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도도한 콜라보'의 원규희 대표와 김지민 양

청년이 청년에게 콕 집어 알려주는 서울시 청년정책

청년정책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도도한 콜라보'의 원규희 대표와 김지민 양 청년들이 힘들다. 취업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청년실업은 주거불안과 사회적·경제적 독립에 어려움을 겪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다. 사회에서는 다중격차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젊은 패기는 사그라들고 있다. 청년정책들은 쏟아져 나오는데 누가 그 혜택과 도움을 받고 있을까? 청년정책의 수혜자들이 궁금해 찾은 곳은 ‘도도한 콜라보’였다. ‘도도한 콜라보’는 ‘채널스물아홉'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원규희 청년이 대표로 있으며 10명의 멤버들이 함께 하고 있는 도도한 콜라보는 소셜벤처를 해보고 싶은 청년들이 뭉친 것이다. 일반 청년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불안한 나이가 스물아홉이라는 점에 착안해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지었고,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는 스타트업의 개념인 소셜벤처 일을 통해 영리적인 목적이 1순위는 아닌, 일 자체가 사회적으로 가치 있게 선순환 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원규희 청년은 “혜택 받을 수 있는 청년정책들이 많은데 잘 알지 못해 못 받았던 개인적인 경험을 살려 청년정책을 다루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원규희 청년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서울시 뉴딜일자리 청년혁신활동가로 선정되어 서울시청 사회적경제과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서울시 뉴딜일자리는 최대 23개월 동안 자신의 관심 분야 업무에 지원해 관련된 기관에서 일하는 제도다.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은 생활임금을 받으며 근무환경이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는 청년혁신활동가로 일하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뉴딜일자리의 취지에 맞게 1년 반의 시간 동안 소셜벤처 창업을 위한 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채널스물아홉`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도도한 콜라보 멤버들 청년혁신활동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품고 소셜벤처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청년들의 리얼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포스터

자치구 지역기반 청년일자리 1030개 제공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포스터 지역 내 기업과 청년들을 연결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2월말부터 개별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기업과 지역사회는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은 현장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사업으로, 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총 93개(시 4개, 자치구 89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선정·일자리 1,030개를 제공한다. 사업유형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세 가지로 구분되며, 지원내용은 청년채용기업 인건비 지원, 창업 지원, 공공기관‧민간기업 연계 일자리 제공 등으로 다양하다. ‘지역정착지원형’은 낙후지역 청년의 지역정착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과 단체에서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2년간, 1인당 연 2,400만 원을 지원한다. 2년 이상 계속 고용할 경우에는 추가로 1년 간 2,400만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울시의 ‘마장축산물 육가공전문가 육성사업’, ‘지역자산 활용 사회적경제 일자리’와 용산구의 ‘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청년인턴 지원’, 도봉구의 ‘청년 유통 사업단’,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강사 양성’, 노원구의 ‘사회적기업 청년인턴쉽 양성’, 서대문구의 ‘서대문구 기업 상생 인턴 운영’, 강서구의 ‘중소기업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 구로구의 ‘구로 청년 소셜 크리에이터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등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창업공간을 비롯해 교육, 사업화 자금 등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1인당 최대 2년 간 연 1,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 성동구의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영등포구의 ‘1인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사업’,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서초구의 ‘청년문화예술 ...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에 선정된 청년이 플라워트럭에서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

꽃을 든 청년들이 쪽방촌에 모인 이유는?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에 선정된 청년이 플라워트럭에서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 꽃을 든 청년들이 붉은색 포인세티아 꽃화분으로 장식된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 모였다. 이들은 서울시에서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의 주인공들이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 선발자들에게는 이동식 플라워트럭이 지원된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0명의 청년 10팀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들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최종 선발자들에게는 이동식 플라워트럭 1대와 차량 운영비 및 창업운영비를 지원해준다. 이들은 플라워트럭을 이용해 인테리어 식물과 공기정화 식물, 꽃 화분, 생화를 싣고 이동하며 판매하게 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화훼사업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과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몇 달간 창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도시청년 플라워마켓 주인공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들이 함께 모였다.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발대식과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꽃나눔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청년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업기술센터 강대경 소장은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화훼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의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울시민들 역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발대식(좌) 및 소외계층에게 꽃과 쌀 등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다(우) 발대식이 끝나고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의 첫 시작은 화재취약지역인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0가구에 꽃다발과 꽃병소화기, 쌀과 고구마, 떡을 나눠주는 따뜻한 나눔행사로 출발했다. 꽃병소화기는 초기 진화가 가능한 투척식...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플라워트럭' 참여자로 선정된 한 청년이 소외된 이웃에게 꽃을 나눠주기 위해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꽃 사세요!” 푸드트럭 이어 ‘플라워트럭’이 왔어요!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플라워트럭' 참여자로 선정된 한 청년이 소외된 이웃에게 꽃을 나눠주기 위해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졸업식, 입학식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꽃다발. 사무실을 개업하거나 집들이 선물로 전하는 화분. 장례식장에 늘어 서 있는 근조화환. 꽃은 삶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다. 하지만, 삶이 팍팍해지면서 꽃을 주고받는 일들도 줄어들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와 취업·창업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청년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생겼다. 푸드트럭을 이은 플라워트럭! 이동식 플라워마켓 ‘플라워트럭’. 현재 DDP 서울크리스마스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플라워트럭의 시작은 2018년 행정안전부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안한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이 선정되면서부터다. 만 18세부터 3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10팀 20명의 창업자를 꾸렸다. 이들에게는 플라워트럭 1대와 차량 운영비 및 창업 운영비가 지원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년들에게 창업과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드디어 12월 22일 DDP에서 플라워트럭의 첫 장사가 시작됐다. 2018년 12월 24일, 20명의 청년창업자들이 도심권50플러스센터로 모였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첫 장사는 시작했지만, 크리스마스이브에 취약계층을 위한 꽃나눔 행사로 그들의 시작을 뜻깊게 알렸다. 발대식이 진행된 장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넓은 공원이 아니라 서울시 종로구의 좁은 골목에 위치한 도심권50플러스센터. 발대식 이후 근처 쪽방촌 이웃에 꽃을 나눠주기 위해서였다. 발대식은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인사말과 축하 화환 전달식에 이어 청년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발대식은 마무리되었다. 플라워트...
29일, 중구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일자리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청년일자리 해법, 청년에게 직접 듣다

29일, 중구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일자리 토크콘서트`가 열렸다.1월 29일, ‘청년일자리 토크콘서트 : 청년일자리 해법, 서울시에서 길을 찾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 다녀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한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시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함께 마련된 자리로, 박원순 서울시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년 150여 명이 직접 만나 청년일자리의 새로운 해법을 모색했다.행사장이 북적북적할 정도로 참가자들이 많았는데 청년일자리 문제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무엇보다 눈에 많이 띄였다. 사전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단순히 일자리 숫자가 부족해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것이 아닌,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서 심각하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이전과는 일자리에 대한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손한민 청년소사이어티 대표는 “청년들이 취업을 하더라도 남들과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내 삶에 대한 본질을 바라본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기에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해 임금보조와 같은 방안뿐만이 아니라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차원에서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중소기업 환경이 청년들이 가서 일을 하기 힘들고 낙후돼 많이 찾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산단의 전반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다.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보의 미스매치만 해결해도 한국에서의 일자리 문제는 대부분 해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의 임금이 100이라면 현재 중소기업은 53정도 밖에 안 된다. 대기업과 직접적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줄여감으로써 임금격차를 줄이고, 대기업과 직접적으로 거래하지 않는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골목상권 보호, 중소기업의 고유영역 확보 등을 통해 보완하려 한다”고 말했다.또한 “숙련의 미스매치 문제에 있어서는 정부 차원에서 교육프로그램을 보완해 해결하고자 한다”고 했다...
2017 공직박람회 현장 ⓒ김진흥

알짜배기 공직 가이드 ‘공직박람회’

2017 공직박람회 현장 지난 12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공직박람회’가 개최됐다. 공직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박람회로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중앙행정기관, 헌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68개 기관이 참여해 채용 정보와 진로 탐색 정보 등을 제공했다. 올해 공직박람회는 공직을 희망하는 청년과 현직 공무원의 만남에 초점을 맞췄다. 기관별로 부스를 설치해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객을 맞이하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람회에서는 모의면접관, PSAT 예제풀이, 9급 모의시험 등 시험 정보에 대한 프로그램 외에도 채용설명회, 학술 강연, 면접 특강, 백일장 등이 진행됐다. 박람회를 주최한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공직박람회를 찾는 이들은 공직에 관심이 많거나 공무원이 되고 싶은 청년들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본인이 공무원과 잘 맞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무원들을 직접 만나 자신의 적성이 직무와 적합한지 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직선배 1:1 멘토링관 특히, 인사혁신처 관계자가 추천한 곳은 ‘공직선배 1:1 멘토링’관이었다. 청년들은 7급, 9급, 소방공무원 등 다양한 공무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본인이 공직의 길로 가도 될지 스스로 되물어볼 수 있었다. 이런 자리는 평소에 거의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청년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거침없이 질문했고 세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공직선배 1:1 멘토링관을 체험한 한 청년은 “공무원 선생님과 얘기하면서 시간이 금방 흘렀다. 어디서 들을 수 없었던 귀하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주셨다. 막연히 공직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미래 직업을 공무원으로 확정할 지는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직박람회 내 서울특별시 부스 수많은 부스들 사이에서 서울특별시 부스를 찾아갔다.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인구가 많은 만큼 서울특별시 부스는 청년들로 붐볐다. 2018년도 서울특별시 지방...
2015년 청년 일자리 해커톤

총 상금 1,500만원,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 모은다

2015년 청년 일자리 해커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모입니다. 24일 열리는 '2017 청년 일자리 해커톤'에서는 160명의 청년들이 모여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나눕니다. 지난해 '청년 일자리 해커톤'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뉴딜일자리로 이어져 113명을 채용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 160명과 함께 `2017 청년 일자리 해커톤`을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IT 프로그램 개발자와 기업, 단체가 일정시간 동안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은 그 의미가 확장되어,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발상법이나 행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지난 8~9월 한 달간,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103팀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일자리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20팀이 ‘청년 일자리 해커톤’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청년 일자리 해커톤’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일하고 싶어 하는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청년이 직접 내놓고, 서울시는 이 아이디어가 실제 청년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아이디어 공모전과 일자리 해커톤을 통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 7건은 현재 뉴딜일자리로 발전시켜 청년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7개 아이디어 중 하나인 '우리동네 히어로'는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쓰레기, 주차, 방범, 택배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지역관리회사(CRC)다. 뉴딜일자리를 통해 5명을 채용했다. 또다른 아이디어인 '노인건강돌봄 청년코디네이터'는 마을 중심 노인건강 돌봄을 수행하고, 지...
청년일자리·지역경제 동시해결 `캠퍼스타운` 100억 지원

청년일자리·지역경제 동시해결 ‘캠퍼스타운’ 100억 지원

서울시는 연말까지 종합형 캠퍼스타운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침체된 대학가를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반으로 살려내는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 ‘캠퍼스타운’의 새로운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번에 ‘종합형 캠퍼스타운’으로 선정되는 3개소에는 4년간(2019~2022년)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됩니다. 1개 학교가 신청해도 되지만 2개 대학 이상이 협력형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대학이 가진 다양한 인적·물적·지적 자원과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등의 공공지원을 결합해 유흥가가 돼버린 대학가를 ‘일자리 중심 창조가’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캠퍼스타운은 청년창업 일자리를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형'과 대학특성에 맞는 단위사업을 시행하는 '단위형' 사업으로 나뉜다. 작년 11월, 시는 30개 대학을 발굴해 단위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종합형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는 것이다. 종합형은 올해 3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0개소를, 단위형은 5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 단위형 사업 1단계로 13개 대학 선정) 종합형 캠퍼스타운은 `단일형`과 `협력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종합형 캠퍼스타운 사업에는 1개 대학(단일형)이 신청하거나 혹은 뜻을 같이하는 2개 대학 이상(협력형)이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학은 각자 구성한 사업계획에 걸맞게 지원금을 사용한다. 예컨대 거주 및 창업 공간 제공, 창업 교육, 문화콘텐츠 제작 및 기획 등에 쓰일 수 있다. 시는 ▲일자리 창출 및 청년활동을 고려한 사업계획 수립여부 ▲대학별 전담조직 구성 ▲거점공간 구축 ▲청년창업 활성화계획 등을 검토해 대학의 추진의지와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일 각 대학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오는 11월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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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시 청년수당은 왜 취소되었을까?

돈을 벌려면 취업을 해야 하고 취업을 준비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는 굴레에 빠진 청년들 2016년 서울시는 실의에 빠진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넨다.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29세 중 주당 근무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3,000명에게 6개월간 매달 50만원을 지원하겠다." 청년수당 청년들은 조심스레 희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이제 토익 학원비를 낼 수 있어요."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낼 수 있겠네요." "이제 알바 하나 줄이고 취업준비만 할 거에요!" 서울시와 보건복지부는 작년 3월부터 청년수당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해 6월 실무협의를 완료했고, 6월 15일 일부 언론은 "청년수당 수정안 복지부 수용해 내달 시행" 제목으로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 복지부, 서울시 청년수당 수정안 수용해 7월 시행 - 보건복지부, 서울시 청년수당 수정안 수용(속보) - 복지부, 서울시 '청년수당'사업 수용.."수정안 만족" 서울시, 이르면 다음달부터 청년수당 지급 순조로웠다. 잘 될 것 같았다. 그-런-데 보건복지부가 갑자기 표정을 바꿔 해당 보도에 대해 세 번의 번복 브리핑을 한다. 오전 "정책 보안 요청 필요하다" 오후 "수용할 수 없다" 실무 협의를 완료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돌변한 정부의 태도에 서울시도, 청년들도 어안이 벙벙했다. 그렇게 정부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지급을 일방적으로 직권취소했고, 서울시는 박근혜 정부가 설계한 지방교부세 감액 정책에 타깃이 돼 청년수당에 필요한 87억 원의 예산마저 삭감 당한다. 그렇게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2,831명 청년을 한 달밖에 지원하지 못한 채 끝을 맺는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자 세간에서는 서울시 지방교부세 삭감이 청년수당에 대한 정부의 공격이며 보건복지부 태도 변화의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런 일이 있고 1년 뒤 청와대 캐비닛 한켠에서 문서가 발견된다. "서울시가 청년수당을...
2017서울청년의회

[영상] 2017 서울청년의회 이모조모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 2017 많은 청년들의 관심 속에 열린 서울청년의회 102명의 청년의원들이 직접 정책에 활발히 참여하는 자리 청년의원: “시장님께서 ‘청년 정책은 일자리 숫자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희망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의 행정은 제가 만들어가는 경험과 가능성보다는 취업률에만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뉴딜 참여자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취업률이 아닙니다. 서울시 청년 일자리 정책은 단순히 숫자를 넘어 청년들의 자존과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바뀌어 나가야 합니다.”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 “옷이 좀 작아가지고 힘드네요 하하하하하. 오늘 우리 청년 의원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것에 대해서 통감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됐습니다. 정말로 우리의 미래인 청년 세대들을 위해서라면 저는 확실히 돈이 들어도 투자하겠습니다.” 청년이 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