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띵동~ ‘맞춤복지’가 찾아왔습니다!

동주민센터가 변했습니다.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민원·행정 처리를 해 주던 동주민센터가 2015년 7월부터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찾아가는 복지’라는 콘셉트로 방문복지를 강화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1단계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오늘은 김영옥 시민기자가 발로 뛰어 취재한 ‘찾동’ 3곳을 소개합니다. 찾동의 변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업무공유, 스터디로 준비 끝! 찾동 문제 없어요 30여 년간 복지업무를 맡아왔던 김미혜 방학1동장은 민간조직에 있던 사회복지사가 공공조직에 안착한 첫 사례다. 그래서 그는 ‘복지직 동장님 혹은 복지통’으로 통한다. 그에게서 듣는 찾동 스토리는 흥미로웠다. “2014년 11월 초, 서울시로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도봉구청 복지정책팀장을 맡고 있던 때라 이미 그해 8월에 우리는 어르신복지플래너, 빈곤위기가정복지플래너, 우리아이복지플래너 등 복지플랜 전반을 다 만들어 놓은 상태였어요.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일까요. 2014년 12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범구로 도봉구 전체 동이 선정됐습니다.” 찾동 사업은 자치구마다 모형이 다 틀렸다. 기존 동주민센터에 있던 행정팀과 복지팀은 자치마을팀과 행정민원팀, 방문복지팀으로 행정이 개편됐다. 도봉구의 경우는 위기 사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방문복지팀이 만들어졌다. 방문복지팀은 복지팀장과 3년 이상의 복지 업무 경력이 있는 경력직과 신규직, 방문간호사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현장 방문이 진행됐다. 방학1동주민센터 앞에 소개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배너 “30년 가까이 복지 업무를 하다 보니 저절로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공공복지 업무 담당자와 방문복지 담당자들끼리 업무를 공유하는 것이 우선 필요했죠. 또한 현장에 나갔을 때 주민들이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용답동 주민센터

찾동 1년…`가까이` 다가가 `기꺼이` 살핀다

서울시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시행한지 1년이 지났다. 이로 인해 용답동 주민센터 공간은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보다 편하고 따뜻함이 묻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 민원실은 주민 중심의 편의 공간으로 더 넓어졌고, 2층에 자리 잡은 주민쉼터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에도 거뜬해 보였다. 취재를 위해 용답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던 지난 4일, 2층 주민쉼터에서 ‘주민 곁에 가까이, 주민 의견 기꺼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열 네 글자의 문장에서 신뢰가 느껴졌다. 올 봄, 용답동에서 경험한 몇 가지 사건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사실 기자는 성동구 드림스타트 센터의 '꿈아날자' 강사로 활동하며 매주 1회 씩 용답동을 찾아왔다. 용답동에서 위기 가정 아동을 지도한지는 2년 남짓. 아동을 만나며 여러 차례 용답동 주민센터와 연이 이어졌다. 올 봄, 아동이 저녁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상황을 발견하고, 드림스타트 센터에 보고한 상황이 있었다. 이 때 용답동 주민센터는 가장 가까이서 아동 곁을 보살폈다. 용답동 주민센터에서 아동의 가정으로 도시락과 밑반찬 지원을 하며 도움을 준 것이다. 또 비슷한 시기에 아동과 함께 마을 탐방 수업을 하며 용답동 주민센터에 방문한 경험도 있다. 처음 아동은 동주민센터 방문을 많이 어려워했으나, 직원들은 탐방 활동을 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해 줬다. 건강이음터에서 혈압 검진을 받아보고, 자신이 궁금한 민원을 물어 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은 아동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는 모습이었다. 그 덕분에 얼어 있던 아동의 마음도 스르르 녹아갔다. 긍정적 변화의 신호탄이었다. 변화의 밑바탕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있다고 생각한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시행되면서 용답동 주민센터에는 주민 복지와 보건 서비스를 담당 하는 직원들이 더 늘어났다. 현재 용답동주민센터에는 우리동네주무관, 빈곤위기가정 플래너(4명), 노인복지플래너(1명), 우리아이 플래너(1명), 복지전문 상담관(2명), 마을 간호사(1명...
삼청동 기농정(基農亭)

“동주민센터가 예술이네” 공공미술 옷 입고 대변신

삼청동 기농정(基農亭)서울문화재단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삼청동, 창신1동, 이화동, 독산4동 등 4개동 주민센터에서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지난 5월부터 진행한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시민의 일상을 예술로 충전시키는 <도시게릴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김경민 교수와 작품 공모를 거쳐 선정된 예술가들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공공미술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특히 주민센터를 주민 커뮤니티 거점으로 변화시키면서 지역의 쟁점사항을 예술적으로 풀어 마을을 변화시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삼청동 주민센터에는 북촌 한옥의 역사적 의미와 삼청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축가 최두호, 이재성이 ‘기농정(基農亭)’을 만들었다. ‘기농정(基農亭)’은 일제 도시계획에 정면으로 저항하며 북촌을 지키고자 한 기농 정세권 선생의 노력을 기리고, 정자(亭子)를 21세기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창신1동 주민센터 전경창신1동 주민센터에는 창신동 일대에서 채집한 사물들을 조합한 '건설적인 드로잉–창신동',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 등 창신동을 대표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콜라주 ‘창신피플’, 창신동에 작업실이 있었던 박수근 화백의 대표작을 재구성한 ‘박수근 in 창신’ 등 유화수 작가의 3부작 작품을 설치했다.독산4동 주민센터는 사회적기업 ‘안테나’가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주요 사업의 개선사항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지역주민과 워크숍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지역의 주요 사업인 재활용 정거장을 시민 공유 공간으로 바꾸는 등의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을 오는 9월에 선보인다.이화동은 낙산공원 성곽길과 벽화마을로 관광객이 많은 만큼 주민센터를 주민과 더불어 관광객을 위한 쉼터이자 주민 화합의 장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화동 주민센터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11월에 공개된다.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센터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지역에 새...
창신제2동 주민센터

‘찾동’ 이후 변화가 찾아왔어요!

동대문역 2번 출구를 나와 창신 시장을 따라가면 창신2동 주민센터가 나온다. 주민센터에 복지 부서가 특히 많은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약속 시간에 맞춰 전경표 팀장과 신은주 주무관을 만났다.“이전에는 형식적인 접근이었다면 ‘찾동’ 이후로는 보다 섬세하게 주민들과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꼽고 싶습니다.”찾동으로 바뀌면서 변화된 점을 묻자, 전경표 팀장은 서슴없이 대답을 했다.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일하는 것도 신난다는 반응이다. 전경표 팀장“특별히 기억나는 일이라면, 자녀도 없이 하루에 한 끼만 드셨던 할머님이 떠오릅니다. 생활 보장 맞춤형 급여 대상이신 독거노인 이셨어요. 4평 남짓 한 집이 너무 허름하고 취약하여 타일과 가스렌지를 바꾸고 부엌 수리를 했는데 여전히 식사를 거르셨어요. 처음에는 별로 소용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더욱 신경을 써서 살폈습니다. ”부엌만 바뀐다고 삶이 달라질 것 같지 않았다. 좀 더 편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화장실과 지붕 등을 고치고 반찬 지원도 해드렸다. 변화는 이후에 나타났다. 말없고 무뚝뚝하던 할머니가 하루 두 끼 이상 식사도 하고, 주민센터에 놀러오기도 한 것이다. 조용하게 있던 신은주 주무관이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했다. 신은주 주무관“환경적인 변화가 있으니까 내면적인 변화가 생긴 거지요. 수동적인 개입 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주민들의 문제를 직접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대처해보니 눈에 보이잖아요. 개입 목적이 달라지니 해결 방안이 생기게 되었죠.”전경표 팀장이 노련하게 핵심을 말했다. 종로구는 특히 ‘찾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청장과 동장들이 직접 나서고 특화 사업을 하고 있다. 창신2동의 여러 사업 중 크게 두 가지 사업을 뽑아보았다.생신을 저희가 챙겨드립니다 ‘7080 청춘 잔치’창신2동 주민 센터 내 상담실에는 잔치를 위한 준비 물품이 놓여 있었다.  ‘7080 청춘 잔치’를 위해서였다. ‘7080 청춘 잔치’ 는 창신2동의 특화 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생신을 챙기지 못하...
은행나루마을방송국

“우리 마을에도 마을방송국이 생겼어요”

서울시 전역에서 마을 단위로 주민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주민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마을 활동들을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싶어졌다. 주민들끼리 허심탄회한 혹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마을방송이 필요했다.동주민센터의 공간+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마을 주민의 재능방학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뜻을 반영해, 선뜻 방송장비를 지원했다. 방학3동 주민센터 2층 마을활력소-은행나루에 기본 방송장비 시스템이 구축됐다. 마을활동가 중 박영록 미디어전문가와 마을컨텐츠제작단 엠블의 김미현 대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마을방송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아 인터넷라디오방송(Potcast. 팟캐스트)에 대한 교육을 10주 동안 진행했다. 종강 때까지 90%가 넘는 참여율을 보였고, 10차시로 진행된 미디어 기본교육 과정을 통해 23명의 1기 교육생이 배출돼 그 열기가 대단했다. 수강생들은 미디어 교육 후, 직접 기획한 테마로 공개방송 라디오팟캐스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마을 주민 20여 명은 지난 5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방학3동주민센터 2층 마을활력소-은행나루 채움 강의실에 모였다. 약 2시간에 걸쳐 미디어전문가 박영록 강사로부터 라디오 체험, 라디오 프로그램 기획, 기획한 프로그램 녹음 등 인터넷라디오방송 제작 전반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네 개의 팀으로 나뉘어, 각각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4~6명으로 구성된 한 팀 안에서 PD와 작가, 진행자, 패널을 정하고 자신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테마방송을 만들어냈다.이 미션을 통해 만들어진 세 개의 테마 방송은 실제 개국기념 공개방송 안에 편성됐다. 마을의 자랑거리를 전하는 ‘자랑거리 많은 방학3동’, 마음에 와 닿는 시를 낭송해 보고 그 시가 내포한 의미를 해설을 곁들여 들어보는 ‘문학이 꽃 피는 나루’, 마을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은행나루 초대석’ 등의 방송은...
마을계획단

우리마을 계획은 우리가 세운다

“우리는 기다렸죠 더 나은 우리마을, 아직도 모르나요 우리마을 계획단"지난 18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 6층 대강당에서는 마을계획 실행을 위해 모인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랩’이 울러 퍼졌다. 마을랩은 성수1가2동 마을계획단(이하 마을계획단) 문화예술분과 분과원들이 만든 노래다. 이날 워크숍은 서울시 찾아가는동주민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도 1일 분과원으로 함께 참여했다.성수1가2동 주민들은 스스로 발굴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행의제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실행의제에 대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면 본격적으로 주민 주도 마을 활동의 첫 발을 띠게 된다. 기자도 이날 마을계획단 마을경제 분과원으로 자리에 참석하여 의제 실행 계획에 힘을 모았다.의제 실행계획을 짜는 워크숍에서는 서울시 마을계획단 유일 어린이분과가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직접 마을을 탐방하고 동영상으로 발표하는 모습에 주민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이미 지난 6월에 열린 성수1가2동 마을계획단 총회에서 어린이들은 ‘교차로 주변 신호등 설치’ 의제를 건의했다. 따라서 이날 워크숍에서는 어린이분과가 건의한 2가지 의제에 대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중간 검토 보고도 이어졌다.해당 의제는 마을계획단 분과 구성원이 어린이였기에 더 잘 발견할 수 있는 마을의 안전 문제였다. 어린이들이 직접 움직여 자신들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기자에게도 참 인상 깊게 다가왔다.사실 주민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이미 마을계획단 곳곳에서 잘 나타났다. 마을계획단 환경안전 분과원들은 동네 골목길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를 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주민 스스로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솔선수범한 것이다.이뿐만이 아니다. 마을계획단 건강복지 분과에서는 지난 3월부터 ‘서울숲 함께 걸어요’ 모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매주 3회 이상 서울숲을 함께 걸으며 이웃 간 대화를 하고 서로를 알아간다.기자도 약 두 차례 모임에 ...
썸넬

주민센터의 새로운 변화! 찾아가는 주민센터 <찾동> 설명회

서울미디어메이트 조아름 주민센터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복지정책찾아가는 주민센터 <찾동> 설명회 2016년 7월, 동주민센터가 주민을 위한 복지센터 로 새롭게 태어납니다.지난달 27일, 고척1동 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주민센터 ‘찾동’의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찾동’ 주민 설명회에는 이성 구로구청장님과 100여명의 고척동 주민들이 참석하였는데요.<찾동> 설명회는 주민센터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찾동을 정식으로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2시간 가량의 설명회가 끝난 뒤, 찾아주신 주민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는 등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한 자리였습니다.‘찾아가는 주민센터’의 줄임말인 ‘찾동’은 인터넷 서비스의 발달로 본기능을 상실한 주민센터를 주민들을 위한 복지센터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시의 대대적인 정책 중 하나입니다.특히 찾동의 가장 큰 특징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분들과 임산부들에게 주민센터에 고용된 주무관과 복지사들이 직접 발로 찾아가 만나 뵙고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시켜드리도록 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주민들을 직접 찾아뵙는 관할 직원은 주무관과 복지사로 구성되며 각각 2인 1조로 담당 구역에서 활동하게 됩니다.전에는 형식상으로 얽매여 딱딱한 인상을 주었던 주민센터가 직원들이 직접 동네의 주민들의 거주지에 찾아가 얼굴을 마주하고 보다 가까이 살핀다는 점에서 친근한 복지센터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서울시의 복지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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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고척1동 주민 설명회에서 만나다.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재윤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고척1동 주민 설명회에서 만나다. 그동안 주민센터에서는 임신 중이거나 영유아 자녀를 양육할 때, 65세 전후의 어르신들 등을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서직접 찾아가야 했지만 이제 동 주민센터가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그들의 복지망을 책임지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찾동)'으로 바뀌게 된다. 지난 6월 27일 구로구 추진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고척 1동 주민 설명회에서 이 찾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6월 13일에서 27일까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 전 서비스와 변경 내용에 대한 것들을 13개동 총 150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이 날 고척 1동을 마지막으로 찾동 설명회가 끝이 났다. 고척 1동 주민 설명회에서도 많은 어르신들이 설명을 듣기 위해 주민센터의 지하회의실로 발걸음을 하셨고 진지하게 임하셨다.기본적인 틀은 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형식으로 바뀐다는 것이다.여태까지는 주민이 직접 수동적으로 찾아와야했다면 그 반대로 동주민센터의 직원들과 소속 간호사가 주민들을 찾아가 몸이 불편하진 않은지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지원 혜택 등을 안내 , 양육 수당은 어떻게 신청하는지, 의료 서비스와 같은 복지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는 등 능동적이고 촘촘한 관계망을 형성하게 된다.특히 동주민센터의 공무원들은 모두 '우리 동네 주무관'으로 활동, 정해진 담당 구역의 동네에 가서 여러 문제들을 직접 들어보고 도와주는 이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물론 동주민센터의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서로를 도와가는 것도 중요한 만큼 동주민센터와 주민들의 화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