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보신각 제야의 종’ 누가 울리나…시민추천 1위는?

2018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올해도 어김없이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이 울립니다. 보신각 타종은 조선초기인 태조5년(1396년)부터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일제히 여닫기 위해 종을 친 것이 유래가 됐는데요. 보신각이란 명칭은 고종32년(1895년)부터 불렸으며, 흔히 종루(鐘樓)로 불렸습니다. 올해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시민대표들이 타종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EBS 자이언트펭TV의 캐릭터 ‘펭수’, 이춘재·고유정 등 다수의 살인사건 및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등 각 분야에서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이 선정됐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보며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열어볼까요? 시민대표 11명 타종 참여…‘펭수’시민 추천 1위로 선정 서울시는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는다. 올해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한다. 시민이 뽑은 타종인사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국민캐릭터 ‘펭수’, 범죄심리학자로 이춘재·고유정 사건 등 다수의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하여 스토킹 방지법 법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선 이수정 님(여, 55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한 신다은 님(여, 20세)이 포함됐다. 펭수는 시민이 뽑은 타종인사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또 1세대 벤처기업인으로 서울 경제 혁신성장, 공정거래 발전에 기여한 한병준 님(남, 58세), 기술지식기반의 여성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앞장선 박미경 님(여, 49세), 장애인 권익보호에 힘쓴 김동현 님(남, 37세), 2017년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로 부임하여 한국과 EU간 국제협력 및 교류에 앞장선 미하엘 라이터러 님(남, 65세)...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들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반 가동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들서울시는 제2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가 열리는 14일 노사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서울버스 노사는 임금 5.98% 인상, 정년 연장, 학자금 등 복지기금 연장 및 증액 등 노조의 요구사항을 두고 협상을 거듭해왔으나, 8일 제1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9일 파업찬반투표에서 89.3%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노조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15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상태다.투입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총동원 ➀ 지하철 02시까지 막차연장, 출퇴근 집중운행시간 연장으로 일 186회 증회운행 ➁ 마을버스 첫차‧막차시간 조정 연장운행, 평소대비 운행횟수 총 3,124 늘려 ➂ 시내버스 미운행 사각지역 ‘버스정류소~지하철역 연계 셔틀’ 투입 ➃ 출근시간 이동수요 분산…학교,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출근/등교시간 조정요청 ➄ 교통정보센터, 120, 정류소 단말기, 도로전광판, 홈페이지‧SNS 통해 정보 안내 서울시는 지하철 운송기관(서울교통공사, 코레일), 자치구 등과 협력해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하고, 등‧하교 출근시간을 1시간 조정하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했다.비상수송대책이 시행되면 서울지하철은 1일 총 186회 증회 운행한다. 막차시간을 1시간 늦춰 종착역 기준 02:00까지 연장운행하고, 차내 혼잡 완화를 위해 차량간격을 최소한으로 운행하고 출퇴근 집중운행시간을 각 1시간씩 연장해 07~10시, 18시~21시까지로 운행한다.열차지연 및 혼잡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전동차 15편성을 준비하고, 혼잡도가 높은 환승역 등을 중심으로 질서유지 인력 2,100여명을 투입한다. 코레일, 공항철도도 시 비상수송대책에 적극 협력해 신분당선, 공항철도, 용인‧의정부 경전철 막차운행을 02:00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마을버스는 예비차량을 최대한 투입하고, 첫차와 막차시간을 앞뒤로 30분씩 연장 운행해...
내 손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 수상작

서울도시철도 50년…걸어서 10분 지하철역 시대 연다

내 손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 수상작 올해는 시민의 발 ‘서울도시철도’가 건설 반세기를 맞는 해입니다. 지난 1970년 3월 서울도시철도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철도 1호선 서울역~청량리 지하구간 계획‧설계를 시작한 이래 2019년 4월 현재까지 꼬박 50년을 달려 왔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도시철도 건설 반세기’ 역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울지하철 타고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보시죠! 서울도시철도가 1970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철도 1호선 서울역~청량리 지하구간 계획‧설계를 시작한 이후 2019년 4월 현재까지 반세기가 흘렀다. 지난 50년 간 구축된 서울시 도시철도망은 1~9호선, 우이신설경전철 등 총 10개 노선, 총연장은 서울~부산 거리를 맞먹는 351㎞다. 1일 약 800만 명, 연간 약 29억 명이 이용하며 교통수단분담률은 40%에 이른다. 1호선 착공식과 노선도 1기 지하철(1~4호선)은 1970~80년대 급속한 자동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됐다. 시는 지하철 건설을 시정 제1목표로 삼아 1971년 1호선을 착공, 1974년 8월에 개통했다. 2호선은 도심 내부 순환 노선으로 1984년에, 3~4호선은 도심을 방사선으로 관통하며 1985년에 각각 개통,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5호선 기공식과 6호선 시운전 2기 지하철(5~8호선) 사업으로 1996년 5호선이 개통하면서 서울의 동‧서축을 연결했고, 월드컵 경기장을 경유하는 6호선은 2001년 개통, 강북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동북부와 남서부를 연결하는 7호선은 2000년, 강남권‧위성도시 수요에 대비한 8호선은 1999년에 각각 개통, 서울은 도시철도로 동서남북이 촘촘히 연결되면서 시민의 발 역할을 해왔다. 지하철 9호선 2000년대에 들어서는 도시철도에 민간투자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방식을 도입, 부족한 재정은 보완하면서 민간의 창의적‧혁신적 경...
현재 광교에서 강남까지 무인운전으로 운행 중인 신분당선

개통 언제쯤? 현재 공사 중인 광역철도 4개 노선

현재 광교에서 강남까지 무인운전으로 운행 중인 신분당선 알아두면 도움 되는 교통상식 (132) 현재 공사 중인 신설 광역전철 4개 노선 도시철도란 도시 내부에서 주로 달리며, 광역철도는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게 주목적이다. 예전부터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이라는 말을 써왔기 때문에 대체로 도시철도를 지하철, 광역철도를 전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서울시가 관할하는 지하철 1~9호선이 존재하고, 우이신설 경전철도 운행 중이다. 반면 서울시가 아닌 타 기관이 관할하는 전철로는 1호선과 직결 운행하는 경인-경부-경원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분당선, 신분당선, 공항철도 등이 있다. 서울 지하철은 9호선까지의 건설을 대략 마무리 짓고 경전철 신림선, 동북선 등을 진행하면서, 차기 노선을 준비 중이다. 마침 지난 2월 20일 서울시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총 11개 노선(조건부 1개 포함)의 추진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울 지하철의 연장 사업이 진행 중이기는 하나, 대부분 서울시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비해,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들은 현재도 서울시 안에서 활발히 공사가 진행 중이라 주목된다. 광역철도는 기본적으로 서울과 외곽 위성도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지만, 서울시내에도 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도심 구간은 도시철도 기능도 수행하는 게 특징이다. 왕십리와 선릉, 수서를 잇는 분당선 전철이 강남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지하철 역할을 하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아울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차기 노선들은 대체로 경전철이지만, 이들 신설 광역전철은 모두 기존 지하철과 같은 크기의 중전철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와 같이 향후 서울시 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서울시내 광역철도는 4개 노선이 있다. 첫 번째는 신분당선 신사 연장이다. 신분당선은 광교신도시 수원지역에서 출발하여 용인과 성남을 거쳐 서울로 들어오는 무인 운전 노선이다. 서울시내 구간은 청계산입구~강남이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노선이 끝나...
지난해 12월 연장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석촌역을 이용하는 시민들

서울지하철 3~9호선 어디까지 연장되나?

지난해 12월 연장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석촌역을 이용하는 시민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28) 지하철 3~9호선 연장 구간 올해 8월이면 서울지하철이 개통된 지 만 45년이 된다. 그동안 서울지하철은 서울시 교통난 해소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지하철이 없었다면 서울 도심은 몰려드는 자동차로 도로가 진작에 마비되었을 것이다. 또한 80년대 초반만 해도 강남 지역은 허허벌판에 가까웠지만 2호선이 테헤란로를 관통한 후 지금 강남은 서울의 핵심 부도심이 되었다. 그동안 서울시는 지하철을 꾸준히 건설해왔으며 현재 9호선까지 개통된 상태이다. 하지만 서울의 지하철은 여기서 끝이 아니며, 꾸준하게 서울시 외곽으로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지하철 연장은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 수요를 흡수한다. 현재 서울시 내부 간의 통행은 대중교통이 상당히 흡수한 상태이지만, 정작 경기도에서 많은 차량들이 서울 내부로 진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하철이 연장되면 이런 수요를 흡수하면서 서울시내 교통난도 개선된다. 3호선, 오금역~교산 신도시~덕풍역 연장 계획 지하철 3호선 연장 ‘하남 교산’노선도(☞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우선 서울지하철 3호선이 하남으로 연장된다. 현재 3호선은 송파구 오금역에서 끝난다. 하지만 이를 하남 감일지구 및 새로 발표된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 신도시를 거쳐 하남시 덕풍역(예정)까지 연장(10km)할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하남시에 지어지는 신도시가 송파구와 인접해 있다 보니 많은 교통량이 송파구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3호선이 연장되면 이 수요를 흡수하여 교통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만 3호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 테헤란로 주변으로 바로 갈 수가 없고, 급행열차로 인기가 높은 9호선과도 바로 연결이 안 되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향후 9호선 둔촌오륜역을 환승거점으로 개발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버스를 이용해 하남시 교통수요를 9호선으로 끌어당길 필요가 있다. 또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