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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술로 조상님께 점수 따세요~

이번 기회에 제삿술 빚어볼까 “제사 음식 차리기도 바쁜데, 언제 술을 만들고 있어요?” 매해 제사를 지내는 김연수(가명) 씨는 제삿술을 만든 적 있느냐는 물음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김 씨뿐만 아니라 제사를 지내는 많은 이들이 제주(祭酒)를 만들기보다 사다가 쓰는 편이다. 하지만, 가끔은 직접 술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는 것은 어떨까. 번거롭기는 해도 더욱 의미 있는 추석을 보낼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11일 종로구 계동에 있는 전통한옥인 북촌문화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빚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빚기 체험행사는 술빚기 이론과 함께 햅쌀로 만든 술인 ‘신도주 만들기’, ‘발효방법 배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9월 11일 토요일에 열리며 오전 10시에 1차 수업이, 오후 2시에 2차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대략 두 시간 정도로, 총 2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제주빚기 수업을 진행할 남선희 강사(010-4767-6411)에게 직접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25,000원으로, 해당 계좌에 참가자 이름으로 입금해야 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북촌문화센터나 남선희 강사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미 있는 추석 선물을 찾고 있다면 … ‘더할 나위 없는 추석 선물전’ 추석선물이 걱정된다면,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더할 나위 없는 추석 선물전’에 참여해도 좋겠다. 이번 ‘추석 선물전’은 북촌 내에 거주하는 장인과 공방운영자의 소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10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6일간 진행된다. 그 중 금박장 김덕환 선생의 금박 댕기와 자수장 한상수 선생의 복주머니는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주고 싶을 때 유용하다. 또, 수(壽)’와 ‘복(福)’ 글씨가 새겨진 옻칠 밥·국그릇 세트는 부모님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할 때 선물하면 좋다. 특히 ‘추석 선물전’ 때 구입하면, 현금을 선물할 때 사용하는 예쁜 보자기 ‘돈보’를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