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서(書)로 얘기하며 치매예방! 어르신 위한 독서토론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은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인 ‘2018 상반기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를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0회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 상반기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는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휴(休)독서치료연구소 임성관 소장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첫 회에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MMSE-K 검사(간이정신상태검사-한국판 :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도 이뤄진다. 총 10회 동안 선정된 도서를 읽고 글을 쓰며 또래 어르신과 소통하는 통합적인 독서활동이 이뤄진다. 언어사고력,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10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2층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서울도서관(02-2133-0243)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독서에 흥미를 가져 많은 어르신들이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도서관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 지역사회 거점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용산구 치매지원센터 김송이 사회복지사. 자원봉사단 `용기단`과 함께 치매 어르신을 돕고 있다.ⓒ김윤경

치매어르신 우리가 지킨다 ‘용기단’

용산구 치매지원센터 김송이 사회복지사. 자원봉사단 `용기단`과 함께 치매 어르신을 돕고 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용산구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 있는 ‘용기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용기단은 ‘용산구 기억지킴이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의 줄인 말로, 경증치매어르신에게 말벗서비스와 회상치료,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르신 이야기를 통한 회상록을 함께 만들어 간다. 시작 당시 15명이던 자원봉사자들이 지금은 2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두 시간 동안 자서전과 인지프로그램에 대해 강의를 듣는다. 2017년 6월 초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 용산구보건소로 와서 봉사를 하고 있다. 용기단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어르신들의 운동, 신체 활동, 뇌운동, 만들기 활동 등을 돕는다. 현재 용산구에 있는 평균 70세 이상 고위험군 30여 가정을 방문하고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콩 집기 프로그램 용산구 치매지원센터 내부는 안마의자와 TV, 책 등이 있고, 치매예방과 진행억제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근처 박물관과 연계한 한글수업을 비롯해 원예, 종이접기, 운동, 음악, 미술, 노래 등을 가르치고 있다. 용산구 치매지원센터 김태균 작업치료사는 봉사자 교육을 하고 매칭을 해주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한 집에 사시는 두 어르신 모두 치매셨어요. 어르신 주변에서 불만이 많았는데 장기 관리를 해 드리면서 서로 도움이 되었죠.” 용기 이름을 직접 만든 김송이 사회복지사는 오히려 치매 어르신으로부터 배우는 게 많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학창시절 봉사활동으로 치매어르신센터를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께 많이 귀여움을 받았어요. 저에게 웃으며 밥은 먹었냐고 챙겨 주시던 따뜻한 기억이 남아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되었고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김송이 사회복지사는 지난 가을 긴 연휴를 앞두고 SNS에서 한 어르신 가정에 텔레비전이 고장 났다는 글을 ...
독서의 달 9월 서울도서관 100배 즐기기

휴가로 지친 마음, 9월 서울도서관서 달래자!

서울도서관에서 독서하는 시민들 독서의 달 9월, 서울도서관은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30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에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목요대중강좌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심화 과정) ▲나, 제대로 살고 있을까? 인도에 가면 답을 얻을 수 있다 ▲내 인생으로의 출근-퇴근길 인문(이하 퇴근길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목요대중강좌’는 ‘한국 소설의 재발견’을 주제로 ‘소설과 시대정신’(9월 7일, 방현석), ‘작가는 소설을 통해 무엇을 말하는가?’(9월 14일, 정영문), ‘시대와 호흡하는 문학적 상상력’(9월 21일, 조해진), ‘한국소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9월 28일, 윤후명) 총 4차례 진행된다. 8월 17일부터 강좌별 50명씩 모집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운영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인생책수다(人生冊秀多)-책과 함께 하는 보람찬 삶’ 강좌의 심화 과정으로 ‘인생시모작(人生詩毛作)-시로 엮어내는 내 인생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총 10차례에 걸쳐 시를 함께 낭독하고 창작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접수는 8월 16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나, 제대로 살고 있을까? 인도에 가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나, 제대로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책과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저자 강연이다. 9월 15일 저녁 7시~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만날 수 있다.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을 쓴 전명윤 여행가이드 작가가 나의 길을 찾고 싶어 떠난 인도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접수는 9월 1일부터이고,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퇴근길 인문학’는 바쁜 현대인...
지난 23일 마포구에서 열린 `제 6회 마포 치매 극복 걷기대회` 기념식

치매 예방·관리는 걷기가 최고 보약!

지난 23일 마포구에서 열린 `제 6회 마포 치매 극복 걷기대회` 기념식 지난 9월 23일 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제6회 마포 치매 극복 걷기대회’가 열렸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23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열고 ‘치매는 예방·관리가 가능하다’는 인식을 참석자 모두에게 심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 유니세프광장(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열렸다. 이날 아침 120여 명의 치매 환자는 오전 일찍 마포보건소 4층과 5층에 모여, 치매 검진과 무료 결핵 검사를 받았다. 마포구청장은 기념식을 통해 “본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심해지고, 눈과 귀, 기억력과 계산능력 등이 둔해지면서 서서히 치매가 찾아오지만, 날마다 걷기 운동으로 치매를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간문화재 이수자 씨 등 박명희 민요팀이 `선소리 산타령`을 열창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펼쳐진 식전공연도 볼만했다. 무형문화재 이수자 씨 등 박명희 민요 팀이 ‘선소리 산타령'과 난타를 흥겹게 보여 주었고, 전선녀 가수가 ‘웃으면서 한세상’을 열창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간단한 기념식 후에는 마포구청장의 징소리를 시작으로 ‘바람개비 길’을 걸으면서 본격적인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시작하였다. 참석자 모두 30여 분 동안 난지천 연못 주위의 단풍과 꽃길을 따라 1.5km를 걸으면서 ‘치매 예방과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도와준 고마운 자원봉사자와 걷기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또, 고마운 자원봉사자 수십 명의 안내에 따라 치매 환자, 장애인과 도우미, 관계자, 600여 주민과 함께 ‘치매 극복 걷기’를 진행했는데 주최측에서 간편한 치매 예방 운동기구, 간식, 음료수, 행운권 등을 나누어줘 크게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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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검진 무료로 받아보세요

60세가 넘으면 꾸준하게 치매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성북보건소 5층 ‘성북구치매지원센터’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전화(02-918-2223)로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을 하면 1년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매치료는 가능한 빨리,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치매 테스트 1단계는 아주 간단하다. 단어를 몇 개 말해주고 잠시 후 그것을 물어본다. 또 간단한 그림을 보여주고 그것을 그려본다. 발음이 어려운 말을 해주고 그대로 따라 해보라고 한다. 집에서도 쉽게 테스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센터를 찾아 치매를 예방하는 것 외에도 치매정보365 홈페이지(www.edementia.or.kr)를 활용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어려움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에 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한다. 치매 예방으로 치매 없는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예방하자. ■ 치매를 예방법  1.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2.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3. 두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자. 기억하고 배우는 습관을 갖자.  4.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자. 우울증과 외로움을 피하자.  5. 뇌 건강에 좋은 채소, 과일, 저지방 및 저콜레스테롤 음식을 먹자. ■ 성북구치매지원센터  위치 : 성북구 화랑로 63(하월곡동) 성북구 보건소 5층  찾아오시는길 : 지하철 6호선 월곡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 소요                       파란버스 120번, 163번 / 녹색버스 1111번, 1113번, 1017번  홈페이지 : http://seongbuk.seouldementia.or.kr/default.a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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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치매예방에서 S라인까지!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지고 예쁜 옷을 입은 할머님들이 스텝을 밟으며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전혀 지치지 않은 기색이다. 음악이 끝나고 곳곳에서 "한 번 더요!"를 외친다. 나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는 곳, 이곳은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하 동대문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장평실버문화센터 현장이다. 동대문노인복지관은 동대문구청의 예산을 받아 라인댄스, 가요교실 등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재 당일, 장평실버문화센터는 라인댄스를 배우기 위해 모인 할머님들로 북적북적했다. 저마다 춤사위를 뽐내며 라인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김유정 강사는 "라인댄스는 걷기를 바탕으로 구성한 운동이다. 음악에 맞춰서 앞, 뒤, 옆으로 걷는 댄스다. 방향을 전환하며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므로 치매 예방에 좋다"고 밝혔다. 몸에도 좋은 라인댄스지만 마음에는 더 좋나 보다. 하나같이 찡그린 얼굴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중에서 전옥자 할머님과 최춘재 할머님을 서울톡톡이 만났다. 40년 지기 이웃사촌이라는 두 할머님은 라인댄스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할머님은 "장평실버문화센터 강의를 들으면 즐겁다. 특히 라인댄스를 들은 후로 몸이 단단해지고 아픈 곳이 없다"고 했다. 최할머님은 "집 앞에 바로 장평실버문화센터가 있어서 매일 출근하다시피 오는데, 돈을 들이지 않아도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평실버문화센터를 향한 사랑이 과연 어느 정도일까. 집에서 할아버님과 싸우고 투덜거리면서 이곳에 오면, 돌아갈 때쯤 화가 다 풀린다며 웃으신다. 또한 장평실버문화센터 수강생으로 발표회가 있으면 꼭 참여한다고. 전할머님은 "노인정이다 외부 기관 등에서 요청이 오면 열심히 연습해 멋진 라인댄스를 보여준다"고 했다. 아무리 프로그램이 좋아도 서비스가 나쁘면 발걸음이 이어질까. 최할머님은 "어찌 보면 이곳에서 일하는 선생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기로 한다"고 했다. "항상 불편한 점이 있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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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위한 방문학습 서비스 시범 운영

서울시가 '치매 예비군'에 속하는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예방 훈련을 하는 '경증 인지장애 어르신 방문학습 파견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서울시 어르신 4명 중 1명(27.8%), 전체 110만 명 중 약 30만 명이 치매 전 단계인 경증 인지장애를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경증 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 사이로 인지기능의 감퇴 증상을 보인다. '경증 인지장애 어르신 방문학습 파견사업'은 치매위험이 높은 경증 인지장애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학습지, 학습도구를 활용해 일상생활 훈련 등이 가능하도록 1대1 방문학습 서비스를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속도를 완화해 치매지연을 유도 하고, 정서적 공감을 통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학습 파견교사를 50~65세 은퇴시니어들로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도 도모한다. 이에 오는 2015년 3월까지 중구의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1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추후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 서비스는 중구 치매지원센터를 통해 경증 인지장애 판정을 받거나 관리되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확대 시에도 각 구별로 설치된 치매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방문학습 담당할 시니어 파견 교사 모집 시범기간 중엔 방문학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사업 확대시엔 서비스를 받는 경증 인지장애어르신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수가 제도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방문학습 활동은 시니어들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 기업형태로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현재 학습지 개발 중에 있으며,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방문학습 파견교사를 모집 중에 있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50세 이상으로 관련분야 경험이 있거나 사회공헌 활동 마인드를 가진 시니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enio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라이나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