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책박물관 ‘작가의 방’ 전시

아이와 함께 가고 싶은 신상 박물관 ‘송파책박물관’

송파책박물관 ‘작가의 방’ 전시 호호의 유쾌한 여행 (138) 송파책박물관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공부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고,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책과 관련된 장소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송파책박물관은 어린아이들이 책과 관련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입니다. 4월 23일 가장 최근에 개관한 신상 박물관이라 그런지 시설도 무척 깨끗하고, 전시 기획도 돋보입니다. 누구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어울림 홀 책박물관에 들어서자 탄성이 나오게 한 공간은 바로 ‘어울림 홀’입니다. 마치 북 카페나 서점 같은 분위기였는데요. 누구나 읽고 싶은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빨강, 노랑, 초록 등 다채로운 컬러의 공간에서 늘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계단에 걸터앉아 누군가 큐레이팅 해둔 책을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평소라면 읽지 않았을 것 같은 책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책과 데이트하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어울림 홀을 따라 올라가면 2층과 연결돼 있습니다. 2층에는 미디어 라이브러리와 상설 전시장, 야외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는 아이패드에 담긴 전자책을 읽을 수도 있고, DVD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선현들의 책 읽는 즐거움을 엿볼 수 있는 상설 전시 송파책박물관의 상설 전시는 ‘책과 독서 문화’라는 주제 하에 1부 ‘향유-선현들이 전하는 책 읽는 즐거움’, 2부 ‘소통-세대가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 3부 ‘창조-또 하나의 세상, 책을 만드는 즐거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조선의 독서문화와 독서환경에서부터 다양한 세대가 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도 담았는데요. 할아버지 세대, 부모 세대, 아이 세대 등...
새롭게 개관한 송파책박물관

책이랑 놀자 ‘송파책박물관’ 개관

새롭게 개관한 송파책박물관 송파구가 지난 4월 23일 송파책박물관 개관했다. ‘송파책박물관’은 지하철 8호선 4번 출구로 나와 약 5분 정도 걸으면 해누리초등학교 옆에 자리하고 있다.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이다. 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박물관 내부 어디서든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다.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 열람 공간 박물관 지하 1층에는 수장고와 오픈 스튜디오, 지상 1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북키움과 키즈 스튜디오, 어울림 홀이 갖춰져 있다. 지상 2층에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미디어 라이브러리, 야외정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연면적 6,211㎡(약 1,879평)으로 규모부터 압도적이다. 무엇보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책과 독서문화와 연계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매력적이다. 1층에 북키움은 어린이가 다양한 책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공간이다. 첫 전시로 ‘나는 동화 마을에 살아요’를 만날 수 있다. 만 3~5세까지의 취학 전 아이들을 대상으로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재미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키즈스튜디오에서는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중앙계단은 어울림홀로 꾸며져 있다. 이곳에선 친구, 가족과 함께 어울려 책을 편히 읽을 수 있다. 2층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선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읽고 감상할 수 있다. 2층 상설전시장에 전시된 천자문 상설전시장에선 ‘책과 독서문화’라는 주제 아래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의 책과 사람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조선 사대부의 독서, 조선의 독서광, 조선의 장서 문화와 장서가, 조선 후기의 독서 환경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눈길을 끌었다. 상설전시장, ‘작가의 방’ 전시물 지하1층 수장고에서도 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