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해외취업 도전하세요” 청년 멘토링 콘서트

서울시는 해외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해외진출 멘토링 콘서트’를 오는 10일(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취업전문가, 다국적기업 전‧현직자가 직접 해외취업과 국제무대 진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함께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특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청년해외진출 멘토링 콘서트’는 정현곤 3M코리아 인사부 이사의 ‘다국적 기업이 원하는 글로벌 인재상의 재발견’ 특강으로 시작된다. 남상봉 DELL-EMC 전 전무이사의 ‘외국계 기업과 국내 대기업의 비교분석을 통한 취업준비’, 김조엘 CP팀 대표의 ‘청년들의 해외 취·창업을 위한 현실적 조언’ 등 강연이 이어진다. 특강 사이에는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7인 멘토가 청년 질문에 대해 각자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답변을 해주는 방식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7인 멘토는 ▲IBM코리아 ▲아데코 ▲에릭슨 ▲화웨이 ▲나이키 등 다양한 기업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한다. ■ 2017 청년 해외진출 멘토링 콘서트 시 간 세 부 내 용 13:30-13:50 오프닝 13:50-14:15 특강1 “다국적 기업이 원하는 글로벌 인재상의 재발견” 14:15-15:10 패널 토론 “한 가지 질문 & 일곱 가지 답변” 15:10-15:25 Break Time 15:25-15:50 특강2 “외국계 기업과 국내 대기업의 비교분석을 통한 취업준비” 15:50-16:05 특강3 “청년들의 해외 취·창업을 위한 현실적 조언” 16:05-16:40 그룹 멘토링에 함께할 35명의 멘토 소개 16:40-16:50 Break Time 16:50-18:15 그룹 멘토링 18:15-18:30 클로징 특강 이후에는 청년구직자를 위한 ‘그룹 멘토링’이 준...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이다. ⓒ손준수

취업 준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원스톱 해결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이다. 청년실업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통계청 발표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12.3%였다. 2년 연속 12%대다. 청년 10명 중 1명 이상은 직장이 없다는 것이지만, 체감고용절벽 현상은 더 심각하다. 주변에 졸업 전 취업한 청년을 찾아보기 힘들다. ‘인구론(인문계 학생 90%는 논다)’부터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까지 자조적인 신조어가 계속 등장하는 건 이를 잘 말해준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개소식 모습 더 안타까운 점은 취업준비생들이 취직을 위해 많은 돈을 쓰는 현실이다. 공인어학점수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수강부터 시험 문제집 구입, 이력서 사진,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을 위한 지출이 점점 늘어난다. 서울시는 이러한 청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자 지난 3월 24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의 문을 열었다.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에 컨설턴트 강의도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다. 취준생들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나 고용지원센터에는 잘 찾지 않는다. 대부분 도심 외곽에 자리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 쉽다. 한 곳에서 취업관련 지원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점도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의 장점이다. 20여 명의 취업 전문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설정부터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취업알선까지 상담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미지 메이킹은 물론 취준생들의 부담 중 하나인 면접용 의상도 대여해준다. 유명 취업컨설턴트의 강의도 큰 호응을 얻는다. 서울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 1인 스터디룸에서 세미나실까지 다양하게 갖춰 돈 들여 카페나 사설 스터디룸을 빌리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깔끔하고, 장소도 넓어 반응이 좋다. 1인에서 8인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스터디룸이 18개나 있다. ...
공공 크리에이터즈가 직접 디자인해 시민들과 공유한 새해 연하장 ⓒ변경희

“난 이렇게 뽑혔다!” 공공 크리에이터즈 3인방

공공 크리에이터즈가 직접 디자인해 시민들과 공유한 새해 연하장 서울시는 2월 10일까지 서울시 뉴딜일자리 참여자 5,500명을 대규모 모집 중이다. 2017년 뉴딜일자리 모집기간을 맞아 지난해 뉴딜일자리에 뽑혀 현재 근무중인 청년들을 만나 보았다. 지난번 `청년 소셜미디어 PD` 에 이어 이번에는 ‘공공 크리에이터즈’를 인터뷰했다. 지난해 ‘공공 크리에이터즈’로 선발돼 서울시청 무교별관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근무 중인 윤미소, 이소연, 김아란 3인이다. 올해는 디자인 직종을 제외하고 영상, 기획, 카피라이터 분야에서 9명의 공공 크리에이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공 크리에이터즈로 활동 중인 윤미소, 이소연, 김아란(왼쪽부터 차례대로) 청년, 서울을 브랜딩하다 서울시에서는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공공기관 최초로 도시 마케팅 개념을 도입했다. 지속가능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을 느껴,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2015년에 I·SEOUL·U라는 서울브랜드를 만들었다. 도시브랜드담당관은 ‘I·SEOUL·U’를 비롯한 전반적인 서울특별시 도시브랜드 관리를 주관한다. 이곳에서 공공 크리에이터즈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서울시청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의 업무와 합격 노하우, 그리고 서울시 뉴딜일자리 지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서울시청 무교별관의 도시브랜드담당관 근무 공간 공공 크리에이터즈 3인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들의 능력을 살린 첫 프로젝트는 자신들의 명함 디자인이었다. 3인이 협업하여 서울브랜드 I·SEOUL·U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려 기획했고, 포인트 컬러인 단청빨간색과 서울하늘색도 담았다. 공공 크리에이터즈는 서울브랜드와 관련된 디자인 업무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본청 브리핑룸의 벽면 디자인, 서울브랜드 SNS 계정에서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새해 연하장 이미지 그리고 도시브랜드담당관의 여러 사업과 관련된 온라인 홍보 포스터와 배너 등의 디자인 업무...
취업ⓒ뉴시스

서울시 산하기관 취업정보 한곳에…일자리박람회 개최

뉴딜일자리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채용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6~10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사회 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미술관 큐레이터’, ‘축제기획자’, ‘전통시장매니저’, ‘보육교사’, ‘에너지전문가’ 등 217개 사업 3,889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1,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인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채용설명회 및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채용설명회는 2월 9일, 10일 양일 오후 4~6시에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돼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세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시험 준비생을 위한 현직 공무원의 취업준비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1대1 멘토링,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의 취업 상담 및 교육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구직원서용 증명사진 촬영서비스와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부터 뉴딜일자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8,200원)을 적용해 임금 또한 월 최대 171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 업무시간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개인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도 강화해 지난해 50시간이었던 교육시간을 올해는 최대 500시간으로 확대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 또는 전...
청년 소셜미디어 PD 3인 강선희, 이동규, 김송환 (왼쪽부터 차례대로)ⓒ 변경희

뉴딜일자리 청년들의 서울시청 근무일기

청년 소셜미디어 PD 3인 강선희, 이동규, 김송환 (왼쪽부터 차례대로) 서울시에서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뉴딜일자리 참여자 5,500명을 대규모 모집한다. 뉴딜일자리는 업무 경험뿐 아니라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 민간 일자리 취업 연계를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2017년 뉴딜일자리 모집 기간을 맞아, 지난해 뉴딜일자리에 채용돼 이미 서울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몇 명을 만나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들어보았다. 지난해 하반기 뉴딜일자리 채용을 통해 서울시청 뉴미디어담당관에서 ‘청년 소셜미디어 PD’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그 주인공이다. ‘new’하게! 뉴미디어담당관에서 서울의 뉴스를 담다 뉴딜일자리의 다양한 직종 중에서 새로운 분야로 채용된 청년 소셜미디어 PD는 과연 어떤 일을 할까? 그들의 근무지인 서울시청 뉴미디어담당관에서 청년 소셜미디어 PD들의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청년 소셜미디어 PD는 크게 영상팀과 SNS팀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영상팀이 제작한 영상은 서울시청 운영 소셜 인터넷 방송인 `라이브 서울` 내 코너 비포애프터in서울, 서울현장클립, 그리고 `유튜브 서울시 채널` 등에 소개되고 있다.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날, 영상팀은 인형만들기에 한창 몰두 중이었는데, 영상에 등장할 캐릭터 ‘미스 테리(Miss Terry)’를 직접 만드는 중이었다고. 추후 영상 기획에 따라 미스테리 가족들까지 만들어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이들이 완성할 영상이 궁금해진다. 청년 소셜미디어 PD 영상팀(좌)과 자체 제작 중인 캐릭터 `미스테리`(우) SNS팀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뉴스 `내 손안에 서울`, 1인 미디어 취재단 `미디어메이트`, 다양한 서울시공공SNS계정의 콘텐츠 등을 기획, 제작하는 데 함께하고 있다. 서울시 보도기사에 필요한 사진 촬영부터, 시민을 위한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 제작, 뉴미디어담당관에서 주관하는 행사 및 홍보 이미지를 제작하기도 한다. 청년 소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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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할 수 있게” 서울시 일자리 32만개 창출

새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취업한파는 매섭기만 합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가 7년 만에 감소하고, 사법연수원 수료생 중 절반 정도는 일할 곳을 찾지 못했다는 기사가 눈에 띕니다. 서울시는 청년실업률이 10.3%(서울지역,2016)까지 치솟아 청년실업자가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18일 ‘2017 서울시 일자리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산 1조원을 집중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창출할 계획인데요. 이는 일자리관련 예산으로 역대 최대, 창출 일자리수도 최대 규모입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대상별 특화일자리 대폭 확대 올 한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일자리는 총 32만 3,116개. 예산은 약 1조원으로 시의 모든 역량이 일자리창출 및 제공에 집중된다. 직접일자리는 12만 4,000개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19만 9,000개다. ‘직접일자리’는 뉴딜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시·투자출연기관 등이 직접 고용하는 일자리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고용보조금, 창업지원,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통해 시가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일자리다. 작년과 비교하면 약 4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늘었다. 신규 일자리는 뉴딜일자리 등 공공일자리(6,500개), 청년예술단·예술교사 등 문화예술인지원(1,930개), 아동시설보육사·부모모니터링단 등 경력단절여성지원(1,564개) 등이다. 또한 대상별로 특화된 일자리를 확대한다. 먼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청년일자리’를 총 6만 218개 제공하고, 경력단절 극복에 도움이 되는 ‘여성일자리’도 총 6만 1,268개가 마련된다. 베이비부머 등 ‘중장년층 일자리’는 총 3만 8,378개, ‘어르신일자리’는 총 6만 2,734개, ‘장애인일자리’는 5,772개, 실질적인 생계를 보호할 수 있는 ‘저소득층 일자리’는 공공근로를 포함해 총 1만 9,335개가 제공된다. ■ 주요 분야별 일자리제공 현황 ...
대학 특성화 프로그램 일환인 스타트업 모의 펀딩 쇼

창업 성공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대학 특성화 프로그램 일환인 스타트업 모의 펀딩 쇼 서울시는 일자리 카페에 이어 청년들의 창업을 도와줄 창업 카페를 개소했다. 신촌과 숭실대 부근에 문을 연 창업 카페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평일 오후 신촌 연세대학교 정문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창업 카페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투자를 해보는 이화여대 스타트업 모의 펀딩 쇼를 진행한 것. 스타트업 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이 자금난인 점을 감안해 투자 설명회 경험을 하도록 기획한 행사다. “투자를 받고자 하는 회사 대표로서 투자자를 설득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정식 IR 프로그램(기업 투자 설명회)에 참여하기 전 맛보기 체험을 해보는 거죠.” 청년 창업 카페 신촌점의 김대식 매니저는 이화여대와 손잡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대학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특성화 프로그램은 특히 대학이 밀집된 신촌점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동국대, 배화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서북권 6개 대학의 우수 창업 프로그램을 카페 내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연세대학교 창업 지원단에서 운영한다. “저희는 창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갖춘 카페입니다. 가끔 일자리 상담을 원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럴 때면 상담이 가능한 다른 전문가를 소개하거나 일자리 카페로 안내해드립니다.” 김 매니저는 창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실전 창업 강좌, 창업 동아리 역량을 강화하는 창업 저변 확대 점프-업(Jump-up), 청년 창업가들이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유롭게 창업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데이 언더그라운드 채트(Underground CHAT)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의 공간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로 운영한 `이고리` 멘토링부터 상담까지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 가득 “창업 카페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조성했...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최대 상금 500만원”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시가 를 개최해 일자리에 대한 청년의 의견을 구하고, 그 의견을 내년 청년뉴딜일자리로 구체화한다. 이는 청년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일자리’ 분야의 청년 주도성을 강화하려는 시도이다.이번 경진대회는 신규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만 19~3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2단계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0월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jwpark1202@seoul.go.kr)로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된다.서류심사(1단계)를 통해 50개 팀을 선정하여 아이디어 숙성을 위한 활동비를 팀당 30만 원씩 지원한다. 또 각 팀의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멘토)를 연결시켜 아이디어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을 제고할 예정이다.50개 팀 중에서도 탁월한 20개 팀은 현장심사(2단계)에 진출한다. 현장심사는 10월 28~29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한다.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IT 프로그램 개발자와 기업, 단체가 일정시간동안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은 그 의미가 확장되어,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발상법이나 행사를 의미하기도 한다.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8개 팀에 대해서는 서울특별시장, 서울 소재 5개 대학(건국대, 상명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총장, KEB하나은행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KEB하나은행 인턴십, 상금 100만 원~5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를 내년도 청년뉴딜일자리로 구현하기 위한 집중·심화 컨설팅을 실시한다.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지금은 청년실업률이 10.3%에 달하고 청년 3명 중 1명이 실질적 실업 상태에 있는 고용 절벽 상황이다. ‘일자리’ 분야의 주요 사업인 청년뉴딜일자리의 당사자 주도성을 강화해 청년뉴딜일자리가 고용 절벽을 건너가는 다리가 되고, 청년들이 궁극적으로 안정적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
채용ⓒ뉴시스

수제화 기술자, PD 등 뉴딜일자리 309명 모집

서울시는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309명에 대한 추가 모집을 9월중 실시한다.‘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동안 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다.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자면 신청 가능이번 추가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전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실업자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는 것이다.신청자격은 기본적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으로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각 사업별 선발기준에 따라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이번 뉴딜일자리 추가 모집규모는 27개 사업 총 309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 접수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우편 접수는 불가함)이메일 접수는 12일부터 28일까지 휴일 관계없이 접수하며, 방문접수는 20일부터 28일 중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에 서울시 무교청사(서울시 중구 무교로 21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10월 근무시작 10개 신규사업과 기존 뉴딜일자리 결원자 채용위해 추가 모집이번 추가모집에서는 10개 신규 사업의 참여자와 함께 기존 실시중인 뉴딜일자리 17개 사업의 결원자를 함께 채용할 예정이다.이번에 서울시가 청년들을 위해 신규 발굴한 10개 일자리 사업은 ▲청년소셜미디어 PD운영(26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례기록관리자(34명) ▲세운상가 기술장인 도제사업(30명) ▲문화콘텐츠 미래인력발굴(28명) ▲청년공간운영관리매니저(12명) ▲탈시설 발달장애인 활동서포터즈운영(20명) ▲서울발달장애 및 정신장애관련 실무전문인력 양성(13명) ▲여성정책 현장 모니터단 ...
몬트리올 명예시민 위촉식

박원순 시장, 몬트리올서 ‘청년일자리’ 해법 모색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현지시간) 몬트리올 시청에서 드니 코데르 시장에게 몬트리올 명예시민 위촉장을 받고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세계 사회적경제 3대 도시 중 하나인 캐나다 몬트리올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현장을 방문했다. 다수의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기술산업단지 '테크노폴 앵귀스(Technopol Angus)'와 청년 중심의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는 '인서테크(Insertech)' 등이다.서울시가 특히 고민하고 있는 청년, 도시재생, 환경 등의 도시문제를 지역자원과 연계해 극복하고 있는 현장,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만들고 있는 선도적인 현장을 경험해 구체적인 해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우선 박 시장은 9일 9시 15분(현지시간) 중고 컴퓨터를 기증 받아 다시 사용가능한 재생 컴퓨터로 손질해 되파는 사회적기업인 ‘인서테크(Insertech)’를 찾았다.‘인서테크’에서는 컴퓨터를 분해·수리하고 손보는 일을 비행청소년이나 학교중퇴자 등 지역에서 소외된 청년들이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훈련교관 등의 도움으로 최저임금을 받으며 26주간 직업교육을 받고 대부분 학교로 돌아가거나 재취업하고 있다.현재 운영비의 55%는 정부 보조금, 나머지는 재생 컴퓨터 판매수익으로 충당하고 있다. ▲청년교육 ▲컴퓨터 폐기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빈곤층에 저렴한 컴퓨터 보급 등 세 가지 목적을 지향하는 민관협력 사회적기업의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이어서 박 시장은 ‘인서테크’가 입주해 있는 ‘테크노폴 앵귀스’ 일대를 둘러보며 노하우를 배웠다. ‘테크노폴 앵귀스’는 100여 년 전 지어진 거대한 철도공장의 뼈대를 그대로 둔 채 1989년 내부를 개조, 현재 수십 개의 중소규모 사회적경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현재까지 약 1,500명의 지역 주민 고용 창출효과를 거둔 것을 물론 테크노폴 앵귀스 주변에 공원과 어린이집, 농장과 같은 주민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술산업단지로 발전했다. 몬트리올이 사회적경제 방식의 도시재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