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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빚 좀 탕감해주오!

25개 자치구, 지역자활센터,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 47개 상담센터설치 서울에 거주하는 10가구 중 6가구가 가계부채를 갖고 있다. 또한 가계부채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금리 상승 등 경제적 여건도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가계 부채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또 부채가 있다 할지라도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생활의 위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울시 가계부채 위기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8일(수) 발표했다. 먼저 시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상담을 받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분야별 상담센터 47개소 설치한다. 5월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금융·재무·사회복지상담사를 배치해 부채, 복지, 주거고충 등 다양한 분야별 상담과 맞춤형 처방을 제시한다. 특히 위기에 빠진 저소득 취약계층의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권역별 지역자활센터 5개소에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별도로 설치하여 '생애재무설계'와 '개인회생서비스'를 제공한다. 2개소는 5월 중에 먼저 개설되고, 나머지 3개소는 10월 안으로 설치될 계획이다. 또 현재 운영 중인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내에도 금융․재무상담을 전담하는 창구를 별도로 설치해 지역영세상공인의 경영컨설팅, 재무상담, 그리고 신용관리 등 종합적인 경영관리를 지원한다. 현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15개소가 운영 중이며, 상반기에 도봉과 금천에 각 1개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청년층 신용회복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으로 경제생활 정상화 미래 서울의 경제희망인 35세 미만 청년층의 신용회복과 생활안정을 위해서도 총 60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서울시는 30억원을 투입해 일시적 유혹에 빠졌거나 사업 실패 등의 이유로 채무 불이행자로 전락한 청년층의 채무를 상환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대상은 채무조정금액이 500만 원 이하인 35세 미만 청년층에게 협력은행인 우리은행 자금으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를 대신 상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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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인턴 정보 그리고 무료 알짜 창업캠프

뽑히기만 하면 정규직 전환 가능성 높아, 청년인턴 8.10~8.30까지 모집 높은 정규직 전환율과 기업 지원으로 청년실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해결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서울시의 청년인턴십. 그 4차 모집이 8월 8일부터 시작된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 매월 참여 기업을 모집하여 채용 즉시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아졌다. 그간 격월로 인턴십 참여 기업을 모집해 날짜를 놓친 기업들이 길게는 두 달까지 참아야 했고, 매월 1일에 근무를 시작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선발된 인턴들이 근무 시작일까지 2~3주 공백기간을 별다른 수입 없이 기다려야 하는 것이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바 있었다. 반가운 소식이다.  청년인턴에 지원하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알선을 받아 청년인턴십 참여기업에 연결되고, 선발된 지원자들은 서울시의 인턴 적격여부 확인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자로 승인을 받는다. 인턴 근무자는 최소 월 130만원의 급여가 보장된다. 7시간의 인턴 직무능력향상 교육도 받게 된다.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청년인턴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35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참여기업의 업종도 다양하다. 주로 서울의 신성장동력산업이라 불리는 IT융합,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서비스, 디자인, 패션, 금융, 관광,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기업들이다. 이에 앞서 8월 8일까지는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인턴 채용기업으로 선정되면 서울시에서 인턴 1인당 월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업체 부담액은 30만원부터. 참여기업 선발 기준은 기존 참여기업의 경우 정규직 전환율과 고용유지율 등을, 신규 참여기업은 고임금 등 좋은 근로조건을 본다. 전년도 참여기업 중 정규직 전환율이 70%이상이라면 1순위다. 참여기업의 자격요건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인턴십 참여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필수다. 참여기업과 인턴근무자의 신청 및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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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의 모든 것, 여기에 있소이다!

청장년층, 특히나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하다. 20~30대의 취업률이 19년 만에 최저치란다. 외환위기 때보다도 못한 실적이다.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갖춰야 할 스펙(각종 대외 활동과 봉사활동 등)들과 자격증들만 늘어나는 현실에 청년들은 취업 앞에서 더욱 작아져만 간다. 혹자는 청년들이 원하는 직장의 기준이 너무 높기 때문에 취업률이 낮은 것이라며 눈을 낮추라고 말한다. 하지만 청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지도 않다. 사실 중소기업을 가려고 해도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모를 뿐더러, 목표 회사를 찾아도 회사에 대한 상세정보(연봉수준, 인재상, 세부직무, 복지혜택 등)를 찾기 어렵다는 청년들이 많고, 심지어 중소기업이건 대기업이건 간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청년들도 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서 9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2010 서울일자리박람회’의 첫 번째 취업박람회인 ‘청·장년 취업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기자도 1년 반 후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예비구직자이기에 SETEC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영문 이력서는 국문 이력서의 영어 버전이 아니다. 제1관인 청·장년 채용관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코너는 구직자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아 줄이 길었다. 국문뿐만 아니라 영문, 일문, 중문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도 컨설팅이 가능했다. 기자는 이 중 김예리 영문 이력서 컨설턴트를 찾아 작성요령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국문 이력서를 영어로 그대로 옮겨 쓴 것이 영문 이력서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영문 이력서와 국문 이력서는 들어가는 요소부터 차이가 납니다. 국문 이력서에는 개인 신상이 많이 들어가죠. 그러나 영문 이력서는 개인 신상이 덜 들어가는 대신에 직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 경력에 대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죠.” 좋은 영문 이력서를 쓰기 위해서는 외국 사이트에서 현지인들의 이력서, 즉 샘플을 보는 것이 효과적이란다. “한국어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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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서울의 택시를 만드는 청년들

미래의 택시는 어떤 모습일까? 공상과학영화에서 나오는, 하늘을 날고 우주를 비행하는 택시를 상상할 수도 있지만 이미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택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운전기사가 필요 없는 무인택시가 개발되어 런던의 히드로공항을 중심으로 시험운행을 시작했고, 미국 뉴욕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미래택시가 공개되었다. 또한 중국의 배터리업체인 BYD는 전기를 사용하는 택시 모델을 선보여, 선전(深圳)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 서울의 택시는 어떤 모습일까? 가까운 미래에 운행될 새로운 택시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를 찾아 서울 강북청년창업센터를 방문했다. 그곳에 입주한 '지누리 소프트웨어'는 최근 택시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누리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전화 없이 콜택시를 부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이용하여 승객의 현재 위치를 인식하기 때문에 고객은 출발지를 입력하지 않고, 경차택시, 일반택시, 모범택시, 대형택시 등 원하는 택시유형만 스마트폰에 입력하면, 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콜 정보를 전송하면, 중앙서버에서 전송정보를 수집하여 각 콜택시 업체로 전송하고, 콜택시 업체는 택시기사를 배정하여 해당정보를 사용자에게 전송한다. 최종적으로 콜정보를 수신받은 택시기사는 유선전화, GPS 등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용자 위치 추적 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브랜드 콜택시에서 한층 더 진보된 지누리 소프트웨어의 택시 어플리케이션은 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콜택시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콜택시를 부르기 때문에 사용자는 전화번호를 몰라도 간편하게 콜택시를 부를 수 있으며, 운영자는 서비스 센터의 병목현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도 고객이력관리를 통한 포인트 제도, 분실물 회수 등이 가능해진다.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스마트폰 사용자들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