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방학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을 마친 7기의 수료식 장면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실제 일해보니…

지난해 여름방학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을 마친 7기의 수료식 장면 서울시에서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8기째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사무보조 업무가 아니라,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게 다양한 부서에서 실제 서울시 정책을 수행하는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5개 대학교에서 627명의 대학생들이 인턴십을 수료했고, 이번 겨울방학 8주 동안에도 100명의 대학생 인턴들이 서울시의 정책을 수행하는 다양한 부서와 기관에 파견되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도 총 8명의 대학생 인턴들이 배정되었습니다. 이 중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는 유독 밝고 즐거운 3명의 인턴들이 찾아왔는데요. 벌써 5주간의 인턴생활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들을 만난 그 동안의 소감을 물었습니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대학생 인턴십에 참가 중인 고아라, 강태헌, 김건우 인턴(우로부터) Q. 얼굴이 참 밝네요! 한마디씩 자기소개부터 해볼까요? 김건우 : 씨앗 같은 인턴! 한국외대 3학년 김건우입니다. 아직 싹트지 않은, 사회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씨앗 같은 인턴입니다. 강태헌 : 생각이 많은 사람, 강태헌입니다. 광운대학교 4학년입니다. 고아라 : 스펀지이고 싶은 인턴! 고아라입니다. 서울시립대 4학년입니다. 여기서의 경험을 하나도 빠짐없이 흡수하고 싶어요. Q. 소문대로 유쾌한 분위기네요. 서울시정 인턴으로서 지금 어떤 일을 맡고 있나요? 고아라 : 저는 교육사업실에 배정되어 1월부터 시작한 겨울학기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어요. 강의 전 강의실을 준비하는 일부터 강의 모니터링, 종강을 하는 강의의 간담회까지 강사님들, 수강생분들과 아주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답니다. 강태헌 : 저는 일자리지원실에 배정돼 현재 서울시 서남권의 환경을 특히 인구, 산업적 특성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어요. 이 지역이 서울시 내에서도 50+세대가 참 많고,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다는 ...
50플러스 남부캠퍼스 ‘도시농부학교’ 강의를 통해 가드닝을 실습 중인 50+세대들

‘귀농·귀촌·가드닝’ 50플러스 무료 특강 선착순 접수!

50플러스 남부캠퍼스 ‘도시농부학교’ 강의를 통해 가드닝을 실습 중인 50+세대들 봄을 기다리며 함께 기다려봄직한 무료 특강을 소개합니다. 바로 50플러스캠퍼스에서 준비한 ‘정원을 가꾸듯, 인생을 가꾸다’ 특강입니다. 현대인들은 바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곤 하는데요. 이번 특강에서는 그러한 고민과 소망에 대해 실제 변화를 몸소 실천한 명사들을 모시고 귀농·귀촌, 정원 가꾸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① 산림청장의 귀촌일기(2.26.) 2월 26일에 진행되는 첫 번째 특강의 주제는 ‘나누고 받는 삶, 귀촌’입니다. 50여 년간 숲 하나만 생각하며 살아온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을 모시고 ‘산림청장의 귀촌일기’라는 제목으로 나 혼자만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삶으로서의 귀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조연환 강사는 산림청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제25대 산림청장을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인데요. 은퇴 후 숲 해설가로, 산림을 지키는 활동가로, 또 시인으로 귀촌의 삶을 살아오고 계십니다. 숲 하나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인생1막을 지나, 이제는 숲으로 돌아가서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자연인으로서의 인생2막의 경험을 들려 주신다고 합니다. 자연에서 베풀고 나누는 인생 2막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가드닝 및 귀농취촌에 관심 있는 50+세대를 위해 무료 특강을 연다 ② 희망을 주는 정원의 발견(3.5.) 3월 5일에는 ‘정원, 삶을 치유하다’를 주제로 ‘희망을 주는 정원의 발견’ 두 번째 강의가 열립니다. 강연자는 작은 정원 가꾸기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환영할 만한 연사인데요, 바로 우리나라 ‘정원 디자인’ ‘가드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오경아 가든디자이너입니다. 소위 잘 나가는 방송작가에서 정원 디자이너로의 드라마틱한 삶의 변화를 겪으며 직접 체험한 정원의 치유의 기능에 대해 들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

미세먼지 심한 날, 지하철 공기 관리 어떻게 할까?

미세먼지가 심한 날,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 ‘삼한사미’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예전엔 겨울 날씨를 가리켜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하다’는 의미로 ‘삼한사온(三寒四溫)’라 표현했었는데요, 이제는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라는 뜻의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목이 따갑고 시야가 매우 답답함을 느끼는데요, 그렇다고 미세먼지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에 안 갈 수도 없잖아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지하철 공기는 안심할 수 있을까요? 평소 지하철에선 지하철이 다니는 영업시간(오전 6시~새벽 1시) 중에는 19시간 내내 환기설비를 가동하여 지하의 나쁜 공기를 지상의 공기로 순환시키고 있습니다. 급기를 통해 바깥 공기를 지하로 공급하고, 배기설비를 가동시켜 나쁜 공기는 밖으로 빼내는 방식으로 지하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합니다. 서울지하철은 외부 온도 영하 5도 이하에선 급기를 중지하고 배기만 가동시킨다.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급·배기 모두 중단한다. 그렇다면, 지하공기 못지않게 바깥에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어떻게 할까요? 물론 적당히 공기가 좋지 않을 때는, 환기설비를 정상적으로 가동시킵니다. 공기가 나쁜 날도 문을 꼭 닫고 있는 것보다는 한 번씩 창문을 열어주는 게 좋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일정 기준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아주 좋지 않은 날에는 대합실, 승강장 등 역사 내의 모든 환기설비를 중단시킵니다. 바깥 공기가 일정 기준 이상으로 나빠지면 우리집의 모든 문을 꽁꽁 닫아놓는 거죠. 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기 중 미세먼지(PM10)농도가 150㎍/m³ 이상일 경우, 그리고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가 90㎍/m³ 이상일 경우(초미세먼지주의보) 역사 내의 모든 급·배기를 중지시킵니다. 겨울철에 역사 내에서 근무하다 보면, 가끔 승객들이 ‘이렇게 추운 날 왜 선풍기를 틀어놓느냐’라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승강장이나 대합실에서 열차...
자치구 도서관마다 스마트 도서관, 무인도서대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대신 지하철역에서도 책 빌릴 수 있어요

자치구마다 지하철역에 스마트 도서관, 무인도서대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성북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A 씨,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출퇴근하는 지하철역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빌리고 반납하고 있다.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지하철역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에 있다. ‘스마트 도서관’이란 지하철역에 설치된 도서관으로, 책을 예약하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원하는 책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반납도 가능해 출퇴근 길 지하철역에서 손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학생 B 씨는 지하철역 ‘도서무인예약대출기(U-도서관)’을 통해 책을 빌리고 반납한다. 예약이 필요 없는 스마트 도서관과 달리 ‘도서무인예약대출기’는 지역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인예약이 가능한 책을 예약한 후 대출, 반납할 수 있다. 오목교역에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책들 가운데 쉽게 대출할 수 있다. 자신이 다니는 지하철역에 스마트 도서관, 도서무인예약대출기가 설치되어있다면 한 번쯤 이용해볼 만하다. 스마트 도서관, 도서도서무인예약대출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절차가 필요할까? 먼저, 자신이 이용하는 지역의 도서관을 확인한다. 지역구 도서관에 방문해 회원카드를 발급받는다. 성북구의 경우, 회원카드 발급 시 홈페이지 가입 후 신분증만 가져가면 쉽게 발급 가능하다. 해당 지역 구민이 아니어도 발급할 수 있다. 지하철 월곡역에 있는 도서무인예약대출기,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책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회원카드를 발급했다면 이제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 보자. 회원카드를 이용해 스마트 도서관 회원 인증을 한다. 이후 대출 화면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그 자리에서 대출하면 된다. 스마트 도서관의 경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이 없을 수도 있다. 이럴 땐 도서무인예약대출기를 활용하는 게 좋다. 도서무인예약대출기인 경우, 지역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인예약신청을 하고 원하는 역의 대출기를 선택하여 예약한다. 책이 해당 대출기에 도착하면 안...
식물탐험대 선박. 지금부터 미지의 대룩으로 식물탐사 모험을 떠나자!

식물탐험대 되어 12개 도시 식물 만나볼까 

식물탐험대 선박. 지금부터 미지의 대룩으로 식물탐사 모험을 떠나보자! 지난 가을 임시 개방한 서울식물원에서는 ‘식물탐험대(Plant Hunter)’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물탐험가가 미지의 세상으로 새로운 식물을 찾아 떠났듯, 세계 12개 도시를 탐험하듯 서울식물원 온실을 둘러볼 수 있게 구성해 놓았습니다. 지금부터 기후대별로 전시돼 있는 세계 12개 특색 있는 식물들을 찾으러 식물탐험에 나서볼까요? 전시온실 입구에는 식물탐험대가 타고 떠나는 선박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식물탐험대는 이 선박에 식량과 함께 식물 관련 다양한 채집도구와 실험기구를 싣고 미지의 대륙으로 식물탐사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식물학자 홈볼트와 봉플랑이 탐사 때 사용한 캠프를 재현했다 열대관 입구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리서치 룸입니다. 과수원의 오두막처럼 생겼는데 식물탐험대가 베이스캠프로 사용하며 식물을 탐사, 수집하고 연구하는 장소입니다. 1799년 프로이센 청년 알렉산더 폰 홈볼트(Alexander von Humboldt)와 프랑스 식물학자 에메 봉플랑(Aime' Bonpland)이 황금의 땅 ‘엘도라도(El Dorado)’의 근거지인 오리노코 강과 아마존 강 상류지역에 위치한 식물탐험대의 리서치 캠프를 재현한 공간입니다. 식물탐험가들은 이곳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당시의 최첨단 과학 실험 기구를 갖추고 식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식물탐험대 임시 거처 식물탐험대는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식물을 찾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숲을 주로 탐험하기 때문에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절벽을 오르기도 하고 가시덤불 숲을 헤쳐 나가기도 하며 야생 동물로부터 공격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고단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나면 임시 거처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새로운 탐사를 떠납니다. 정원사 비밀의 방, 정원을 가꾸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이 가득하다 지중해관 로마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
50+상담센터에서는 50플러스세대를 위해 동년배 상담사가 인생 후반전을 위한 종합 상담을 제공해준다

동년배 전문가가 상담해주니 더 공감 ‘50+상담센터’

50+상담센터에서는 50플러스세대를 위해 동년배 상담사가 인생 후반전을 위한 종합 상담을 제공해준다 50플러스세대(만50~64세 중장년층)는 인생의 2막을 열어갈 새로운 일, 활동, 관계 등에 대한 탄탄한 계획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라진 퇴직을 경험하며 충분히 인생의 후반을 계획하지 못한 채 전환기를 맞이한 50+세대는 “불안하다” “갈 곳이 없다” “일하고 싶다”는 갈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의미 있고 즐거운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0+상담센터’가 특별한 이유! 다음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요. 첫째, 50+세대에게 최적화된 종합상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통합적으로 반추하면서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7가지의 영역(일·사회공헌·가족 관계·사회적 관계·여가·재무·건강)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점검을 제공합니다. 둘째, 50+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50+컨설턴트의 동년배 상담! 같은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동년배의 50+컨설턴트가 따뜻한 정서적 지지와 함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셋째, 다양한 활동(배움, 커뮤니티 활동, 일 등)을 지원하는 상담! 50+세대가 가족을 위해 살며 놓치고 있었던 ‘나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회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원합니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50+열린상담센터’의 모습 서울시 곳곳에 위치한 ‘50+상담센터’ 중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의 ‘50+열린상담센터’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지난해 6월부터 상담을 진행하고 계신 강명주 50+컨설턴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갓 심층상담을 마치고 상담 내용을 기록 중인 그녀를 만나 보았습니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상담사로 활동 중인 강명주 50+컨설턴트 Q. 지난 한 해, 50플러스캠퍼스에서 50+상담이 이루어진 건수가 1만8,671건에 달한다고 들었...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지하철 지연으로 지각했을 때 ‘지연증명서’ 떼는 법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정시성’입니다. 특히 바쁜 출퇴근 시간에는 1분 1초가 소중하기에 교통 체증이나 연착을 피하고자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간혹 지하철 고장이나 연착으로 인해 회사나 학교에 지각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럴 땐 서울교통공사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왼편 잘 보이는 곳에 ‘간편지연증명서’ 메뉴가 보입니다. 이를 선택해 보면 해당일 지연된 지하철 1~8호선 열차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이용한 열차의 지연시간을 선택하면 어디서든 바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용한 열차의 지연시간을 선택하면 바로 지연증명서를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간혹 열차간격 조정이나 환승 등으로 분명 지하철이 지연되었는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는 지연시간이 등록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가까운 1~8호선 역무실로 방문하면 직원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역무실에서 발행 가능한 지연증명서 역무실에 방문하면, 위 사진과 같은 ‘지연증명서’를 발급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했던 문서와는 조금 다르죠? 역무실에서 발급해드리는 지연증명서에는 본인의 이름을 기입할 수 있고, 또 지연시간 역시 조정 가능합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1~8호선 역무실에서는 1~8호선 열차 지연증명서만 발급해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역 4호선 역무실을 방문해서 서울역 공항철도 지연증명서를 발급해달라고 말씀하시면, 직원이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열차 지연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서울교통공사에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며, 열차 지연 시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필요한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서울시 직원기자단 ‘홍당무 기자’ 앞으로 ‘홍당무 기자’가 서울시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홍당무 기자’는 ...
아이서울유가 뮤지션과 함께 누원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서울을 주제로 한 음악공연을 선물했다.

‘아이서울유’의 찾아가는 서울음악 공연기

아이서울유가 뮤지션과 함께 누원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서울을 주제로 한 음악공연을 선물했다. 혹시 여러분은 ‘서울’하면 떠오르는 음악이 있나요? 아이서울유(I·SEOUL·U 너와 나의 서울)는 창의적인 기업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문화벤처 등 다양한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서울의 가치와 이미지를 널리 확산하는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 발굴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재즈뮤지션 고희안 밴드와 협업해 ‘아이서울유와 함께 찾아가는 서울음악 버스킹’ 공연을 열었습니다.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날, 도봉구에 있는 누원고등학교 다락홀을 찾아 학생들에게 서울을 주제로 재즈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재즈를 중심으로 클래식, 국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에 현장의 생동감이 더해져 서울의 감성을 공유하는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서울유×고희안 밴드 협업 프로젝트 로고(좌), 고희안 피아니스트와 신현필 색소포니스트(우) 이번 공연에선 특히 고희안 피아니스트와 신현필 색소포니스트가 함께 서울음악을 공연해 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은 4교시 수업 시간에 깜짝 공연으로 열려 학생들이 더욱 즐거워했답니다. ‘서울’을 주제로 많은 주옥 같은 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먼저, 양희은의 노래를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가을아침’을 시작으로, 김건모의 ‘서울의 달’,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동물원의 ‘혜화동’ 등 서울의 곳곳을 소재로 한 음악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깜짝 공연으로 열린 서울음악 공연 현장 입시에 지친 학생들에게 이번 공연은 특별한 선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홍대 재즈클럽 못지않은 분위기에 학생도, 참여한 연주자들도 모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서울시 직원기자단 ‘홍당무 기자’ 앞으로 ‘홍당무 기자’가 서울시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알기 쉽게 알...
서서울호수공원의 소리분수

“비행기 날자 분수 솟다” 서서울호수공원 이색 풍경

서서울호수공원의 소리분수 서울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를 좌측으로 끼고 좁다란 다리를 건너자 ‘서서울호수공원’이라는 커다란 글씨가 반긴다. 공원 입구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커다란 호수가 보이고, 그 주변으로 시민들이 걷기운동과 조깅을 즐기고 있다. 서서울호수공원 입구, 서서울호수공원은 김포공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조깅 대열에 합류하려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그때, “피융” 고개를 들어보니 분수대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가 높게 뿜어져 나오고 있다. 시선을 빼앗긴 채 그 자리에서 한동안 분수를 쳐다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멈춘 물줄기. 계속 기다려보지만 분수는 웬일인지 작동돼지 않는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시 뜀박질을 하려는데 “피유웅” 그렇게 기다려도 나오지 않던 분수가 또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까와 마찬가지로 이내 멈춘 분수. 이와 같은 일은 호수를 따라 운동을 하는 내내 반복되었다. 어찌된 일일까. 서서울호수공원에는 조금 특별한 분수가 있다. 분수면 다 같은 분수지, 무슨 소리냐고? 비행기가 지나가면 분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일정 크기의 소리, 즉 81데시벨(dB) 이상의 소리가 나면 분수가 나온다. 일명 ‘소리분수’라고 하는 이 분수는 공원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만들어졌다. 소리분수 안내판 서서울호수공원의 터에는 원래 정수장이 위치해 있었다. 1959년 인천시 김포정수장으로 시작, 1979년 서울시에서 인수한 이후로 서울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해 왔던 신월정수장이 바로 그 주인공. 하지만 서울시 정수장 정비계획 수립으로 인해 2003년 10월 정수장 가동이 중단된 지 6년 만에 서서울호수공원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정수장 13만6,772m² 부지에 능골산의 8만8,646m²를 더해 서남권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거듭나려던 서서울호수공원에 골칫덩어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비행기. 비행기 소리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었다. 김포공항을 오가는 항로가 지나고 있어 많을 땐 2~3분 간...
50+세대를 위한 보람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 전담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0+남부캠퍼스 ‘보람일자리’ 전담매니저 5인을 만나다

50+세대를 위한 보람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 전담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0+세대의 역량과 자원, 경험이 다시 한 번 반짝일 수 있는 일자리가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과 약간의 소득을 가져다주는 일거리가 결합해 만들어진 ‘50+보람일자리’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종류의 보람일자리를 개발하고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50+세대를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담 매니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담 매니저’를 채용할 때도 50+세대를 우대해 드리는데요, 보람일자리에 직접 참여해본 이들, 중장년 일자리 및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전담 매니저 다섯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Q. 보람일자리 전담 매니저는 각 사업마다 활동하는 참여자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해야 합니다. 보람일자리를 홍보하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발하는 과정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활동을 진행하기까지...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A. 김가현 매니저 : 올해 초, 첫 사업을 맡았던 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처음 접하는 사무들이 쉽지 않았지만, 보람일자리에 참여하는 분들의 진심과 열정을 보면서 힘이 났던 것 같아요. 제가 지원한 분야는 서울시의 자활기업들의 부족한 일손과 역량을 돕는 ‘50+자활기업 펠로우십’이었는데요, 여기에 참여한 분들의 봉사정신과 열정에 많이 놀랐습니다. A. 공명자 매니저 : 처음 한두 달은 진짜 ‘일 지옥’이었는데요(웃음). 쉽지 않았죠. 그런데 참여자들이 퇴직 후에 자신의 직함과 명예를 내려놓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시는 걸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아요. 지금 돌아보니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A. 전세현 매니저 : 겸손함을 많이 배웠어요. 저는 ‘장애인 직업재활지원단’ 참여자들을 만나면서 이렇게 역량과 명망을 갖추신 분들이 가장 낮아진 모습으로 겸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