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소기업에 수출보험·보증료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수출보험·보증료 20억원 지원한다

서울시는 중소기업에 수출보험·보증료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수출환경이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업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수출 보험료와 보증료를 지원한다. 올해 총 예산은 20억 원(2019년 6억 5,000만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배 수준이다. 전년 수출액 5,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단체보험은 3,000만불 이하)은 누구나 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보험, 환변동보험 등 8종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중소기업의 기업 신용도 등을 심사해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 2020년 달라지는 수출보험·보증 지원사업 구 분 2019년 2020년 예 산 6억 5천만원 20억원 지원대상 전년도 수출실적 1천만불 이하 전년도 수출실적 5천만불 이하 ※ 단체보험은 전년도 수출실적 3,000만불 이하 중소기업 업체별 지원한도 연간 200만원 연간 500만원 지원종목 수출보험(3종), 수출신용보증(4종) 수출보험(3종), 수출신용보증(4종), 환변동보험 수출보험·보증 지원은 연중 내내 신청 가능하나 올해 20억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직 상반기임에도 불구하고 1,162개 기업에 11억 2,300만 원을 지원해, 전체 예산총액의 50%(11억원) 이상이 소진된 상황이다. 수출보험·보증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6234-1411)·전자메일(gksure@ksure.or.kr)로 보내면 된다. ■ 2020년 수출보험·보증 지원사업 ○ 대상 : 전년 수출액 5천만불 이하 중소기업(단체보험은 3천만불 이하 대상) ○ 예산 : 20억원 ○ 한도 : 기업당 연간 보험·보증료 합계 5백만원까지 지원 ○ 방법 :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행 ○ 절차 : 중소기업의 지원신청을 받아 기업 신용도 등 심사...
비닐장갑을 끼고 집게를 사용하는 손님

코로나19 걱정 없는 ‘안심음식점’ 직접 가보니…

성동구 도선동 교보빌딩 지하 1층에는 뷔페식당이 있다. 백일잔치, 돌잔치, 생일잔치는 물론 각종 세미나와 기업행사와 같은 단체 손님을 받는 식당인데 평일 점심시간에만 개인 손님을 받고 있다. 필자 동네에 있는 음식점이어서 가끔 들렀던 곳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로 가급적 외식을 자제했다가 모처럼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니 음식점 입구 건너편에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었다. 입장하기 전 손 소독제로 손을 닦은 뒤 음식점 입구에 마련된 출입 명부를 작성하면 직원이 기다렸다는 듯이 체온을 측정한다. 체온이 정상이어야 음식점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접시에 음식을 덜기 전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윤혜숙 홀 중앙에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뷔페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접시가 쌓여 있는 곳에 수저와 함께 비닐장갑이 비치되어 있다는 것. 비닐장갑을 끼고 집게를 들어서 각자의 접시에 음식을 담게 한 조치였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닐장갑을 낀 채 음식을 덜어내는 일이 익숙하진 않았다. 그래도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 모두가 함께 지키면 좋은 생활 속 지침이다. 테이블이 거리 두기에 따라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다. ©윤혜숙 접시에 음식을 덜어내고 들어간 식당 내부도 모습이 달라져 있었다. 테이블과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었다.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최대 200석의 자리가 빼곡했던 곳이었다. 지금은 96석 정도만 남아있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으로 운영되는데, 2시가 가까워지자 손님이 많이 빠졌다. 주방의 요리장들이 거리 두기를 지키며 식사하고 있다. ©윤혜숙 음식점 직원들이 늦은 점심을 먹을 시간이다. 주방에 있던 요리장들이 나와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식사한다. 여느 때 같았으면 마주 앉아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식사했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식사시간에는 각자 식사에만 집중한다. 음식이 준비된 홀 바닥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거리 두기 표시가 붙...
서울시가 16일부터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2차 접수를 시작한다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2차 접수…귀금속 등 업종 확대

서울시가 16일부터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5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 종사자는 366만 명으로 전년 대비 6만 9,000명이 감소해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제조업 긴급자금’ 지원에 나선 가운데, 오는 7월 16일부터 2차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출판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등 지원대상 업종이 한층 확대됐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제조업체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 접수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 ☞ 클릭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은 의류봉제·수제화·인쇄출판·기계금속·귀금속 등 50인 미만 도시제조업 사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최소 3개월 간 종사자 고용을 유지해야한다. ■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 신청 ○ 접수방법 : 온라인 신청(http://서울제조업긴급사업비.kr) ※ 2차 7월 16일 오전 9시~7월 30일 18시까지 ○ 지원조건 : 선정일로부터 3개월간 고용 유지 ○ 지원규모 : 상시 근로자수에 따라 최대 3천만원 - 10인 미만 사업장 최대 1천만원 - 10인 이상~20인 미만 사업장 최대 2천만원 - 20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 최대 3천만원 ○ 지원내용 : 기획·마케팅·교육 등 사업추진을 위한 비용 지원 - 신규 제품 기획 및 디자인·브랜드 개발 비용 - 판로 확대를 위한 플랫폼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비용 - 기타 상품 판매촉진을 위한 전략적 홍보 및 광고 비용 등 시는 지난 5월 추경을 통해 긴급예산 총 200억을 확보, 6월 사업공고를 거쳐 지난 7월 7일까지 총 1,271개 업체를 선정을 완료한 바 있다. 총 수혜금액은 152억 원에 달한다. ...
서울시가 총 53개 물류시설에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완료했다

53개 서울 모든 물류시설에 QR출입명부 도입 완료

서울시가 총 53개 물류시설에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완료했다 서울시 전역에 있는 물류센터, 택배 물류창고 등 총 53개 물류시설에 ‘전자출입명부’가 도입됐다. 이에 따라 물류시설 종사자들은 필수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물류센터는 매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을 확인하고 있다. 작업복·작업화 등 공용물품도 매일 1회 이상 소독해야 한다. 서울시는 관내 등록된 모든 물류시설을 이와 같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수준으로 관리해 고강도 방역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안전대책본부가 지난 6월 21일부터 송파구 소재 2개 물류센터(쿠팡·마켓컬리)를 고위험시설로 선정한데 이어, 6월 24일부터 시 자체적으로 중대본이 선정한 물류센터 2곳 외 나머지 물류시설에 대해서도 고위험시설 수준과 동일하게 강도 높은 관리를 하기로 한 것이다. ■ 고위험시설 핵심 방역수칙 사업주 수칙 근로자 수칙 ○ 출입자 명부 관리(4주 보관 후 폐기) - 전자출입명부 설치 - 수기명부 비치(이름, 전화번호 포함) ○ 1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 조치 ○ 사업주 마스크 착용, 종사자 마스크 착용 안내 ○ 물류시설(구역)별 방역관리자 지정 ○ 하역·운반 장비, 공용물품(작업복·작업화 등) 매일 1회 이상 소독 ○ 근로자 간 간격 2m(최소 1m) 유지 ○ 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 ○ 증상 확인 협조,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 자제 ○ 마스크 착용 ○ 근로자 간 간격 2m(최소 1m) 유지 시는 송파구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최초 확진자 1명이 발생한 5월 27일 직후 이틀(5월 29일, 6월 1일)에 걸쳐 서울 전역 물류시설을 전수 점검하는 등 다각도의 방역조치를 취한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6월 11일), 송파구 롯데택배(6월 13일) 근무자 중에서도 각각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단계별·유형별 대응 요령을 담은 영상 매뉴얼을 제작했다

코로나19 대응 영상 매뉴얼 제작…국내·외 배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단계별·유형별 대응 요령을 담은 영상 매뉴얼을 제작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대응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영상 매뉴얼’을 제작, 국내·외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K방역뿐 아니라 S방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코로나 의심 증상을 호소하는 시민의 신고 접수 단계에서부터 환자 이송, 선별 진료소 인계 후 119구급대원의 소독 등 일련의 과정을 영상 매뉴얼에 담았으며, 영문으로 편집해 국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에는 ▶신고에서 도착 전까지 ▶현장 도착에서 병원까지 이송 ▶병원 도착 환자 인계 ▶환자 인계 후 소독 ▶격리 여부 등 단계별·유형별로 구급대원의 대응요령이 담겨있다. 또한 영상에는 환자 유형(A형, B형, C형) 별로 이송에서 선별 진료소 인계 후 소방차 소독 및 개인 보호복 처리까지 상세한 절차도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현장대응 영상 매뉴얼(한국어판) 외교부를 통해 국외로 전파 중인 영문 영상 매뉴얼은 서울시 영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상 매뉴얼은 서울소방 유튜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열우 서울소뱅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대응 영상 매뉴얼 제작 보급을 통해 표준화된 현장대응으로 구급대원의 안정확보 및 감염병 확산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영상 매뉴얼의 국외 전파로 K방역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감염병 현장대응 매뉴얼(한국어판) 바로보기 (클릭) ☞ 코로나19 감염병 현장대응 매뉴얼(영문판) 바로보기 (클릭) 문의: 소방재난본부 예방과 02-3706-1547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
#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졌다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 확대 (시행 / 2020.7.1. )

7월 1일부터 달라진 ‘서울형 긴급복지’ 주요내용은?

#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졌다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 확대(시행 / 2020.7.1. ) # 코로나19로 생계가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생계비 등을 신속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와드립니다. # ‘서울형 긴급복지’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실직, 휴·폐업 등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런 위기 상황으로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사업 # 무엇이 달라지나요? 구분, 종전→변경 (순) 소득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기준, 2억 5,700만원→3억 2,600만원 위기사유 및 지원대상, 주 소득자의 실직, 휴·폐업, 질병 등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실직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된 자영업자, 무급휴직, 프리랜서 포함 지원횟수 제한, 동일한 위기사유인 경우 1년 이내에 재지원 불가→동일한 위기사유인 경우에도 1년 이내에 재지원 가능 (다만 3개월 이내에는 지원 불가) ※ ‘서울형 긴급복지’ 사업의 위기사유 신설 등 지원대상 일시적 확대 (2020.7.1.~12.31. 한시적 적용) #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단위 : 원) 구분 / 1인 가구 / 2인 가구 / 3인 가구 / 4인 가구 / 5인 가구 (순) 기준중위소득 85%(기존) / 1,493,615 / 2,543,183 / 3,289,990 / 4,036,798 / 4,783,605 기준중위소득 100%(한시적용) / 1,757,194 / 2,991,980 / 3,870,577 / 4,749,174 / 5,627,771 ∨ 재산기준 3억 2,6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 원 이하) ∨ 위기상황 인정 사유*에 해당  · 주 소득자의 사망·실직, 질병·부상, 방임·학대, 화재 등 주거곤란, 6개월 이내의 초기 노숙·출소 등  · 무급휴직 및 자...
7월 9일∼23일 서울시는 챗봇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설문조사한다

코로나로 달라진 일상 ‘AI챗봇’ 설문조사 참여하세요

7월 9일∼23일 서울시는 챗봇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설문조사한다 7.9~23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온라인·모바일 접속…사람과 대화하듯 채팅 서울시는 챗봇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을 설문 조사한다. 코로나19 관련 설문 조사에 AI 챗봇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 시도다. '아이·케어·유(I·CARE·U)'로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 설문조사는 7월 9일~23일 서울시와 한국IBM 협업으로 추진된다. 두 기관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과 전문가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서비스 기획, 학습 준비·개발, 질문지 선정, 의견 수집 및 분석 업무를 시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민들의 일상생활 변화·어려움’을 주제로 실시된다. 한국IBM이 보유한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력에 서울시가 선정한 시민 삶과 관련된 질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챗봇은 IBM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인 IBM 왓슨 어시스턴트(IBM Watson Assistant)로 개발되었으며, 서울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뒤, 그 결과를 비정형 테이터 엔터프라이즈 AI 분석 및 검색 기능을 갖춘 IBM 왓슨 디스커버리(IBM Watson Discovery)로 분류 및 분석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진행하기 위해 단어나 구(句)의 매칭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정교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한 채팅 로봇이다. 일반 설문조사는 조사 완료 후 답변 유형을 일일이 분류해 분석했다면, AI 챗봇을 활용한 이번 조사는 AI가 즉시 답변을 분석하기 때문에 분석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 실태조사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온라인·모바일로 접속하면 된다. ☞설문조사 바로가기 시는 챗봇으로 수집한 시민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다양한 서울시 선도 정책이나 민관협력사업 발굴 시 분석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의류 부자재 납품하는 센스

“의류 부자재 납품 업체 사장님 힘내세요!”

올해 상반기가 다 지나갔다. 누구도 코로나19가 이렇게까지 오래 지속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국민이 힘들어졌다. 이 가운데 자본력이 열악한 소상공인은 더욱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문만 열고 있을 뿐 하루하루 버텨내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구청 1층에 마련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희망접수센터 ⓒ윤혜숙 서울시 중구청 1층 한 편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희망 접수센터’가 열렸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과 별개로 중구청에서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한 창구다. 오전 9시 구청이 문을 열자마자 소상공인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서둘러 지원서를 제출한 뒤 종종걸음으로 각자의 일터로 내달려 가게 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동대문시장에 있는 동화상가 ⓒ윤혜숙 동대문시장에 자리 잡은 동화상가는 의류 부자재를 제작해서 납품하는 상가로 특화되어 있다. 의류 부자재는 옷에 붙이는 액세서리로, 핫피스(큐빅 등의 반짝이는 장식), 보석, 반짝이, 무늬찍기 등 종류가 다양하다. 상가 안으로 들어가니 한창 일하는 시간인데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드물었다. 3층에 있는 매장 '센스'를 방문했다. 박인심 실장(51세)과 남편이 반갑게 필자를 맞이해 주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부부가 직원 2명을 고용해 함께 일해도, 30분을 온전히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할 틈이 없을 만큼 바빴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사정이 달라졌다. 의류는 한 계절을 앞서서 준비하게 되는데, 특히 여름에 즐겨 입는 티셔츠에 장식이 많이 들어가므로 봄에 부자재의 주문량이 밀려서 바쁘게 보내야 할 시기였다. 그런데 올해는 최악이었다. 동화상가에 자리를 잡고 부자재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 부부는 올해처럼 매출이 부진한 시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의류 부자재를 납품하는 동화상가 내 매장 '센스' ⓒ윤혜숙 박 실장은 직원들에게 무급휴직을 주었다. “그동안 일하느라 휴식할 틈도 없었으니 이번에 장기간 휴가...
서울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문학기행’을 진행한다. 사진은 녹번 산골마을

‘서울문학기행’ 참가자 모집…온라인 시청도 가능

서울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문학기행’을 진행한다. 사진은 녹번 산골마을 서울시와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은 7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학작품 속 배경이 된 장소를 문학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서울문학기행’을 진행한다. 이번 ‘서울문학기행’에서는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1명의 작품 속 배경이 된 장소를 둘러보게 되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강연(50분) ▲작가의 생가와 거주지, 작품 등장지역 도보답사(80분) ▲문학관·시비 등 관련 유적지 탐방(20분) ▲국악공연(30분) 등 총 3시간으로 구성됐다. 7월 25일과 8월 1일에는 야간기행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참가 인원을 20명으로 축소하고, 유튜브 (‘어반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현장해설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첫 탐방은 7월 11일 정지용의 ‘녹번리’를 주제로 시인이 납북되기 전까지 살았던 은평구 녹번동 초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7월 18일에는 심훈의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작가의 생가 터와 시비가 있는 흑석동을 탐방한다. 서울문학기행은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문화행사’→‘서울문학기행’ 검색)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인숙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유명 작가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따라가며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참여 인원이 줄었지만, 온라인 생중계로 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문학으로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 서울문학기행 일정 ※일정 및 해설자, 공연, 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혹서기(8/2~8/21) 휴식 회차 기행일시 모집일시 작품명 코스 해설(강의) 비고 1 7/11(토) 7/6~7/10 정지용의 녹번리 녹번역~산골마을~정지용 시...
취약계층 고교생에 장학금 지원...소득기준 완화

취약계층 고교생에 장학금 지원…소득기준 완화

서울장학재단이 고등학생의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희망 고교 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서울장학재단이 저소득층 고등학생의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희망 고교 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해 총 16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 분기별 68만 5,500원 이내로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를 지원한다. 단, 수업료를 내지 않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운영비만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90% 이내 가정의 고등학생으로, 서울 소재 재학생이거나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소지가 서울인 타지역 재학생이다. 특히 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막고자 지원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90% 이하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교 무상교육 부분 시행에 따라 학교 유형별로 신청대상과 지원내용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학교 유형별 지원대상 구분 1학년 2~3학년 일반고·평생고·특성화고공립 특목·자율고·각종학교 신청가능(단, 특성화고는 학교운영비만 지원) 신청불가(무상교육 대상) 사립 특목·자율고사립 각종학교 및 평생고(무상비대상) 신청가능(단, 일반고 학비 평균 150% 이내) 신청가능(단. 일반고 학비 평균 150% 이내) 장학금 신청은 교내 장학 담당 교사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7월 14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02-725-2257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