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분위기 가득` 우리동네 송화벽화시장

“추석 분위기 가득” 우리동네 송화벽화시장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송화벽화시장 풍경 어느덧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올 추석은 최장기 황금연휴가 주어져 그 어느 해보다도 명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하지만 올여름 잇따른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채소와 과일류 가격이 급등하는 등 물가가 부쩍 오르는 통에 추석을 맞이하는 주부들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추석 준비에 비상이 걸린 이때 주부들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방법이 없을까? 추석을 10여 일 앞두고 강서구 송화벽화시장을 찾아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추석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고 할 정도로 풍성하고 넉넉했다. ‘치지직’ 뜨겁게 달구어진 무쇠 판에서 빈대떡 한 장이 맛깔스러운 소리를 낸다. 나물가게 주인은 갓 데쳐낸 나물을 좌판에 진열하느라 허리도 못 펴고 있다. 허옇게 성에가 서린 궤짝에서 꽁꽁 언 동태랑 오징어를 떼어 내느라 분주한 생선가게 아저씨, 물량이 늘어난 사과와 배를 가슴 가득 품어 나르는 과일가게 총각도 바쁘기는 마찬가지다. 구색 맞춰 진열하느라 여념이 없는 옷가게와 신발가게까지, 추석 대목을 맞아 모두가 바쁜 오후 2시 송화시장 풍경이다. 고소한 기름 냄새 풍기는 빈대떡집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시장 안 골목에는 바람을 타고 전 부치는 냄새가 자욱하다. 고소한 기름 냄새 풍기는 빈대떡집이야말로 장터에선 빠질 수 없는 곳이다. 한동안 달걀 파동이 있었던 터라, 전 부치는 데 달걀이 꼭 들어가는 빈대떡집 사정은 어떤지 걱정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빈대떡을 부치는 주인 손놀림은 경쾌하기만 했다. 한 번에 손바닥만한 빈대떡 네댓 장을 너끈히 부쳐내는 모습이 신기에 가까워 보였다. 김이 오르는 떡방앗간 또한 전통시장이 아니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이다. 친정어머니가 하던 가게를 물려받아 떡집을 운영하는 이명순(46) 씨가 떡을 쪄내는 열기에 땀을 닦고 있었다. “쌀을 씻어 찌거나 빻는 일은 주로 남편이 하고 저는 떡을 빚거나 안치는 일 등 힘이 덜 드...
할인에 추첨, 경품까지...전통시장 추석 이벤트 총정리

할인에 추첨, 경품까지…전통시장 추석 이벤트 총정리

벌써부터 추석 차례상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차례상 구매 비용은 18만 5,493원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18% 더 저렴하다고 밝혔는데요. (☞ 바로가기) 가격도 가격이지만 추석을 맞이하야 민속놀이와 경품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원하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명절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올해는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바구니를 채워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9월 19일부터 서울시내 12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시민들은 126개 시장에서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서울 시내 주요 20여개 전통시장에서는 설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종로 광장시장 ▲중구 서울중앙시장 ▲용산 후암시장 ▲광진 중곡제일시장 ▲동대문 청량리종합도매 ▲중랑 우림골목시장 ▲성북 돈암시장 ▲강북 강북종합전통시장 ▲노원 상계중앙시장 ▲은평 대조시장 ▲서대문 영천시장 ▲마포 망원월드컵시장 ▲양천 목동깨비시장 ▲강서 송화벽화시장 ▲구로 구로시장 ▲금천 현대시장 ▲영등포 청과시장 ▲관악 상도전통시장 ▲송파 새마을 시장 ▲강동 고분다리전통시장 등이다. 경품 추첨 등 고객 참여 이벤트 송파 문정동로데오상점가에서는 의류, 신발 등을 최대 80% 할인하며 동작 상도전통시장에서는 전 상가 판매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시장별 대표상품을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송편만들기’, ‘떡매치기’, ‘제기차기’, ‘강강술래놀이’,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상인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이벤트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튜브스터를 즐기는 시민들

긴 연휴, 지루할 틈이 없네 “추석 때 여기 가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튜브스터를 즐기는 시민들 연휴가 길다보면 살짝 지루해지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그럴 땐, 주저하지 말고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들을 찾아가보세요. 둥그렇게 떠오른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강과 전통놀이와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 등 특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해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한강 달맞이 명소 4선 추석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한강 달맞이 명소들을 추천했다. 한강에서 배를 타고 시를 읊으며 풍류를 즐기던 선조들처럼, 이번 한가위에는 가족과 함께 한강에서 달을 감상해보면 어떨까. ① 온가족 모두 함께 ‘한강 유람선 달맞이’ `한강 아라호`에서는 3대가 함께 승선하면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탑승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65세 이상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대상이며, 14일~16일 3일간 오전 11시~오후 5시에 운항한다. (문의 : 02-978-7979) `이랜드 크루즈`에서는 감미로운 선상 공연과 더불어 보름달과 함께 불꽃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불꽃 크루즈’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② 가을 정취 만끽하며 ‘자벌레 보름달 나들이’ `뚝섬 자벌레` 1층 전망대는 탁 트인 한강과 황홀한 노을빛을 한눈에 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낮에는 자벌레 2층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나 무료 전시를 즐기고, 해질녘에는 전망대에서 노을과 보름달을 감상해보자. 18일까지 자벌레 1층 통로에서는 ‘제3회 도시사진전–한강의 재발견’이, 17일~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자벌레 1층 다목적공간에서는 전통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문의 : 02-3780-0518) 한강 유람선 야경(좌) 한남대교 새말카페(우) ③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함께 ‘전망카페 달구경’ 간단한 식사 및 차와 함께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한강 전망카페를 추천한다. 동작대...
송편 아이들ⓒ뉴시스

교통부터 응급까지…미리 알면 좋은 추석 정보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올 추석 성수품 가격은 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객은 연휴 첫날(9월 14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귀경객은 상대적으로 분산되어 연휴 4일째(9월 17일)까지 84% 귀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콜레라·C형간염 등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해 연휴 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5대 추석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리 알아두면 추석 연휴 계획을 세우는 데 좀 더 유용하겠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9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교통·나눔·물가·안전·편의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 ‘5대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중 13일부터 19일까지 물가, 교통, 풍수해, 의료, 소방안전 상황실을 설치함과 동시에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마련,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예정이다. 먼저 추석 연휴 중 ‘24시간 대중교통 체제 ’를 갖춘다.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9월 16일~17일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고속·시외버스의 경우 운행횟수를 27%, 수송인원을 59%(평시 대비) 증강하여 하루 평균 16만여 명의 귀성·귀경객을 수송한다.(☞ 올 추석 연휴, ‘이날’ 가장 막혀요~) 막차시간 안내, 실시간 도로 상황 등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모바일서울’앱, 페이스북, 트위터, 120다산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빼미버스 8개 노선(오후 11시 40분~익일 오전 5시)과 심야전용택시 2,300여 대(오후 9시~익일 오전 9시)를 통해 심야시간대 교통을 지원한다. 둘째,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가구에 가구당 3만 원의 위문품비를 지원하고, 무료급식기관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추석 특식을 제공한다. 결식 우려 ...
달로 날아가는 상아. 1955년, Ren Shuai Ying 작품ⓒWikipedia

민족의 명절 ‘추석’은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달로 날아가는 상아. 1955년, Ren Shuai Ying 작품최순욱과 함께 떠나는 신화여행 (44) 추석다음 주면 벌써 추석이다. 올해는 유난히 추석이 빨리 온 듯하다. 게다가 직장인이라면 불감청고소원(不敢請固所願)일 수목금토일 황금연휴다. 이달 2학기 수업을 시작한 대학교들은 자칫했다가는 9월 말에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학기를 시작해야 할 판이다.추석이 언제부터 명절로 받아들였는지는 정확하게 할 수 없다고 한다. 다만 삼국사기나 이를 인용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따르면 이미 신라에 음력 7~8월에 성대하게 노는 풍습이 있었고 이를 ‘가배(嘉排)’라고 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추석의 다른 말인 ‘한가위’도 아마 여기서 유래되었을 것이다.사실 음력 8월 15일에 명절을 치르는 건 우리들만이 아니다. 중국의 추석은 중추절(中秋節)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비슷한 명절을 오본(お盆)이라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뗏중투(Tet Trung Thu)라고 해서 비슷한 명절을 치르니 추석은 동아시아 지역 전체의 명절인 셈이다.그러다 보니 추석과 관련된 고사, 전설 등이 각 지역마다 전해지곤 한다. 이런 것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아마 ‘항아분월(嫦娥奔月:항아가 달로 도망가다)’이 아닐까 한다. 사실 항아 이야기는 4세기 정도부터 전해지기 때문에 세부사항이 다르거나 심지어 주인공만 같고 큰 줄기 자체가 다른 여러 버전이 정해지는데, 이 중 잘 알려진 것은 이렇다.천상에 항아(상아(嫦娥)라고도 한다)와 예(羿)라는 신이 있었는데, 이들은 부부였다(항아가 여신, 예가 남신이다). 어느 날 해가 동시에 열 개가 떠올라 세상이 바싹 말라가다가 아예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천하에 없을 장사였던 예가 활을 들어 그중 아홉 개를 쏘아 떨어뜨렸다. 헌데 이 해들은 모두 천제(天帝)의 자식들이었기 때문에 진노한 천제는 항아 부부를 인간으로 만들어 세상에 내쳤다. 사람이 된 예는 다시 천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온갖 고생 끝에 신선들의 여왕 서왕모(西王母)를 만났다.서왕모는 예...
도로ⓒ뉴시스

올 추석 연휴, ‘이날’ 가장 막혀요~

서울시가 추석 연휴 동안 귀성·귀경객, 역귀성객, 관광객 모두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지하철 막차 시간 연장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 운행▲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 ▲도시 고속도로 소통 예보 ▲택시, 관광버스 집중 계도 ▲명절연휴 혼잡지점 집중관리 등을 골자로 한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올빼미 버스도 정상 운행 우선 서울시는 귀경객 교통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6일, 17일에 지하철·버스 주요 노선 버스의 막차 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지하철은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기존 1시⟶2시),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을 경유하는 127개 노선의 버스도 종점 방향 막차 통과시간 기준 새벽 2까지 연장 운행된다. 단, 1개 노선이 2곳 이상의 역사, 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의 경우, 차고지방면 마지막 정류소를 출발하는 시각이 2시다. 지하철의 경우 출발역과 행선지 별로 막차 시간이 다르므로 역사 안내문,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막차시간을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심야 시간대에 도착하더라도 걱정 없이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심야 올빼미 버스와 심야 전용 택시도 정상 운행한다.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증회 운행,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 차례·성묘 이동객으로 인해 서울시내 교통량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인 15일과 16일에는 망우리, 용미리 1·2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총 68회 증회 운행한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내 5개 터미널(▲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상봉터미널) 경유 고속·시외버스도 증편 운행된다. 한편 13~16일에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이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운영구간은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나들목까지다. 도시고속도로 소통예보 제공, ‘추석 당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 또한 추...
서울장터 개막식

‘금배추’ 서울장터에서는 반값!

서울장터 개막식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추석준비의 부담을 덜어줄 직거래장터가 이번 주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서울광장에 열립니다. 판매자가 보장하는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물론, 요즘 비싸진 배추를 약 50%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 등 부대행사들도 진행됩니다. 생산자와 구매자 모두가 즐거워지는 ‘서울장터’에서 이번 추석을 실속 있게 준비하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국 123개 시·군이 인증한 명품 농수특산물 2,000여 품목이 한 자리에 모이는 직거래장터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울광장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9일 금요일에는 밤 10시까지 야간장터를 운영한다. 장터가 열리는 동안 4대의 특장차에서 각 시·도 대표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이상고온으로 배추가격이 폭등해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시중 판매가의 약 50% 가격으로 배추를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1인당 3포기씩 당일 2,400포기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2016 추석절 농수산물 직거래 서울장터’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서울광장을 찾는 누구나 전국의 우수한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생산농가에는 경제적 도움이 되는 직거래장터로,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서울시는 지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판매부스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하고, 구입한 물건을 바로 배송할 수 있는 택배서비스도 운영한다.장터 운영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옛 장터를 재현한 초가부스와 옛 주막이 운영되며,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서울시민들이 참여하는 장터 노래자랑, 줄타기 공연, 제수용품 깜짝 경매, 각설...
시장

할인 가격에 심쿵! 전통시장 추석 이벤트

얼마 전 나온 ‘추석 차례상차림 준비비용’에 관한 기사, 보셨나요? 대형마트 구매비용보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게 20%정도 저렴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 올 추석 상차림 비용 27만원, 작년보다 6.5%↑) 전통시장에 가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는 ‘추석명절 특별 이벤트’가 열립니다. 품질 좋고, 값 싸고, 게다가 특별 이벤트까지. 올 추석준비는 전통시장에서 해야겠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124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농산물 직거래판매 등을 하는 '추석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 시장별 프로그램 보기)‘명절 특별 이벤트’ 가 개최되는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행사를 비롯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경품이벤트 등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먼저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신중앙시장, 용산구 후암시장, 광진구 중곡제일시장, 동대문구 서울약령시장, 성북구 돈암시장,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 노원구 상계중앙시장, 마포구 망원시장, 구로 구로시장, 금천 남문시장, 영등포 영등포 청과시장, 송파 석촌시장, 강동 성내전통시장·고분다리전통시장 등에서는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우리동네 전통시장 살펴보기)송파구 마천중앙시장, 방이시장 등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전통시장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동대문구 청량종합도매시장에서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추석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중구 남평화시장에서는 한과 및 추러스 시식행사가 열리고, 용산구 용문전통시장에서는 모든 방문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후암시장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송편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서울시도 추석명절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해 서울시 전부서와 산하기관,...
시장ⓒ연합뉴스

올 추석 상차림 비용 27만원, 작년보다 6.5%↑

추석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몰 등 총 61곳을 대상으로 2016년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했다.2016년 8월 22일~23일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25개 자치구 내 통인시장·경동시장·망원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대형유통마트 10곳을 직접 방문하여 차례상 및 명절음식 준비 비용을 조사했다.추석 수요도가 높은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7만 221원으로, 지난 해 25만 3,830원에 비해 6.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형마트 구매비용은 지난해 보다 8% 오른 33만 9,659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20% 저렴했다.한편 올해 오픈한 우리나라 최대 종합 소매시장인 가락몰에서의 구매비용은 25만 205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서 각각 7%, 26%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자치구별로는 관악구·강남구·종로구가 평균 29만 원대로 높은 반면, 중구·성북구·노원구는 평균 24만 원대로 낮은 편이었다.올해 추석에 국내산 참조기·쇠고기 등은 공급량 감소로 지난 해 보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나, 배·동태 등은 공급량이 충분하여 가격 안정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사과와 배는 제수용으로 주로 쓰이는 홍로와 신고 품종의 작황이 좋아 물량 공급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무·배추는 지속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향후 품위 간 가격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이는 한편, 시금치는 일시적인 출하량 감소로 가격 오름세를 보였다.동태는 입하량이 꾸준하고 정부 비축물량 방출로 가격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산 명태포는 공급량이 원활하여 가격 내림세를 보이는 반면 국내산 참조기는 어획량 감소로 높은 가격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국내산 쇠고기는 지난해에 비해 출하량이 줄어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산 돼지고기(앞다리살)는 저렴할 것으로 조사됐다.공사는 물가 변동 가능성이 높은 추석 성수품 특성을 감안, 홈페이지(...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

고향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는 예년보다 9%나 많은 3천 2000만 명의 시민이 고향을 찾아 민족 대이동을 시작할 것이고, 이 중 80%가 자동차를 이용할 것이라고 한다. 어떤 교통수단을 타든, 고향을 방문하여 그동안 못 본 친지들과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한국적인 명절의 정신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이왕 먼 거리를 이동하는 김에, 고향에 다른 사람보다 일찍 또는 편안하게 도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꿀팁’을 소개한다.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다면? 저렴하고 질이 좋은 기름은 운전의 편의를 가져오게 한다. 짧은 거리를 이용하거나 막히지 않는다면 집 앞의 단골주유소에서 ‘만땅’을 외치고 고향을 다녀오면 되지만, 정체가 비교적 잦은 먼 거리를 이동한다면 주유소 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주 오지 않는 고향이나 인근 지역의 좋은 주유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당연지사. 대한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변 주요소 서치앱, 오피넷 이럴 때는 포털사이트 지도에 내장된 주유소 정보를 직접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대한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인 오피넷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피넷은 주유소의 가격 및 불량석유 사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국도나 지방도를 이용하는 경로를 탐색해주면서 동시에 이 구간을 동시에 경유하는 주유소의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여러 서비스나 할인도 체크하여 알려주기 때문에, 알뜰한 주유소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버스나 기차표를 못 구했다면? 버스나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코레일과 각 고속버스회사는 임시열차와 임시 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 매표화면에 임시라고 표시된 차량이 임시차량이고, 코레일은 열차 번호가 4로 시작하는 네 자리 숫자가 임시열차이다. 대부분의 버스·철도가 예매가 마감되었으나, 아직까진 일부 임시열차의 예매가 개방되지 않은 상황(임시열차의 자세한 운행정보는 코레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