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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정보 공유에 취업 소개까지!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혁신적 아이디어 공유, 테마별일자리 제공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도 소개해주는 「2012 사회적기업 박람회-나누는 삶, 함께하는 경제」가 오는 8일(목)~9일(금) 이틀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사회적기업 박람회는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와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혁신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기업 취업을 돕는 시간으로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기업 전시·체험관 ▴혁신기업 쇼케이스 ▴사회적기업 포럼 ▴사회적기업 채용관 ▴사회적기업 공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이틀간 운영되는 전시체험관에서는 △문화예술 △환경/패션 △제조 △교육/사회서비스 △청소 △제과/제빵 등 6개 분야 사회적기업 80여개가 참여해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서울시 대표 사회적기업들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장애인극단 판(문화예술), 에코준·대지를 위한 바느질(환경/패션), 한지문화·뉴시니어라이프(제조), 우리가 만드는 미래, 신나는 문화학교 자바르떼(교육/사회서비스), 한누리·푸른환경코리아(청소), 떡찌니·아름다운 국수가게(제과/제빵)등이 대거 참여한다. 해외 대표 사회적기업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저소득청소년 200명 이상 고용, 수익은 청소년 관련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쥬마 벤처스', 노숙인 판매원이 직접 거리에서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는 영국 사회적기업 '더 빅이슈', 백내장 수술이 너무 비싸 받지 못하고 시력을 잃어가는 극빈층 환자를 돕기 위해 개설된 '아라빈드병원' 등이다. 또한 최근 서울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홍콩사회서비스위원회(HKCSS)도 참가해 홍콩의 대표 사회적기업과 우수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린다. 이외에도 서울시의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는 '서울시 정책관'과 사회적기업 설립지원업무․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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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취업, 힘들어도 방법은 있다!

디자인분야 취업 희망자 100명 대상, 100% 취업성공 비법 전수 'OO기업에 취업하고 싶은데 어떤 스펙(Specification)을 쌓아야 할까요?' 지난 7월에 실시한 「디자인 취업 원스톱서비스 사업」 1단계 취업교육에 모인 수강생들이 가장 많이 해왔던 질문이다. 나이와 대학, 희망기업도 다르지만 '디자인분야 취업 준비생'이란 공통점이 있는 이들은 취업을 원하는 기업에 낙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좁은 디자인취업 문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서울시는 디자인분야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취업클리닉 과정을 통해 취업문을 열고자 10월 8일(월)까지 「디자인 취업 원스톱서비스 사업」 에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미 지난 7월에 1단계 과정인 「디자인 취업 마인드 교육 및 면접 솔루션 교육」이 실시되어 2천여 명이 교육에 참가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이번 10월 22일(월)부터 2개월간 열리는 2단계 과정을 통해 「전문컨설팅 및 맞춤형 취업매칭 서비스 지원」 하여 성공적 디자인 취업을 이끈다. 참가자는 취업목표에 대한 의지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최종 100명이 선발되며, 선발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100% 취업성공에 대한 비법 전수가 이루어진다. 이에 서울시는 사업 참가자의 취업목표 실행을 위하여 목표별 소그룹으로 디자인기업 실무진과의 멘토⋅멘티를 구성하여 성공적 취업을 위한 심도 있는 컨설팅이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별 우수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홍보를 위하여 인재가이드북 제작 및 포트폴리오 전시회를 개최하여 구인 디자인전문기업과의 만남의 장 마련뿐만 아니라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과 연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등 취업 100% 달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로 취업매칭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디자인 취업 원스톱서비스 사업」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참가자에 대해서 취업 목표별 소규모 그룹을 형성하여 심도 있는 맞춤식 컨설팅을 실시하고 참가자별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제작, 지원하여 성공적인 취업이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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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미래유망직업에 도전하라

미래직업과 함께 하는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9월 18일과 1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었다. '2012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기존 취업박람회의 취업처 제공 방식을 넘어 우수한 일자리 정보와 미래직업, 대안직업 및 틈새 일자리정보까지 제공한 대안적 취업박람회였다. 행사는 1관 미래직업정보관, 2관 나눔콘서트관, 3관 채용정보관으로 나누어 진행 되었는데 청년들에게는 미래직업정보관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미래직업정보관은 일자리탐색관, 대안직업관, 미래유망직업관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미래유망직업관 '분수설계디자이너' 부스에 청년들이 끊이지 않았다. 여수엑스포를 통해 환상의 해양분수쇼가 눈길을 끌면서 청년들의 관심도 더 높아진 것 같다. 여수 엑스포 분수쇼를 연출한 업체인 플러스파운틴에서 제공한 분수쇼 영상을 보느라 학생들은 자리를 뜨지 못한다. 이곳의 분수설계디자이너 정필훈 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조경기사 자격증을 따고 입사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오늘 우리부스를 다녀간 150여 명의 청년, 학생 중에 많은 분들이 분수설계디자이너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장세라, 지우영 학생은 "여수엑스포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TV에서 본 분수쇼는 정말 대단했다. 그간엔 잘 몰랐지만 분수설계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증강현실전문가, 막걸리 소믈리에, 나눔식당운동가 등 20여 개의 미래유망직업관 부스는 청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관에서는 '미래직업이야기'에 관한 강의가 펼쳐졌다. 커리어넷 박수정 강사는 "미래엔 소통, 환경, 융합이 키워드가 될 것이다.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이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모바일프로그래머, 입학사정관, 애견옷 디자이너, 전문상담교사, 기후변화연구원, 소외계층을 위한 디자이너, 3D갤러리 전문가 등이 새롭게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미래직업과 함께 하는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오프라인 행사는 끝났지만 온라인 박람회(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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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즉시 실전 투입, 이런 걸 찾고 계시죠?

서울시가 운영하는 4개 기술교육원(동부, 중부, 남부, 북부)이 교수 1인당 10여 개의 기업을 전담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교수기업전담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수기업전담제란 교수가 관련 분야의 우수 기업을 직접 발굴해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또 공동연구나 현장실습 등을 통해 졸업 후에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4개 기술교육원의 교사 76명은 총 795개의 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는 교사 1인당 평균 10개의 기업을 전담하고 있는 셈이다. 기업전담제를 실시하고 있는 학과는 건축인테리어, 특수용접, 에너지진단설비, 컴퓨터광고디자인, 피부미용, 주얼리디자인, 한국의상디자인, 의료전자, 공조냉동시스템 등 총 37개 학과다. 현장중심·맞춤형 프로그램 활성화, 수료 즉시 실전투입, 취업으로 연결 교수기업전담제가 자리잡으면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에 따라 현장중심․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해 수료 즉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로 길러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교사들 또한 책임감을 갖고 수강생과 우량기업을 매칭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힘쓰게 된다. 아울러 협력기업 재직자들에게는 기술교육원 장비와 시설을 개방하는 등 상호 보완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4개 기술교육원과 협력을 맺고 있는 기업들은 기술교육원 수료생으로 창업에 성공한 CEO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탄탄한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다. 또 지난 5월 17일에는 동부, 남부, 북부 등 3개 기술교육원이 국내 자동차 정비업체 500여 개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는 검사정비 사업조합과 MOU를 체결하고, 교육생 취업알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시는 주간 40개 전학과(1년 과정)와 390개 기업이 학과 정원의 75% 이상에 대해 채용약정을 체결해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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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여대생, 주부…모두의 취업을 위해

서울시의 여성일자리박람회가 정해진 기간에 한정된 형식으로 진행되던 기존 박람회의 틀을 벗어난다. 일년 내내 여고나 여대, 여성인력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박람회'를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 형식만 달라지는 게 아니다. 내용도 기존의 '취업 정보·알선 위주'에서 '이색직업 소개와 직업 가치 공유'로, 대상도 '3040 경력단절 여성' 위주에서 '여고생부터 중·고령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으로 바뀐다. 당장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연령별로 여성을 대표하는 장소인 여고와 여대, 여성인력개발기관 등 총 9개 기관을 방문해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① 5월과 9월에는 청년여성: TED형 특강, 이색직업체험 등 먼저 5월과 9월에는 여대생을 비롯한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5월말 덕성여대 하나누리관 개최만이 확정된 상태. 여성 CEO 등이 연사로 나서는 TED 방식 강연과 함께 미래 유망직종과 이색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여성들을 위해서는 동영상 제작물을 홈페이지에 올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색직업 체험관에서는 전문적인 정리수납기술을 활용해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수납전문가',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돕는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개인에게 적절한 채소를 골라주는 '채소 소믈리에' 등  미래 유망직종과 함께 웨딩 DJ(미국), 저작권관리사(미국, 일본) 등 해외 신생직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 '꿈꾸는 청년가게', 서초창의허브 등 여성창업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도 꾸릴 예정이라 많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NS를 통한 공모전과 미래직업창안 UCC 공모, 서포터즈단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청년여성들이 박람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② 6월과 11월에는 여고생: 특성화고교에서 '희망멘토카페', '직업의식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 직업탐색 시기에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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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자리, 여기서 찾으세요

2~3개 자치구 공동개최, 4월부터 연중 12회 릴레이 실시 취업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고민만 하지말고 '희망취업박람회'에 가보자. 서울시는 '세상을 바꾸는 내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2012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4월 25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처음 시작되며 11월까지 12회 릴레이로 진행된다.  4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마포·은평·서대문 3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5월에는 중구와 종로구가, 6월에는 강북·성북, 영등포·동작 등이 함께 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상공회의소가 처음으로 공동주최자로 나서 내실있는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한다. ■ 희망취업박람회 행사장 구성  ○ 기업채용관 : 30여개 기업 313명 채용, 구직자와 1대 1 면접 실시 ○ 틈새일자리관 : 사회적기업·친환경단체 등 참여, 창의적 일자리 아이디어 제공 ○ 부대행사관 : 전문컨설턴트 진로지도 및 교육, 서류클리닉 등 취업지원서비스 박람회는 크게 ▴기업채용관(30관) ▴틈새일자리관(10관) ▴부대행사관(10관)으로 구성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틈새 일자리관에서는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미래지향적인 일자리를 소개하는 자리로 관람객을 중심으로 상담 및 시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새로운 분야를 소개한다. 행사일정과 참여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eouljob.or.kr) 및 운영사무국(070-8184-3834)에 문의하면 된다. 기업 및 구직자 모두 참가비용은 무료. 문의 : 2012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운영사무국 070-8184-3834  ■ 2012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일정 횟수 일 시 공동개최구 개최장소 1 4월 25일(수) 13:00~17:00 마포·은평·서대문 서울월드컵경기장(리셉션홀) 2 5월 23일(수) 13:00~17:00 중구·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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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손발이 불편한 중년도 취직 됐다!

300여 개 우수 기업들이 참가해 1천 개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 오는 4월 20일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일자리를 찾고 면접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2012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올해는 300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1천개의 일자리를 놓고 장애인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그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왔다. 첫 해에 3,000여 명에 불과했던 방문자 수가 해를 거듭하며 늘어나 2008년에는 9,000명을 넘어섰고 작년에도 6,400여 명이 다녀갔다. 작년에는 구직등록 장애인 1,421명 중 2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그러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이다. 일자리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많은 장애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데도 일조했다. 오른손과 발을 쓰는 게 불편한 장애를 가졌고 마흔이 넘은 한 시민도 박람회를 찾았다가 행운을 안았다. "면장갑을 펴서 포장하는 일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내 오른손이 불편하다 보니 남들만큼 일 속도가 빠르지 않은 거예요. 그런데 제가 성실하게 일하는 걸 원장님께서 알아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근로계약서도 쓰고 정식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는 직장생활도 익숙해졌고, 최근에는 시간을 내서 컴퓨터 공부도 따로 하고 있어요." 당신도 박람회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주)알리안츠생명보험, (주)웅진홀딩스, 삼성물산 건설부문, (주)효성 ITX, (주)유베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기업 300여 개사가 참가해 사무직, 생산직, 단순노무직, 홈페이지 및 서버 관리, 상담원 등 1천여 명의 인력을 뽑는다. 시는 올해 행사에 9천명 이상의 구직 장애인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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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수료하면 80%가 취업 및 창업 성공

청년층 취업 촉진 위한 '청년희망디딤돌' 과정 신규 개설 경기침체로 취업과 창업이 어렵다는 요즘이지만,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을 수료한 이들은 매년 80%가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다.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은 시립직업전문학교의 바뀐 명칭이다. 중부기술교육원(구 한남직업전문학교) 조리과를 수료한 박옥민(32세) 씨는 기술교육원 졸업 후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며 ‘더 스파이스’의 조리과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북부기술교육원(구 상계직업전문학교)을 졸업한 김상경 씨(55세)는 은행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은퇴 한 뒤 기술교육원에서 자동차 차체정비학과에서 자동차 정비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자동차정비센터 창업에 성공했다. 이처럼 높은 취업 및 창업률을 자랑하는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이 어제(9일)부터 4개 기술교육원(동부, 중부, 남부, 북부)의 교육훈련생 3,858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7일(금)까지다. 강동구, 용산구, 노원구,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4개의 기술교육원은 전액 시비로 운영되며 서울시민들의 재취업과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의 직업교육훈련은 주간 1년, 야간 6개월 과정을 비롯해 여성, 준고령, 청장년 등 주부와 어르신을 위한 단기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 미취업자들의 취업 촉진을 위해 청년층만을 위한 ‘청년희망디딤돌’ 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청년희망디딤돌 과정은 29세 이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8개 학과(기술교육원별 2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개설학과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그린카정비(3개)․컴퓨터응용기계, 조리외식(2개)과, 관련 교육기관이 적어 취업률이 높은 품질비파괴검사(서울에 3개 기관에서 교육훈련실시), 신성장 동력산업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이다. 기술교육원에서는 현장 위주의 실습 교육을 통해 대학에 가지 않아도 100%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플로리스트, 봉제,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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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달콤한 열매를 맺기 위해…

“오랜만이에요. 전 직장생활 아주 잘 하고 있답니다. 백수탈출 시작할 땐 정말 취업이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은 매일 웃고 다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올해는 저에게 정말 행운의 해였던 것 같아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홈페이지 관리직으로 취업에 성공, 11월 1일 첫 출근을 했던 ‘백수탈출 프로젝트’ 참가자 이선희 씨에게 반가운 문자메시지가 날아왔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경력이 단절됐던 그녀는 ‘백수탈출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취업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갖게 됐고 자신감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야심차게 ‘백수탈출 프로젝트’ 출발을 알린 지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청ㆍ장년 4인, 여성 3인, 고령자 3으로 구성된 총 10명의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나름의 사연을 안고 2011년 꼭 취업에 성공하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여성팀의 이선희, 도경남 씨가 취업에 성공했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깊은 슬럼프로 인해 다른 일을 찾고자 했던 한 참가자는 “막연하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보다는 다시 마음을 잡고 하던 일에 매진하겠다”며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백수탈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미션인 일자리박람회 참가에서 원하는 기업 최종 면접에까지 올라가 “가장 먼저 취업이 되겠다”며 다른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던 김강수 씨는 근소한 차이로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했다. 물론 아직 팡파르를 울리지 못했으나 그는 여전히 금방이라도 취업에 성공할 것 같다고 꼽히는 유력주자다. 청ㆍ장년팀의 최광한 씨도 마찬가지다. 그는 사실 PC공급 업체에 취업이 결정됐으나 면접 시 약속했던 처우와 보장에 대한 내용이 실제와 달라 안타깝지만 스스로 입사를 포기했다. 하지만 그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구직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니어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생에서 제2의 직업을 갖고자 했던 고령자팀의 이혁진, 우용성, 남정현 씨도 내년을 기약하며 차분하게 올해를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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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

대한은퇴자협회(KARP)가 주관하고 노동부와 국회환경노동위원회가 후원하는 일자리정책 포럼이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3년간 중·장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해온 KARP는 “그 동안 괜찮은 기업의 참여 기피로 인해 구직 신청자의 일자리 연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일자리 정책포럼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한다. 국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장·노년 일자리정책 변해야 한다’는 현재 장년층 고용에 관한 문제와 해법을 동시에 다루는 은퇴자협회의 23차 포럼이다. '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이라는 고령자의 항변에 귀기울여 보자.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우리 사회는 매일 2,300여 명이 50세로 진입하고 있으며, 소위 베이비부머의 첫 그룹으로 구분되는 세대들의 퇴직이 시작되고 있다.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100세 시대를 준비하자는 정부 구호와 맞지 않게 이제 겨우 인생 절반을 넘긴 세대들의 그 앞날은 너무나 길다. 그런가 하면 65세 이상 노년층도 연금의 사각지대, 준비 안 된 퇴직으로 빈곤과 역할 상실 속에서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 KARP는 10년째 이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해왔다. 정년 연장, 연령차별 금지, 퇴직 전후 세대에 대한 교육, 기업의 장·노년층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전환 등이다”라고 전했다. 안순권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고령자 일자리 정책의 현황과 개선 방안’과 구자관 (주)삼구아이앤씨 대표이사의 ‘대한민국 장노년 일자리 정책 변해야 한다’의 주제발표 이후 전문가토론과 청중토론이 이어졌는데, 청중토론의 열기가 대단했다. 춘천, 울산, 부산에서 참석한 이들의 질의도 계속 이어졌다. 발표자로부터 준고령자는 50세 이상 55세 미만인 사람을, 고령자는 55세 이상인 사람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았다. 최소한 70세 이상이어야 고령자인 줄 알았는데 55세가 고령자에 해당된다니, 이런 포럼이 개최돼야 하는 이유를 체감하며, 당사자의 입장에서 청중토론에도 참여했다. 포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