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풀로 만든 생활도구와 악세사리들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보다” 대학로 ‘짚풀생활사박물관’

우리에게 익숙한 돗자리의 원재료는 대나무 즉 풀이다. 돗자리는 딱딱한 의자보다 왠지 정감이 가는 친근한 언어다. 옛날에는 새끼를 꼬아 엮은 쌀가마니가 집안에 많이 있으면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또 정월 초하루에 만들어 파는 복조리는 죽사(竹絲)로 엮어 만들며 특별히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라는 김삿갓 노래에 등장하는 죽장과 삿갓 역시 전부 대나무같은 풀로 만들었다. 짚풀로 엮어 만든 벼개, 실패, 책상자의 모습 ⓒ조시승 우리 조상들의 삶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짚·풀에 둘러싸여 살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조상대대로 우리 어머니들은 정갈한 짚 위에다 우리들을 낳으셨다. 사람이 세상에 나와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초가집 아래 짚 위였다. 애를 낳기 직전 산모에게도 깔끔한 짚을 깔아주었다. 전설의 삼신 짚으로 순산을 도와주고 아이의 성장을 지켜주는 힘이 있다고 믿었다. 또 아기가 태어나면 소나무 가지와 숯 고추 등을 새끼줄에 끼운 금줄을 대문 밖에 쳐서 부정을 막기도 했다. 여러가지의 탈 중 4눈을 가진 '방상씨탈'은 상여가 나갈 때 제일 앞에 서는 사람이 쓴다. ⓒ조시승 자연속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활용하던 풀·짚 문화는 다양한 도구의 수요로 인해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재료였다. 그러나 산업화에 따른 대체수단이 나와 점차 밀리게 되면서 지금은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 박재란의 ‘밀짚모자’ 노래를 듣기도 보기도 어려워졌다. 짚·풀과 함께 한 기억은 추수하고 난 만추 들녘 전원의 풍경속에서나 떠오르는 아련한 추억이 되고 말았다. 1993년 설립된 혜화동의 '짚풀생활사 박물관' 전경 ⓒ조시승 혜화동에 위치한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우리 조상들이 짚과 풀로 무엇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그것들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를 탐구하고 모색하며 후손들에게 알리기 위해 1993년 세워졌다. 짚과 풀은 무엇일까? 짚은 논이나 밭에서 기른 곡식을 추수한 뒤 이삭을 털어내고 남은 ...
에너지 체험센터에서 받은 교구로 만든 천연이끼 식물 액자,,

입소문 난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활동’, 코로나에도 안전!

아침에 반가운 문자가 왔다.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 신청한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활동’ 교구가 배달된다는 소식이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이 언제 오는지 계속 묻던 터라 매우 기뻤다. 기다리던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의 반가운 문자가 도착했다. ©김윤경 지난 4월 28일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서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천연 이끼식물(스칸디아 모스) 액자 만들기’와 ‘태양광 패널 펭귄 만들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교구를 자택으로 배송해 주는 신청을 받았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청소년들이 집에서 교구를 받아 안전하게 친환경 에너지를 배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서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바로 마감되었다. 필자는 4월 28일 오전 10시에 내려받은 신청서를 첨부해 신청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신청한 뒤라 교구를 배송 받을 수 있을지 확실치 않았다. 센터 측은 정확히 오전 10시부터 신청서를 첨부한 순서대로 선별해 100명에게 배송하겠다고 말했다. 별도 연락 없이 배송 문자를 받으면 100명 내에 신청 된 거라고 안내했다.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서 천연 이끼식물로 액자를 만드는 교구를 배달 받았다. ©김윤경 두 아이 모두 체험교구 신청에 참여했는데, 그 중 ‘천연 이끼식물 액자만들기‘가 도착했다. 상자를 열자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함께 빨강, 노랑, 초록색을 입은 이끼식물과 액자 등이 들어있었다. 목공풀과 색연필, 수수깡이나 꾸미기 재료는 직접 준비하면 좋겠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적힌 종이에 견본 사진이 있어 참고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상자 안에는 아이들에게 보내준 편지도 함께 들어 있었다. ©김윤경 아이들은 예전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 갔던 기억을 되살려 재미있게 만들었다. 알록달록한 식물이 천연 이끼라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졌나보다.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더...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구로 G밸리 4차산업 체험관

직접 경험해보는 코딩~3D프린터 ‘G밸리 4차산업 체험센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을 "유전자, 나노, 컴퓨팅 등 모든 기술이 융합하여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분야가 상호 교류하여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는 혁명"이라고 정의했다.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에서는 “기존 산업 영역에 물리, 생명과학, 인공지능 등을 융합하여 생산에서 관리,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차세대 혁명”이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의 정의는 다양하지만 ‘신기술’, ‘융합’, ‘혁명’이 공통적인 의견이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은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블록체인, 핀테크, 드론, 3D 프린팅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새롭게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체험하고, 산업관광 투어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구로에 있는 'G밸리 4차산업 체험센터'이다. G밸리 4차산업 체험관은 JNK타워빌딩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 김창일 'G밸리 4차산업 체험관'은 2018년 12월 드론, 코딩, VR, 3D프린팅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4차산업과 연관 있는 우수한 기업과 손을 잡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전국에서 체험객이 방문했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객이 크게 줄어든 상태다. 이곳에서는 코딩, 드론, VR, 3D프린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 알티노와 자동차 경주를 게임을 펼쳐볼 수 있다 ©김창일 우선 코딩체험을 통해 인공지능 로봇 알티노를 활용해 프로그래밍을 배월 볼 수 있다.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게임처럼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로봇 알티노와 레이싱 게임도 펼칠 수 있다. 앱 시뮬레이션을 통해 알티노를 추월해보며 프로그래밍 원리를 쉽게 배우게 된다.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을 통해 드론 조정 감각을 익혀 본다. ©김창일 드론 비행에 사용되는 드론 ©김창일 드론은 군사, 교육...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에너지 가족 캠프’

“우리집 새는 에너지를 지켜라!” 방학 에너지캠프 접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에너지 가족 캠프’ 를 운영한다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에너지 가족 캠프’를 오는 2020년 1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평일, 오전 10시~12시, 명절 연휴 제외) 운영한다. ‘에너지 가족 캠프’는 에너지 문제와 절약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게임, 만들기 등을 통해 재미있게 에너지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인기 에너지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주차  ‘우리집 탄소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선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과 탄소 다이어트법(에너지 절약법)을 영상 및 빙고게임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참여방법도 알아본다. 교육은 1월 6일(월)~1월 10일(금)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2주차에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와 분리배출, 처리과정을 알아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도 재활용이 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화분과 탈취재를 만들어 본다. 교육은 1월 13일(월)~1월 17일(금)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이 가능하다. 3주차 ‘미션! 지구를 지켜라’ 프로그램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문제점을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알아본다.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가습기를 만들며 겨울철 에너지 절약법에 대해 배워본다. 교육은 1월 20일(월)~1월 22일(수), 1월 29일(수)~1월 31일(금)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이처럼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에 1주차~3주차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택하여 하루 동안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수행하면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지난 여름방학 에너지 가족캠프에 참여한 시민들 ‘에너지 가족 캠프’는 12월 31일(화)...
서울상상나라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 겨울방학 프로그램

오감요리·창의과학…서울상상나라 방학프로그램 10종

'서울상상나라'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2020년 경자년(庚子年) 겨울방학을 맞이해, 놀이와 체험거리가 풍성한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에서는 총 10종의 색다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예술놀이’ 전시와 연계해 예술적 감수성을 표현해보는 주제로 다채롭게 기획되었다. 다양하게 마련된 일일 체험프로그램은 서울상상나라 입장권을 소지한 입장객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3,000원~1만 원의 참가비가 있다. ■ 서울상상나라 2020년 1~2월 체험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일정(소요) 장소 대상,인원 오감요리 (1월) 알록달록 물고기 쿠키 평일 및 주말 12:00 8천원 (50분) 지하1층 (요리놀이실) 5세이상, 20명 오감요리 (2월) 빙글빙글 팽이 쿠키 주말 및 2/18~28 12:00 8천원 (50분) 가족요리 (1월) 색동 삼색 경단 평일 및 주말 14:00 1만원 (50분) 지하1층 (요리놀이실) 4세이상 10가족 가족요리 (2월) 꿈틀 상상 수제비 주말 및 2/18~28 14:00 1만원 (50분) 초등놀이 (1,2월) 빛나는 예술 탐험대 평일 및 주말 (2/1~2/16제외) 11:00 5천원 (50분) 1층 (전시장) 8세이상, 10명 창의과학 (1,2월) 돌아라 그리기봇 주말 및 2/18~28 13:00 5천원 (50분) 지하1층 (창의놀이실) 7세이상, 24명 표현놀이 (1,2월) 예술가의 비밀 레시피 주말 및 2/18~28 14:00 3천원 (50분) 지하1층 ...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한 서울식물원의 온실

꽁~ 얼어붙은 겨울엔, 따스한 서울식물원으로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몸도 마음도 꽁~얼게하는 추운 날씨 탓에 놀러 나갈 곳도, 즐길 곳도 마땅치 않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도 푸른 식물들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에서는 겨울을 맞아 '윈터가든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온실 속 기획전시는 물론, 온실과 야외 주제 정원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 마곡문학관과 프로젝트 홀에서 진행되는 미술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놀이형 제험전시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식물원의 '윈터가든 페스티벌'을 속속들이 살펴보자.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한 서울식물원의 온실 ©염윤경 추운 날씨에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는 단연코 온실이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는 온실 야관 특별관람도 진행되었다. 온실 야간 특별관람은 단시간에 매진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온실 야간관람은 온실 가득 화려한 조명과 더불어 재즈와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져서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야간관람과 열대난 기획전시가 열리는 서울식물원의 온실 ©염윤경 윈터가든 특별전시로 온실의 열대관에서는 열대난 기획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열대기후에서 자생하는 30여종의 독특한 난을 만나 볼 수 있다. 열대난과 더불어 온실 곳곳에 우거진 식물들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다. 온실의 지중해관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하얀정원마을’도 꾸며져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예쁜 사진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서울식물원 온실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염윤경 서울식물원의 마곡문화관에서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기획전 '이이남, 빛의 조우'가 전시된다. 마곡문화관은 일제강점기 산미증식계획의 일환으로 지어진 건물로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이남 작가는 아픈 역사를 가진 마곡문화관을 빛으로 조망하겠다는 의의를 가지고 이번 전시를 기획했...
서울시는 방학을 맞아 경의선숲길 등 21개 공원에서 다채로운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흥미진진 여름방학! 가까운 공원서 탐사, 체험 즐겨요

서울시는 방학을 맞아 경의선숲길 등 21개 공원에서 다채로운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인데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서만 보낼 순 없죠. 방학을 좀 더 방학답게 보내고 싶다면 공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세요.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의선숲길 등 21개 공원에서 자연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조경학교, 자연탐사대, 역사놀이,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이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공원에서 흥미진진한 여름방학을 맞이하세요. 방학이니까 자연에서 놀자! 보라매공원 등 6개 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총 19종의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보라매공원의 어린이 조경학교와 식물원에서 만나는 과학교과서 등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매년 방학마다 예약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인기 많은 프로그램들이니 예약에 서두르자. 월드컵공원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쿨미스트 터널과 파라솔 및 비치의자 등을 비치한 ‘난지도비치(beach)’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과 얼음을 이용한 물놀이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식물재배 및 요리하기, 직조를 이용한 인디언텐트 제작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보라매공원 ‘어린이꿀벌학교’ 책 속 곤충, 직접 만나볼까 길동생태공원, 중랑캠핑숲 등 8개 공원에서는 누에, 반딧불이, 거미, 매미, 꿀벌 등의 곤충에 대해 배우고 직접 관찰하는 자연관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름철에 주로 볼 수 있는 매미는 8개 공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귀여운 외모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꿀벌은 남산, 보라매, 월드컵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매미 생태체험 프로그램 ☞ 꿀벌 생태체험 프로그램 ☞ 곤충 생태체험 프로그램 ☞ 반딧불이 프로그램 남산공원 ‘호현...
문화비축기지

문화비축기지 체험콘텐츠 발굴 ‘메이커톤’…40명 모집

문화비축기지 서울시가 문화비축기지만의 독창적인 체험콘텐츠 개발을 위해 ‘2018 문화비축기지 메이커톤(Makerthon)’을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문화비축기지 T2 실내공연장에서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문화비축기지 메이커톤(Makerthon)’은 ‘만들다’는 뜻의 ‘MAKE’와 마라톤 ‘MARATHON’의 합성어다. 문화비축기지 스토리텔링을 기반 체험프로그램과 교구 개발을 주제로 1박 2일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마라톤 형식의 대회다. 행사 첫째 날인 12월 1일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문화비축기지 전문해설사와 함께 공간을 탐방한다. 둘째 날인 12월 2일은 여행, 체험콘텐츠 개발 관련 조력자(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참여자의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인(팀), 우수상 2인(팀), 아이디어상 2인(팀)을 당일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비축기지 메이커톤 행사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문화비축기지 T2 실내공연장에서 열린다 ‘2018 문화비축기지 메이커톤(Makerthon)’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26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교구 개발 등 두 가지다. 각 분야별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02-376-8419) 또는 운영사(02-832-5448)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가드닝, 족욕…공원에 가`봄`직 하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겨울이 길었던 탓일까요? 따스한 봄볕이 유난히 반가운 3월입니다. 주말엔 도시락 하나 싸들고 공원으로 달려가 마음껏 봄을 만끽해보면 어떨까요. 봄을 맞아 공원에서 열리는 재미난 프로그램도 많으니 미리 알아두시면 더욱 알찬 봄나들이가 될 거예요! 봄꽃축제부터 가드닝, 목공, 생태요리 등 3월부터 6월까지 열리는 공원 프로그램들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서울시는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148개를 길동생태공원 등 22개 공원에서 운영한다. 꽃을 좋아하는 당신, 화사한 봄꽃축제 | 어린이대공원, 문화비축기지, 시민의숲 등 4월이 되면 공원은 형형색색의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또한 어린이날 무렵 공원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주말마다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4월, 진입로에 벚꽃이 피면 봄꽃축제가 열린다. 천호공원에서는 4월 21~22일, 2일간 철쭉축제를 개최하고, 남산공원에서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18~20일 점심시간에 맞춰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를 진행한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3월말부터 매주 주말마다 ‘밤도깨비야시장’과 ‘모두의시장’이 개최된다. 또한 서울숲에서는 5월 3일부터 파크데이 페스티벌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5월 4일부터 동화축제가 3일씩 개최된다. 시민의숲에서는 5~6월중 토요일에 음악소풍(봄)이 4회씩 개최된다. 시민의 숲 음악소풍(봄) 도시농부가 되어보자! 양봉, 가드닝까지 | 남산, 용산, 푸른수목원, 경의선숲길 등 도심의 공원은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논과 밭이다. 길동생태공원 등 4개 공원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소중함도 배우고 텃밭도 가꾸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년 중 한번 ‘손모내기’를 체험하고 싶다면 길동생태공원과 서울숲을 추천한다. 또한 꽃이 만발하는 봄은 곤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로 꿀벌의 생...
겨울방학 이색체험! 김포공항 전망대

비행기 탑승 체험 ‘김포공항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활주로 풍경 “놀이공원 갈까, 동물원 갈까, 아니 키즈카페 갈까?” 추운 겨울,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떠나려면 마땅한 장소가 생각나지 않아 고민이 된다.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혹은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느껴보고 싶은 이들에게 김포공항 나들이를 추천한다. 공항철도나 지하철5, 9호선을 타고 김포공항역 개찰구를 빠져 나와 안내판을 따라가면 ‘김포공항 전망대’ 표지판이 보인다.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우리나라 ‘최초의 활주로 전망대’가 나타난다. 1995년 3월, 시민들의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에게는 하늘을 나는 꿈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만든 공항전망대다. 2007년 12월에 새 단장을 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인천공항에는 없고 김포공항에만 있는 공항전망대다. 전망대 입장은 실제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듯 내부전망대로 들어간다 “비행기는 어떻게 날아요?” “블랙박스는 정말 검은색인가요?” “비행기도 뒤로 갈 수 있어요?” “하늘에도 비행기가 다니는 길이 있나요?” “전투기에도 백미러가 있나요?” “조종사를 왜 빨간마후라라고 불러요?” 비행기를 바라보며 아이들이 갖는 궁금증이다. 이런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곳이 공항 활주로 전망대이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전망대가 있다는 걸 알고 찾아왔다는 성은이 엄마는 “가까이에서 비행기를 바라보며 탑승체험을 하고 공항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한다”며 기념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전망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아이들(좌), 비행기 탑승실을 체험하는 아이들(우) 전망대는 총면적이 1,385㎡이다. 내부전망대는 337㎡이고, 외부전망대 1,048㎡이다. 전망대 입장은 실제 비행기를 타듯 검색대를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다. 내부전망대에는 ‘비행기는 어떻게 날까?’, ‘모형 비행기’ ‘항공기 탑승체험’, ‘보안검색 체험’, ‘김포공항 축소모형’ 등의 전시물을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