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린트러스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 모든 사람들이 도시공원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공원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원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를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원의 민주화는 어떻게?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 세션 소개 이미지 ©서울 그린트러스트 유튜브 최근 들어 다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쩍 증가하고 있어 다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들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 삶 곳곳의 도시공원들은 오아시스가 되어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다수의 지역사회 약자들은 아직도 이러한 공원 서비스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 그린트러스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 모든 사람들이 도시공원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공원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원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를 개최하였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웨비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웨비나는 Web과 Seminar를 결합한 말로 웹을 이용한 양방향 프레젠테이션을 말한다.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 1부 영상 中 ©서울 그린트러스트 유튜브  평소 도시공원과 시민녹화운동 등 도시의 조경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시청했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생각을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미나를 비대면으로만 만나볼 수 있어 아쉬움이 조금 남기도 했지만, 토론과 발표 중간중간 시청자들의 질문과 의견이 바로 전달될 수 있어서 웨비나의 장점을 톡톡히 활용한 세미나였던 듯하다.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는 이우향 서울 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의 진행과 함께 지난 6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전체 세션은 질문-모색-실천 총 3부로 꾸며졌고, 1부에서는 시민들의 생각을 담긴 영상을 통해 세션을 열었다. 다음으로는 전문가 4인의 발표가 이어졌고, 이어 3부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
온라인 콘서트 LINK 네온사인 © 서울돈화문국악당

음악이 흐르는 여름밤! 집에서 즐기는 국악공연 ‘LINK’

온라인 콘서트 LINK 네온사인 © 서울돈화문국악당 어느덧 초여름이 시작됐다. 해가 제법 길어졌음에도 여전히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은 돌아오지않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방역 체제로 이전에 비해서는 완화된 상황이지만, 추가적인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많은 곳들이 잠정적인 운영 중단 및 휴관을 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일상의 무료함에도 점점 무뎌지는 듯하다. 온라인 콘서트 LINK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껴보면 좋겠다. © 서울돈화문국악당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많은 문화예술기관들은 일상 속 무료함을 달랠 수 있도록 가지각색의 문화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관객들은 집에서도 충분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필자는 디자인 작업을 하거나 과제를 할 때 항상 음악을 틀어두는 습관이 있다. 2주면 끝날 줄 알았던 비대면 강의가 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지금까지 연장이 되어 기존에 듣던 플레이리스트는 진절머리가 날 정도였다. 조금 색다른 음악을 들어볼 순 없을까. 문득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온라인 공연일정이 떠올라 LINK(링크)공연을 관람해보았다. 귀 뿐만 아니라 눈도 호강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 어떻게 볼까? 온라인 콘서트 LINK 배너 ©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서울을 대표하는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창덕궁의 얼굴인 돈화문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어우러진 공연장으로, 고즈넉한 한국전통의 미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예술가와 공연장, 예술과 사회의 연결과 연대의 의미’라는 부제 아래 지난 4월 27일부터 LINK 공연을 선보여왔다. 오는 7월 3일까지 총70일 간 29회의 공연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공연일자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다. 공연시간대 자체가 일과 후 시간이어서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을 듯하다.  ...
재난지원금으로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하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긴급재난지원금…어디서 쓸 수 있나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 벌써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전문가들은 더 이상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많은 시민들과 국민들 역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시를 포함한 각 시‧도 지자체와 정부는 민생경제 숨통 틔우기의 일환으로 지원금을 편성해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원금 덕분에 가게들은 이전보다 활기를 띠는 듯 보인다. 하지만 지금처럼 대규모의 재원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다 보니 각 지자체나 은행, 카드사에서 겪는 혼란스러움이 시민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다. 현재 지급되는 재난지원금들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어디에서 쓸 수 있는지 알쏭달쏭 헷갈리기도 한다. 재난지원금을 보다 잘 이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사용처 및 장단점을 알아보았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포스터 ©서울시 우선 서울시민을 기준으로 보편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지원금에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있다. 이 중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474만 원 정도)의 가구에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제로페이)으로 지급되었으며, 가구별로 구성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포함한 재난지원금은 기본적으로 경마 등 사행성 업종, 유흥업소, 다단계 판대 등 이용제한 업종에서 사용 불가하며, 취소 시 수수료가 부과되는 예매 가맹점인 항공사, 호텔, 고속버스, 철도 등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사용불가이며, 환금성거래나 외환결제 가맹점, 정기납부 결제, 각종 페이로의 결제도 안 된다. 한편, 이마트 SSG 및 농협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24 등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며, 선불카드의 경우 일시불로만 결제할 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체크카드. © 이세빈

“긴급재난지원금, 우리 가족은 이렇게 썼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많은 국민과 기업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코로나 19에 지친 국민들에 재정적 도움을 주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각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지난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체크•신용카드로 쉽게 정부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안내 ©대한민국정부 자취를 하는 필자의 경우,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1인 가구로 지급을 받았지만, 정부에서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기에 4인 가구로 총 100만원을 지급을 받게 되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체크카드 적립 형태로 수령해 사용이 편리했다. 각 가정마다 정말 필요한 곳에 긴급재난지원금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보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 기회에 가족 건강을 점검하고 챙겨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에서는 가구원수 조회가 가능하다.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이 지급된다.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 긴급재난지원금은 본래 취지에 맞게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비용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들의 건강을 점감하고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예방접종과 정기검진 등을 가족 모두가 한꺼번에 받기에는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체크카드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했다 ©이세빈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위험이 다시금 상기되고 있는 시기이다. 건강 관리와 더불어 면역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코로나19 외 다른 질병을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병원 외래 방문율이 줄어들어 필수 예방접종률이 예년에 비해서는 뚝 떨어졌다고 한다. 자칫하면 예방접종을 하지않고 미루다가, 돌아오는 가을, 겨울에 관련 질환 확진자가 폭증할 수도 있을 것 같...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북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

분리수거? 재활용? 이제는 ‘새활용’을 생각할 때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북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 ©이세빈 쓰레기에도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분리수거? 재활용? 아니다. 이제는 새활용의 시대이다.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업그레이드와 재활용을 의미하는 리사이클을 더한 개념인 ‘업사이클링(Upcycling)’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다. 업사이클링이라는 개념이 우리말로 ‘새활용’이다. 업사이클링(새활용)은 새로운 가치가 더해진다는 점에서 재활용과 차이를 보인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재활용을 통해서도 다 쓴 자원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새활용은 자원의 재활용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환경을 보호하는 자원의 선순환 방안으로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렇지만 새활용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새활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성동구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보면 좋겠다. 서울새활용플라자 내 서울새활용사무소(Up house) 입구 모습 ©이세빈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지난 2017년 9월 5일 개관한 새활용 복합 문화공간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활용하여 가치를 더해주는 원자재들은 폐기물들이다. 무려 이 폐기물들이 하루에 390,000톤씩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플라자 내부에는 지속적인 원자재 수급을 위해서 연간 6만 톤의 재활용품 중 활용이 가능한 섬유나 부품 등 다양한 자원들을 선별하여 보관하는 ‘소재은행’이 있다.  필자의 경우, 의류학을 전공하고 있는 만큼 업사이클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학교와 집을 오가면서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종종 둘러보곤 했다. 자주 들러보니 업사이클링에 대한 전시뿐만 아니라 입주해있는 여러 스튜디오(공방)에서 체험을 해볼 수도 있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워크숍도 개최되는 등 다양한 새활용 캠페인 및 행사에 참여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유리공예 공방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해마다 업사이클링 관련 공모전도 개최된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스마트 홈트레이닝

집에서 운동 시작! 동생과 함께 ‘홈트레이닝’ 해봤어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만 있는 시간이 자꾸 늘어간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유입과 산발적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지속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보다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재치있고 기발한 사회적 거리두기 로고의 모습  대학생인 필자는 집에 머물지만 온라인 개강 이후 물밀 듯 밀려오는 과제 양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시간이 부족한 현실이다. 생활반경도 대부분 거실과 방, 그 둘 사이 어디엔가 머물러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코로나19 여파로 몸이 불고 둔해지는 느낌이다. 이전에 비해 활동량이 크게 줄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인 것 같기도 하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제공하는 스마트 홈트레이닝 영상 중 크런치 암 동작 시연 장면.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그래서 최근 필자는 집콕으로 인한 답답함과 무기력함을 털어내고자 새벽에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가거나,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찾아서 따라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성동구청은 유튜브 채널에 스마트 홈트레이닝 영상을 게시하는데,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홈트레이닝 영상. 유용한 팁도 함께 알려줘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구립체육시설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성동구청은 지난 3월 30일부터 시민들이 집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코어운동, 소도구운동, 근력운동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영상을 성동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5H7-y4s5yCMoAfNkAa7-Zw)에 게시하고 있다. 영상은 주 3회, 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된다.  홈트레이닝 영상 중 레그 앤 암 동작 시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영상 분량은  5분에서10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 대표적인 동작으로는 코어근육을 길러주는 플랭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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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께 따뜻한 음료 한 잔 어때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 많은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언택트 라이프’ 생활 소비자가 늘어나게 되었다. ‘언택트 문화(Untact Culture)’란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택배 기사님께 드릴 행복 패키지(마스크, 각종 간식)를 만들어 메모와 함께 문고리에 걸어두었다 ©이세빈 기존에는 젊은 2030 세대들 중심으로 비대면 쇼핑을 즐겼다면 요즘엔 5060세대도 ‘쿠팡’, ‘마켓컬리’ 등 다양한 배송 플랫폼을 통해 활용하는 추세이다. 주문하는 제품군 중 물, 쌀 등 중량이 무거운 제품들의 비율도 적지 않다. 재택근무자도 늘어나면서 생필품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의 소비 또한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택배기사님들의 업무량 증가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택배량이 1.5배 이상 증가했는데도 인력 충원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CJ 대한통운의 배송이 지연된다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의 배너 문구 (출처: IGB) 상황이 이렇다 보니 택배기사님들 입장에서는 마냥 호황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마스크와 같은 보호용구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택배기사님들의 안전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상황이다. 배송 중 응급실에 실려가거나 심지어는 사망하게 된 택배기사분들의 소식이 언론에 실리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수고하시는 택배 기사님들께 작지만 정성을 가득 담아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어린 초등학생들부터 어르신분들까지, 각자의 마음을 가득 담아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등의 메모와 함께 마스크, 음료, 에너지 바 등을 문고리에 걸거나 문에 붙여 두어 택배기사님들께서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작은 배려일지 모르지만, 한 시간에도 20여 건씩 택배를 배달해야 하는 기사님께는 잠시나마 피로를 잊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