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야외예식장 전경

대관비 무료! 양재시민의숲 야외결혼식 참여자 모집

양재시민의숲 야외예식장 전경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4월~6월)에 ‘양재시민의숲 꽃길결혼식’에 참여할 예비부부 25쌍을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모집한다. 양재시민의숲 야외예식장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환경, 1일 1식으로 진행되는 예식 등 일반 예식장에서 누릴 수 없는 특별함이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더욱이 대관료가 무료라 알뜰한 결혼식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안성맞춤한 공간이다. ■ 양재시민의숲 야외예식장 운영개요○ 기간 : 2019년 4월~6월 (3개월) ○ 시간 :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 09:00~17:00 월별 일자 4월 6, 7, 13, 14, 20, 21, 27, 28 5월 4, 5, 11, 12, 18, 19, 25, 26 6월 1, 2, 6, 8, 9, 15, 16, 22, 23 특히 올해부터는 ‘공원에서의 친환경 작은 결혼식’ 개념에 맞춰 하객 규모를 양가 합산 120명 내외로 제한되며, 예식 진행을 서울시가 지정한 4개의 작은 결혼식 협력업체와 해야 한다. 또한 ▲피로연 음식 간소화 ▲화기 사용 금지 ▲축하 화환 반입 금지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등의 운영 원칙이 만들어졌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본인들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작은 결혼식에 대한 기획안’과 ‘신청동기’ 등을 작성해 이메일(dongbuparks@seoul.go.kr) 또는 우편·방문(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25쌍이 선정되며 결과발표는 10월 19일 오후 5시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식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협력업체 4곳 중 1곳을 선택해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 지정 협력업체 현황 연번 업체명 ...
에코웨딩

원빈·이나영처럼 소박한 마을 결혼식을 꿈꾼다면?

일반 기업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은 다른 기업이 있습니다. 나 혼자 잘사는 세상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지역을 살리고, 이웃을 돌아봅니다. 바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기사 연재를 시작합니다. 시민기자가 직접 찾아가 가까이서 보고 들은 그들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탐방(19) 친환경 마을 결혼식 문화를 만들어 가는 ‘대지를 위한 바느질' 마당에 꽂혀있는 에코웨딩·피로연이라 쓰여진 이정표 얼마 전, 배우 원빈이 고향인 강원도 정선 시골 마을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자신이 나고 자란 마당에 커다란 솥단지를 걸어놓고 참석한 하객들과 국수를 나눠먹는 모습은 예전 우리네 마을 결혼식을 떠올리게 했다. 이처럼 획일적이고 상업적인 결혼풍토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최근 부쩍 늘고 있다. ‘소셜 아이디어그룹 대지를 위한 바느질’도 현재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환경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마을 결혼식이라는 특별한 예식 콘셉트를 통해 친환경 결혼식 문화를 정착시키기에 노력하고 있다. 취재를 위해 찾아간 ‘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성북동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단독주택 마당으로 들어서자, 피로연이라고 쓰여 있는 화살표가 눈길을 끌었다. 회사 앞마당도 결혼식장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짐작케 해주었다. 마을 결혼식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음식은 동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이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결혼식 준비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마을에서 해결한다.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마을의 꽃집이나 떡집 등을 이용한다. 부페도 지역의 맛집을 이용하고 때론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는 건강한 음식으로 상을 차린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김상국 부장은 “음식이 맛있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듣는다”며 “하객을 초대해 대접을 잘 하는 것이 우리나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