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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캠프 참가 신청 하세요

  1.25~1.27 일반 중학생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평창 소재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초·중학생 130명이 참가하는 ‘2012 서울시 생활체육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가 평창시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 협정을 체결한 것과 관련, 동계 올림픽 종목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총 13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스키캠프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월 18일(수)부터 20(금)까지는 일반 청소년(중학생), 1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는 저소득층 어린이(초등학생)가 참가하게 된다. 일반 청소년 65명은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선정하고, 저소득층 어린이 65명은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 중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 청소년 참가비는 60,000원이며, 저소득층 참가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스키 및 수영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보광 휘닉스파크의 스노우보드 경기장 슬로프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키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기념 모자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스키용품(장갑, 양말, 모자)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키복이 없는 일반청소년 참가자와 저소득층 참가자에게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일반 청소년 대상의 1차 캠프에 참가하려면 내년 1월 2일(월)부터 1월 5일(목)까지 서울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eoulsportal.or.kr)에 접속하여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 대상자 65명은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내년 1월 6일(금) 홈페이지 및 문자서비스를 통해 발표한다. 2012 생활체육 스키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eolisportal.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2-380-8700)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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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게임한다고 코드부터 뽑지마세요!

세 살 무렵이던가? 아이에게 인터넷으로 동요를 들려주면서부터인 것 같다. 처음엔 엄마가 선별해준 동요를 듣기만 하던 아이었다. 그런데 어느 샌가 어깨너머로 본 컴퓨터 작동법을 익혔나보다. 어린이집에서 오기 무섭게 방으로 달려 들어간 어린 아들은 컴퓨터 모니터를 떡 하니 차지했다. 그리고 컴퓨터 전원을 켜고 원하는 동요 사이트와 학습 사이트를 거침없이 찾아들어갔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엄마의 스마트폰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착각한지도 이미 오래다. 그 때마다 엄마는 혹시나 유료 요금제를 건드리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하다. 참 신기한 것은 이 모든 기능들을 제대로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도 혼자서 터득하여 사용한다는 것. 처음엔 그런 아들이 신기하게 여겨져 그 모습을 즐기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새 아이는 미디어 세상에 흠뻑 빠져 밥 먹는 것도 귀찮아 할 때가 많다. 엄마로서 슬며시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던 중, 지난 11월 2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우리아이 매체활동 지도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어서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강사는 김용임 KACE 부모리더십 센터 책임지도자. 청소년들은 왜 미디어 속에 빠져드는 것일까? 김 강사는 청소년들이 대부분 게임에 빠져들게 되는 계기는 주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인터넷이나 게임에 몰두하면서부터라고 했다. 물론 인터넷 게임의 긍정적 효과에는 인지발달 촉진이나 스트레스 해소도 포함된다. 하지만 게임에 몰두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잦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현저히 줄어든다. 심지어 몇 시간씩 계속하다 보면 오히려 인터넷 중독이 되고 이는 우울증 동반율이 높아 매우 위험하다. 이들 게임의 룰은 청소년들의 말을 그대로 빌자면 ‘몬스터 때려잡고 레벨 올리기’이다. 이런 게임류는 ‘게임이 폭력과 살인을 가르치는 행위와 같다'라는 말이 나오게 할 정도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 그렇다면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여 생기게 되는 부작용은 무엇일까? 밤을 새고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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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 지금이 펼칠 때다

11월 28일부터 3일간 접수 → 20개 팀 본선 경쟁 → 최종 6개 팀 수상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의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서울시 청소년·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오는 11월 28일부터 3일 동안 열린다. ‘제1회 서울시 청소년·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는 청소년 부문과 대학(원)생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신하고 독특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서울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청소년은 지도교사 1인을 포함해 3인 이상, 대학생은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3인 이상으로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대학생은 사업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사업계획서는 창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심사한다. 아이디어의 독창성, 사업계획서 내용, 사업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이디어는 남들과 다른 차별성과 창의성이 있어야 하며, 사업계획서는 구성력, 사업 타당성, 계획의 구체성 등을 갖춰야 한다. 사업 실현 가능성 항목은 참가자가 보유한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한다. 1차 심사를 거쳐 12월 5일 20개 본선 진출 팀이 가려지면, 12월 12일 본선 진출 팀의 프리젠테이션 경쟁이 펼쳐진다. 최종 선발팀은 12월 16일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28일(월)부터 11월 30(수)일까지 3일간이며, 서울특별시창업스쿨 홈페이지(http://www.school.seoul.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참가신청서 및 계획서, 참가자 서약서를 작성하고, 재학증명서를 첨부하여 제출해야 한다. 보낼 때는 우편이나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 우편 :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25 청년창업플러스센터 1층 창업교육팀▶ 이메일 : bizschool@sba.seoul.kr 창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대회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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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설

청소년들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탐색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이 서울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비전 실현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BTI 성격유형 검사와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 성향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성격유형 검사를 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취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실업계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는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면접법과 취업 관련 교육 위주로 진행하고, 인문계고등학생 및 중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자기표현 방법에 대한 교육 등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 부족한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지금부터 12월까지 회당 100명씩 6회에 걸쳐 총 6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학교 단위로 100명 이상 접수를 받는다. 학교에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여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학교로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02) 898-4943 / 이메일 roue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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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서울, 함께 전해요!

‘3층 이하는 걸어서 다니자’, ‘냉장고 문 여닫는 횟수를 줄이자’,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반드시 뽑아두자’ 지난 27일(토)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는 지구사랑을 위한 꿈 많은 서울 청소년들의 실천 다짐인 ‘청소년이 꿈꾸는 녹색서울’ 행사가 성대히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산하 청소년 관련 20여 개 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한 것으로 3개 대학교 청소년관련학과 대학생들이 봉사를 자청하여 참가하였고, 환경실천연합 등 시민단체들도 합세했다. 행사장에는 일찍부터 수많은 청소년들이 찾아와 30여 개의 청색 텐트로 주제별 체험 부스를 만들고 관람 시민들을 맞았다. 특히 주말 오후인지라 한강을 즐기러 나온 가족들로 행사장뿐만 아니라 주변 파란 잔디 위를 수놓았다. 행사장 앞을 흐르는 한강물과 높고 푸르른 하늘, 그 사이 강변 고층 빌딩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았다. 이번 ‘청소년이 꿈꾸는 녹색서울’ 의 주제는 물(하천), 재활용(재사용), 저탄소로 대한민국 미래비전인 녹색성장과 온 인류가 염려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인 물과 관련하여서는 서울시의 자랑 아리수 물맛 테스터, 물 정화 체험, 친환경 소재 미생물(EM) 흙공만들기 등이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두 번째 주제인 재활용의 경우 페트병을 이용한 습기제거제 만들기와 병뚜껑을 이용한 다양한 재활용 체험이 인기였고, 특히 분리수거 품목을 가리는 체험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관악구에서 온 김재민(초5) 학생은 “평소 집에서는 부모님이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보고 분리수거 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고,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분리수거 체험장에서 분리수거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잘 익혀 이제 집에서 직접 실습을 하며 부모님 대신 제가 분리수거를 해봐야겠습니다.”라며 겸연쩍어 했다. 용산청소년수련관 봉사자로 행사에 참석한 심지은 학생(고2)은 “수련원 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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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보건소에서 딸아들 건강 챙기자

반갑다~, 체중조절 프로그램과 청소년 심리검사도 해주네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학년을 막론하고 여름방학에도 바쁘기만 하다.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과목을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계획도 많고 포부도 크다. 한편 가족여행이니 어학연수니 캠프니 체험활동이니 공부 외에도 스케줄이 빡빡하다. 하지만 여름이야말로 몸을 추스려야 하는 계절. 그래서 서울의 각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부족한 신체활동과 과다한 영양 공급으로 인한 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한 곳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곳이 서초구 보건소. 경도 비만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식이 조절 및 체중조절 체조 프로그램인 '배 쏘옥~ 키 쑤욱~'을 실시한다. 도봉, 강북, 성북, 강동구의 4개 보건소에서는 1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60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관악구 보건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공부방 아동들을 위한 영양, 비만, 위생, 조리실습 등을 실시한다. 금천, 종로, 동작 등의 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금천구는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 청소년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는 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종로구 보건소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단을 모집하여 정신질환 바로알기 교육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정신질환자의 편견 해소 및 정신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통합을 배우는 기회도 마련한다. 동작구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관내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대인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너와 나 우리 또래'를 실시한다. 청소년 금연교실과 치아건강프로그램 등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찾아라 청소년기 건강 이상을 조기발견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및 건강 예방 교실을 시행하는 곳도 있다. 특히 서초구는 '취약아동 건강UP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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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서 더욱 끌리는 걸~

저렴하다. 그리고 알차다. 아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이 두 가지가 아닐까. 하이서울뉴스에서 이 두 가지를 만족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총 세 가지 프로그램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세 번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여름 집에서 뒹굴거리는 아이가 있다면 한 번 권해보자. 아이는 물론 부모도 만족할 것이다. 청소년 수상안전 교실 ○ 기      간 : 8월 1일 ~ 4일 (4일간 4회 개최) ○ 장      소 : 양화한강공원 해양소년단수상훈련장(☎ 02-883-2346~7) ○ 참가인원 : 총 240명 (1회당 60명 10~16세 청소년 30명, 학부모 30명) ○ 접수기간 : 7.13~22 (인터넷 선착순 접수, hangang.seoul.go.kr) ○ 참 가  비 : 없음 바나나보트도 타고 물놀이 안전지식도 배울 수 있다. 그러면서도 돈이 들지 않는다. 서울시는 8월 1일~4일까지 양화한강공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수상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총 240명, 서울시 거주 10~16세 청소년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하루 1회당 60명씩, 4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배우는 내용은 ▲수상안전교육 ▲응급처치 ▲배 타고 떠나는 한강나들이 ▲바나나보트 등 4가지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예약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청소년 자전거 문화유적지 탐방 ○ 일      시 : 8월 20일, 21일, 27일 10:00~15:00 ○ 코      스 : 8월 20일 - 원효대교 남단 → 사육신공원(현충원) →강서습지생태공원                    8월 21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난지생태습지 → 행주산성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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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용하는 청소년들 ‘비상’

  사례) 16세 고등학생인 김OO 군은 지난 수 주간 점점 심해지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통증 때문에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했다. 이전에 외상을 입거나 스포츠 활동을 심하게 한 적이 전혀 없고 과거 엄지손가락에 다른 문제를 갖고 있지 않았으며, 열이 나거나 전신 증상은 전혀 없는 상태였다. 다만 부모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군은 하루에 거의 2시간 이상 친구들과 휴대폰 문자를 주고받곤 했다. 검진 소견 상 김군은 휴대폰 문자를 보내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사용할 때 엄지손가락 외측면을 따라 손목으로 뻗쳐나가는 통증을 호소하였고 해당 부위를 누르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였다. 일반 x-ray 및 혈액검사 소견은 정상이었다. 최근 휴대폰이 대중화되고 문자 이용, 인터넷 접속 등의 이용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2010 년 미국 통계를 보면, 인구의 82%가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어 2억 9천3백 명의 휴대폰 가입자가 존재하며 이들이 한 달 동안 보내는 문자 건수가 무려 천7백억 건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15~18세 사이의 휴대폰 보급률이 85%, 11~14세 사이의 휴대폰 보급률이 69%에 달해, 과거에 비하여 성장 과정에 있는 젊은 연령층의 휴대폰 보유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이들에게서 발생하는 휴대폰과 관련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의 사례에서 보듯이 휴대폰으로 문자, 인터넷 등 자판을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손가락 힘줄의 건초염을 ‘타자 건초염(打字 腱鞘炎 : texting tenosynovitis)'이라고 하며 최근 들어 그 발생률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휴대폰 사용 시간이 많은 젊은 연령층에서 흔하고 엄지손가락을 쉬지 않고 빠른 속도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은 뒷목이나 어깨 통증과 동반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호전되는게 보통이지만 휴대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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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내 인생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타이틀부터 멋졌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해보고 그 내면으로부터의 자기 고민과 울림을 영상과 음악으로 승화시켜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울시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을 찾았다. ‘내 인생의 OST-쇼 하자’ 콘서트는 영등포구 지역 내 기관인 문래예술공장과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센터)가 함께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즐겁게 만들어낸 음악과 영상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지난 8일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엔 조촐한 무대가 꾸며졌고 그들의 이야기가 깃든 콘서트가 열렸다. 창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16~19세)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전문 예술 창작 멘토와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주기적으로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끄집어냈다. 탈학교 친구, 공교육 고등학생, 의상디자인을 전공하는 친구, 음악 하는 것이 꿈인 친구 등 다양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함께 글 쓰고, 소리를 만들고, 작곡과 녹음을 하고, 영상 촬영을 통해 ‘내 삶의 한 장면’ 들을 스토리로 만들어냈다. 6개월 동안의 무수한 워크숍을 통해 그들이 직접 만든 3편의 멋진 OST가 탄생했다.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무대 위로 커다란 스크린이 걸리고 음악이 곁들여진 영상이 상영되었다. 영상이 끝난 후엔 영상을 직접 만든 청소년들이 무대 위로 나와 자신들이 만든 ‘내 인생의 OST’ 란 작품의 OST를 관객들에게 직접 연주해 들려주었고, 연주 후엔 작품이 함축하고 있는 내용과 작품을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며 관객들과 대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청소년들은 수줍게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줘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청소년들은 “이 작품을 하며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지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했다. 또 우리는 각자의 개성을 인정해 주지 않는 획일화 된 사회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들만의 다양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생 이런 경험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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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고 놀 곳 없는 청소년들이여 오라!

"그동안 태풍과 연이은 폭우로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오면 집안에만 갇혀 있어야 했습니다. 마침 명절 연휴가 끝나는 주말 토요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한마당이 열려 가족 모두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은 또래들이 출연자로 나와 신나게 춤추고 열창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동화되어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몽땅 푸는 것 같았습니다.” 양천구 오목교 축제의 거리. 사방으로 하늘에 닿을 듯한 고층 빌딩이 늘어서 있고, 고개를 들자 빌딩 사이로 시골 하늘보다 더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이 펼쳐졌다. 매월 개최되는 2010 청소년을 위한 문화 행사장에 나온 양천구 거주 신민자(42) 씨의 이야기다. 시험을 한 주 앞두고 한시라도 놓치기가 아까웠지만 맘껏 즐기며 쌓인 스트레스를 삭힌 후 공부하면 더 열심히 하고 능률도 오를 것이라며 함께 나왔다고 했다. 기합소리를 연상케하는 '얍(YAB)!'은 ‘Youth+Activity+Boom’으로 '젊음을 표현하라, 청춘을 느껴라, ‘쿵’하는 마음의 울림을 들어라, 놀라운 일이 생길 것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양천구 청소년 문화존이다. 이날 행사는 양천구가 주최하고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했다 이번 청소년 문화축제의 주제는 ‘다문화시대 속 청소년’. 공연무대를 중심으로 앞 광장은 관객용 의자로 채워지고, 무대 뒤쪽 공간은 다문화를 비롯한 각종 부스가 'ㄷ'자형으로 자리를 잡고 시민들을 맞았다. 각 부스에는 체험부스로 뇌훈련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체험(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 관련 사진전(청소년밝은미래운동), 일본문화연구반의 오리가미 종이접기 체험, 비즈공예와 매듭공예 및 냅킨공예 체험 등 생활용품 리폼, 페이스 페인팅 등이 펼쳐졌다. 체험부스마다 청소년뿐만아니라 부모와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해 자리가 부족했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문화와 관련하여 청소년밝은미래운동 대표 간사를 맡고 있는 이동우 작가는 “최근의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