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의 수목원이 조성된 홍릉수목원 입구

주말 나들이라면 여기! 울창한 ‘홍릉수목원’ 추천!

코로나19 확진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시작되었다. 생태공원과 곤충박물관, 수목원 등도 일제히 문을 열었다. 집안에만 머물기 답답한 사람들이 울창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홍릉수목원’을 찾았다. 홍릉수목원 입구, 국립산림과학원 표시가 있다 ⓒ박은영 ‘홍릉숲’이라고도 불리는 홍릉수목원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했다. 고려대와 카이스트 사이에 자리했으며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산림과학원에 속해 있다. 전체 면적 44만㎡으로 1922년 고종의 비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홍릉 지역에 임업시험장을 설립하면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수목원이다. 홍릉숲은 도심 속 울창한 숲을 걸을 수 있다 ⓒ박은영 홍릉수목원은 한국 식물들을 연구하고 여러 가지 테스트를 진행하며 관찰하는 곳이다. 때문에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식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현재 북한 지역 자생 수종을 제외하고 총 157과 2,035종의 국내 식물 2만여 개체를 수집 식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석엽 등 각종 표본 4,245종을 소장하고 있다.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홍릉수목원  ⓒ박은영 2만여 개체의 국내 식물을 수집, 식재해 전시하고 있다 ⓒ박은영 홍릉수목원 입구에 들어서면 국립산림과학원이란 정문 표지가 나온다. 우리에게 홍릉숲이나 홍릉수목원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정문에선 국립산림과학원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나무 아래 아늑한 벚꽃쉼터는 쉬어가기에 좋다 ⓒ박은영 수목원은 넓은 지대 곳곳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그 사이로 수목 연구동과 산림과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은 몇 갈래로 나눠져 있는데 침엽수들이 가득 있는 오솔길로 걸어보았다. 생소하고 푸르른 나무들을 구경하면서 걷다보면 금방 길이 끝나는데, 그 길의 끝에 다다르면 무지 큰 벚꽃나무가 있고 그 나무 아래 벚꽃나무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국내 최초의 식물원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박은영 홍...
서울시청사

[설명자료]“성매매 시설도 보존? 청량리620 갈등”

◆ “청량리4구역 재개발추진위 관계자는 해당 부지에 있는 일부 건물은 과거 성매매 업소로 활용됐다며 굳이 이런 시설까지 보존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보도 관련 - 서울시는 수십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성매매집결지, 속칭 “청량리 588”이 포함된 청량리4구역 일대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 정비사업구역 내 서민 삶의 애환과 근대사의 자취가 담긴 5~60년대 도시한옥과 상가, 옛 골목 등이 남아 있어 이 구간은 철거하지 않고 보존해 역사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임 - 보존되는 건물 중 성매매업소로 쓰였던 건물이 1동 포함돼 있으나(보존 대상 건물 총 16개동 중 1개동) 건물의 골조만 남기고 리모델링해 성매매업소 당시 모습과 이미지는 완전히 제거하고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것임 ※ 일본 “신주쿠 골든가이”는 1950년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술집 200여개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시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본 사업과는 다른 사례임 ◆ “목조건물은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높아 리모델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라는 보도 관련 - 보존 건물의 구조 등에 대해서는 세부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리모델링의 범위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신중히 결정 할 것임. ◆ “건물을 존치할 경우 주변 도로 폭이 12m에서 8m로 줄어 일대에 교통불편을 초래하고 도로와 인도가 혼용돼 사고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는 보도 관련 - 현재, 대상지 일대의 교통량 및 교통체계 등에 대해 분석·논의 중에 있으며,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입주예정자 및 인근 도로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도로 폭 및 선형 등을 결정할 예정임 ◆ 또한, 본 사업은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관계자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시, 사업시행자(추진위원회), 동대문구청 등이 TF를 구성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이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수차례 협의 및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항임 ...
왕십리역까지 운행되던 분당선이 31일부터 청량리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한다

분당선, 청량리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간다!

왕십리역까지 운행되던 분당선이 31일부터 청량리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한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27) - 분당선 청량리까지 연장운행 서울의 교통망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지하철. 그러나 서울시 안에는 서울지하철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전철들도 운행 중이다. 바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수도권 전철들과 신분당선, 공항철도 등이다. 한편 가로 세로 격자형 도로망을 잘 갖춘 강남구를 살펴보면 특이한 점이 있다. 서울지하철은 동서로만 달리고 있고(2,3,7,9호선), 남북으로 연결하는 노선들은 타 기관에서 운영 중이라는 점이다. 이 중에서 강남구 한복판 선릉로를 지나는 노선이 바로 분당선 전철이다. 분당선은 1기 신도시인 분당의 광역교통망으로 1994년 첫 개통되었다. 당시에는 노선이 수서역까지만 오다보니 사실상 지하철 3호선의 연장선 역할을 했었다. 그러다가 2002년에 2호선 선릉역까지 연장되어 편의성이 높아졌고 2012년에는 원래 목표했던 왕십리역까지 들어왔다.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개통되자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 그 전에는 강남에서 왕십리로 가려면 잠실과 구의동으로 돌아서 가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압구정로데오 거리 북쪽의 한강 하저터널을 통해 바로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서울 동북부 주민들도 분당선을 이용해서 직장이 있는 강남으로 쉽게 올 수 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분당선 전철이 왕십리역에서 끝난다는 점이다. 물론 왕십리는 분당선 포함 4개 노선이 환승되는 중요 역이다. 하지만 왕십리에서 한 정거장만 더 가면 청량리역이 있다. 우리나라 철도 교통에서 청량리역은 매우 중요한 역이다. 청량리역에서 탈 수 있는 열차만 해도 지하철 1호선, 경춘선 전철, 경춘선 ITX청춘(2층 열차), 강원도 방면 일반열차, 강릉행 KTX 등 매우 많다. 이런 곳을 강남에서 바로 못가고 왕십리에서 한 번 더 환승을 해야 갈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불편한 점이다. 더 큰 문제는 강남으로 출퇴근 하려는 ...
가리봉동 공단 근로자들의 숙소였던 `가리봉 벌집`. 1단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이곳은 주민복합공간이자 재생사업의 핵심시설로 탈바꿈 중이다.ⓒnews1

영등포·경인로 등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17곳 선정

가리봉동 공단 근로자들의 숙소였던 `가리봉 벌집`. 1단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이곳은 주민복합공간이자 재생사업의 핵심시설로 탈바꿈 중이다. 흔히 교육을 두고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지요. 사람을 키우는 교육은 먼 훗날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뜻인데요, 도시개발 또한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오래되고 낙후되었다고 하루아침에 허물고 번쩍번쩍 새로운 물리적 환경으로 바꾸는 것, 그것이 진정한 도시개발일 순 없습니다. 서울시는 도시와 그곳에 담긴 역사, 문화, 사회, 경제, 사람 모두를 아울러 복원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꿈꿉니다. 서울시는 2015년 1단계 도시재생지역 13곳을 선정한 이래 오늘, 2단계 도시재생지역 17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서울이 시민과 함께 백년지대계로 내다보는 ‘도시재생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한때 도심, 강남과 함께 3도심으로 꼽혔던 ‘영등포·경인로’를 비롯해 2000년대 이후 상권이 쇠퇴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 근현대 역사문화자산을 보유한 ‘정동’ 등 총 17개소가 ‘서울형 도시재생’ 2단계 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되면 지역 특생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5년간(2017년~2021년) 총 2,000억 원 내외(지역당 100억 원 ~ 500억 원 이하, 주거환경관리사업은 20∼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2015년, 서울역 역세권, 세운상가, 창신·숭인 일대 등 도시재생 1단계 13개소 지역을 선정해, 본격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형 도시재생' 1단계가 쇠퇴한 서울도심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2단계 사업지는 도심은 물론 동북·서남권 등에 고르게 분포돼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2단계 선정 지역 선정된 17개소는 ‘중심지 재생지역’ 7곳, ‘주거지 재생지역’ 10곳이다. ‘중심지 재생지역’은 광역 차원의 새로운 경제거점 가능성인 큰 ▲경제기반형(최대 500억 원 지...
면목선 경전철

‘면목선 경전철’ 민자방식 다양화해 재추진

서울시는 그동안 적합한 사업자가 없어 지지부진했던 면목선 경전철 사업에 새로운 민자방식을 도입해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시는 면목선 경전철 사업에 적용하기로 했던 ‘수익형 민간투자 대상사업(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과 함께 위험분담형(BTO-Risk Sharing)과 손익공유형(BTO-Adjusted) 등 위험분담 방식을 추가 적용해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험분담형이나 손익공유형을 선택하면 손실이나 이익이 발생할 시 민간이 100% 책임지는 수익형(BTO)과 달리 정부와 민간이 사업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분담하게 됩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4월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위험분담형, 손익공유형 방식을 채택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건설 및 운영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의 투자위험분담방식을 포함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한편, 면목선 경전철은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노선에 12개의 정거소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동북부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새로운 사업제안서 접수를 재추진한다”며 “민간투자사업 방식의 다양화로 많은 민간 사업자가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면목선 경전철

‘청량리∼신내동’ 면목선 경전철 본격 추진

용인경전철 서울 동북부 지역 주민의 출퇴근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신림선 경전철(여의도→서울대 16분, 신림선 경전철 연말 착공 ☞클릭)에 이어 면목선 경전철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청량리역(1호선)~신내역(6호선) 구간을 연결하는 전철이 생기면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기존 도시철도나 경춘선과 환승도 가능해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경전철을 서울시 교통의 한 축으로 만들려는 계획에 한걸음 더 나가게 된 것입니다. 면목선 경전철 공사는 빠르면 오는 2017년에 착수할 예정인데요, 오늘 은 면목선 경전철의 사업 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면목선 경전철 본격 추진…2017년 공사 착수  - 서울시,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 해소 위해 면목선 경전철 사업 재추진  - 청량리(1호선)~면목(7호선)~신내(6호선, 경춘선), 정거장 12개소  - 오는 9월 4일부터 제3자 제안공고 진행  - 10월 5일까지 1단계 사업제안서 제출, 2016년 1월 4일까지 2단계 사업제안서 제출  - 2016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2017년 하반기 공사 착수 계획 면목선 경전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해 9.05km에 이르는 노선으로, 12개의 정거장이 세워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추진 중인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를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4일부터 재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안공고는 올 6월 국토교통부에서 변경·승인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서울 도시철도 2025년까지 10개 노선 신설 ☞클릭)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2011년 제안공고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면목선 경전철 사업은 지난 2011년 7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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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집창촌 지역 정비 가속화 전망

주민의사 반영하여 구역분리 집창촌 밀집지역 일체적 정비추진 지난 11일(화)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결과, 집창촌이 밀집되어 있는 청량리4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로 가결됨에 따라 집창촌 지역의 정비가 가속화될 예정이다. 청량리4구역은 당초 2010년 집창촌지역과 왕산로변 상가 및 성바오로병원을 포함하여 통합 개발하는 것으로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되어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주민간의 이견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분리 개발을 요구하는 소송이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사업 지연은 이번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에서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지역은 제척하고 사업추진을 원하는 집창촌 지역을 중심으로 구역을 분리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여성·청소년 중심의 공공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의 부도심이자 상업지역인 청량리4구역에는 건폐율 58.4%, 용적률 989.5%을 적용하여 높이 200m의 랜드마크타워 1개동과 주거복합 건축물 4개동 등 총 5개의 복합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랜드마크타워에는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 호텔, 오피스텔과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창업지원센터, 문화강좌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을 5층에 건설할 예정이며, 청량리 민자역사와 연도형 상업가로, 중앙부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축을 형성하여 주변 가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청량리 민자역사와 청량리 부도심의 중심에 여성·청소년 중심 문화시설이 입지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 집창촌 밀집으로 쇠퇴가 심각했던 도심부가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한 청량리역 주변의 상습정체 지점인 답십리길을 폭 15m에서 28~38m로 확장하여 청량리역 일대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청량리 주변지역 촉진·정비사업 활성화 기대 청량리4구역 제정비촉진사업의 본격 추진이 예상됨에 따라 주변 청량리1구역 및 3구역, 전농구역, 용두1구역,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의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