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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사오정, 오륙도’ 이리 모이세요?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일하면 도둑)’.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실업과 관련된 유행어들이 모두 자취를 감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자리만 주어지면 정말 잘해볼 자신이 있는데...”라며 고민 중인 이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다잡으며 체계적으로 취업 성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 온라인시정홍보지인 「하이서울뉴스」가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일자리를 찾는 10명의 구직자를 모집해 고민을 함께 나누며 ‘백수탈출’ 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백수탈출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건 이 기획의 참가자는 우선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 교육과 상담, 구인업체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참가자의 취업 전략을 짜고 이를 추진하는 등 개인에 따른 맞춤 취업 컨설팅이 이뤄지며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기 위한 노력들이 병행된다. 「하이서울뉴스」는 올 하반기 내내 참가자들의 생생한 백수탈출기를 월 1회 이상, 기획 기사로 다룰 예정. 참가자 10명은 지원자 중 청년, 장년, 주부, 노인 등 계층별로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취업에 대한 불투명한 미래를 놓고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다른 참가자들, 그리고 「하이서울뉴스」,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가들과 서로 머리를 맞대 ‘성공취업’에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떤가? 취업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고 그간 취업에 고배를 마셨던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 보는 좋은 계기도 될 것이다. 프로젝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기사 하단에 ‘참가지원서양식 다운로드’를 클릭해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inews@seoul.go.kr) 접수하면 된다. 또는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 ‘백수탈출 프로젝트’ 팝업(http://inews.seoul.go.kr/hsn/main/popup/popup.jsp?popupID=21) 공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 접수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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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인턴 정보 그리고 무료 알짜 창업캠프

뽑히기만 하면 정규직 전환 가능성 높아, 청년인턴 8.10~8.30까지 모집 높은 정규직 전환율과 기업 지원으로 청년실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해결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서울시의 청년인턴십. 그 4차 모집이 8월 8일부터 시작된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 매월 참여 기업을 모집하여 채용 즉시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아졌다. 그간 격월로 인턴십 참여 기업을 모집해 날짜를 놓친 기업들이 길게는 두 달까지 참아야 했고, 매월 1일에 근무를 시작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선발된 인턴들이 근무 시작일까지 2~3주 공백기간을 별다른 수입 없이 기다려야 하는 것이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바 있었다. 반가운 소식이다.  청년인턴에 지원하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알선을 받아 청년인턴십 참여기업에 연결되고, 선발된 지원자들은 서울시의 인턴 적격여부 확인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자로 승인을 받는다. 인턴 근무자는 최소 월 130만원의 급여가 보장된다. 7시간의 인턴 직무능력향상 교육도 받게 된다.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청년인턴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35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참여기업의 업종도 다양하다. 주로 서울의 신성장동력산업이라 불리는 IT융합,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서비스, 디자인, 패션, 금융, 관광,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기업들이다. 이에 앞서 8월 8일까지는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인턴 채용기업으로 선정되면 서울시에서 인턴 1인당 월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업체 부담액은 30만원부터. 참여기업 선발 기준은 기존 참여기업의 경우 정규직 전환율과 고용유지율 등을, 신규 참여기업은 고임금 등 좋은 근로조건을 본다. 전년도 참여기업 중 정규직 전환율이 70%이상이라면 1순위다. 참여기업의 자격요건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인턴십 참여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필수다. 참여기업과 인턴근무자의 신청 및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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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수료자 85% 정규직 전환! 도대체 어디?

“지방대 컨벤션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였으나, 장래성이 불투명하고 적성에 맞지 않아 사직하고 구직활동을 하던 중 청년인턴십을 통해 희망하던 국제회의 전문업체에 인턴으로 선발되어 전문분야에서 일하게 되었고 지금은 급여도 많이 향상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강남구에 소재한 한 국제회의 기획업체에 인턴으로 참여하였다가 정규직으로 채용된 박00씨가 취업에 성공한 것은 서울시의 청년인턴십을 통해서다. 작년인 2010년, 서울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청년인턴 총 1,626명을 선발했고 그 중 마지막 9차 인턴 72명이 올해 5월 31일자로 인턴과정을 마침과 동시에 자신이 인턴으로 일하던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이렇게 인턴에서 정규직 채용에 성공한 인원이 총 950명. 전체 인턴 중 채용율이 58.4%인 셈이다. 2009년도의 채용율 24.5%에 비한다면 장족의 발전이다. 게다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둔 수료자 1,117명으로 치자면 85%가 정규직으로 채용된 성과를 보였다. 희망이 보인다. 어떻게든 인턴십만 버텨낸다면 정규직이 될 수 있는 확률이 10명 중 8명이 넘는다니. 2011년도 청년인턴십 3차 모집이 6월 15일부터 28일까지다. 선발 인원은 총 400명.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 이상 35세 이하 미취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대학 재학생이나 직계존속이 경영하는 사업장 지원자 등은 제외된다. 인턴십 참여기업도 같은 기간에 모집한다.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http://job.seoul.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나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0년 청년인턴십에 참여했던 47개 기업과 인턴 130명의 의견을 종합해 올해 지원자들을 위한 몇 가지 팁을 나열해본다면, 먼저 정규직채용자의 평균임금은 155만원 정도. 인턴 기간의 평균임금 1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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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합숙취업박람회 어떨까요?

지난 5월 31일 오후 3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 한강홀에서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산업경제기획관, 시민 1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가 열렸다. 회를 거듭할 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실현회의의 주제는 바로 ‘서울시 청년 일자리 문제 극복 프로젝트’였다. 이날 참석자는 청년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창업·구직 희망자, 기업 대표, 대학 관계자, 기존 일자리 정책 수혜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실현회의에는 천만상상오아시스 홈페이지(http://oasis.seoul.go.kr)에 올라온 제안 중에서 채택된 3개의 안건이 주제로 선정됐다. 회의 시작에 앞서 시민 배기현 씨가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찾기 전까지는 구직에 있어서 무지했던 것 같다. 무조건 높은 보수, 인정받는 직종만을 추구했다. 그런데 그것은 결코 올바른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는게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야 후회 없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며 오늘 참석한 취업준비생 및 청년들에게 취업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뒤이어 바로 제안발표 및 토론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제안은 라병훈씨의 ‘합숙취업박람회를 통한 취업문제 극복 방안’이었다. 기존 취업박람회는 중소기업과 구직자간 서로 충분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미흡하여 연 1~2회 정도 합숙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면 한다는 내용이었다. 라병훈씨는 “합숙하는 기간 동안 중소기업은 자신의 기업을 홍보하고 심층면접 등을 할 수 있어 원하는 인재를 선발 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장시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제안이 이어진 후 참석한 사람들의 토론이 거침없이 펼쳐졌다. 창업준비생 최경조 씨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졸업생들은 중소기업을 어렵고 힘들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중소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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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 5대 핵심방향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전력 지난 30년간 한국경제를 중추적으로 이끌어온 154만 베이비부머의 퇴직 및 은퇴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또한, 노인인구 급증으로 이미 고령화 시대에 진입한 서울은 고령 구직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여성 경제활동인구 및 청년실업률도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일자리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일자리정책을 미래 고용상황까지도 대비한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1만 직원이 모두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은평구 (구)질병관리본부를 일자리창출 메카로 변모시키는 등 최소 3만 5천개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여 올해 총 26만여 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가 제시한 추가 일자리 창출 5대 핵심방향은 ▴창업지원 기반확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업그레이드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사회적기업 자생력 강화 ▴민관협력 및 현장 중심 시민참여다. ① 창업지원 기반확대 … 청년창업 프로젝트 여성, 장년층까지 확대 적용 서울시는 기존에 청년 위주로 진행해 성과를 거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를 여성·장년층까지 확대 적용해 기존 일자리에서 8,837개가 추가된 총 1만 4,654개를 창출한다. 먼저, 오는 7월엔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보육실, 전산실습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장년창업 500프로젝트’라는 공간이 (구)서울의료원에 문을 연다. 연이어 9월엔 북부여성발전센터에 창업준비실, 창업보육실 등이 마련된 ‘여성창업 100프로젝트’ 추진공간도 열린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 4월 신촌에 1호점을 열어 83개 기업이 200여 개 제품을 판매, 약 두 달간 5,5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꿈꾸는 청년가게’를 2012년까지 대학로, 영등포, 노원, 강남 4개소 추가 확충해 청년창업상품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② 일자리플러스센터 업그레이드 …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 센터’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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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홈페이지만 잘 봐도 일자리 생긴다

어느 강남구 청년의 창업 성공 스토리 수서동에 사는 29세 김종환 씨는 지난 10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우연히 들렀다가 ‘청년창업지원센터’라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지를 본 순간 학창시절부터 꿈꿔왔던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김씨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연구를 시작했고 술의 양(量)에 따라 잔 속의 달 모양이 변하는 '달잔'이란 창업 아이템을 개발했다. '달잔'은 현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럽, 북미,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김씨가 참여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강남구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미취업자를 위해 마련한 사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법률·세무·특허의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컨설팅 및 창업교육 등 다방면의 지원을 해준다. 지난해 10월 강남구 내 20~30대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기 시작해 20개 기업을 선정했고, 오는 24일부터는 70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선발되면 파격적인 대우를 받는다. 테헤란로의 창업공간에서 교육과 전문가 상담 및 홍보와 판매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창업공간 제공에서 특화된 취업교육과 박람회까지, 자치구들이 머리를 싸매고 나섰다!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함께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는 중랑구 창업지원센터도 있다. 중랑구는 총 4개 업체를 선정하여 중화동에 위치한 창업공간에서 창업을 준비할 신청자를 올해 7월에 모집한다. 중랑구는 아울러 20대 사회초년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선호도 및 유망업종 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항공사 지상직 근무원 양성사업’을 개발했는데 3월 내에 시행에 들어간다. 항공사 전산실무, 영어, 실전면접 등의 교육을 해준 뒤 국내외 항공사와 취업도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자치구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발굴과 특색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체 25개 자치구 중 20개 구청은 일자리 전담 조직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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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 101번 소개받은 끝에…

취업성공률 49.3%, 직종은 경영(26%), 연령은 29세 이하(30%)가 가장 많아 “제가 센터가 생기고 난 후, 최대 알선 대상자래요. 6개월 동안 101번이나 취업알선을 받았거든요." 취업의지는 있었지만,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던 천은경씨(가명, 22세). 수차례의 상담과 알선을 통해 어렵사리 2번이나 취업에 성공했지만, 두 번 다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회사로부터 그만두라는 절망적인 말을 들어야만 했다. 센터는 자신감을 상실한 그녀를 위해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는 물론,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지지를 아끼지 않았고, 마침내 지난 11월 00약국의 전산보조원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야 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녀는 자신을 위해 애써준 센터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편집디자인 아르바이트를 하며 부모님을 부양하던 신미정씨(52세, 가명)는 형제들까지 부양할 처지에 이르면서 정식 일자리를 찾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나이 때문에 번번이 서류전형에서 미끄러지다가 사회적 기업인 '스마트 시니어'에서 구직자의 능력과 적극적인 구직의지를 높이 사, 지난해 10월 원하던 직종의 일자리를 찾았다. 자신의 나이에 바라던 직종에서 일을 하게 돼서 대학동기들이 너무 부러워한다며,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준 센터 상담사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렇게 지난 2년 동안 지난 2년 동안 서울시민의 일자리허브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가 약 1만8천명이다. 총 35,939명의 구직등록자 중 49.3%의 취업성공률로 약 절반이 일하는 기쁨을 되찾게 된 것이다. 현재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는 23명의 전문 취․창업상담사가 ▴계층별 전문상담 ▴취업알선 ▴창업상담 ▴사후관리 등 ‘1대1 맞춤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시민들을 <직종별>로 살펴보면 ▴경영직종 4,524명(25.5%) ▴경비직종 3,082명(17.4%) ▴문화직종 1,264명 (7.1%) 순이며,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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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 발판삼아 취업 성공에 도전한다

총 3,794명 모집...2월 18일까지 접수  매년 80%에 이르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면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시립직업전문학교가 2011년도 상반기 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 한남직업전문학교, 상계직업전문학교, 엘림직업전문학교 등 4개 시립직업전문학교에서 총 3,794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년간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69개 일반과정이 2,524명이며, 준고령자 및 여성, 청장년을 비롯해 이번에 신설된 신성장동력산업, 재직자능력향상을 위한 특성화과정 등 27개 과정이 1,270명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교육생은 오는 3월 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일반 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야간은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반까지 운영되며 특성화훈련과정은 해당학교마다 달리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학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8일(금)까지이며, 접수 후에는 2월 22~24일 중 면접을 거쳐 일반과정은 2월 25일, 특성화 과정은 2월 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립직업전문학교 훈련생 모집> 훈련과정명(과정 수) 훈련과정 훈련인원 합 계 3,794명 일반과정(69개) 차량정비, 가스안전관리, 자동차컬러디자인 등 2,524명 특성화과정(27개) 준고령자(7개) 조리, 건물보수, 조경관리 등 220명 여성(2개) 요양보호사, 봉제 90명 청장년(8개) 플로리스트, 산림관리, 직업상담사 등 610명 신성장동력산업(6개) 자산운용전문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등 230명 재직자능력향상(4개) 한복산업기사, 자동차기능장 등 120명 올해 훈련과정에는 금융․관광․디지털콘텐츠 분야 등 미래산업 분야 인력을 집중 양성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산업 과정’과 , 산업현장의 재직자들의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재직자능력향상 과정’도 개설될 예정이다. <신성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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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맘의 ‘인생은 아름다워’

“아… 저기… 일자리 좀… 구하려고요.”처음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해 상담사님 앞에서 어렵게 말을 꺼냈다. 그때 나는 삶에 너무 지쳐 있었고 사람들도 일부러 멀리하고는 했다.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하고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됐다. 그래서 내 나이 대에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놓쳤고 그런 생각에 더욱 스스로가 작아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더구나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도 컸다. 하지만 나는 힘들어 할 마음의 여유조차도 없었다. 곧 현실로 돌아와 아이와 어떻게 생활을 꾸려 나갈지에 대해 걱정해야 했다. 그래서 생계를 위해 어학원 상담원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월급이 많지 않았고 그 마저도 아이 양육비로 대부분 써버려 생활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찾아갔다. ‘과연 여기서 내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게 걱정스러웠다. 상담사님을 마주 대하고는 소극적으로 처음 입을 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남편과는 이혼했어요. 아이와 같이 살고 있는데 일자리를 찾는 게 우선인 것 같아서요.”이렇게 처음 찾아가서 몇 마디를 나눴더니 어렵기는커녕 오히려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후부터는 더 많은 것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고 상담사님은 내 처지를 이해해주시며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다. “먼저 친정에 들어가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마음의 안정도 되찾게 되고 아이의 양육문제도 해결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취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을 거란 이야기도 덧붙이셨다. 듣고 보니 그랬다. 살던 집을 정리하고 아이와 함께 친정에 들어갔다.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열심히 구직활동을 했다. 하지만 취업이 내 생각처럼 되지는 않았다. 학원 상담원으로 일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받은 상처로 사람을 대하는 게 어렵기만 했다. 조금씩 내 자신에게도 실망스러워질 무렵 상담사님께서 건설업체 자료 입력원 겸 단순 경리직 자리를 알선해주셨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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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관점에서 본 서울예술지원박람회

작년보다 더 새롭게, 더 다양한 모습으로 서울예술지원박람회가 돌아왔다! 2008년에는 정보제공을 통해 예술창작에 대한 간접지원을 확대했고, 2009년에는 예술창작 지원에서 문화 복지에 중점을 두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그리고 2010년, 2011 서울예술지원박람회는 ‘예술, 나누다’라는 주제로 예술가를 다시 찾았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예술지원정보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예술관련 창업이나 경영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창업지원정보와 예술경영컨설팅을 통해, 예비 문화, 예술인들에게는 관련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 중 예비 예술인들을 위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요새 장르를 불문하고 취업하기 정말 힘들다. 이는 예술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어쩌면 더 심각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인력이 부족하다고들 하다. 왜 이런 모순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정보의 부족 때문은 아닐까? 제 2전시장 중 일자리 존(Zone)에는 이러한 정보의 부족을 해소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전시장을 돌아다니다보니 사람들이 한 번씩은 살펴보는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가 있었다. 바로 Art-job tree란다. 사뭇 간단해 보이는 이 시스템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300개의 예술분야 직업들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직업들은 기관별(도서관, 미술관 및 박물관, 행정지원기관, 공연장), 장르별(음악, 미술, 무용, 영상, 연극, 문학)로 잘 분류되어 있었다. Arts-job tree는 예술창작영역의 직업과 창작과 향유를 매개하는 직업을 가리지 않고 소개하고 있으며, 1인기업의 형태로 존재하는 직업까지 포함, 300여개의 직업들의 개요, 필요한 자질, 관련 직업 등을 소개한다. 특히 300개의 직업 중 100개의 직업은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관련 직업 대표 종사자들의 정보 또한 담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