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 명창과 소리꾼 이봉근의 ‘농부가’

서울국악축제, 멋스러운 가락에 어깨춤 들썩!

2020년 서울국악축제가 8월 28일, 29일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서울국악축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실시간 생중계하며 시민들을 위로했다. 서울국악축제는 28일 '청풍명월', 29일 '만파식적' 주제로 이틀에 걸처 개최되었는데, 그 중 '만파식적' 공연을 감상해 보았다. 만파식적이 울려퍼지고 한국인의 에너지인 흥과 멋스러운 가락이 어우러지며 내내 시민의 건강과 안녕, 나라의 희망을 노래했다. 온라인 공연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전 세계 어디서나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고, 안방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어 집콕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기에도 충분했다. 평인댄스컴퍼니의 ‘진군의 울림’ ⓒ정인선 축제는 평인댄스컴퍼니의 웅장한 북소리 ‘진군의 울림’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평안댄스컴퍼니는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과 창작무용의 맥을 이어받은 평인 이승주를 중심으로 전통과 창작무용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무용단이다. 역경을 이겨내고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로 북의 강인하고 절도 있는 모습으로 진격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쿵쿵 울리는 북소리가 속을 후련하게 해주었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의 ‘처용무‘ ⓒ2020 서울국악축제 만파식적 유튜브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인 처용무는 2009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 인류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궁중무용 중 유일한 가면무로 신라 헌강왕때 처용랑 설화를 바탕으로 발생한 춤으로 처용의 가면을 쓰고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서 춘 춤이다. 처용무를 통해서 시민의 건강을 기원했다. 원장현과 제자들의 ‘대금산조‘ ⓒ정인선 ‘만파식적’은 만 가지 파도를 잠재우는 신비한 피리로 나라에 근심이 생길 때 불면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평안해졌다고 삼국유사에 전해진다. 공연 중 만파식적의 주인공 악기인 대금산조의 선율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리로 마음을 위로했다.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덧배기 춤’ ⓒ2020...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마스크 필수! 지하철 안 미착용 신고는 ‘또타’ 앱으로

“전동차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분은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 중 안내방송이 울렸다. 일제히 모든 사람들이 객실 내에 누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는지 둘러보았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어르신 한 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보였다. 누군가가 이것을 신고했고 경고 방송이 나온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또타지하철 앱은 지하철 이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 더욱 예민해지는 요즘이다. 특히 지난 8월  24일부터 서울시 전 지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본격 시행되면서 여기저기서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시비가 일어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날씨가 더워서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안 하거나 대충 턱에 걸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지하철 내에서 이런 모습을 볼 때면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를 막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이렇게 시민들끼리의 지적으로 인한 말다툼은 시비나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에 서울시에서는 지하철 내 마스크를 미착용한 승객들을 간편하게 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민신고제를 마련했다. 스마트폰 어플인 ‘또타지하철’은 위와 같은 경우 시민들이 신고를 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외에도 지하철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하면 위치기반 서비스가 작동된다. 내 위치를 기반으로 신고가 접수되는 방식이다.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방법은 간단하다. ‘또타지하철’ 메뉴 중에서 '민원신고 → 질서저해 → 마스크미착용'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지하철 1~8호선 전동차 내에서만 앱으로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가 들어가면 지하철 보안관에게 push 알림이 가게 되어 그 전동차로 출동할 수 있게 된다. 편리한 서울 지하철 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타지하철 앱 앱을 이용해 신고하면, 신고자 신분의 노출 없이 신속하게 신...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시민이 전광판에 나오는 마스크 쓰기 캠페인 화면 앞을 지나고 있다.

9월 6일까지 천만시민 멈춤주간…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시민이 전광판에 나오는 마스크 쓰기 캠페인 화면 앞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강화 방안에 따라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기존 2단계 조치를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식점·카페 등의 운영이 제한되며, 학원,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합니다.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한 것이 이번 방역강화 조치의 골자입니다.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경각심, 치열하고 철저한 실천만이 감염병 확산의 질주를 멈출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일주일 간을 '천만시민 멈춤주간'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각자가 방역의 주체로서 최대한 외출과 만남은 자제하고 외부활동을 멈춰주시길 호소 드립니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發 첫 확진환자 발생(8월 12일)과 8월 15일 광화문 집회(집회 신고인원 약 23만 명)를 기점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 유행으로 확산되는 조짐이 보이자 8월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이어 19일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를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 서울 전역 10인 이상 집회금지(8월 21일) ▲ 방역수칙 미준수 시설에 대해 ‘원스크라이크-아웃제’ 실시(8월 24일)와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8월 24일) 등 강력한 방역조치를 연이어 시행한 데 더해 이번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에 따라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포장마차, 거리가게, 푸드트럭 등 집합제한 :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 먼저, 8월 30일 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 하는 ‘집합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핵심 방역수칙 미준수 시 집합금지 조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거리가게 포함),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21시까지만...
서울지하철 '또타' 앱을 통해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 기능이 추가됐다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또타’ 앱으로 바로 신고해요!

서울시는 8월 2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다. ©김진흥 지난 8월 21일, 70대 남성 A씨가 지하철에서 주변 승객을 협박, 모욕한 혐의로 입건됐다.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하는 시민에게 A씨가 “일가족을 몰살하겠다”며 협박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6월에는 40대 여성 B씨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지하철에 탔다가 마스크를 써달라는 다른 승객의 요구에 반발하며 전동차 안에서 난동을 피우는 일도 있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역 직원들에게도 행패를 부렸다. 약 7분간 난동이 이어졌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에도 거칠게 항의해 결국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하철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김진흥 서울시는 8월 2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시민은 음식물 섭취 시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 및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대부분 시민들은 서울시의 권고사항에 잘 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발견할 때가 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에서 그런 사람을 발견하면 불안함이 더 커진다. 지하철 내 마스크를 미착용한 시민 ©김진흥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말을 직접 건네기 두려운 요즘이다. 자칫 말했다가 위 사건처럼 협박으로 돌아오거나 시비가 붙어 승객 간 다툼으로 번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 계도활동이 시작된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간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발견했다는 민원이 1만6,631건 접수됐다.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역 직원이 폭언이나 폭행을 당한 사례도 5건 발생했다.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는 한 시민은“마스크 미착용자에게 괜히 말해봤자 스트레스만 더 받고 일이 커질 수 있으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라고 말했다....
나의 여가 성향, 나의 추천 여가활동, 나의 관심 여가시설, 여가시설 쿠폰함을 확인한다. ⓒ김미선

나에게 딱 맞는 여가활동? ‘여가콕’이 알려주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다시 또 길어졌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강남구는 주민들을 위해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택·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슬기롭게 활용하자는 취지다. 지난 8월 20일 오픈한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 ‘여가콕’은 성별과 나이, 성격 등을 반영해 5가지 활동으로 추천해주는 여가 맞춤형 서비스이다. 나에게 알맞은 여가활동을 추천해주는 강남구 '여가콕' 서비스 ⓒ여가문화 큐레이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여가문화 큐레이션(http://gn.my-leisure.co.kr/)이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관광객과 강남구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구청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더강남’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70-4808-0972) 문의도 가능하다.  여가활동 추천 서비스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여가문화연구팀에서 4년 간 9,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여가 특성 값을 도출했다. 이를 활용해 선호 여가 특성과 여가문화 활동 고유 특성을 매칭해서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여가 문화 활동을 제안해 준다. QR코드를 스캔해 여가문화 큐레이션에 접속하면 된다. ⓒ여가문화 큐레이션 또한 한국 맞춤형 여가문화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여가시설은 강남구 내의 시설정보를 제공한다. 강남구민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한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여가활동을 추천하고, 여가시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강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 설정 후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김미선 나에게 딱 맞는 여가활동을 분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김미선 나의 여가 성향...
서울시는 27일부터 총 49개 물류시설에 대해 공용물품 사용 전면금지 등 고강도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서울 전 물류시설 조끼·장갑 등 공용물품 사용금지

서울시는 27일부터 총 49개 물류시설에 대해 공용물품 사용 전면금지 등 고강도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물류시설은 한 명의 감염자 발생에도 여러 지역으로 동시 확산 가능성이 커 보다 촘촘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온전한 2단계’ 시행(8.19.)에 따라 택배 물류센터 등 시에 등록된 총 49개 물류시설에 대해 공용물품 사용을 전면 금지합니다. 이에 따라 물류시설에서는 조끼‧장갑‧작업화 등을 공용으로 쓸 수 없습니다. 또 택배가 고객에게 배송될 때까지 전 과정을 최대한 ‘비대면’으로 전환합니다. 단 1회라도 위반하는 경우 시정조치 없이 즉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배수진을 친다는 각오로 고강도의 방역관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서울시는 27일부터 택배 물류센터 등 시에 등록된 총 49개 물류시설에 대해 공용물품 사용 전면금지 등 고강도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방역지침 1회 위반 시에도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고, 물류시설에 의한 감염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도 검토한다. 강화되는 물류시설 방역지침은 ▴공용물품 사용금지 ▴상하역-분류-최종 배송 전 과정 비대면 시스템 도입 ▴100인 이상 업체 전신소독 시스템 도입 권고 등이다. 첫째, 당초 공용물품을 매일 1회 이상 소독하도록 한 조치에서 보다 강화해 작업화, 조끼, 장갑 같은 공용물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개인별 물품을 지급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 수시‧불시점검과정에서 한 업체가 직원들이 공동사용하는 조끼 세탁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발견,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 해당 업체는 도급사별 근로자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한 공용조끼를 전량 폐기하고 업체별로 명찰을 패용하는 방식으로 조치를 완료(8.21.)했다. 서울시는 비대면 첨단물류 배송 시스템 구축과 함께 방역조치 위반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둘째, 물류작업 시작부터 배송 마지막 단계까지 ‘비대면 시스템’을 정착...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외국인 주민도 ‘재난긴급생활비’ 지원…31일부터 접수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가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를 외국인 주민에게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3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의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내국인과 마찬가지의 고충을 겪고 있는 외국인 주민에게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로 인한 평등권 침해'가 없도록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6.10.)를 수용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8월 27일 기준, 서울시에 외국인 등록(거소신고)을 한 지 90일이 넘고,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취업·영리 활동이 가능한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 주민이다. 유학 또는 일반연수 등의 자격으로 거주 중이거나 자신의 비자에 허용되지 않는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불법체류자는 제외된다. 예를 들어 재외동포(F-4)가 자신의 비자에 허용되지 않는 업종(단순 노무 및 사행성 업종 등)에 종사하는 경우는 지원받지 못한다. 소득기준과 지원 금액은 지난 3월 내국인 시민에게 지원한 '재난 긴급생활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일반 및 금융재산 미적용)여야 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1회 지원 받는다. ■ 가구 당 중위소득 100% 기준(단위 : 원)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1,757,194 2,991,980 3,870,577 4,749,174 5인 가구 6인 가구 7인 가구   5,627,771 6,506,368 7,389,715   ※ 8인 이상 가구의 중위소득: 1인 증가 시마다 883,347원 증액 ■ 지원 금액 1인 ∼ 2인 가구 3인 ∼ 4인 가구 5인 이상 가구 30만원 40만원 50만원 외국인 주민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진...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서울시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강화된 방역수칙은?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으며, 진단검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익명검사'도 도입합니다. 또한 그간 수도권에 한정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가 2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됐습니다. 3단계로 가는 최악의 상황은 시민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3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① 24일 0시부터 서울시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우선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원칙에 따라 서울시민은 음식물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다른 지역 주민이 서울에 방문한 경우도 포함된다. 마스크 미착용에 1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개정된 감염병예방법 조항이 10월 13일 시행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치를 통해 마스크 착용이야말로 생활방역의 기본으로서 한 명도 빠짐없이 실천하자는 경각심과 사회적 약속을 다시 한 번 확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② 다중이용시설 ‘원스트라이크아웃제’…적발 시 집합금지 명령 또한 서울시는 집합금지 대상인 고위험시설은 아니지만, 위험도 높아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 12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시행한다. 다중이용시설 5만 8,353곳이 대상이다. ※ 집합제한 대상 다중이용시설 12종: ①학원 ②오락실 ③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예: 150㎡ 이상) ④워터파크 ⑤종교시설 ⑥공연장 ⑦실내 결혼식장 ⑧영화관 ⑨목욕탕...
소상공인 코로나불황 '사회적경제'로 이긴다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협업체 구성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상인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소상공인 업체 5곳 이상이 협업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전환하면 협업체 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동종·유사업종 소상공인 5곳 이상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면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골목상권 내 동종·유사업종 소상공인 업체 5곳 이상이 하나의 협업체를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전환하고, 구매·생산부터 판매·유통, 브랜딩, 마케팅 등 경영 전 분야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예컨대, 같은 지역 내 구둣가게 5곳이 협동조합을 결성, 가죽을 공동구매해 원가를 절감하고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판로를 함께 발굴할 수 있다. 또 최근 비대면 배송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빵집들이 함께 배송서비스를 시작할 수도 있다. 각 협업체에는 골목상권과 공동체활성화 정도에 따라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동브랜드 개발 ▴고객관리시스템 구축 ▴공동구매 ▴장터·전시회개최 ▴판로 개척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전환 ▴교육 등에 활용해야 한다. 이중 5개 내외 협업체(골목상권)에 대해서는 배달협동조합과 연계해 ‘공동 배달유통 시스템’을 시범 구축을 추진하고, 3,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경우 한 협업체가...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방역강화 총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무엇이 달라지나?

정부가 19일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국립현대미술관에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조치에 따라 8월 19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와 일정규모 이상의 실내외 모든 공적·사적 대면 집합·모임·행사 금지 및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온전한 2단계 시행(8월19일 기준)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사항 ※ 파란색 글씨는 8월 19일 0시 기준으로 새롭게 적용되는 조치 구분 조치사항 집합·모임·행사 ○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옥회 집회 및 시위 10인 이상 금지(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스포츠 행사 ○ 무관중 경기 전환 다중이용시설 공공 ○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민간 ○ 고위험시설 12종*(유통물류센터 제외) 운영 중단 *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 고위험시설 외 다중이용시설 중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 등 위험도가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12종*) 방역수칙 의무화(집합제한) * 학원, 오락실, 일반음식점(150㎡ 이상), 워터파크, 종교시설, 공연장, 실내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실내체육시설,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 사회복지이용시설 및 어린이집 휴관·휴원 권고 *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 유지 학교 ○ 집단발생이 지속되는 시·군·구 원격수업 전환 ○ 이외 지역은 등교 인원 1/3 수준으로 밀집도 조정 * 고등학교는 등교 인원 2/3 수준 기관기업 공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