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뉴시스

“역세권에 청년임대주택을?” 릴레이 설명회 개최

“언제든 박스 몇 개에 나눠 담을 수 있도록 인생을 정리한다는 것. 원치 않지만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 도시에서 안정적으로 공간을 빌릴 자본이 없는 청년은 잠재적 난민이다...” - <청년, 난민 되다> 중에서 - 월세방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청년 난민'이 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안정된 보금자리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 3월 역세권 규제를 완화해 청년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족한 청년주택 문제를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밀도가 서울시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는 역세권에서 해결하고자 한 것인데요, 시는 오는 15일부터 릴레이 사업 설명회를 시작하는 등 청년주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자세한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서울시가 ‘역세권 2030청년주택’ 관련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14일 공포 예정)>가 지난 6월 27일 시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4개 권역 릴레이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역세권 2030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역세권 규제를 풀고 심의·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 청년들의 심각한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발표했다. 시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2020 청년정책`의 일환이다.☞ 부족한 청년주택, ‘역세권’에서 답을 찾다!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비스 시설이 충분하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밀도가 낮은 역세권 지역에 고밀도 개발을 허용해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용도지역 상향요건사업설명회는 15일 동북권을 시작으로 19일 도심·서북권, 22일 동남권, 25일 서남권 순으로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토지주 및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설명회 당일 현장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권역자치구일시(안)장소동북권광진구, 성동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7.15.(금) ...
작년 `희망두배청년통장` 약정식ⓒ시민기자 김경민

청년통장 신규가입자 600명 희망저축 시작

작년 `희망두배청년통장` 약정식서울시가 12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2016년 상반기에 선발된 ‘희망두배 청년통장’ 약정식을 개최한다.이날 약정식에 참석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대상자 600여명은 약정식 후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저축에 들어간다.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15년부터 매년 1,000명씩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기준은 본인소득은 월 200만 원 이하, 부모소득 기준중위소득의 80% 이하인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5·10·15만 원을 2년 내지 3년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저축액의 5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주거·결혼·교육·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시는 이와 함께 메트라이프 코리아재단의 후원으로 ▲꿈 발견하기(자립의식 고취) ▲기본소양 키우기(자립역량 강화) ▲꿈을 향해 달려가기(자립·성장 연결)의 3단계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뿐만 아니라 지난해 청년통장에 가입한 청년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약정한 적립금액을 꾸준하게 저축하고 있는 16명의 청년을 선발, 오는 14일부터 3박 4일간 홍콩으로의 해외탐방 기회도 제공한다.한편, 이번 약정식에서는 신규 가입자를 대표해 박미연(가명, 21세)씨가 청년통장에 가입하게 된 계기, 소감 및 각오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박미연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찌감치 취업전선에 뛰어 들었다가 청년통장을 통해 대학진학의 꿈을 이룰 계획이다.이어 지난해 가입자 대표로 이번 홍콩 해외탐방대에 선발된 김영수(가명, 24세)씨는 1년 동안의 성과와 미래 목표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푸드트럭 창업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청년통장에 가입한 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가했던 직장인 김영수씨는 올해 생애 첫 해외탐방 여행을 기다리고 있다.시는 상반기에 이어 8월 초에 하반기 청년통장 가입자 5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안찬율 서울시 희망복...
서울시 일자리 카페

일자리 카페에서 취업 한잔 하실래요?

서울시가 지난 5월 30일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카페' 1호점을 홍대역 입구 인근에 열었습니다. 국내 대표 취업포털이 제공하는 최신 일자리 정보와 각종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스터디룸 대여,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일자리 카페 구석구석을 들여다봤습니다. 취준생인데, 아직 일자리 카페를 모르신다고요, 그럼 일자리 카페에서 취업 한잔 하실래요? 차 마시듯 쉽게 취업이 된다면야 오죽 좋을까 싶지만 그러긴 힘든 게 현실이죠ㅠ 다만 벼랑 끝으로 몰린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 준비했으니 편안하게 한번 들러보세요~ ...
면접ⓒ뉴시스

취업에 날개를…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류전형에 합격했습니다” 취업준비생에게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있을까요? 그러나 서류전형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옷장 앞에 서면 다시 고민에 빠집니다. 면접장에 청바지를 입고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몇 십만 원 하는 정장을 사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친구들에게 빌려볼까 해도 다들 사정은 마찬가지. 그럴 땐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4,000명에게 면접에 꼭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취업날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서울시의 ‘취업날개’ 서비스는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청년일자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시는 우선 4,000명의 청년에게 무료로 대여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주소지가 서울인 청년구직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두 번 자신에게 딱 맞는 정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정장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에서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 (사)열린옷장(광진구 화양동)을 방문하면 됩니다. 방문 예약은 2주일 후까지 가능합니다. ( ☞취업날개 서비스 바로가기)대여절차는 키, 가슴둘레, 다리길이 등의 신체지수 측정 후 대여전문가가 취업목적과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을 골라주고, 선택을 하면 바지길이 등 수선 후 대여해 줍니다.대여기간은 3박 4일이며, 반납은 열린옷장을 방문해 직접 반납하거나 건물 내 설치된 반납함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은 택배(선불)반납을 이용하면 됩니다.서울시는 청년구직자의 85%가 면접 정장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면접을 위해 1회 평균 약 10만 5,000원(2013, 취업포탈 사람인)이 소요되고 있어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취업날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여방법정장을 대여해주는 (사)열린옷장은 현재 1,000...
서울시 청년주택

부족한 청년주택, ‘역세권’에서 답을 찾다!

집값이 그야말로 ‘지붕 뚫고 하이킥’인데요, 최악의 취업난에 이어 주거난까지… 답답한 현실 속에서 허덕이는 청년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3월, 역세권 규제를 완화해 청년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시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2020 청년정책`의 일환입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카드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오는 26일에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 설명회가 있으니 관심 있으신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부ⓒ뉴시스

취준생에게 매월 50만원 지원…우선 대상자는?

취업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학교를 졸업하면 끝인 줄 알았지만, 취업준비라는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업준비라도 마음껏 할 수 있으면 다행이죠. 학원비, 생활비 등 들어갈 돈이 많다보니 부모님께 손을 빌리거나 아르바이트에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는 먹고 취업은 안되고, 청년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집니다. 서울시가 그런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려 매달 활동비 5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지급키로 했습니다. 청년들이 취·창업 준비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인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서울시가 `2020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핵심사업인 '청년활동지원사업'의 대상과 지원범위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청년정책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 "이 시대 보통 청년들이 만들었습니다” ☞ 청년정책 핵심사업 카드뉴스로 보기청년활동지원사업은 서울시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4개 분야(설자리(활동)·일자리(노동)·놀자리(공간)·살자리(주거)) 20개 세부사업으로 종합지원하는 ‘2020 청년정책 기본계획’ 중 '설자리'에 해당합니다.우선 사회참여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소 사회참여활동비로 매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까지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학원수강비, 교재구입비, 시험등록비, 그룹스터디 운영비 같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지원 대상자는 서울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19세~29세 미취업 청년 총 3,000명입니다. 특히 당장 생활비를 버느라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장기 미취업', '저소득층' 청년을 우선 선발하기로 했습니다.시는 1차 평가(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미취업기간 등 경제·사회적 조건)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 2차 평가(사회활동참여의지, 진로계획의 구체성·적절성 등)를 통해 최종 3,00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입니다.아울러 서울시는 사회참여활동비를 이와 같이 ...

서울시, 사회를 바꾸는 청년 정책이 필요합니다.

“아픈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감입니다. 청년 정책, 서울시가 함께합니다.”지난 1월 29일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전주를 찾았습니다.  전주의 김승수 시장님과 동행하며 양 시의 정책을 공유했는데요.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전주 완산구 남부시장의 '청년몰'을 방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청년 문제에 가만히 있을 제가 아니죠. 전주까지 직접 찾아가 정책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그리고 예상치 못한 만남도 있었는데요.서울시 청년정책팀과 만나 오늘날 청년 문제의 실태를 생생히 알아보았습니다.시간에 착오가 있었던 바람에 일정보다 훨씬 일찍 전주에 도착했습니다. 남부 시장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며 어떡할지 고민하던 찰나, 근처에 한옥 마을이 있으니 관광이라도 하자며 이동했었는데요.천천히 한옥 마을을 구경하다 방문한 카페에서 우연하게도 서울시 청년정책팀 분들과 마주쳤습니다. 청년 문제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죠.그리고 이는 정책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생각지도 못한 기회였습니다. 저 또한 블로거이기 앞서 대학생으로서 함께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지난 게시글에서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을 다수 언급했었습니다. IMF 이후 가장 높은 청년실업률을 보이는 오늘날의 한국, 사회적 약자로 바라보지 않는 인식, 그리고 정작 본인의 삶을 챙기기 급급한 청년들.서울시에서는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처해가고 있습니다. 청년정책담당관을 만들어 정책 추진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함은 물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기본조례의 제정과 공포가 이루어지기도 했는데요.이로부터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들의 기본권이 보호되고 확대되었습니다.청년 주도의 정책 수립을 위한 방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청년의 시정과 사회 참여를 능동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정책 수립 과정보다 강점이 있습니다.이를 통해 작년 3월 청년정책위원회가 구성되어 대외 협력 등...
저금통

원금 두둑히 불려주는 ‘착한통장’ 신청하세요~

식사는 대충 편의점에서 때우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며 생활비를 줄이고 줄여봅니다. 그렇게 아낀 돈으로 매달 저축을 하지만, 이놈의 통장은 밑 빠진 독처럼 좀처럼 불어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일하는 청년의 씨앗자금을 마련해주기 위해 저축액의 일정 금액을 매칭해주는 통장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가입자 1,000명을 모집합니다. 지난해 기회를 놓치셨다면 이번에 꼭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열심히 일하며 내일을 꿈꾸는 여러분의 희망을 불려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저소득층 자립지원 사업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500명, 희망플러스통장 200명, 꿈나래통장 300명 등 총 1,000명의 가입자를 25일부터 모집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본인 소득 월 200만 원 이하인 근로 청년이 매월 일정액(5만 원/10만 원/15만 원)을 2년 또는 3년 동안 저축하면 적립금의 50%를 근로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합니다. ■ 기준 중위소득  ○ 중위소득 총 가구를 소득순으로 순위를 매긴 후 정확히 가운데를 차지한 가구의 소득· 소득계층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 2016년 기준 중위소득 구 분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7인가구 금액(원/월) 1,624,831 2,766,603 3,579,019 4,391,434 5,203,849 6,016,265 6,828,680 ※출처: 보건복지부 희망플러스통장은 만 18세 이상의 기준 중위소득 45%~60% 이하의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일정액(10만 원/20만 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적립금의 50%를 근로장려금으로 적립해주는 사업입니다. 근로장려금은 통장 가입기간 중...
아파트ⓒ뉴시스

역세권 규제 풀어 청년주택 대량 공급

서울시가 사상 최악의 실업률과 가파른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법으로 '역세권 개발'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원래 역세권에는 높은 건물을 짓는 것에 제한이 있었지만, 시가 청년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역세권의 고밀도 개발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건물은 민간이 짓되 100% 임대주택으로 지어야 하며, 시는 이중의 10%~25%를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에게 시세의 60~80%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청년주택, 역세권에서 답을 찾다 서울시가 역세권 규제를 완화해 청년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2020 청년정책`의 4대 분야 중 ‘살자리’ 대책에 해당합니다. 역세권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서관, 어린이집 같은 서비스 시설이 충분하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밀도가 서울시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는데요. 이곳에 고밀도 개발을 허용해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역세권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 상업지역까지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고 심의·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용적률이 높아지면 같은 면적의 땅에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단, 민간사업자는 규제완화와 용도지역 변경 혜택을 받는 대신 주거면적 100%를 준공공임대주택으로 지어야 합니다. 시는 이 가운데 10~25%를 ‘소형 공공임대주택(전용 45㎡ 이하)’으로 확보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주변 시세의 60~80%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준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의무기간은 8년,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위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공급 방안을 23일 발표하고, 3...
청년ⓒ뉴시스

금융위기 청년 위해 상담·교육 지원

최근 구직기간의 장기화, 불안정한 일자리, 높은 생활비 부담으로 저소득-고비용-저신용의 악순환에 빠지는 청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고금리 대출피해, 신용불량 등 금융위기에 발목이 잡힌 청년들이 경제적 위기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생활 지원에 나섭니다.시는 올해 1억 4,300만 원을 들여 민관협력으로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주요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민간단체와 비영리법인을 사업자로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단체가 실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청년 스스로 협동조합 형태로 모임을 만들어 청년연대은행, 소액대출사업 같이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자조금융'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단체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 매뉴얼 개발 등을 지원합니다.또 청년들이 제대로 된 금융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신용카드를 만들고 대출을 받다 보니 점점 고금리 대출피해, 신용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학가, 청년밀집지역으로 찾아가는 금융, 재무습관, 미래설계 교육 상담 서비스도 운영합니다.이 사업은 청년활동지원, 뉴딜일자리 확대, 고시원과 모텔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반값월세로 제공하는 리모델링형 사회주택 등에 이은 4대 분야 총 20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0 서울형 청년보장’사업의 하나입니다.■ 공모사업 주요내용 구분주요 사업내용청년자조금융 활성화 지원・ 청년자조금융 인큐베이터 양성 및 자조모임 지원  - 청년자조금융 인큐베이터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  - 청년자조금융 자조모임 지원(컨설팅, 매뉴얼 개발 등)   ※ 자조금융 지원대상 : 서울시 거주 만 39세이하, 30인 이상 자조모임찾아가는 금융상담 및 교육지원・ 찾아가는 상담 및 교육서비스 운영  - 찾아가는 청년특화 재무습관 트레이닝  - 청년층 대상 금융, 신용, 미래설계 교육   ※ 상담 지원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9~39세 이하 청년   ※ 상담 지원활동 : 청년 밀집지역(무중력지대, 대학가 등)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