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집콕놀이

무엇이든 집에서! 집콕 생활, 어디까지 해봤니?

아이와 함께 집콕놀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시기! 지금 서울은 기발하고 생산적인 ‘집콕 놀이’에 푹 빠져 있다. 집콕 생활 TYPE 1 아이와 함께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햇볕이 따스하게 스며드는 오후. 서율이가 수채화 물감을 이용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젤에 캔버스, 다양한 미술 도구 때문에 거실은 이미 아틀리에가 되었다. 예년처럼 개학을 했더라면 초등학교 3학년 신학기를 맞았을 테지만,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자 엄마 노미경 씨는 서율이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고민했다. 그리고 서율이가 평소 좋아하는 미술에서 그 답을 찾았다. “이전에는 주로 스케치북이나 그림 노트를 이용한 습작 위주였어요. 그런데 개학이 연기되면서 서율이를 위한 캔버스와 물감을 준비했지요. 처음엔 화방에 가서 캔버스 6개를 구입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그려서 얼마 전 온라인으로 대량 주문했어요.” 노미경 씨는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쓸지에 관해 아이와 함께 상의한다.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 위해 다양한 책이나 영상 자료를 접하게 하기도 하고, 근처에 있는 소규모 아트 숍이나 책방을 방문하기도 한다. 가까운 외출에도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필수다. “엄마와 그림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고, 직접 캔버스와 물감을 선택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아요.” 붓을 들고 해맑게 웃는 서율이에게서는 코로나19가 드리운 그림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아이의 캔버스에는 머지않아 친구들을 만나면 같이 보고픈 세상이 밝은 색채로 펼쳐져 있다. 집콕이 길게 이어지고 있지만 아이는 평소 좋아하던 미술활동을 실컷 즐기며 적응하고 있다 노미경 씨도 서율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실컷 즐기고 있는 만큼 ‘집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이 길게 이어지고 있지만, 서율이가 잘 적응하고 있어 안심이 돼요. 개학하면 지금껏 그린 그림을 친구들에게 선물하거나 보여줄 거라며 작업에 정성을 들이고 있거든...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스마트 홈트레이닝

집에서 운동 시작! 동생과 함께 ‘홈트레이닝’ 해봤어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만 있는 시간이 자꾸 늘어간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유입과 산발적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지속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보다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재치있고 기발한 사회적 거리두기 로고의 모습  대학생인 필자는 집에 머물지만 온라인 개강 이후 물밀 듯 밀려오는 과제 양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시간이 부족한 현실이다. 생활반경도 대부분 거실과 방, 그 둘 사이 어디엔가 머물러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코로나19 여파로 몸이 불고 둔해지는 느낌이다. 이전에 비해 활동량이 크게 줄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인 것 같기도 하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제공하는 스마트 홈트레이닝 영상 중 크런치 암 동작 시연 장면.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그래서 최근 필자는 집콕으로 인한 답답함과 무기력함을 털어내고자 새벽에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가거나,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찾아서 따라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성동구청은 유튜브 채널에 스마트 홈트레이닝 영상을 게시하는데,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홈트레이닝 영상. 유용한 팁도 함께 알려줘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구립체육시설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성동구청은 지난 3월 30일부터 시민들이 집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코어운동, 소도구운동, 근력운동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영상을 성동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5H7-y4s5yCMoAfNkAa7-Zw)에 게시하고 있다. 영상은 주 3회, 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된다.  홈트레이닝 영상 중 레그 앤 암 동작 시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영상 분량은  5분에서10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 대표적인 동작으로는 코어근육을 길러주는 플랭크 ...
집에서 직접 만든 달고나라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며 취미생활 즐기는 꿀팁!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많은 곳은 최대한 방문하지 않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생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려다 보니 400번 이상을 저어 만드는 달고나커피, 1000번을 저어 만드는 계란후라이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 있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을만한 취미활동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유행하는 집순이의 필수 코스, 달고나 라떼 ⓒ이채현 홈카페에서 만들어본 딸기 라떼 ⓒ이채현 먼저, 평소 커피를 즐겨마시던 사람들은 카페가 그리울 것이다. 카페 대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홈카페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최근 유행하는 달고나라떼를 직접 만들어보고, 평소 좋아하던 딸기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을 만들어보면 무료한 집 안에서 생기를 찾을 수 있다. 소소한 재미를 위해 집에서 홈카페를 차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홈카페를 차리기 힘들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커피는 테이크아웃을 해서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넷 레시피를 보고 만든 스파게티 ⓒ이채현 직접 요리를 해먹으면 재미와 함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이채현 요리 또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취미이다. 요리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학생들이라도 요즘은 외식을 줄이게 되니, 직접 요리를 해먹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밖에 없다. 인터넷이나 유투브 등 다양한 SNS에 맛있는 요리 레시피가 대부분 공개되어 있다. 이 레시피를 보면서 직접 요리에 도전해보면 새로운 취미와 함께 즐거움도 느끼고, 자신이 만든 것을 먹으며 뿌듯함도 덤으로 느낄 수 있다. 과자와 치즈로 직접 만든 디저트 ⓒ이채현 이렇게 직접 만든 식사와 디저트를 먹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난다 ⓒ이채현 MBTI 성격유형테스트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채현 심심할 때는 MBTI 성격유형테스트 등 여러 성격, 심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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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께 따뜻한 음료 한 잔 어때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 많은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언택트 라이프’ 생활 소비자가 늘어나게 되었다. ‘언택트 문화(Untact Culture)’란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택배 기사님께 드릴 행복 패키지(마스크, 각종 간식)를 만들어 메모와 함께 문고리에 걸어두었다 ©이세빈 기존에는 젊은 2030 세대들 중심으로 비대면 쇼핑을 즐겼다면 요즘엔 5060세대도 ‘쿠팡’, ‘마켓컬리’ 등 다양한 배송 플랫폼을 통해 활용하는 추세이다. 주문하는 제품군 중 물, 쌀 등 중량이 무거운 제품들의 비율도 적지 않다. 재택근무자도 늘어나면서 생필품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의 소비 또한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택배기사님들의 업무량 증가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택배량이 1.5배 이상 증가했는데도 인력 충원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CJ 대한통운의 배송이 지연된다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의 배너 문구 (출처: IGB) 상황이 이렇다 보니 택배기사님들 입장에서는 마냥 호황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마스크와 같은 보호용구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택배기사님들의 안전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상황이다. 배송 중 응급실에 실려가거나 심지어는 사망하게 된 택배기사분들의 소식이 언론에 실리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수고하시는 택배 기사님들께 작지만 정성을 가득 담아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어린 초등학생들부터 어르신분들까지, 각자의 마음을 가득 담아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등의 메모와 함께 마스크, 음료, 에너지 바 등을 문고리에 걸거나 문에 붙여 두어 택배기사님들께서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작은 배려일지 모르지만, 한 시간에도 20여 건씩 택배를 배달해야 하는 기사님께는 잠시나마 피로를 잊게 할...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휴관에도 책 빌렸어요” 도서관 주간예약대출 추천!

서울시교육청 관할 22개 모든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지난달 24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침이다. 휴관이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 평소 인근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책을 읽었는데 요즘은 전자책을 읽거나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하여 읽고 있다. 그런데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집콕’ 독서 서비스 차원에서 휴관 기간 동안 ‘주간 예약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유치원 포함 초중고의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주간 예약 대출서비스는 도서관 정회원(기존 관외대출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정지 회원이나 비회원은 이용이 불가하다. 도서 외에 영화 등이 수록된 DVD도 빌릴 수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통합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주간 예약 대출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통합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ib.sen.go.kr/lib/index.do?getContextPath)에 접속을 한다. 그러면 좌측에 관련 안내문이 팝업창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의 위치 홈페이지 하단을 살펴보면 서울시 지도에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표시된다. 대출 신청은 인터넷으로 하고, 책은 도서관에서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직접 방문할 수 있는 도서관을 선택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송파도서관 홈페이지의 팝업창에 주간 예약대출 이용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필자의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송파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안내문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신청 시간이다. 도서관마다 다른데 송파도서관의 경우는 평일 9시부터 15시까지이다. 신청 시간에만 ‘주간대출예약’ 버튼이 화면에 나타나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간 예약대출 신청 시간과 대출 시간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로그인 후 도서 대출이 가능한지 확인 후, ‘주간대출예약’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도서 3권을 신청했다. 대출 신청 내역은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마이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