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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롭게 생긴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1 잘생겼다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2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3 조국 건설의 역군이 된 미싱공들을 노래한 80년대 운동가요 ‘사계’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또 저물도록’ 미싱은 잘만 돌아갔습니다 #4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는 어리게는 12살, 13살 때부터 실먼지에 뒤덮이고 재봉틀에 찔려 손가락이 찢기며 미싱을 돌렸습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경제적 부(富)도 수많은 미싱공 덕분입니다 #5 그러나 이 같은 노동집약적 산업은 점차 개발도상국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봉제공장은 베트남과 중국으로 옮겨갔고, 국내 봉제산업의 규모는 축소되었죠 #6 1960년대부터 우리나라 봉제산업을 이끌어왔으며 현재도 산업이 활발히 살아 움직이는 종로구 ‘창신동’ 서울시는 이곳에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을 세웠습니다. #7 ‘이음피움’이란 이름은 실과 바늘이 천을 이어 옷이 되듯, 서로 이어 소통과 공감이 피어난다는 뜻입니다 #8 봉제역사관의 가장 큰 특징은 봉제장인들을 브랜딩한 것! 봉제산업이 축소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전문성을 구축해오 ‘봉제마스터’ 10인의 인터뷰와 그들이 직접 사용했던 장비와 물건을 전시했습니다. #9 단순한 물품의 전시에 그치지 않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전시를 꾀해 사람 냄새를 더한 것이죠 #10 이러한 봉제마스터 기념관 이외에도 나만의 옷을 만들어볼 수 있는 봉제체험공간과 단추가게, 바느질카페, 야외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는 것! #11 잘 생긴 서울의 명소 20곳에 선정된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꽃 피우는 봄날에는 과거를 이어 오늘을 피운 ‘이음피움’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
9월2일 개막하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배형민 총감독이 미디어브리핑하고 있다ⓒ뉴시스

배형민 총감독이 말한다 ‘공유도시’ 주제로 열리는서울비엔날레

9월2일 개막하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미디어브리핑하고 있는 배형민 총감독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오는 9월2일부터 11월5일까지 열립니다. 세계 50여개 도시, 120여 기관에서 총 1만6200명이 움직일 예정인 대형 이벤트입니다. ‘비엔날레’라는 명칭은 들어본 적이 있지만, 이름만으로는 무엇을 하는 이벤트인지 짐작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배형민 총감독이 직접 칼럼을 통해 설명해드립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의의와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 지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세계 도시들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미래를 위한 건강한 도시가 될 것인가? 아니면 환경파괴와 불평등 현장으로 전락할 것인가? 20세기 세계 도시 근간이 되었던 대량생산, 대량고용, 대량소비는 이제 반대로 급속한 도시화, 극심한 기후 변화, 자원 부족, 공공재 사유화 등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또 자연과 인공, 공공과 사유의 구분이 흐트러지면서 도시로 인한 대기오염, 에너지, 식량문제 등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도시는 새로운 미래를 모색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기와 물, 식물과 기계, 정보와 사람이 연결된 총체적인 공유 질서를 만들어야한다. 600년 수도이자 세계적인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를 개최할 예정이다. 2년마다 열리는 정기 예술 행사 비엔날레는 전 세계적으로 230여개가 있고, 건축가들이 중심이 되는 건축비엔날레도 여럿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비엔날레는 현대 도시 문제와 미래 도시 지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측면에서 기획됐다. 서울비엔날레 `도시전`에서는 현재의 평양 도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비엔날레의 큰 특징은 도시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가 주최이자 후원을 맡았다는 점이다. 사실 세계 어느 비엔날레가 됐건 기획자나 참가자, 언론,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
길고도 깊은 골목과 언덕이 이어진 창신동 ⓒ김종성

낙산기슭의 돌산마을, 창신동 골목여행

길고도 깊은 골목과 언덕이 이어진 창신동 오랜만에 골목여행을 했다. 요즘 골목길에 유행처럼 번진 벽화 하나 없는 평범한 골목이었지만, 길을 잃어버리고 헤맸을 정도로 길고 깊은 골목이 있는 곳. 서울 낙산 기슭의 언덕동네 종로구 창신동이다. 창신동은 몇 년 전 뉴타운 재개발 대상에 포함되어 마을 자체가 사라질 뻔했으나, 삶의 터가 된 정든 동네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반대로 재개발은 무산됐다. 이후 서울시는 동네의 노후화된 곳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문화와 공간을 조성하는 ‘마을 재생’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런 도시 재생 사업 가운데 하나가 백남준 기념관과 박수근 집터다. 화가 박수근과 백남준이 살았던 곳 지하철 1· 6호선 동묘앞역 6번 출구로 나오면 화가 박수근(1914~1965)의 작품이 그려져 있는 기념석과 집터(창신동 393-16)를 알리는 표지석을 볼 수 있다. 1952년부터 1963년까지 11년 간 창신동에 살았던 화가 박수근은 한국전쟁 후 곤궁한 삶을 이어가는 동네 사람들의 모습에 인간애를 담아 그림 속에 그려냈다. 후일 사람들은 이 시기를 ‘창신동 시절’이라 말한다. 그의 대표작인 ‘길가에서(1954)’, ‘절구질하는 여인(1954)’, ‘나무와 두 여인(1962)’ 등 많은 작품이 이때 나와서다. 집터 알림 기념석에 창신동 집 마루이자 그의 아틀리에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왠지 행복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창신동과 주민들 풍경을 주로 그렸던 화가 박수근의 집터 기념석 창신동 마을 그림이 그려져 있는 기념석을 지나 길을 건너면 시대를 앞서간 전위 예술가 혹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기념관(창신동 197)이 나온다. 화가 박수근과 한 동네에서 살았지만, 1950년 백남준이 일본 도쿄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이어지지 못한다. 서울시에서 복원한 아담한 한옥집으로 ‘백남준을 기억하는 집’이란 간판이 여행자를 맞는다. 당시 ‘큰 대문 집’이라 불렸다는 이곳은 99칸에 뒷동산이 있는 거대한 한옥집이었다고...
흥인지문과 반원 모양의 옹성 ⓒ김영옥

낙산성곽길 따라 반나절 힐링 산책

흥인지문과 반원 모양의 옹성 서울에 살고 있지만 서울이 600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라는 걸 일상생활에서 느끼긴 힘들다. 작정하고 궁궐을 찾거나 박물관을 찾아 그 시대를 반추해 보면 모를까. 하지만 요 근래 들어 차를 타고 이동 중에 시선을 강탈하는 풍경을 자주 보게 된다. 종로구 성북동 북정마을을 지날 때도,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을 갔을 때도, 서대문구 행촌‧교남동을 지나갈 때도, 시내에 들어가기 위해 동대문을 지나갈 때도 멀리 성곽 길이 멋스럽게 펼쳐졌다. 600년 역사 도시 한양이, 서울을 지켜 온 '서울한양도성'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최근 한양도성의 멸실 구간이 복원되면서 한양도성 전체의 70%가 옛 모습에 가깝게 정비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한양도성 성곽 길을 찾아 그 매력적인 풍광을 접하고 있다. 걸으면서 느끼는 한양도성의 역사와 아름다움 동대문에서 낙산공원까지 한양도성 성곽 안쪽 길과 바깥쪽 길을 걸어보는 ‘다 같이 걷자 낙산순성놀이’란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다. 늘 먼빛으로 보던 터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무척 반가웠다.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7번 출구로 나오자 왼편으로 바로 동대문을 만날 수 있었다. 새벽녘까지 비가 온 뒤라 맑은 하늘 아래 위용을 뽐내는 보물1호 동대문(흥인지문)은 그 자태가 남달라 보였다. 태조 7년에 완공됐고 현재의 모습은 고종연간에 새로 지은 것으로 조선후기의 장식이 많은 건축양식을 잘 담고 있다. 동쪽 지형이 낮고 평탄하기 때문에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해 반원모양의 옹성(甕城)을 쌓았는데, 이 옹성은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합리적으로 계획된 시설물로 서울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다. 서울한양도성은 조선을 개국(1392년)한 태조 이성계에 의해 1396년에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곽이다. 한양을 둘러싼 백악, 낙산, 목멱, 인왕의 능선을 따라 축성됐고, 전체 길이는 약 18.6km이며, 동서남북 방향으로 4개의 문과 각 ...
백남준 기념관 발대식에는 서울시장, 고 백남준의 유가족 등 문화계 인사 80명이 참석했다

창신동에 백남준 기념관 생긴다

백남준 기념관 발대식에는 서울시장, 고 백남준의 유가족 등 문화계 인사 80명이 참석했다 2013년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국제예술페스티벌. 새로운 문화세상을 연 두 명의 혁신적인 예술가를 집중 조명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한명은 누구일까… 20세기를 대표한 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이었다. 백남준은 1932년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났다. 국내에 머물지 않고, 일본을 거쳐 독일, 미국 등 세계 각지로 활동무대를 넓혔다. 피아노 부수기, 머리로 붓글씨 쓰기 등 충격적인 행위 예술은 놀라움에서 찬사로 이어졌다. ‘TV 부처’, ‘TV 물고기’, ‘굿모닝 미스터 오웰’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비디오 아트의 새장을 열었다. 인류 문화예술의 지평을 확대하며 세계를 주유한 백남준이 가장 그리워했던 곳이 어디일까. 서울 종로구 창신동이다. 바로 그곳에서 그의 생일인 7월 20일에 맞춰 백남준 기념관 사업 발대식이 열렸다. 28평 크기의 백남준 기념관 부지는 음식점으로 쓰이던 한옥이다. 리모델링을 거쳐 11월에 백남준의 예술혼이 깃든 새 공간으로 태어날 예정이다. 기념관 문 앞에는 소 머리가 내걸렸다. 2,500년 전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궁전 장식을 떠올려 주는 검은 색 소머리는 백남준이란 탁월한 예술가의 탄생을 알렸던 상징이다. 백남준이 첫 전시회를 열었던 1963년 독일 파르나스화랑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소 머리를 갤러리 입구에 내건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당시 백남준은 자신의 첫 갤러리인 만큼 한국의 전통에 따라 돼지머리로 고사를 지내고 싶었다고 한다. 돼지 머리를 구하지 못해 소 머리를 걸었고 그 충격적인 퍼포먼스에 독일 언론의 뜨거운 조명을 받을 수 있었다. 백남준 기념관 입구에 소 머리가 걸려있다. 백남준의 예술혼 잇는 부조화속 조화 비디오 아트 개막 연주 시각예술가 백현진을 비롯한 7명의 예술인이 펼친 발대식 기념연주는 백남준의 예술혼을 잇는 비디오 아트였다. 스크린에 페이스북 생방송으로 창신동에서 트롬본, ...
꼭대기 장터(꼭장)은 남녀노소 연령구분 없이 즐기는 축제다

주민이 스스로 만든 마을 축제, ‘꼭대기 장터’

꼭대기 장터(꼭장)은 남녀노소 연령구분 없이 즐기는 축제다지난 5일 일요일 오후, 종로구 창신동 낙산어린이공원에서 ‘꼭대기 장터’가 열렸다. 꼭대기장터는 창신·숭인동의 꼭대기인 낙산 삼거리에서 매달 한 번씩(5월부터 11월까지, 첫째주 일요일) 열리는 마을 장터다.2015년 6월부터 시작한 꼭대기 장터는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역사 문화적 자산을 발굴하여 만든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들은 1990년대 창신동 시민아파트가 철거되기 전까지 낙산 꼭대기 일대에 시장이 열렸다는 기억을 바탕으로 장터를 되살려 냈다.기자는 꼭대기 장터를 찾아가기 위해 혜화동 2번 출구에서 이화마을을 지나 낙산(☞ 서울 야경 명소의 으뜸, 낙산공원)에 오르기 시작했다. 오후 3시 쯤 낙산공원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이미 시끌벅적한 노래 소리가 한양 성곽길에 울려 퍼졌다. 그 소리에 기자의 발걸음도 빨라지기 시작했다.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인 낙산어린이공원에는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졌다. 그 속에서 사람 간의 정이 오고갔다. 주민들은 ‘먹거리 뜰’에서 계절 과일, 팥빙수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먹거리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봉제 체험코너에서는 에코백, 파우치 등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특히 꼭대기장터에서는 봉제 종사자들이 많은 창신동 지역의 특성상 봉제 관련 물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유독 눈에 띄었다. ‘수공예 뜰’에는 주민들이 직접 봉제로 만든 에코백, 파우치, 의류 등이 장터에 펼쳐져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누구나 봉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봉제 뜰’은 이날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봉제 뜰에서는 ‘냅킨 아트’를 체험하며 봉제를 체험하는 아이들, 직접 장터 판매자로 참가하여 소원 팔찌를 판매하는 청소년 등이 한곳에서 어우러졌다. 할머니들이 주워온 나무로 수제나무펜을 만든다꼭대기장터는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인에게 열려 있는 장터다. 이날 꼭대기장터 판매자로 참여한 박호철(35) 씨는 수원에서 와서 수제나무펜과 가죽홀...
봉제박물관

[영상] 창신동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

10월 15일, 일자리대장정 6일차를 맞아 봉제산업의 뿌리역할을 하고 있는 창신동을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창신동에 지역특색을 살린 ‘봉제박물관(가칭)’과 ‘봉제거리(가칭’)을 오는 2017년까지 조성하는 등 봉제산업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봉제박물관 부지와 봉제거리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봉제 관련 종사자와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개최, 창신동과 봉제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번째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삼성동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입니다. 이곳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용환 현대차그룹 부회장을 만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관련 기사 클릭 ☞ “현대차 GBC 고용창출효과 121만 5천명”) 이어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타운을 방문해 ‘서울 한류관광 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서울시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 D.camp를 찾아 이곳에 위치한 관광기업들의 사업제안 내용을 경청하고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제박물관, SM타운, 현대차 부지, 그리고 D.camp까지 이어진 일자리대장정 6일차 일정을 오늘 영상뉴스로 만나보세요~ ■ 일자리대장정 가까운 일정 날짜 주제 시간 20(화) 창업 /패션 ‧ N15스타트업 빌더 (용산구 나진상가) 10:00~11:30 ‧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동본부 활용방안(서울기동본부) 16:30~17:00 ‧ 해외바이어와 미팅 (DDP내 VIP룸) 17:30~18:00 ‧ 신진디자이너 등 도시락 미팅(DDP내 살림터 디자인나눔관) 18:30~20:00 ‧ 동대문 도매시장 투어 22:20~23:20 21(수) 창업 /공유 경제 ‧ 서울창업허브 조성 현장 (마...
SM타운에 방문해 노래 감상 등 한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있다

[포토] SM타운에 서울시장이 방문한 까닭은?

15일, 첫 일정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창신동 봉제박물관 건립부지를 찾았다 2017년 9월 개관 예정인 서울시 최초 `봉제박물관`은 창신마을넷, 협동조합 등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창신2동 주민센터를 찾아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한류 체험프로그램 현장인 SM타운을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SM타운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SM타운에 방문해 노래 감상 등 한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SM타운에 전시되어 있는 SM소속 가수들의 앨범들 관광분야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제안자들의 브리핑을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는 이날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원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토의했다 일자리 대장정 6일차였던 15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떤 ‘해답’들을 현장에서 찾아보았을까요? 먼저 오전 10시에는 창신동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2017년에 완공될 창신동 봉제박물관·봉제거리 부지 방문과 함께, 창신동 지역주민과 만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서울 패션산업의 근간인 창신숭인지역에 다시 제2의 전성기를 오게 하겠다는 서울시의 구체적인 계획들을 들을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두번째 일정은 한류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SM 업무협약식(MOU)이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SM 엔터테인먼트를 찾아 ‘최신 인기 K-pop 댄스 교실’, ‘드라마 한국어 교실’ 등 한류관광콘텐츠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관광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찾아 서울관광의 한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이날 관광분야 우수 스타트업 6개 대표와 만나, 특별한 주제나 형식 없이 자신의 생각을 개진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의미 있는 대...
봉제거리 조감도

창신동에 ‘봉제박물관·봉제거리’ 조성

창신동 봉제골목 과거 밤낮없이 재봉틀소리가 끊이지 않던 창신동 봉제골목은 바로 패션산업의 근간이 되는 곳이었는데요. 지금은 힘찼던 재봉틀소리마저 흐릿해지고, 나이든 중노년층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곳에 서울시가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2017년까지 창신동에 ‘봉제박물관’과 ‘봉제거리’를 조성하여 그 의미를 되살리고, 2020년까지 고령화된 봉제인력에 새로운 젊은피를 신규양성하고 투입하겠다는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더불어 일자리 대장정 6일차인 15일에는 서울시장이 직접 나서 창신동을 찾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일자리 대장정 6일차: 봉제산업 현장 - 2017년까지, 봉제박물관(가칭)과 봉제거리(가칭)을 조성 계획  - 평균 57세로 고령화된 봉제인력…2020년까지 1,780명 신규 양성  - 15일, 서울시장 봉제업 종사자, 지역주민, 봉제박물관 협의체 등 방문  - ‘봉제산업 발전 종합계획’으로 패션산업 기반인 봉제산업 제2전성기 견인 봉제업의 메카 창신동에 ‘봉제박물관’, ‘봉제거리’ 조성 1,116여개 업체, 3,300여 명의 종사자가 밀집한 봉제업의 집적지이자 서울 패션산업의 메카인 동대문시장의 배후생산지인 종로구 창신동. 서울시가 창신동에 지역특색을 살린 ‘봉제박물관(가칭)’과 ‘봉제거리(가칭’)을 오는 2017년까지 조성합니다.  특히, 2017년 9월 오픈 예정인 서울시 최초의 ‘봉제박물관’은 관이 주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창신마을넷, 협동조합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봉제업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운영 프로그램을 손수 만들어나갑니다.  ‘봉제박물관’은 창신동 647번지 봉제공장이 밀집한 거리 끝자락에 대지면적 266.8㎡에 지상 3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현상 설계공모 및 건축 설계를 마치...
`창신은대학`에 참여한 참가자들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뉴딜일자리’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여러 혁신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노동시장을 만들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기존에 있던 노동시장 모델이 아니라 새로운 노동시장의 모델을 만들고, 거기서 발전 가능한 일자리 영역도 개발해 나가는 것이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기획단장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서울형 뉴딜일자리’에 대해 이와 같이 전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공공서비스 분야의 ‘일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 2013년부터 추진된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참여자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사업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성장 경로를 탐색하는 청년들에게 현장성 있는 훈련과 주체적인 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 창신동에 위치한 한다리중개소에서 곽나래 활동가를 만났다. 곽나래 활동가에게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사업은 큰 기회였다고 한다.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곽나래 “대학교 다닐 때부터 사회적경제에 대해 관심 있었는데 이 영역에서 일 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적기업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창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 때 본 것이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사업이었죠” 서울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2015년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사업에는 학교협동조합 코디네이터, 공유 공간 매니저, 협의체 활동가, 지원조직활동가 등 8개 분야 80여명의 청년이 선발됐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로 발탁된 청년들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속으로 학교협동조합 지원, 공공구매 영업 지원, 지역 도시재생 커뮤니티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중간지원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