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집합도시장’

지금 아니면 2년 기다려야 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DP 전시관 매표소 호호의 유쾌한 여행 (157)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글로벌 도시건축 축제이자 학술전시회인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2회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우리가 발 디디고 살고 있는 도시를 주제로 도시의 문제점과 가능성을 들여다봅니다. 지난 2017년 ‘공유도시’를 주제로 열렸고, 올해에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합니다. 도시에 존재하는 다양한 주체와 함께 도시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고자 세계 80여개 도시, 180여개 기관이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참여했습니다. 각종 전시와 심포지엄, 강연회,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은 시민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전이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세운상가 세운홀, 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65일간 열립니다. 전공자, 특정관계자를 위한 행사가 아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비엔날레인 만큼 토크, 포럼, 건축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프로그램마다 열리는 장소가 다르니 참여하고 싶은 전시나 행사를 먼저 체크하고 동선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과 디자인둘레길에서 열리는 ‘주제전’ 주제전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인 ‘집합도시’에 대한 내용을 전시합니다. 집합도시를 주제로 43개 팀의 연구 결과물과 현재 도시 구성을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전시합니다. 디자인둘레길에는 세계 여러 박물관과 기록관에서 수집한 28개의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리는 주제전을 통해 현재 도시의 역할과 과제, 변화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을 보는 것처럼 다소 난해하기도 했지만 도시문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우리 가족이 ‘도시건축비엔날레’를 즐기는 법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에서 선보인 베네주엘라의 '상점에서 감옥으로' 모습 ⓒ김은주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라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시작되었다. '비엔날레'와 '도시건축'이라는 단어가 함께 어우러져 서울시민에게 선보인 것은 2년 전이었다. 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에 살면서 인간과 공존하는 건축의 의미와 도시의 여러 문제를 함께 공유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2회를 맞이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누구나 원하는 주제를 선보였다. 비엔날레의 주제인 '집합도시'는 도시의 주체인 사람이 중심이 되어 도시와 건축에 대한 경험을 나눠주고 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목표는 분명했다. 전 세계 도시의 다양한 경험의 공유를 통해 여러 도시 문제의 해법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야외에 마련된 홍콩의 교집합 도시 모습 ⓒ김은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집합도시를 통해 여러 도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준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 세계 80여 개 도시를 초대해 그들의 이슈를 공유하고 있다.  집합도시를 통해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새로운 도시에 대한 고민이 이어진다. 비엔날레는 주제전, 도시전, 글로벌 스튜디오, 현장 프로젝트, 서울마당 등 다양한 곳에서 세분화된 주제로 시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그 중에서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도시건축 여정‘, 가족코스로 추천하는 ‘도시가 나에게 말을 건다’가 열리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의 곳곳을 체험해 보았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야외에 선보인 미국 블랙 록 시티, 소리의 도시:먼지의 도시 모습 ⓒ김은주 온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 곳곳에 마련된 전시를 둘러보며 비엔날레의 주제인 집합도시에 대해 깊이있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도시건축비엔날레로 새옷을 입었다. 전세계 약 80여 개의 도시를 초대해 각각의 도시에서 중요하고 민감하게...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7 ‘개막식 미리보기’

돈의문박물관마을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를 고민하는 자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곧 찾아옵니다. 올해는 '집합도시'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다채로운 투어프로그램과 강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들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평양검기무 등으로 특별하게 꾸며지는 개막식도 눈길을 끄는데요. 자세한 개막식 내용을 미리 소개해드립니다.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글로벌 학술‧전시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서울시가 개막식의 주요내용과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개막식 총괄기획은 강원도 평창의 한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문화 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는 감자꽃스튜디오의 이선철씨가 맡았다. 개막식은 9월 7일 오후 3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된다. 비엔날레 참여 작가‧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이날부터 비엔날레 65일간의 대장정이 이어진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포스터 1부(DDP) : 집합도시의 역동성 보여줄 공연 펼쳐져 개막식 1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1관에서 약 60분 간 열린다. ‘집합도시’의 역동성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평양검기무 공연 ▲전우치 놀이단의 놀이판 ▲서울 한량춤 ▲신바람 서울 춤곡 등의 공연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이중에서도 국내 최초로 춤사위를 선보이는 ‘평양검기무’ 공연이 개막식 무대에 올라 주목된다. 민향숙 평양검무(평안남도무형문화재 제1호) 전승교수가 춤사위를 뽐낸다.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 중 서울과 평양의 문화적인 가치를 ‘서평도락’ 창작단이 재구성해 새롭게 디자인한 공연이다. 평양검기무는 북한 무형유산의 진수이자 우리춤 무형유산이다. 이밖에도 집합도시의 원초적 형태인 ‘시장’을 ‘놀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장 중 하나인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도시건축비엔날레 명사 무료강연…21일 선착순 접수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장 중 하나인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도시건축 분야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무료 강연 프로그램을 9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다. 올해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간 열린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무료 강연은 '주제강연'과 '특별강연' 2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21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좌별로 10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현장등록 가능).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강연 프로그램 ‘주제강연’에서는 서울비엔날레를 기획하고 만든 감독, 큐레이터, 디자이너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서울비엔날레, 건축디자인과 기획 등 생생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한다. 9월 8일 프란시스코 사닌 해외 총 감독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8회 강연이 예정돼 있다. ‘특별강연’은 미디어아트, 건축영화, 만화, 다큐멘터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준비했다. ▴미디어아트작가 이이남 ‘건축 그리고 미디어 아트의 향기’를 비롯해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김소현 작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동네한바퀴와 도시이야기’ ▴만화평론가 박인하, 만화가 최호철 '만화, 손과 눈과 발로 그린 공간' 등 일상 속 도시건축 이야기를 색다른 분야와의 결합을 통해 흥미있게 풀어냈으며,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용 서울비엔날레 국내총감독은 “이번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건축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