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청년의회에 참가한 청년들

들어보셨나요? 청년 정책의 시작 ‘서울청정넷’

지난해 서울청년의회에 참가한 청년들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3)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과 참가방법 청년 4명 중 1명이 실업자고, 5명 중 2명은 반지하나 옥탑방, 고시원에 살고 있다. 청년 실업, 주거 불안, 불평등 심화 등 청년 문제는 여전하지만, 헬조선의 다포세대 청년들은 이제 좀 다른 삶을 꿈꾸고 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얘기하고, 꼰대 문화에 반기를 들며, 나다운 삶을 살겠노라 선언하며 나나랜드(궁극의 자기애로 무장한 사람들의 땅)를 찾고 있다.​ 급격히 변화하는 불확실한 시대, 달라진 노동 여건, 경제 여건에 맞게 삶의 방식도, 가치도 달라져야 하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이들 청년이 찾은 우리 시대의 담론에도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서울시에서는 청년 당사자들이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으로 제안하고, 모니터링 하며,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개선해나가고 있다. 포기하지 않을 권리와 희망을 나눌 의무를 실천하고 있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서울청정넷)' 청년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현재 함께 할 청년 멤버들을 모집하고 있다는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과 참가방법도 알아보았다. 청년 정책의 시작은 서울시...서울청정넷의 출발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서울시 청년수당, 취업날개서비스,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확대 서비스, 청년층 주택보증금 대출 지원, 무장애 관광도시 지원… 현재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들 정책은 모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들이 제안한 것이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당사자가 주도하는 시정 참여 플랫폼이다. 신규 정책 제안은 물론, 청년 정책 모니터링,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위한 교육이나 포럼, 컨퍼런스,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0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총 162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청년 정책에 청년 당사자 의견이, 청년...
제4회 서울청년의회

“청년들에게 정책 결정·운영 권한 부여한다”

제4회 서울청년의회 지난 주말, 청년들이 직접 서울시에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의회가 열렸다. 지난 9월 2일 오후 2시 제4회 서울청년의회가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서울시를 대표해서는 박원순 시장이 참석하며, 서울시의회에서는 신원철 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를 대표해서는 박원순 시장이 청년의회에 참석했다 올해 청년의회 슬로건은 ‘다른 차원을 여는 이야기’로 이날 청년의원 130여 명의 목소리가 직접 담긴 10대 정책 과제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차해영 청년의원(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의 ‘서울청년정책 도약을 위한 전망과 과제’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공존도시 ▲성평등 ▲참여확대 ▲일자리 ▲주거 ▲문화 ▲청년 공간 ▲장애인권 ▲지역교류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 보기 ☞ 클릭) 서울청년의회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 이날 청년의회가 제안한 10대 정책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1차 답변을 마쳤으며, 이후 각 과제를 담당하는 실·국·본부의 간담회를 거쳐 10월경 정책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이날 제안된 10대 과제는 올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300여 명이 지난 5월부터 4개월 간 토론을 통해 도출한 정책이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차해영 운영위원장은 “지난 4년 동안 서울의 청년정책이 양적으로는 대폭 확대되었으나, 실제 청년들이 경험하는 갈등과 문제에 대해 폭넓게 반응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올해 청년의회를 계기로 청년정책을 다른 차원으로 진화시켜보고자 한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서울청년의회 공동선언문 낭독 박원순 시장은 “그동안 청년 문제는 청년이 제일 잘 안다는 철학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거버넌스를 당사자 주도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앞으로 4년의 시정은 청년들이 단순히 참여하는 것을 넘어 직접 결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권한을 대대적으로 부여할 것”...
2018 서울청년의회 포스터

서울청년의회 “모든 위원회에 청년위원 15%” 제안

2018 서울청년의회 포스터 서울 청년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4회 서울청년의회(이하 ‘청년의회’)가 9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의원으로 위촉된 130여 명의 목소리가 담긴 10대 정책 과제가 제안될 예정이다. 올해 청년의회의 슬로건은 ‘다른 차원을 여는 이야기’로 선정됐다. 청년 정책이 급변하는 사회적 현실에 발맞춰 다른 차원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제안될 10대 과제는 일자리, 주거, 문화, 청년 공간, 성평등, 장애 인권, 지역 교류, 공존 도시, 참여 확대, 서울청년정책 전망과 과제 등이다. 특히 서울시의 모든 위원회에 34세 이하 청년위원을 15% 이상 할당하도록 하는 정책이 제안된다. 청년위원들은 서울의 청년 인구는 전체인구 대비 30%에 달하지만,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심의하는 각종 위원회에 위촉된 청년위원의 비율은 4%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이미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약으로 발표된 바 있는 ‘청년위원 15% 할당제’ 실현을 서울시에 요구할 예정이다. 최근 미투 운동과 혜화역 시위 등을 계기로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의제로 대두 된 ‘성평등’과 관련한 정책 제안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성안심화장실 확대, CCTV·비상벨·경광등·LED조명 등 통합 관제 시스템 확대, 1인 가구 여성을 위한 안전 설비 지원, 성평등 교육 및 캠페인 확대 등을 제안한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비진학 청년을 위한 정책 제안도 진행된다. 서울시 청년인구 293만 명 중 고졸 이하의 학력을 가진 비진학 청년은 46만 명에 달하지만 이들에게 특화된 정책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청년일자리 예산 중 15% 이상을 비진학 청년에 특화, 비진학 청년 대상 훈련 수당 도입, 서울시 기술교육원 내 비진학 특화 사업단 신설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서울시장은 당일 제안 과제에 대해 1차로 답변할 예정이며, 이후 각 과제를 담당하는 실·국·...
청년의회 개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신혜연

`2016 서울 청년의회` 열리던 날

높은 실업률과 고액 등록금, 주거난으로 신음하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정책을 들고 서울시의회를 찾았다. 21일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서울시 의회에서 주최한 ‘2016 서울 청년의회’가 그 현장이다. 서울시 민간협력 기관인 청정넷은 올해 5월 139명의 서울청년의원을 위촉해 서울시 청년정책을 점검, 제안하는 모임을 가져왔다. 현재 서울시와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청년수당 정책도 여기서 제안됐다. 서울시의회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른 청년의회에 다녀왔다. 청년의회 개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년, ‘나’를 말하다 청년의회 시작에 앞서 오전 12시부터 서울시의회 1층 로비에서 사전행사가 진행됐다. 청년단체 민달팽이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이 진행을 맡아 청년의회를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100여 명의 청년들이 로비를 메웠다. 서울사전행사의 주제가 도전적을 눈길을 끈다. ‘배운 대로 하는 세상은 지났다. 이제 내가 나를 말하겠습니다.’ 청년들은 ‘사회가 바라본 나’와 ‘내가 바라본 나’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했다. 청년의회 시작에 앞서 정오부터 서울시의회 1층 로비에서 사전행사가 진행됐다. 민달팽이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김현진(20)씨는 자신을 “말 안 듣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김 씨는 중학생 때 부모님 몰래 뮤지컬 공연에 참여할 만큼 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찾아다녔다. 8개월 전부터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산다. 김 씨는 “사회에서 볼 때 나는 ‘말 안 듣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잡히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싶다”고 기염을 토했다. 부산에서 연구모임을 운영하는 엄창환(31)씨는 “청년활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내 삶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면서 청년을 ‘마리오네트 인형’에 비유했다. “사회는 청년들을 이쪽저쪽으로 잡아당기며 조정하려고 하지만,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줄을 끊어...
청년

청년의원들, 정책의 빈틈을 메운다!

서울시가 지난해 `2020 청년정책`을 발표하고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 등 4개 분야, 20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기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정책의 수용자인 청년 당사자들이 3년간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정책입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서울청년의회 등과 함께 토론하며 느낀 것은 현재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가 ‘청년’이라는 특정한 생애주기를 넘어 미래로 이어지는 보편적인 문제로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정책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청년이 직접 서울시 청년정책 입안에 참여하는 ‘서울청년의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시에 청년수당 직권취소 처분을 통보한 상황에서 의회에 참석한 청년의원들이 어떤 목소리를 낼지 주목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취업 준비하고 있어요!”는 말을 부끄럽지 않도록...취업지원대책 제안 성년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가 되어버린 빚, 해결할 수 있을까요?...청년부채경감을 위한 제안 서울에 살만한 집, 어디에 있을까요?...청년주거불안해소에 관한 제안 청년이 직접 서울시 청년정책 입안에 참여하는 ‘서울청년의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다. 서울시가 ‘2016 서울청년의회’를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의회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를 중심으로 개최됐다면, 올해 의회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시의회 청년 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주최해 보다 확대된 민(民)·관(官)·정(政) 협치의 모습을 보인다. ‘서울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정책 형성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거버넌스다. 작년의 실험적인 도입이 성과를 드러낸 가운데 두 번째 청년의회를 개최하게 됐다. (☞ “이 시대 보통 청년들이 만들었습니다”) ‘2016 서울청년의회’는 서울시의회 의장(양준욱, 강동구3, 더불어민주당)의 인사를 시작으로 청년대표(신지예,...
2015 서울청년주간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서울의 청년 197명, 직접 정책 제안한다

서울시는 청년들과 함께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서울혁신파크, 서울시의회 등에서 을 진행합니다. 슬로건은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로, 청년의 ‘바람’, 시민의 ‘바람’이 모여 청년의 삶, 서울시민의 삶이 바뀌는 새로운 바람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주요프로그램은 ▲2015서울청년의회 ▲청년공간투어 ▲1박2일 도심캠프 등 문화축제 ▲청년정책 컨퍼런스 등입니다. `2015서울청년의회` 첫 도입…197명 청년의원 분과위 구성해 의정활동 `2015서울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정책 형성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거버넌스의 하나로, 시가 올해 실험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의원들이 시의원들처럼 분과위를 구성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안된 청년들의 정책의제를 모아 직접 시에 제안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는 지난 4일,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근거로 활동하는 만 19~39세 사이의 청년을 기본 자격조건으로 해 기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94명)과 온라인을 통한 공개모집(103명)을 통해 197명의 청년의원들을 위촉한 바 있습니다. 청년의원들은 시정참여교육(6/27~7/2)을 통해 서울시 청년정책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의정활동(7/5~7/17)을 펼치고 ▲정책 의제화를 위한 분과별 오픈테이블(7/18)을 갖습니다. 청년의원들은 청년주간 마지막 날인 19일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10대 정책의제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직접 전달합니다. 현재 서울청년의회는 오프라인 이외에 청년과 시민의 의견을 광범하게 모으기 위해 7월 10일까지 SNS(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등) 기반으로 접속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2015서울청년주간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중력지대 G밸리, 서울혁신파크 등에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 서울청년공간투어 ‘오픈하우스 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