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오랑 메인의 입구

청년들은 어서 오랑~ ‘서울청년센터 노원 오랑’ 개관

서울시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점점 늘고 있다. 또 하나의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오랑’이 새로 개관해 직접 방문해보았다. 청년 교류공간 ‘노원 오랑’은 앉아서 편하게 개인 공부나 책을 읽을 수 있다. ⓒ김영주 ‘오랑’은 이달 4일 상계동 롯데백화점 사거리, 노원역 6번 출구 바로 앞의 KB노원금융타워 9층에 문을 열었다. 개관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첫 느낌은 뭔가 깨끗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오랑은 ‘오늘 너랑 나랑 함께’를 줄여 부르는 이름이다. 청년의 오늘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331.10㎡(약 100평) 규모의 공간에는 마음건강 상담이 이루어지는 상담실,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온라인 면접실,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열린카페 그리고 자유로운 토론과 교육이 가능한 교육실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작은 냉장고 안에는 생수가 있고,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꺼내 마실 수 있다. ⓒ김영주 오랑 내부 한 면에는 사진상으로 보이는 것처럼 두 개의 문이 있는데, ‘해보다’라는 이름의 방과 '마주보다' 라는 방이다. 컴퓨터 등 시설을 깔끔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각각 온라인면접실과 상담실로 이용자들에 조만간 개방할 예정이다. 냉장고에는 시원한 생수가 들어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꺼내 마실 수 있다. 코로나로 정수기보다 낱개 생수를 꺼내 먹는 부분이 위생적으로 안전해 보였다. 오랑은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두시티톡’과 ‘정보퐁퐁’을 들 수 있다. 두시티톡은 청년들의 다채로운 관심사와 욕구를 반영한 상담 프로그램이며, 정보퐁퐁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센터 안에 설치된 빨간 전화 부스와 빈백들 ⓒ김영주 센터 안에는 빨간 전화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센터를 나갈 필요가 없이 여기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요즘 전화부스 찾기가 쉽지 않은데 센터 안에 만들어 놓으니 드라마...
청년일상 1일차 '삶의 공간' 강좌가 신촌파랑고래에서 진행되었다.

도시공간의 놀라운 혁신! ‘청년일상’ 강연 들어보니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공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서대문구에서는 11월 11일~12일 양일간 '청년일상: 변화보다는 소소한 가치 발견'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신촌, 파랑고래에서 개최됐다. 청년들의 공간과 삶에 대한 가치를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전부터 서대문구에서는 '다양성 열린 강좌'라는 다양한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거리두기와 최소 인원 모집, 사전신청, 발열체크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좌들 중 필자는 첫째날 테마인 '삶의 공간' 시간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나태흠 대표, 정수현 대표, 나윤도 대표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신예은 청년일상 1일차에 진행되는 '삶의 공간' 강좌는 (주)안테나의 나태흠 대표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주)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가 발제자로서 이야기했고, 마지막으로 (주)더몽의 나윤도 대표가 모더레이터로서 토론을 주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세 대표 모두 공유공간 전문가로서 현시대 청년들이 마주하고 바라는 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주)안테나의 나태흠 대표가 회사의 비전과 지향하는 바를 소개하고 있다. ⓒ신예은 "정말 '참' 프로젝트로 이어져야..." 첫번째 강연자에 나선 (주)안테나의 나태흠 대표는 디자인콜라주워크숍을 기반으로 도시재생,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등 다양한 청년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사회적 디자인이라는 원천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및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들을 모집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나 대표는 또한 도시재생과 디자인을 연계하는 것이 단순히 프로젝트 혹은 사업에 그치는 걸 넘어서 주민 역시 주체가 되어 지역 역량강화로 이어지는 '참' 프로젝트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나태흠 대표는 현재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신예은 나 대표는 문화예술 공간이 재생되는데, 예술인들의 니즈를 분석해...
서울혁신파크는 오늘도 혁신 중!

서울혁신파크는 오늘도 혁신 중!

서울혁신파크 공유동과 연결동 일대 ⓒ 신예은 바야흐로 복합문화공간의 시대이다. 최근 서울에 무중력지대, DDP 등의 복합문화공간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공간들은 도시를 한층 더 역동적인 '활동의 장'으로 만들어준다. 새해를 맞이하여 3·6호선 불광역 2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 다녀왔다. 서울혁신파크는 과거 국립보건원, 식품의약안전청, 질병관리본부가 위치한 곳이었다. 보건 및 의료의 공간으로 활용한 셈이다. 2012년 질병관리본부가 충청북도 오송 부근으로 이전을 하게 되어, 부지는 빈 공간으로 남게 됐다. 이에 서울시는 남은 공간에 '자율성'과 '창의성'을 더한 공간인 '서울혁신파크'를 오픈했다. 서울혁신파크 지도 ⓒ 신예은 서울혁신파크는 혁신가의 아이디어, 시민의 참여와 생각이 어우러져 상호작용하는 공간이다. 2017년 1단계 공간 조성과 함께 입주단체를 모집했으며, 2018년 상상청, 공유동, 연수동을 개관했다. 서울혁신파크는 2019년 제5회 팹랩아시아 콘퍼런스, 서울시 적정기술한마당 국제콘퍼런스, 혁신파크 네트워크 포럼,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등의 큰 성과를 보였다. 2019년 5월, 서울혁신파크 내 서울기록원을 개원하여 서울혁신파크는 많은 이들이 오고 싶은 공간, 시민의 다양한 삶이 물들어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서울혁신파크에는 여러 동과 청이 위치해있어, 테마별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청년청 내부 ⓒ 신예은 가장 먼저 맞이한 공간은 '청년청'이다. 청년청에서는 청년의 아이디어와 실험을 통하여 새로운 혁신의제를 제시해, 다양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층은 열린공간으로 누구나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2층과 3층은 입주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혁신파크의 도로를 따라 걷다 공유동에 도착했다. 공유동은 입주 단체에게 물품을 공유해주는 공유 창고, 청소년미래진로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연결동을 통해...
청년교류공간 전경

이런 곳이 있었네! ‘청년교류공간’에 대한 모든 것

청년교류공간 전경 SNS의 발달로 서로 얼굴을 마주볼 시간도, 가볍게 때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만남의 시간도 갖기 힘든 요즘 청년들. 카페나 도서관 등의 공간보다 ‘지금,여기,우리’에 초점을 맞춰 청년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삶의 방식과 꿈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맞춤형 청년공간이 있다. 바로 마포구에 위치한 '청년교류공간'이다. 2018년 3월 개관 이래로 이곳은 청년들의 교류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8월 여름 끝자락, 청년교류공간에 대한 A to Z를 살펴봤다. 청년교류공간은 한 마디로 전국 청년들의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개관 첫 해였던 지난해 청년교류공간은 청년 이슈에 관한 여러 논의와 대안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팀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네트워크 강화를 돕는 ‘이음 프로젝트’,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리틀빗’, 청년들이 서울 여러 지역의 청년 커뮤니티 공간을 체험하는 ‘여름마실’ 등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 청년 활동가들과의 교류 특히 올해는 기존 사업을 지속하면서 전국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가을마실'을 주최할 예정이다. 수도권 청년들이 서울, 경기 외 지역의 청년공간/단체를 탐방하고 실무자를 만나 교류하는 활동으로, 청년교류공간 홈페이지(http://www.youthzonegr.com)에서 9월 중에 신청 가능하다. 직접 취사가 가능한 편안한 커뮤니티 공간 1층 이리와방 청년교류공간은 '청년교류의 베이스캠프'와도 같았다. 공간의 시작이자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도 이용 가능한 1층 '이리와방'은 공유 부엌이 있어 직접 취사가 가능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사랑방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먹고, 이야기하며 청년들의 활기찬 커뮤니티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전면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햇살은 옆자리 낯선 이에게도 거리낌 없이 안녕을 물을 수 있을 듯 따뜻함이 넘쳐 흘렀다. 청년단체와 운영국 사무실이 위치한 2층 얘기해방 2층 '얘기해방'은 청년단체와 운영국 사무실이...
서울 마포구 청년교류공간의 외관

어서 와! ‘서울시 청년교류공간’은 처음이지?

서울 마포구 청년교류공간의 외관 마포구청역에서 내려 한적한 주택가를 지나면 나타나는 ‘청년교류공간’. 지난해 3월 개관한 ‘서울시 청년교류공간’은 1층부터 4층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건물이었다. 전국구 청년들이 서로의 가치를 찾고 연결하는 복합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해 구석구석 살펴봤다. 청년교류공간 1층 이리와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1층 ‘이리와방’은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공간이다. 제공되는 커피를 먹으며 업무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카페 소음이 싫다면 이곳에서 자기개발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도 가능해 유학생들이 전통음식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하는 등 소모임에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한다. 청년교류공간 2층 ‘얘기해방’ 2층 ‘얘기해방’은 안정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청년오피스 공간으로 값 싼 임대료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극단, 봉사단체 두 팀이 사용하고 있으며, 극단 같은 경우 3층의 ‘들어와방’에서 연극 연습도 하고 있다. 청년교류공간 3층 ‘들어와방’ 3층 ‘들어와방’은 네트워킹, 강연,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홀이다. 취재가 있었던 날에는 썬캐쳐를 만드는 취미활동 장소로 사용되고 있었다. 모두 집중하고 있었으며 즐거워 보였다. 청년교류공간 4층 ‘쉬어가방’과 욕실 4층은 ‘쉬어가방’은 활력을 충전하며 밤새 즐거운 교류를 이어가는 휴게공간이다. TV, 에어컨, 샤워시설까지 있어 밤샘 회의나 긴 시간동안 교류를 나누기에 적합하다. 실제로 4층과 옥상 ‘하늘봐봥’은 최근 웹드라마 제작에도 사용될 만큼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색 공간만큼 참여해보고 싶은 다양한 프로그램들 당장 ‘내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존재한다. 청년교류공간에서 협력하고 있는 아트페어 ‘YAS:MANGWON’가 오는 9월 22일 마포구(월드컵로 19길 12, 망원역 2번 출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보기 ☞ 클릭 특히 관심...
‘무중력지대 강남’

삶의 중력에서 자유롭게! ‘무중력지대 강남’에 가다

‘무중력지대 강남’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응원하는 ‘무중력지대’ 청년들의 자기주도적 활동과 혁신실험을 지원하는 공간인 ‘무중력지대 강남’이 문을 열었다. ‘무중력지대’는 청년들이 느끼는 삶의 압박과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활동을 응원하기 위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 곳곳에 위치한 무중력지대는 2015년 1월 G밸리의 개관을 시작으로 올해 8월 무중력지대 강남까지 총 7개가 조성됐다.  출입문 우측에 위치한 ‘미팅룸’ 가벼운 마음으로 향했던 ‘무중력지대 강남’. 개포동역 8번 출구에서 1분 정도 걷다보면 갈색 벽돌 느낌의 건물이 하나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바로 우측에 위치한 ‘미팅룸’에서 소규모 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깔끔한 공간 속에서의 열띤 토론의 현장을 보니 더욱 많은 청년들이 미팅룸을 이용하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미팅룸은 소규모 세미나, 강연, 회의 등의 모임을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관 시 이용 가능하다.  출출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 우측의 미팅룸 이외에도 1층은 개방형 공간인 ‘커먼스페이스’, 그리고 ‘공유주방’이 있다. ‘커먼스페이스’는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하고 평소에는 개인 작업이나 스터디의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각종 회의, 스터디, 혹은 공부를 하다가 출출하거나 목이 마를 때 ‘공유주방’으로 가면 된다. 깔끔한 카페 느낌의 ‘공유주방’은 편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무중력커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청년들의 건강 증진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소셜다이닝, 밥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2층에 위치한 휴식공간 영상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공간까지 열심히 회의하고 개인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뒤로 한 채 2층으로 올라갔다. 계단을 올라서자 보인 책들. 2층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위치해있다. 공유서가에 꽂힌 책을 읽거나 커다란 쿠션 위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도 있는 ...
청년을 위한 공유공간 ‘무중력지대’ 중 도봉을 찾아가 보았다

청년을 위한 공유 공간 ‘무중력지대 도봉’을 가다!

요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삶의 무게는 마치 ‘중력’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반복되는 일상이 청년들의 어깨를 무겁게 아래로 누르기도 한다. 그래서, 누구나 때로는 이런 무게들을 잠시 내려놓고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을 살고 싶을 것이다. 여기, 반복되는 삶에 지친 청년 모두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19~39세의 청년들만을 위한 공유공간인 ‘무중력지대’이다. 청년을 위한 공유공간 ‘무중력지대’ 중 도봉을 찾아가 보았다 ‘무중력지대’는 최근 오픈한 강남을 비롯해, G밸리, 서대문, 대방동, 양천, 성북, 도봉 등 서울시 내 여러 군데에 위치해 있다. 서울 곳곳에 있지만,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햇빛이 따갑게 비추던 8월 13일 오후, 직접 '무중력지대 도봉'을 방문하였다. 다들 잠시 중력을 내려두고 조금은 느슨하게, 무중력의 상태로 함께 가보자. ‘무중력지대 도봉’은 창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어 역과의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1번 출구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면 주황색 컨테이너로 된 건물이 보인다. ‘청년들을 구속하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난 무중력의 공유공간’이라고 써진 곳을 찾았으면 잘 찾은 것이다!   무중력지대 도봉, 문을 열고 들어가자 1층 1.5층, 2층 구조의 공간이 맞아준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2층으로 된 공유공간이 나온다. 1층, 1.5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기도 하며 다같이 긴 책상에 둘러 앉아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개방형으로 공유되고 있는 이 공간 한 쪽 옆에는 카페 형식으로 커피나 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반대쪽에는 세미나실 형식으로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크게 있었다. 스터디모임이나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자리...
무중력지대 강남 전경

강남에도 생겼다…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8일 개관

무중력지대 강남 전경 청년 공간인 ‘무중력지대 강남’이 두 달 간의 시범운영 거쳐 8월 8일, 정식 문을 연다. 서울시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조성한 ‘무중력지대 강남’은 지상 2층 연면적 300.9㎡ 규모로, 청년을 대상으로 한 강연‧포럼‧스터디‧세미나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 제19조에 근거해 청년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청년 공간이다. 청년들을 끌어당기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무중력지대로 이름 붙였다. 무중력지대 강남에 앞서 G밸리, 대방동, 양천, 도봉, 성북, 서대문이 차례로 개관했다. 강연 및 포럼 등을 진행하는 메인홀 팟캐스트 방송, 음원 녹음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공간 시는 ‘무중력지대 강남’이 IT 분야 개발자‧스타트업‧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활동하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위치해 있고, 주변엔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구글캠퍼스, 디 캠프 등 다양한 창업시설들이 있는 만큼 주변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강연‧포럼‧스터디‧네트워킹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커먼스페이스(메인홀)’ ▴소규모 세미나‧회의‧모임 등을 하는 ‘세미나실(미팅룸)’ ▴실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공유주방’ ▴팟캐스트방송‧음원 녹음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녹음실’ ▴빈백에 누워 쉬거나 공유서가에 있는 책을 볼 수 있는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운영한다. 일요일‧공휴일은 휴관이다. 8일 오후 4시에는 개관행사가 열린다. 무중력지대 강남에 대한 소개와 축하인사에 이어 DJ 공연, 무중력(NO GRAVITY) 네트워킹, 핑거푸드 만들기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별도 신청없이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중력지대 ...
창천문화공원 새로 생긴 청년을 위한 다목적 시설 ‘신촌, 파랑고래’

청년을 위한 다목적 공간 ‘신촌, 파랑고래’ 생겼다!

창천문화공원 새로 생긴 청년을 위한 다목적 시설 ‘신촌, 파랑고래’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다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고래도 가끔 수평선 위로 치솟아올라 별을 바라본다 나도 가끔 내 마음속의 고래를 위하여 밤하늘 별들을 바라본다 - 정호승 - 정호승 시인은 시 ‘고래를 위하여’에서 ‘고래’를 통해 청년들이 꿈을 추구하며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시는 삶이 많이 지치고 어렵더라도 꿈을 꾸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최근 서울시는 ‘고래를 위하여’ 시처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고자 신촌에 ‘파랑고래’ 공간을 오픈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곳은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 양성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층 ‘꿈 이룸 홀’. 문화이벤트,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9일,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 ‘신촌, 파랑고래’를 개관했다. 건물은 지하 1층~지하3층 규모로 이루어졌다. 지하 1층엔 공연 연습실로 꾸민 ‘바닷속 연습실’이, 지상 1층엔 야외 공연이 가능한 ‘고래마당’, 2층엔 쉬어갈 수 있는 ‘웰컴라운지’와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파랑고래실’, 3층엔 문화 이벤트,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꿈 이룸 홀’(다목적실)이 설치됐다. 연세로 스타광장에 위치한 음악감상공간 ‘신촌플레이버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으로 신촌을 선정했다. 이후 서울시는 그동안 신촌 지역에 부족한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도시공간 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연세로에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비롯해 스타광장에 있는 플레이버스, 창작놀이센터, 신촌 문화발전소, 신촌 박스스퀘어, 청년창업꿈터 1호점 등을 조성했다. 그리고 이번에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신촌, 파랑고래’가 탄생했다. 이 건물의 명칭은 원래 신촌 청년문화전진...
무중력지대 홍제 입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무료이용부터 대관까지 활용팁

무중력지대 홍제 입구 올해도 채 두 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곧 한해를 돌아보고 또는 시작하는 크고 작은 모임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모임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번 기사를 주목해 주세요. 행사는 물론 소소한 친목 모임도 가능하며 가격까지 저렴한 우리동네 대관시설에 대해 시민기자단들이 찾아봤습니다. 지난 6월 개소해 더욱 쾌적한 ‘무중력지대 홍제’ 이용하려면? 서대문 유진상가는 한때 백화점 못지않은 전성기를 누렸지만 언젠가부터 옛 명성을 잃고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서대문 재개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 중심에 있었던 유진상가 2층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무중력지대 홍제’가 들어섰다. 올해 6월 ‘홍제’와 ‘무악재’ 두 곳에 사회라는 버거운 중력을 벗어나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무중력지대 서대문’이 생겼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무중력지대’는 청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현재 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터디, 작업, 휴식, 취미활동, 소모임 등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 유진상가에 위치한 ‘무중력지대 홍제’는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대관도 가능하다. 멀티탭과 담요도 빌려 주고 있다. 가볍게 무중력지대를 찾아 편안하게 사용하고 돌아가기 전 예쁘게 정리해 반납해 주면 된다. 강연 및 행사를 진행하기 좋은 메인홀 ‘여기모두오로라’(좌), 멀티탭과 담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우) 메인홀 ‘여기모두오로라’는 강연 및 포럼, 네트워킹, 파티나 공연 등 행사를 열기 좋다. 세미나실 ‘공부행성남주나’는 세미나, 모임, 회의, 강연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예약을 통해 유료로만 사용 가능하다. 세미나실 이용을 원한다면 대관일정을 무중력지대 홍제 캘린더를 통해 확인은 필수이다. 스터디 및 소모임 등을 하기 좋은 ‘공부해성남주나’ 혼밥, 혼술...어느샌가 우리사회는 혼자 하는 문화가 많아진다. 과도한 경쟁에 지쳐 오롯한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때론 왁자지껄하게 웃고 떠들며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