼스를 찾았다. 한동안 와보지 못했던 캠퍼스를 거닐며 대학생 기분을 만끽해보니 기분이 좋았다. 시험 보기 위해 방문한 학교지만, 오랜만에 동기들의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정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코로나19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 바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체계로 전환한 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가 부쩍 늘어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주 길을 가다 보게 된 코인 노래연습장 앞에 붙어 있는 전자출입명부 시행 안내 문구 ©이세빈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하고 배포한 전자출입명부는 기존 수기로 작성하던 출입자 명부의 한계점들을 보완하고자 도입된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개인 신상 정보가 담긴 QR 코드를 생성하여 그 QR코드를 찍어 개인 신상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쉽게 말하자면 정보화 기술과 IT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디지털 방명록인 셈이다. 이용자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자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되고,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단말기라면 휴대폰, 태블릿 PC 모두 가능하다. 시설 관리자의 경우, 구글 스토어 및 앱 스토어를 통해 전자출입명부(KI-Pass)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개인 정보 입력 및 본인인증을 거쳐 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직원도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   네이버 내 전자출입명부 활용을 위한 QR 코드 체크인에 대한 안내 ©네이버 지난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기존 수기 출입자 명부는 허위 기재 및 정보 유출, 낮은 전화 연결도 등 여러 한계점이 있었다. 방역망의 미비점이 여럿 발견되었고, ...
사업이 실시된 지 며칠 만에 행정안전부가 코로나 대응 모범 사례로 뽑히며 여러 지자체들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송파구 인터넷 방역단과 인터뷰했다.

확진자 동선을 지우는 공무원이 있다?

‘ OO구 30번 확진자 동선 홈페이지 공개.’ ‘ 20번째 확진자 관내 이동 동선 등 구홈페이지, 블로그 공개.’ 안전 안내 문자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봤을 것이다. 코로나 19가 터진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다. 확진자가 다녀간 경로는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이 쉽고 빠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방역을 담당하는 입장에서는 재빨리 주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주민들도 확진자 동선을 통해 나도 모르는 사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는지 혹은 더 주의해야 하는지 등을 인지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확진자 동선은 지자체 누리집뿐만 아니라 개인 SNS에도 많이 공유되었다. 인터넷 방역단이 있는 송파구청 ©김진흥 코로나 디지털 장의사 역할을 자처하는 송파구 인터넷 방역단. ©김진흥  하지만 반대로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지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송파구 인터넷 방역단이다. 지난 5월 21일에 출범한 그들은 관리 기한(14일)이 지난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있는 블로그, 맘카페, 트위터 등 SNS에 삭제 요청을 하는 역할을 한다. 송파구 인터넷 방역단은 확진자 동선 삭제가 꼭 필요한 작업임을 주장했다. 송파구의 주장은 6월 말 현재 전국으로 퍼지는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송파구 사업을 모범적인 사례라고 소개하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에 권장했다. 몇몇 지자체들은 송파구에 문의하면서 인터넷 방역단을 벤치마킹하며 실시하는 중이다. 이처럼 서울시 한 자치구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지역과 주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확진자 동선을 이들은 왜 지우고 또 이 작업이 왜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일까. 송파구 인터넷 방역단 담당자 오정필 주무관에게 직접 물어봤다. 송파구 인터넷 방역단을 담당하는 오정필 주무관 ©김진흥 Q. 현재 송파구 인터넷 방역단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A. 공무원 5명과 공공근로(코로나19 대응 공공일자리 사업) 2명으로 총 7명...
양재꽃시장 화훼판매장

“화훼농가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큰 힘 됐어요”

코로나19로 받은 타격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임대료 인하' 등 코로나19 지원 정책 등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 업체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383만 명이 구독하는 인기 유튜브 '워크맨'에도 출연했던 양재동 꽃시장 지하 화훼상가 중 한 업체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 Q.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점이 힘드셨나요? 우리나라는 기업 행사와 관련해 꽃 소비가 많이 이뤄지는데, 대학 졸업 성수기인 2월부터 졸업식과 기업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전년대비 매출이 80% 급감했습니다. 양재동 꽃시장 지하화훼상가 ©김나희 Q. 자영업, 소상공인, 화훼농가 살리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있었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으셨나요?  정부 차원에서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독려로 대기업과 공기업들이 나서서 꽃 소비 촉진에 앞장서 줬어요. 예를 들면 서울 도심 지하철역 주변의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계절에 맞는 꽃을 포장해 나눠주는 일은 매출이 급감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농협캐피탈 화훼농가 살리기, SK텔레콤 지점별 고객 꽃 한 송이 나눠드리기, 현대자동차 사내 테이블 화병 꽃꽂이 등 다양한 기관에서 꽃 소비 캠페인을 열어주었고, 지금 제가 운영하고 있는 곳(aT 한국농수산식품공사)의 임대료도 인하되어 너무 감사했죠. 4월에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꽃 시장 알바 겸 꽃 소비 홍보를 많이 해주셨던 부분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화훼릴레이부터, 착한 소비 붐도 일어나서 그런지 한 두 송이씩도 많이들 사러 오고, 집 인테리어용으로 여자분들부터 남자분들까지 다양하게 소비하러 오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Q.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꽃 소비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현장에서의 느낌은 어떤가요? 5월 가정의 달 행사에 직접 가족들이 모이기보다 나이 드신 부모님들께 비대면 꽃배달 서비스를 통해 선물을 해드리는 경우가 예...
동대문 의류도매상가에서 고객들이 진열된 옷을 살펴보고 있다. 이 매장은 생존자금을 받았다.

‘자영업자 생존자금’ 나비효과…경제 선순환 이끌다

“대표님 밀린 수수료 지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후에 입금할게요.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주일 전 한 거래업체 사장한테서 전화가 왔다. 지난달 필자에게 보고받았던 ‘법인신용평가보고서’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하지 못해 미안해하던 김 대표였다. 동대문 동원상가 3층에서 의류영업을 하는 김 대표에게 30여만 원밖에 안되는 비용도 요즘처럼 힘들 때는 만만치 않은 금액일 것이다. 돈을 보낼 곳이 필자 말고도 많을 것으로 생각하면 고마운 일이었다. 원단가공, 디자인, 봉제, 포장, 운반 등 하나의 옷이 만들어져 매장에 옮겨지기까지 단계마다 거래업체가 있을 것을 생각하니 더욱 그러했다. 전화한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입금 메시지가 휴대폰에 떴다. 동대문 상가에서 청바지매장을 운영하는 김 대표가 고객에게 제품을 안내하고 있다. ⓒ조시승 잠시 후 또다른 거래업체에서도 전화가 왔다. 동대문 DDP상가에서 액세서리를 하는 정 대표였다. “가공비와 임대료 일부를 다음달에 주기로 했고, 대표님께 밀린 수수료도 반만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안한 듯 말했다. 필자도 어려움을 알고 있다며 수긍하자 곧 휴대폰으로 입금 내역 알림이 울렸다. 동대문 DDP상가 액세서리 점포에서 정 대표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조시승 필자 역시 자영업자이다.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후 연관된 사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요청한 업체의 공시된 재무제표를 파악해서 거래당사자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파악해 주는 업무가 주를 이룬다. 필자도 지난 5월 31일 서울시의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신청했다. 이후 6월 11일 “귀하가 신청하신 생존자금 신청이 승인 처리되어 빠른 시간 내에 1차 지급될 예정이며, 2차 지급은 다음달 넷째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라는 안내 문자를 받았다. 승인 처리되었다는 통보를 받은 지 6일만에 70만 원이 입금되었다. 입금비고란에는 ‘서울시 자영업자’라는 내역이 있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임을 알 수 ...
서울시향 고궁음악회 생방송 모습

내 방 VIP석에서 관람한 ‘서울시향 고궁음악회’

코로나19로 인해 사람 간 만남을 자제하고, 공공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물리적 거리두기에 애써온 지 몇 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여전히 우리는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하며 문화생활조차 누리지 못하고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채워 나가는 언택트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생활 속 여러 영역에서 불편함이 있었지만 랜선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로 인해 그나마 힘을 얻을 수 있었다.서울시향 고궁음악회의 윌슨 응 부지휘자의 모습 ⓒ김은주지난 20일 다시 한 번 음악의 힘이 발휘되었다. 토요일에 개최된 서울시향 고궁음악회인 ‘힘내자! 대한민국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의료진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공연은 서울시향과 여행스케치의 협연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게 진행되었다. 저녁 7시 30분부터 60분 간 서울시향 네이버TV, 서울시향 페이스북,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힘내자 대한민국 서울시향 고궁음악회 생방송 모습 ⓒ김은주온라인 공연은 모바일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누구나 공간적 제약 없이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게 해준다. 그동안 서울시향의 연주회를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클래식 명곡들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협연이라는 흔치 않은 음악회를 통해 어렵지 않게 클래식을 감상하고 대중음악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다.서울시향 연습실에서 이루어진 서울시향 고궁음악회 생방송 모습 ⓒ김은주서울시향 고궁음악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덕수궁 중화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으로 궁 관람이 제한되어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공연이 이뤄지게 되었다. 일반인들에게 서울시향의 연습실은 공개되는 것이 흔치 않는데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정말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여러 경험을 하게 해준다.서울시향의 연습실 내부를 마치 덕수궁 중화문에서 공연하는 것처럼 꾸민 것도 이번 공연의 특징이었다. ...
6월부터 유흥시설의 출입 인증을 QR 코드로 시행 중이다. 성동구에서는 범위를 확대해 모든 공공시설들에서 QR 코드 인증을 실시한다.

이제 일상이 된 QR 코드 인증, 어렵지 않아요~

“발열 체크 하겠습니다. 그리고 QR코드로 인증해주세요” “네!?”QR코드 인증을 도입한다는 소식을 여러 뉴스들을 통해 접했다. 노래방, 단란주점, 클럽 등 유흥시설들에 입장하려면 QR코드로 찍고 들어가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생활패턴 상 그런 곳들과는 거리가 멀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 시스템은 고려하지 않았다. 그런데 전혀 생각지 않았던 곳, 동주민센터에서 QR코드를 인증해야 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말로만 들었던 QR코드 인증, 얼떨결에 처음으로 직접 체험해 보았다. QR 코드 인증해야 출입이 허용되는 성동구 사근동 주민센터 ©김진흥 카메라 앱으로 QR 코드를 비추면 왼편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본인 인증을 완료한 후 연락처와 의무 기록사항을 체크한다. ©김진흥 성동구 사근동 주민센터에서 경험한 QR코드 인증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카메라나 QR 앱으로 해당되는 QR코드를 스캔한다. 보통 QR앱이 생소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유저라면 모두 아는 카메라 앱을 켜서 QR코드에 비추면 된다. 그리고 개인정보 동의 및 본인 인증을 거친다. 인증번호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온다. 다음으로 연락처와 의무 기록사항을 체크한다. 출입번호가 적혀 있는 출입등록증이 휴대폰 화면에 뜨면 끝이다. 1. 카메라나 QR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한다. 2. 개인정보 동의와 본인 인증을 한다. 3. 본인 연락처와 의무 기록사항을 체크한다. 4. 출입번호가 있는 출입등록증이 휴대폰 화면에 나타난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출입등록증 화면이 나온다. ©김진흥 이 작업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필자 기준으로 5분 안에 처리됐다. 그렇다면 QR코드나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사람의 경우, 이 과정들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친절히 설명해준다. 발열체크부터 QR코드 인증까지 하나하나 알려주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이것저것 물어봐도 좋다. 사근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센터에 온 주민들 중 QR코드...
# 기간 2020년 6월 17일~7월 16일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선제검사가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 의견을 남겨주세요!

# 기간 2020년 6월 17일~7월 16일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 “코로나19 상황은 무증상 감염자로부터 시작해서 집단감염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따라서 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감염자의 조용한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5.28. 브리핑 중 서울시 감염경로 불명 사례 5월 2.5%에서 6월 초 13.2%로 증가. 10.7%포인트 급증 -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 #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전략 선제적 전환 선제(先制 ): 선수를 쳐서 상대편을 제압함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추적하는 사후방역에서 미리 감염을 차단하는 공격적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 무증상자를 통한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와 산발적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서울시의 예방적 대응책 # 사전 예방 대상 │ 학교·밀집사업장·의료기관, 소규모 종교시설 실내 편의시설, 여가시설, 행사, 집합시설, 방문업과 돌봄분야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곳 선제검사 실시 우선 6월부터 중고등학교 기숙사, 서초구 영어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대상 선제검사 검사기법 │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의 이용자들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취합검사기법(Pooling)을 활용 취합검사기법 5명~10명 검체를 1개의 검체로 혼합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 양성이 나오면 해당 검체그룹을 다시 개별 검사하여 판별하는 방식 # 코로나19 선제검사 대상을 발굴하는 과정에 서울시민의 직접 참여와 의견 개진을 요청합니다. - 고위험군, 취약시설이라 판단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세요. - 시민들의 의견으로 검사가 필요한 집단과 시설을 선정해 검사해 나가겠습니다. #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서울시가 묻고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
서울시가 지역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무료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 매주 월요일 9시 선착순 신청

서울시가 지역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무료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서울시가 무증상 감염 사례 발생 등 이른바 ‘조용한 전파’에 따른 지역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무료 선제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선제검사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거주자 중 코로나19 무증상자다. 발열, 두통, 기침, 호흡곤란 등의 코로나19 유증상자는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코로나19 선제검사 운영방법 시민 ➡ 서울시 ➡ 시립병원 ➡ 서울시 ‧ 코로나19 선제검사 신청‧ 본인 인증 후 예약 등록 ‧ 신청자 예약 확인‧ 예약 확인 문자 통보(신청병원,검사일자) ‧ 안내문자 및 신분증 확인‧ 코로나19 검사 ‧ 검사 결과 문자 통보‧ 양성자 발생 시 신속 대응조치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화면 주요뉴스 이미지 배너를 누르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 이미지 클릭 검사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원하는 병원을 클릭하면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으로 연결, 검사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다. 각 병원별 예약자 수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 선제검사 예약 화면. 원하는 병원, 날짜, 시간을 선택해 선제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병원 병원명 주소 예약 동부병원 동대문구 무학로 124(용두동) 예약 사이트☞클릭 서남병원 양천구 신정이펜1로 20(신정동) 예약 사이트☞클릭 서북병원 은평구 갈현로7길 49(역촌동) 예약 사이트☞클릭 은평병원 은평구 백련산로 90(응암동) 예약 사이트☞클릭 서울의료원 중랑구 신내로 156(신내동) 예약 사이트☞클릭 어린이병원 서초구 헌릉로 260(내곡동) 예약 사이트☞클릭 보라매병원 동작구 보라매로5길 20(신대방동) 예약 사이트☞클릭 ...
서울시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고자 무료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조업 긴급자금 신청 “서류부터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가뜩이나 힘든 경제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소규모 사업자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발 벗고 소규모 제조업 긴급자금 지원에 나섰다. 소규모 제조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관심을 갖고 '온라인'을 통해 적극 신청하기를 추천한다.  총 3개 업종에 걸쳐 지원하는 '서울시 소규모제조업 긴급자금' 지원은 '의류 및 가죽·가방신발 제조업'을 시작으로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순으로 진행된다. 정확한 자격 조건과 신청서식을 갖춰야 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서울시는 상담센터를 운영해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의류 및 수제화 부문은 동대문패션비즈센터에서, 인쇄 부문은 서울인쇄센터에서, 기계금속 부문은 영등포구청에서 각각 접수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동대문패션비즈센터에서 의류 및 가죽·가방신발 제조업 긴급자금 지원 신청 접수를 돕고 있는 한국패션산업협회 김왕시 부장을 만나 신청서 작성 요령과 중요 팁을 들어보았다.  의류 및 신발 제조업 상담 센터를 운영 중인 동대문패션비즈센터 전경 ©김재형  "8가지 지원자격 사항 가장 먼저 확인해야" ​​"컴퓨터로 작성하는 양식과 발급하는 각종 서류 등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는 50~60대 사업자들이 접수지원센터를 찾아오신다. 기간 내에 지원자격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완성해야 하기에 이곳을 찾으신 분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로부터 용역을 받아 소규모제조업 긴급사업비 지원접수센터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패션산업협회 김왕시 부장의 말이다. 그는 센터를 방문하기 전 총 8가지의 자격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문객들과 상담하면서 사업자등록증 상 2019년 1월 1일 이전 등록 업체가 아니거나,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하지 않아 아쉽게 자격이 안되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신청서를 내기에 앞서 8가지 자격요건을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한다. ©김재형 긴급사업비 지원 신청 안내서에 '지원자격 점검사항'이 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