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형 무료공간 청년센터 ‘라브리’에서 희망 키워요!

공시생과 취업 준비생으로 북적이는 노량진 고시촌에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공간이 생겨 주목받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사)사랑광주리가 청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청년센터 라브리’(동작구 만양로 104)를 지난 5월 23일 개소했다. ‘라브리(L'Abri)’는 불어로 피난처란 뜻으로 “힘든 청년들이 편하게 찾아와 쉼을 얻고, 비전을 찾아가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청년,라브리'를 이용하려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및 방문기록 작성은 필수다. ⓒ정의정 카페 같은 분위기의 넓고 쾌적한 공간이다. ⓒ정의정  '청년센터 라브리'는 높은 청년 실업률과 취업난에 힘겨워 하는 청년들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12만여 명의 청년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올해 1월 가오픈한 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일 평균 100여 명의 청년들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개방한다. ⓒ정의정 운영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쾌적한 카페형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습과 토론, 스터디 등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은 다양한 취업컨설팅과 멘토링, 상담 등이 이루어지며,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한 작품전시회 등이 진행되고 있다.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정의정 라브리는 자습실 150석 등 스터디 공간 제공뿐 아니라 진로 및 취업 컨설팅, 심리정서지원, 무료 급식, 청년예술인 양성사업 등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소그룹 멘토링과 1:1 멘토링 등으로 나누어 ...
지난 30일, 일자리 카페 1호점(미디어카페 `후`)에 모인 청년들이 도시락토크에 참여하고 있다

홍대에 연 ‘일자리 카페 1호점’에 가봤어요

지난 30일, 일자리 카페 1호점(미디어카페 `후`)에 모인 청년들이 도시락토크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30일 청년 밀집 지역인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에 ‘서울시 일자리카페’ 1호점이 정식으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멘토링, 진로 상담,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취업 역량 강화 서비스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공간이다. 카페 공간에는 스터디룸, 세미나룸, 서가,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 등이 구성되어 있다.이번에 문을 연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한겨레 신문사가 독자와의 만남을 위해 미디어 카페로 운영하던 자리였다.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들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겨레신문, KEB 하나은행, 8개 민간 취업 기관과 손을 잡고 일자리 카페를 조성했다. 키오스크를 누르면 최신 채용정보 등 취업 정보가 가득하다특히 흩어져서 운영되던 민간 취업포털 5개사와 취업지원 기관 3개사의 취업 정보 콘텐츠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페 안 키오스크에서는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채용 공고, 기업과 직무 정보, 이력서와 자소서 작성 가이드, 전·현직 취업자의 기업리뷰, 기업 면접 후기, 취업 동영상 등을 터치 한번으로 찾아볼 수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150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청년들은 박원순 서울시장,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 송우달 한겨레 신문사 전무, 8개 취업 지원기관 대표들과 마주하여 도시락을 먹으며 취업 상담을 받았다.일자리 카페 개소식 도시락토크에서 박 시장을 비롯하여 각 대표들은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들어서 청년 구직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또 청년 구직자들은 평소 궁금해 하던 질문을 거리낌 없이 쏟아냈다. 한겨레 송우달 전무는 독서와 사색,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포기하지 말아야 할 N가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도시락토크에서는 멘토 중 송우달 한겨레 신문사 전무가 먼저 마이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