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 입구

장난감 빌리러 구청으로 오세요! 별 보기는 덤

장난감도서관 입구 아직도 민원서비스, 각종 서류발급을 위해 구청을 찾는가? 이제 구청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열린 참새방앗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성북구청에도 남녀노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성북구청 마당에 그려진 팔방망줍기 바닥그림 먼저, 성북구청 건물 앞부터 아이들을 위한 전래놀이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바닥에 팔방망줍기 놀이를 할 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1층으로 들어가면 '장난감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선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그 안쪽에는 유아들이 놀 수 있는 새싹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장난감은 신체, 블럭, 게임, 역할 등 세세하게 구분해 보관하고 있어 원하는 장난감을 찾기도 쉽다. 유아들의 시기별로 추천 장난감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니, 어떤 장난감을 빌릴지 망설여진다면 편하게 문의해 보자.  회원가입을 위해선 아이를 포함한 3개월 이내의 등본이 필요하다. 성북구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자치구의 구민도 가입 가능하다.  장난감의 대여기간은 2주(14일)로 1점당 500원~5,000원의 대여금을 지불한다. 10만원 이상의 고가 장난감은 보증금 1만원을 지불하면 장난감 반납 시 환불해준다. 장난감은 하나씩 비닐백에 담겨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국가공휴일, 근로자의날,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빌린 장난감을 연체하게 되면 장난감 1일 1점 500원의 연체료가 발생한다. 15일 이상 연체 시 그 기간만큼 대여가 정지된다. 혹시 장난감을 파손하거나 분실했다면 동일한 장난감으로 변상해야 한다.  장난감을 연장해서 더 놀고싶다면 1주일 무료 연장신청도 가능하다. 단, 1년에 장난감 4개까지 허용된다.  금세 싫증내는 아이들에겐 착한 대여금으로 장난감을 자주 빌릴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이 안성맞춤이다.  장난감 위생도 걱정할 필요 없다. 안전과 위생을 위해 반납 시 살균세척을 한 후에 ...
야외 마련된 천문대. 매월 2회 천문우주교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참 ‘별’나죠? 우리동네 도서관 옥상엔 ‘천문대’가 있다!

성북구청 12층에 자리한 성북이음도서관 성북구청에는 동네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도서관이 하나 있다. 지난 8월 1일, 성북구청 12층에는 성북구의 12번째 구립도서관 ‘성북이음도서관’이 개관했다. 작은 공간이지만, 2,5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고 카페처럼 이용할 수 있어 좋다. 9월 1일부터는 성북구립도서관들과 상호대차 및 무인예약대출 서비스까지 제공해 이용하기 더 편리하다. ‘상호대차’란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성북이음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서관이 보유한 서적 외에 더 다양한 책들을 빌릴 수 있으니 편리하다. 야외 휴게 공간도 잘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성북이음도서관’은 성북구청 내에 위치해 있어 구청에서 일을 보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생기거나 짬이 날 때 이용하면 참 좋다. 12층 전망 좋은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창가에 걸터 앉아 성북천의 풍경을 바라보면 책 읽는 시간은 오로지 나를 위한 힐링타임이 된다. 또한 성북이음도서관은 지역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제공하는 ‘지역정보 특화도서관’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성북구 역사, 지리, 인물 등과 관련된 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음료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작은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확 트인 전망과 착한 가격(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따뜻한 차 1,000원)에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반겨준다. 카페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단체나 동아리 모임 등이 가능한 세미나실, 접이식 도어로 공간을 열고 닫을 수 있다 도서관 한쪽에는 세미나실도 갖추어 놓았다. 교육·문화·예술 활동 및 각종 회의, 토론을 위한 공간으로 3인 이상의 단체나 동아리 모임 등이 가능하다. 다만, 영리활동이나 종교활동을 위한 공간으로는 대여되지 않는다. 세미나실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1회 최대 2시간 이내에서 대여 가능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는 전화(02-6954-0023...
풍력단지의 별 궤적(입선, 허용복)

서울에서 별 헤어본 적 있으세요?

풍력단지의 별 궤적(입선, 허용복) 깜깜한 밤하늘에 총총 빛나는 별빛이 보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차가워진 밤바람 속에 별 찾아 헤매는 도시인에게 산골마을의 천문대까지 가지 않아도 달과 행성들을 관측할 수 있는 도심 속의 천문대를 소개해드립니다. 불꽃놀이보다 황홀한 밤하늘의 매력 속으로 빠질 준비 되셨나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후략)-별 헤는 밤,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윤동주 시인처럼 깊어가는 가을밤, 별을 헤며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천문대로 가보세요.  멀리 산골까지 갈 필요 없답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라면 더 좋겠죠. 먼저, 가족별자리여행, 천문대에서의 특별한 생일파티와 프러포즈 프로그램, 말도 타고 별도 보는 말(馬)썽(星)캠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 되어 있는 시립서울천문대를 소개해드립니다. 매월 소수의 가족만이 별자리여행에 참여할 수 있기에 접수 경쟁이 뜨거운데요. 간단한 회원가입만 한다면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편안히 누워서 밤하늘을 재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과, 천체망원경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실습실도 있습니다. 서울 소재의 장애인 시설 및 교육 기관이라면 직접 찾아가는 천문대 '움직이는 별난 세상'이란 프로그램도 활용해 보세요.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과학관에서는 9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별 하나! 나 하나!'란 주제로 토요천체관측체험을 실시하고 있네요. 단, 대상은 7세부터 중학생까지 해당되니 참고하시고요. 매주 화요일 오전 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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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별을 보다

사람들은 밤하늘 별을 보면서 상상에 빠지곤 한다. 별은 가까이 닿을 수 없어서 사람들에게 더욱 신비로운 존재다.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호기심은 과학책을 펼치거나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천문대로 이끌기도 한다. 2013년 11월 25일 용산 '과학동아 천문대'가 개관했다. 서울에서도 별을 볼 수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천문대는 8인치 굴절 망원경이 있는 천체관측과 360도 회전하는 천체투영관, 태양 관측 망원경 등 10여 개 전문 망원경을 갖추고 있다.  시민기자가 천문대를 방문한 12월 13일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별 바라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었다. 프로그램은 옥상에서 진행됐는데, 야외 망원경으로 서쪽 하늘에서 반짝이는 금성을 관찰했다.  금성은 태양으로부터 두 번째 위치한 행성으로 지구의 바로 안쪽에서 태양의 주위를 돌며 저녁과 새벽에 밝은 빛을 내뿜는다. 우리는 반짝이는 금성이 새벽에 보이면 샛별, 저녁 서쪽하늘에 보이면 개밥바라기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금성을 로마신화의 비너스(Venus)라고 부르고 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금성의 아름다움(밝기) 때문에 미의 여신 이슈타르라 불렸고, 이후 그리스에서는 아프로디테 등 세계 각국에서 금성의 이름을 아름다운 여성의 이름으로 붙인 경우가 많다. 기독교에서는 라틴어로 '빛을 가져오는 자'(루시퍼, Lucifer)라 불렀다. 모든 것을 압도하는 빛과 고고함에서 유일신으로 모시는 가장 고위의 천사(그리고 나중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타락천사)의 이름이 주어진 것이다. 그리고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금성이 빛나는 것을 보고 진리를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금성과 함께 달도 관찰했다. 밤이면 어두운 하늘을 환하게 비춰주는 달은 365일 우리를 향해 두둥실 떠 있다. 지구를 돌고 있는 위성 중 우리와 가장 가까운 천체로 달은 중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대기를 유지할 수 없어 우주의 운석이 그대로 충돌해 분화구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천장과 망원경이 360도 회전하는 천체 관측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