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와 가까이 지내면 치매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누구나 치매환자가 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랜선 교육

강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줌(ZOOM)으로 만나는 온라인 치매기본교육’이 진행돼 참여해 보았다. 필자는 사전에 신청해 교육자료와 줌 설치 안내문을 우편으로 전달받고, 지난 25일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기존 치매 전문 봉사자단에만 제공했던 보수교육 대상을 일반 주민까지 확대해 진행한 것이다. 고령화시대 누구나 치매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개선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치매돌봄 공백해소를 위해 강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온라인 치매기본교육을 진행했다. ⓒ강동구 온라인 치매기본교육 신청 후 우편으로 받은 교육자료와 줌 안내문 ⓒ김민채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환자 간호 문제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2011년 치매관리법이 제정되면서 국가기념일이 됐다. 최근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다. 치매는 기억력 저하와 더불어 병의 진행 경과에 따라 언어기능장애, 공간지각능력장애, 전두엽기능장애 등이 동반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대표적인 퇴행성 만성 질환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 자신의 행동이 기억나지 않다거나, 물건이나 사람 이름이 기억나지 않거나, 이유 없이 화가 나거나 우울해진다면 치매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치매는 원인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 있는데 대다수는 알츠하이머가 차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 초로기 치매, 파킨스병 치매 등이 있다. 치매는 인지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스로의 상태 파악이 어렵다. 또한 치매는 명확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관리를 통한 공존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치매를 초기에 발견할 경우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 병의 악화로 인한 다양한 문제에 미리 대처할 수...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에 인공지능 체험존이 오픈했다

스마트하게 치매 극복!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AI체험존

인공지능 로봇이 쿵후를 선보이고 있다 ©김윤경 “쿵후를 보여드릴까요?” 인공지능(AI) 로봇인 알파 미니가 발을 들며 쿵후 동작을 선보였다. 음악과 책, 뉴스를 좀 들려주더니, 곧 팔굽혀펴기를 보여주겠다고 몇 번 시범을 보이다가, 힘들다고 주저앉아 버린다. 다소 엄살을 피우는 로봇의 모습에 센터에는 웃음이 번졌다.  지난 7월 20일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시니어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조성 사업으로 KT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내 ‘인공지능(AI) 체험존’을 오픈했다. 장소는 치매안심센터 옆에 있는, 지난해 생긴 치매 가족 힐링 카페 내부로 구청 운영에 맞춰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와서 체험해볼 수 있다. 용산구 치매가족 힐링카페 ©김윤경 인공지능 체험존의 오픈으로 카페가 더욱 활기차게 바뀌었다 ©김윤경 “저희 어머니도 처음에는 TV를 켜고 설정하는 절차를 어려워하셨어요. 그래서 인공지능(AI) 도움을 받기로 하고 가르쳐 드리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어르신도 잘 이용하시고 즐거워하신다는 걸 알았죠.”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김자은 팀장이 말했다.  인공지능 체험존에서는 '시니어 AI 체험존'과 ICT인지 프로그램인 'AI 클래스' 및 '찾아가는 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예정 준비에 있다.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AR(증강현실) 인지훈련 ©김윤경 “가장 좋아하시는 건, AR(증강현실) 재활 솔루션이죠. 본인이 그린 그림이 화면 안에서 함께 움직이니까요.” 말 그대로 필자도 다른 곳에서 체험해보고 신기해 했던 AR(증강현실) 프로그램이었다. 전용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스캔을 하면 자신의 그림이 화면 안에 들어가 함께 움직인다. 특히 어르신들 스스로 그린 그림이 화면 속에서 첨단 기술로 함께 움직이니,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활기가 돌았다. 운동은 치매예방에도 좋다. 재미있는 게임으로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다 ©김윤경 공간을 둘러보니 재미있어 보이는 기술들이 꽤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건, 로봇 인형 ...
치매가족힐링카페

용산구청에는 ‘치매가족 힐링 카페’가 있다!

용산구청 내에는 치매안심센터가 있다 ⓒ김윤경 용산구청에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 다름 아닌 치매가족을 위한 힐링카페다. 용산구청 내 치매안심센터에 있는 이 카페는 센터 10주년을 맞아 새단장을 마치며 새롭게 선보인 공간이다.  새단장을 마친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입구 ⓒ김윤경 2009년 문을 연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조기검진, 예방등록,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지역 치매관리 사업을 전담해왔다. 지난 세월만큼이나 노후된 센터를 보수하기 위해 공사에 착공했고 지난 8월 초 새단장을 마쳤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강의실 공간을 확장하고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인근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기존의 4개소 였던 건강검진실도 6개소로 늘렸다. '치매가족 힐링카페'는 기존 통계실로 쓰던 공간을 치매환자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고 정보도 교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는 유민영 사회복지사는 “리모델링 된 치매안심센터의 특징을 꼽으라면 치매가족 힐링카페와 치매 가족분이 기증하신 기계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증자 사연이 붙어 있는 건강관리실 ⓒ김윤경 새로 기계가 놓인 건강관리실 앞에는 기증에 대한 간단한 사연이 적혀 있다. 치매 가족은 이곳을 통해 도움을 받았고, 그분은 돌아가셨지만 따님이 받은 만큼 보답하고 싶어, 다른 치매 분들을 위해 낙상방지를 위한 건강기구를 기증했다는 내용이다. “사실 본인도 힘들지만, 옆에 있는 가족들이 무척 힘들지요. 먼저 지쳐도 안 되니 스트레스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 큽니다.” 유민영 사회복지사의 말처럼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의 정신적 고통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그 힘든 고비고비들을 용산구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위로 받았고, 도움 받은 감사의 표시로로 선뜻 기증에 나선 것이다.  운영 10주년을 맞아 새단장한 치매안심센터 내 모습 ⓒ김윤경 '치매가족 힐링카페'는 치매안심센터가 운영...
용산구 치매지원센터 김송이 사회복지사. 자원봉사단 `용기단`과 함께 치매 어르신을 돕고 있다.ⓒ김윤경

치매어르신 우리가 지킨다 ‘용기단’

용산구 치매지원센터 김송이 사회복지사. 자원봉사단 `용기단`과 함께 치매 어르신을 돕고 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용산구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 있는 ‘용기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용기단은 ‘용산구 기억지킴이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의 줄인 말로, 경증치매어르신에게 말벗서비스와 회상치료,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르신 이야기를 통한 회상록을 함께 만들어 간다. 시작 당시 15명이던 자원봉사자들이 지금은 2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두 시간 동안 자서전과 인지프로그램에 대해 강의를 듣는다. 2017년 6월 초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 용산구보건소로 와서 봉사를 하고 있다. 용기단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어르신들의 운동, 신체 활동, 뇌운동, 만들기 활동 등을 돕는다. 현재 용산구에 있는 평균 70세 이상 고위험군 30여 가정을 방문하고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콩 집기 프로그램 용산구 치매지원센터 내부는 안마의자와 TV, 책 등이 있고, 치매예방과 진행억제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근처 박물관과 연계한 한글수업을 비롯해 원예, 종이접기, 운동, 음악, 미술, 노래 등을 가르치고 있다. 용산구 치매지원센터 김태균 작업치료사는 봉사자 교육을 하고 매칭을 해주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한 집에 사시는 두 어르신 모두 치매셨어요. 어르신 주변에서 불만이 많았는데 장기 관리를 해 드리면서 서로 도움이 되었죠.” 용기 이름을 직접 만든 김송이 사회복지사는 오히려 치매 어르신으로부터 배우는 게 많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학창시절 봉사활동으로 치매어르신센터를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께 많이 귀여움을 받았어요. 저에게 웃으며 밥은 먹었냐고 챙겨 주시던 따뜻한 기억이 남아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되었고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김송이 사회복지사는 지난 가을 긴 연휴를 앞두고 SNS에서 한 어르신 가정에 텔레비전이 고장 났다는 글을 ...
2018년 서울시는 `치매전담실`을 만드는 등 치매노인을 위한 안정감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2018 서울살기 더 좋아져요” 찾동 늘고 치매전담실 생기고

2018년 서울시는 `치매전담실`을 만드는 등 치매노인을 위한 안정감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 서울에는 노인요양시설에 치매환자만을 위한 ‘치매전담실’이 생기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문턱이 낮아집니다. 성인 발달장애인 사회적응을 돕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기존 5개소에서 올해 5개소가 더 추가 되고, 장애인가족을 종합 지원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도 13개소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습니다.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인데요. 촘촘하고 탄탄하게 시민 삶을 보장하는 ‘2018년 서울시 복지정책’을 살펴봅니다.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선 2015년 13개 자치구 80개 동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는 올해 60개 동주민센터가 찾동으로 전환, 24개 자치구 402개 동에서 시행된다. 찾동은 동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복지와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전환하고,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65세 이상 어르신, 출산가정, 빈곤·위기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건강 상담과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확대 시행에 앞서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 신규인력 282명을 추가 채용하고, 60개 동주민센터 공간개선, 찾동 전용차 ‘찾동이’ 배치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대상자 선정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기준 중위소득 40%→43%(4인기준 178만6,000원 → 194만3,000원 이하) ▲금융재산 2,000만 원→3,000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13.1% 완화(651만4,000원→736만6,000원) 등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나눔이웃 사업’도 2017년 197개동에서 올해 218개동으로 확대 실시된다. 주민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민에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 서비스를 ...
치매 예방 및 치매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인지건강 생활환경 가이드북` 3종이 발간됐다

생활 속 치매 예방 ‘인지건강 가이드북’ 참고하세요

치매 예방 및 치매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인지건강 생활환경 가이드북` 3종이 발간됐다 치매 예방과 치매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는 ‘인지건강 생활환경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서울시는 2016년 인지건강 주거환경 가이드북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이를 심화시켜 ‘인지건강 생활환경 가이드북’으로 발간하였다. ‘인지건강 생활환경 가이드북’은 일상생활 행동을 중심으로 하며, 주거·실외·시설 3종으로 구성된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결한 설명, 그림, 적용사진 등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요일·아침·점심·저녁으로 표시된 약통 사용, 현관문 문패 설치, 정원 및 화단 가꾸기, 신발장 및 수납장에 이름표 붙이기, 수도꼭지 냉온수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가이드북 활용팁 ▲기본원칙 ▲일상활동 공간별 개선사항 ▲체크리스트 ▲도움이 되는 정보 ▲스티커북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가이드북에는 서울시가 2014년부터 추진한 ‘인지건강디자인 시범사업’의 실제 사례들을 담았다. 2016년 시범사업 전후 8개월에 걸쳐 총 403명의 인지건강변화를 분석한 결과 인지장애 30.8% 감소, 안전사고 24.4% 감소, 하루 2회 이상 외출빈도 39.9% 향상 이라는 효과가 증명됐다. 또한 응답자 중 74.5%가 사업 후 살기 좋아졌다고 대답하였다. 안전한 보행을 위해 산책로를 구분하여 적용하는 것이 좋다 인지건강 생활환경 가이드북은 25개 구청과 자치구 치매지원센터에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찾아볼 수 있으며, 서울시 및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도 볼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을 위해 시민청 서울책방과 연계 판매처로 등록된 일반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인지건강 생활환경 가이드북이 일상을 변화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가치매책임제 시행에 따라 치매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환경개선 시 많은 도움이 ...
할머니 손

어르신 돌봄 ‘데이케어센터’ 26일까지 모니터링단 모집

서울시가 데이케어센터 안심모니터링단을 공개모집한다. 서울시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을 돌보는 기관으로 현재 시내에서 18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제고하고 어르신과 부양가족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심모니터링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7년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안심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려면 오는 6월 26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daycare@welfare.seoul.kr)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와 면접 전형 후 사전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오는 7월 말부터 9월 22일까지 약 2개월 간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0~15명.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1일 3시간 기준(오후 3시~6시) 7만 원의 일일 활동수당(식대·교통비 포함)을 받게 된다. 모니터링단은 모니터링 지표와 적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거친 후 데이케어센터 현장에 나가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사항은 2개 영역(시설경영, 케어서비스), 6개분야(서비스 환경, 급식·청결, 안전 및 응급상황 관리, 서비스 운영, 야간 이용, 이용자 인권)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해 2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132개소를 현장 점검한 결과, 주요 지적사항은 ‘홈페이지 등에 식단·어르신 활동사진 및 시설약도 등 공개’, ‘식재료 유통기간 준수’, ‘식재료 및 식품보관상태’, ‘구급장비 마련’ 등이었으며 지적사항은 해당시설에 알려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 안심모니터링 단원 모집 전형방법 및 일정  ○ 전형방법 :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전형  ○ 접수기간 : 2017. 6. 19. ~ 2017. 6. 26. 18:00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공통), 재직·경력증명서, 자격증(해당자에 한함)   ※ 재직·경력증명서, 자격증은 서류합격자에 한해 해당자만 면접당일 제출  ○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daycare@welfare.seoul.kr)...
데이케어카드뉴스

[카드뉴스] 데이케어센터와 어른신돌봄 상담해요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마을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 인디언 속담 중에서 #1 고령화에 따른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급증에 대비하는 장기요양서비스의 확충 필요 #2 노인성 질환 돌봄 서비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와 상담하세요 데이케어센터란?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어르신을 보호해 목욕, 식사, 기본간호, 치매관리, 응급서비스 등 심신 기능의 유지와 향상을 위해 교육 훈련 등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시설 서울형 데이케어 센터 운영 정보 - 서울시내 총 312개소 데이케어센터 중 187개소(약 60%)가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운영 중 - 운영시간 : 8:00 ~ 22:00 - 프로그램 : 미술, 음악, 원예치료 등 어르신 인지강화와 재활전문 프로그램 #3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이후, 영세한 개인시설 난립으로 휴·폐업의 반복과 불법·부당 행위 다수 적발 #4 임대건물, 종교시설 등을 활용한 비영리법인의 데이케어센터 설치 지원 총 167억 6,000만 원,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 단 4대 영역 총 38개 항목의 인증지표를 통해 적격 판정을 받아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인증 필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공인인증 요건 시설환경과 윤리경영 등 기본요건 + 어르신 상황과 욕구에 따른 맞춤케어 + 응급상황 관리와 위생, 청결 등 안심케어 + 이용권 보장 #5 서울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집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6 어르신들은 가족과 떨어지지 않아 정서 안정에 좋고 가족들은 부양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호응도가 좋은 서울시 데이케어센터 서울시는 앞으로도 기존 시설 리모델링, 민간기관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 돌봄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동작구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외관 ⓒ신새봄

젊게 사는 비법 ‘어르신종합복지관’

동작구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외관사당역 7번 출구에서 나와 사당 만남의 공원을 지나면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구 사당노인종합복지관)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나갈 때마다 이 건물의 역할과 함께 어떤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궁금했던 터라, 기자가 직접 찾아가 확인해 보기로 했다.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만 6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여가생활을 증진하는 곳이다. 2011년 동작구 예산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어, 공익실현을 위해 회원요금이 저렴하다.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기초수급자부터 일반 어르신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로비(2층) 안내데스크나 상담실에 방문하면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경로식당 및 체력 단련실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주소지가 동작구이거나 동작구에 있는 회사에 재직하고 있어야 한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내의 층별 안내도자율노래방부터 스포츠반, 영어, 일본어, 중국어 회화반 및 악기반, 서예반, 컴퓨터반, 블로그반, 디지털카메라영상제작, 스마트폰 활용 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었다. 어르신들이 배우기에 까다로운 정보화 강좌까지 꽤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만족도 조사에 있었다.담당 공무원은 “상·하반기에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이용자인 어르신의 만족도를 반영하여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4층 진료실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교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층이 다채로운 공간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4층의 진료실에는 의료특화사업의 목적으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상시 건강 상담, 혈압, 당료체크, 안마 서비스를 운영한다.또한, 1년에 한두 번 안과와 치과 전문의가 검진을 진행하며, 한의사는 월 2회 진료, 정형외과 전문의는 월 1회 진료를 하고 있다. 검진을 받은 후에는 일주일에 2번(1회 사용료 1,000 원) 한 시간 내외의 안마 서비스와 물리치료도...
손

동네 한의원에서 무료로 치매 상담 받으세요

서울시가 한의사회와 함께 어르신 치매 예방에 나선다. 시는 8일 어르신에 대한 무료 건강상담과 치매, 우울예방 관리를 위해 어르신에게 친숙한 한의원과 협업으로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10개 자치구(종로,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동작구)와 지역 내 한의원 150개소가 참여해 어르신 건강증진에 힘을 보탠다. 서울시의 고령자 인구(65세 이상) 비율은 2014년 서울 인구의 12.0%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에는 14.6%, 2030년 22.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 비율은 2014년 0.9%에서 2030년 2.1%, 2040년 3.6%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 연령계층별 고령인구 변동 추이(출처 : 통계청) 2012년 10만명이었던 치매 추정환자의 경우도 2020년 15만명, 2030년 22만명으로 지속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반영하듯 65세 이상 고령자의 진료비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55.6% 증가했으며, 특히 치매, 중풍(뇌혈관질환)의 의료비 부담이 급증했다. 서울시는 사전·사후 스크리닝 검사(치매MMSE, 우울증GDS) 후 대상자별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인지기능저하자(치매고위험)와 우울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1 생활·행태개선교육, 총명침, 한약과립제 투여 등 8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어르신은 4주프로그램으로 뇌를 건강하게 하는 기공체조, 치매예방교육, 회상교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시범사업은 10개 자치구(종로,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동작구)의 보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자치구별 보건소 홈페이지 및 연락처 서울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결과를 평가한 뒤 확대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고령사회에 어르신 의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