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모습

직장부모의 든든한 지원군 ‘직장맘지원센터’가 있잖아요

# 현명해 직장맘은 임신 사실을 직장에 알린 뒤 퇴사의 압박을 받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던 차, 퇴근길 지하철에서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희망광고'를 보고 용기를 냈다. 센터에 상주하는 노무사와의 상담을 통해 어려울 것만 같았던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까지 사용하고 이제는 회사 복귀를 준비 중이다.    직장맘, 직장대디들의 '고충 해결사'이자  '든든한 조력자'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노동희망이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 서북권 직장맘지원센터'를 찾았다.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3층에 자리한 서울시 서북권 직장맘지원센터 ⓒ강사랑 현재 서울시는 서북권 직장맘센터와 함께 서남권(금천구), 동부권(광진구) 등 총 3개의 직장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에서 서북권직장맘센터는 은평, 마포, 서대문구를 담당한다. 일과 가사노동을 병행하는 직장부모(직장맘, 직장대디)를 집중 지원하며 직장과 가정, 개인의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직장 맘이 직장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가장 큰 고충은 무엇일까? 대다수 직장맘들이 상대적으로 소규모 기업에서 불안정한 고용형태로 일하고 있다. 특히 30인 이하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경우 직장내에서 제대로 된 권리보호를 못받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불이익이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출산휴가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상관없이 1인 이상 사업장에 종사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불안한 고용이 출산휴가라는 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직장맘들은 자신의 고충을 공유할 사람도 없이 혼자서 끙끙 앓는 경우가 많다. 서북권 직장맘지원센터 모습 ⓒ강사랑 이러한 직장맘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대로 된 권리를 찾도록 돕는 것이 직장맘지원센터의 설립 목적이다. 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일반 상담사가 아닌 노무사가 상주하며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노무사는 서면 대응...
부모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신생아

인사담당자도 헷갈리는 ‘임신출산 지원제도’ 한 권에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사업장 ‘인사담당자를 위한 일‧가정양립지원규정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번 매뉴얼 발간은 사업장 인사담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임신·출산·육아기 근로자를 위한 지원제도와 활용방법을 자세하게 수록해 궁극적으로 직장맘들이 관련 제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많은 상담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금천직장맘지원센터의 상근 공인노무사 3인이 메뉴얼 제작에 참여했으며, 일‧가정양립지원 제도(▲임신기 모성보호제도 ▲출산전후휴가 ▲난임치료휴가 ▲유산․사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활용을 위한 업무 절차도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일·가정양립지원규정 매뉴얼(중소기업)’ 표지(좌)와 출산전후 휴가 사용 관련 책자 내용(우)(☞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또한 모든 제도 해설 시 관련 법 규정을 설명해 놓아 법적 근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인사담당자들이 실제 문의한 상담내용을 ‘Q&A’에 담아냈다. 내용 중간에 삽입된 ‘업무처리 팁’에는 인사담당자가 업무처리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대기업용과 중소기업용 2종으로 제작돼 근로자 1인 이상의 사업장 어디에서든 활용할 수 있으며 사업주 지원 제도 등 사업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담았다. 김문정 센터장은 “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일·가정양립지원제도를 활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 문화의 변화가 절실하다”며, “‘일·가정양립지원규정 매뉴얼’을 통해 인사담당자들이 모성보호 제도를 손쉽게 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서울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 노무사들이 상담 및 맞춤 지원하는 직장맘지원센터를 3곳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직장맘지원센터센터가 발간한 ‘일․가정양립지원규정’과 ‘일․가정양립지원규정 매뉴얼’은 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직장맘 최대고민 ‘베이비엑스포’서 상담 받으세요!

직장맘 최대 고민 ‘베이비엑스포’서 상담 받으세요~

베이비엑스포 직장맘제원센터 상담부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대치동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베이비엑스포’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 관련 노동법률 현장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노무사와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 노무사가 엑스포 현장에 상주하며, 박람회를 방문한 임신기 및 육아기의 직장맘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출산 전‧후 휴가급여, 육아휴직급여, 급여신청방법 등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관련 문의는 몰론 아빠의 육아휴직제도, 비정규직일 경우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출산‧육아 박람회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곧 출산휴가, 육아휴직 실수요자인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매년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직장인 엄마‧아빠들의 경력단절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사개요○ 행사명: 2018 베이비엑스포 (직장맘 임신·출산·육아 관련 노동상담) ○ 일 시 : 2018년 9월 6일(목)~9월 9일(일) 오전10시~오후6시 ○ 장 소 :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개요○ 위치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30길 36(자양동) 1층 ○ 주요 서비스 : 직장맘의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 사회문화 조성 및 직장맘의 3고충(직장, 가족관계, 개인) 해소 지원 서비스 ○ 이용대상 :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직장맘과 가족 ○ 연락처 : 02-332-7171(대표전화), 02-335-0101, 다산콜 120+5(직통 상담전화), 02-335-1070(팩스), workingmom@hanmail.net(이메일) ○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
금천직장맘지원센터

두 번째 직장맘지원센터 금천구에 생겨요~

서울시가 직장맘들의 경력단절 예방과 모성권 확보를 위해 서울시가 ‘금천직장맘지원센터’를 신설, 20일에 문을 연다. 시는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인근 직장인들의 접근성이 높고, 각종 증명서를 발급하려는 방문객들이 많은 ‘금천구기업지원센터’와 같은 공간에 자리하고 있어 상담, 교육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민대숙 센터장을 포함한 공인노무사 4명, 기획협력팀 1명 등 총 5명이 상시 근무한다. 기존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의 성과와 축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면서, 영세한 사업자이 많은 서남권 지역 특성에 맞는 직장맘지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직장맘의 3고충(직장, 가족관계, 개인 영역의 고충)해소를 위한 원스톱 상담 진행과 연계 정보 제공 ▲분쟁 해결 지원 ▲이 일대 근무환경을 고려한 근로기준법, 모성보호제도 등에 관한 근로자 권리 강화 교육은 물론 ▲인사노무규정 구축 지원, 모성보호제도 활성화 컨설팅 등 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담은 ①전화 상담(02-852-0102)과 ②내방 상담(예약 후 센터 방문) ③온라인 상담(www.gworkingmom.net)이 모두 가능하다. 임신·출산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맘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제공하며, 센터 상근 노무사들이 월 1회 지하철역에 나가서 퇴근길 직장맘들에게 현장상담도 진행한다. 현재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서남권 지하철역에 2개소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또 센터 상근 노무사들 이외에도 외부 노무사, 변호사, 심리·정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시 금천경력단절예방지원단’을 위촉해 온라인 상담 지원, 분쟁 해결 지원, 찾아가는 상담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일 오전 10시 가산동 금천직장맘지원센터 앞마당에서 개소식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 사무실이 위치...
아이ⓒ뉴시스

‘직장맘은 괴로워’ 고충상담 62% 출산·육아휴직

서울 직장맘들은 어떤 고민이 있을까. 직장맘지원센터(www.workingmom.or.kr)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 내 고충, 특히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각종 불이익에 대한 고충을 가장 크게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총 상담건수 1만 378건 중 8,421건(81%)은 직장 내 고충이고, 그 중에서도 6,477건(직장 내 고충의 77%, 전체상담의 62%)은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권·일가족양립과 관련한 상담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뒤로는 보육정보 등 가족관계에서의 고충(1,412건, 14%), 심리·정서 등 개인적 고충(545건, 5%) 순으로 나타났다.개관 4주년을 맞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운영 1년차 1,167건, 2년차 2,003건, 3년차 2,495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4년차에는 1년차 대비 4배 이상이 넘는 4,71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인원으로는 4년 간 총 5,852명이 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았다. 4년차에 상담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데는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120-내선번호 5번)을 2016년 2월 15일부터 시작한 게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분쟁해결은 현재(2016년 6월말 기준)까지 242명(진행 중 7명 포함)을 지원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일반상담사가 아니라 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노무사가 직접 상담·코칭해주기 때문에 상담 단계에서부터 분쟁해결이 용이하고, 실제 법적분쟁이 발생했을 때도 노무사가 법적·행정적 절차를 도와준다는 점이 특징이다.노무사가 종합적 상담 후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회사와의 면담 코치, 서면대응 시 문서 검토 및 작성 지원, 법적분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리인 자격으로 고용노동부에 동행출석하거나 노동위원회 사건의 경우,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과 함께 공동으로 사건을 대리하는 식이다.또 직장맘이 회사와 법적 대응까지 가기 전에 최대한 덜 대립하면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코칭해주어 분쟁을 해결하기도 한다.센터는 이밖에도 직장...
노무사ⓒ뉴시스

직장맘 고충상담 ‘핫라인’ 신설

임신, 출산, 육아 등의 과정에서 직장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맘이라면 앞으로 노무사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핫라인’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서울시는 직장맘지원센터 노무사들이 바로 전화로 상담해주는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콜’을 신설하여 오는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상담이 필요한 직장맘들은 다산콜(02-120)로 전화를 걸어 내선번호 5번을 누르면 자동으로 노무사에게 연결돼 노동법률 관련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기존에는 직장맘지원센터 대표상담번호(02-335-0101)로 걸려오는 전화를 노무사에게 전달해 상담이 이뤄졌는데요. 이번 전용콜 개설로 직장맘들의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서울시가 지난달 채용한 전담 노무사 3명과 기존 상근 노무사 2명이 함께 교대 근무하며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한편, 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작년 말까지 총 7,166건의 상담을 진행해온 가운데 ‘직장 내 고충상담’이 전체의 84%(6,027건)을 차지했고, 이 중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관련된 상담이 83%(4,994건)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서울시는 직장맘에게 전용콜 서비스뿐만 아니라 필요할 경우 노무사 및 변호사, 심리정서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의 측면지원까지 제공하는 등 근본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상담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문의 :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02-332-7171, 다산콜 120홈페이지 :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www.workingmom.or.kr...
산모ⓒ뉴시스

“출산휴가 쓰려고 했더니 ‘사직서’ 쓰래요”

“입사한지 4개월이 되었을 때 임신을 하게 됐고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리니 그만두는 것이 어떻겠냐는 사직권고를 받았어요.” / “출산예정일이 두 달 반 정도 남았는데 회사에서 출산전후휴가에 들어가려면 사직서부터 쓰고 나가래요.”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직장생활 중 출산, 출산휴가, 육아휴직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에서는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에서 지난 1년간 진행한 상담 내용을 통해 직장맘들이 꼭 챙겨야 할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가 지난 1년(2014년 10월~2015년 9월)간 진행한 상담 총 2,529건 가운데 72%가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고충상담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표 상담사례를 선정해 으로 엮었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 직장맘들의 생생한 고충은 물론 다른 사례집에서는 보기 어려운 구체적인 상담내용과 대응과정을 자세히 담아 비슷한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직장맘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책자에 소개된 여러 사례 중 오늘은 많은 직장맘들이 고충을 토로한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출산휴가 Q1. 정규직이 아닌데 출산휴가를 쓸 수 있나요? 출산전후휴가는 정규직뿐 아니라 단시간 근로자를 포함한 비정규직 근로자 등 임신한 여성 근로자라면 누구나 근속기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Q2. 출산휴가 급여는 100% 아닌가요? 사업주는 출산전후휴가 90일 중 60일은 월 통상임금을 100% 지급해야 하고 마지막 30일은 고용센터에서 출산전후휴가급여를 최대 135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우선지원대상 기업(근로자 수가 500인 이하 제조업, 300인 이하 건설·운수·창고·통신업, 기타 100인 이하 사업장)의 경우엔 최초 60일에 대해서도 고용노동부가 13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줍니다. 통상임금이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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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이 회사와 분쟁에 휘말렸을 때

직장맘에게 상근 노무사의 무료 전문상담과 코칭은 물론 분쟁해결 서비스를 상시 제공받을 수 있는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가 2013년 7월 문을 연 이래로 지난 2년간 총 3,170건의 온·오프라인 상담(온라인 459건, 오프라인 2,711건)을 진행했다. 인원으로는 총 1,719명이 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았다. 이들 중 대다수(81%)는 출산 전·후 휴가와 육아휴직 등 직장 내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톡톡에서 그 중 많은 이들이 관심 있어할만한 사례를 모아 소개한다. 출산전후휴가 2~3주 앞두고 해고 당했어요 사업주가 직원 전체를 모아놓고 경영상 이유에 의한 정리해고를 발표하면서 임산부와 경리여직원 2인을 지목, 출산전후휴가 사용 가능 시기가 되기 2~3주 전인 2월말까지만 근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을 사용할 기회도 없이 해고당했습니다.  →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력단절예방지원단 소속 노무사와 상근 노무사가 공동으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구제신청 사건 대리인으로 나서 이유서를 제출하고, 사건 관련자들(직장맘, 사용자측 대리인인 노무사, 사업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사관 등)과 여러 차례 논의하고 협상한 끝에 결국 심문회의를 3일 앞두고 화해에 이르러 출산전후휴가 90일, 육아휴직 1년, 실업급여까지 받게 되었다. 출산전후휴가 도중 연봉을 줄이겠대요 출산전후휴가 중에 회사로부터 연봉 삭감에 동의해 달라는 연봉계약서를 우편으로 송달받았습니다. 동의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 센터에서는 연봉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저절로 기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출산전후휴가급여를 받게 되므로 가만히 있되, 만일 그냥 있는 것이 불안하면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연봉삭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도록 조언했다. 또 실제 내용증명을 직장맘이 초안을 작성하고 상담자가 검토 및 수정하여 발송하였다. 결국, 회사측에서는 조용히 원래 받던 임금을 급여일에 지급하였다. 육아휴직 후 퇴사하고 싶어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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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의 괴로움, 누가 알아주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제도가 법적으로는 보장돼 있지만 실제로 쓰려고 하면 퇴사압박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는 직장맘을 위해 25명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이들 25명 전문가는 노무사, 변호사, 심리정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직장맘들이 회사 등과 분쟁발생 시 노동법률 상담 및 법률대리인 선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1월 1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일단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www.workingmom.or.kr ) 홈페이지에 직장맘의 상담이 접수되면 1차적으로 노무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상담하고, 각 해당 사례에 따라 필요시 변호사에게 법률상담, 심리정서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연계한다. 업무로 바쁜 직장맘들에겐 직장으로 찾아가 노동법률 상담도 해준다. 또 상담에만 그치지 않고, 고용노동부·노동위원회 사건 대리, 법원 소송 대리 등 실질적 분쟁해결을 지원한다. 비정규직이거나 일정기준 이하의 임금을 받는 직장맘에겐 변호사‧노무사 수임료가 무료, 그 외는 국선변호사‧노무사 수임료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위촉되는 지원단 25명은 여성근로자 지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여성노동에 대한 전문성과 감수성이 결합된 실질적 지원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김 진 변호사(42세, 법무법인 지향)는 1996년부터 인권 및 노동권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에 힘썼으며, 민대숙 노무사(42세,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대표)는 근로자를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정선 심리정서전문가(47세, 심리치유전문가)는 97년부터 여성근로자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을 바탕으로 현재 심리치료 분야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직장맘들의 경력단절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내부적으로 노무인 3인, 변호사 2인으로 구성된 '제도개선위원회'를 만들어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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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의 어려움, 여기서 해결하세요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에 문을 연 직장맘지원센터가 24일 홈페이지(www.workingmom.or.kr)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홈페이지 내에서 직장맘이 원하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과정을 단순화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직장맘들은 보육정보와 육아정보, 전문적인 지식 등 관련 자료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직장맘들은 노무사와 자문 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상담도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면 출산·육아 관련 휴가 사용 및 그로 인한 해고 등의 불이익 등에 대해 복잡한 절차 없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차 온라인 상담 후 밀착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홈페이지는 직장맘의 대표적인 3고충(직장, 가족관계, 개인 영역 고충) 해소를 위한 원스톱 종합상담 및 연계정보 제공 등을 지도 서비스와 함께 제공한다. 아동 청소년 문제, 노인 돌봄 문제부터 가족관계 고충, 심리정서, 문화·복지, 일자리 경력개발 등의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보육정보 및 관련기관 정보는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 정보마당에서는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직장 내 권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휴가·육아휴직 신청과 이용법 등 알쏭달쏭 상식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맘 카페 이용신청서를 작성해 보내면 직장맘의 소모임이나 교육 등을 진행할 때 '맘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크게 종합상담, 정보마당, 알림마당, 참여마당, 사업소개, 센터소개의 6개의 콘텐츠로 구분돼 있다. '종합상담'에서는 온라인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알림마당'에서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신청이나 그 밖의 직장맘에게 필요한 다양한 자료들을 다운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대부분의 서비스는 별도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용 가능하며 자료도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