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 확인

지하철앱의 진화…승강기로만 이동법 알려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 확인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를 앱으로 확인 ① 경로 검색(종각→안암) ② 교통약자 이동경로 안내 선택 ③ 경로 확인(종각→동묘앞→안암) ④ 환승역인 동묘앞역 승강기 고장 확인 ⑤ 오른쪽 상단 우회경로 선택 ⑥ 우회경로 확인(종각→석계→안암) 이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서울 지하철 1~9호선의 승강편의시설 고장 정보를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하면 출발역 입구부터 도착역 출구까지 승강편의시설을 이용한 이동 경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이동경로 상의 승강편의시설이 점검 중이거나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되면 이를 앱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편의시설이 고장 나더라도 승객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인근역을 통해 우회하여 갈 수 있는 경로도 함께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은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에 즐겨찾기 해 놓고 ‘실시간 이동 편의시설 알림 받기’ 기능을 선택하면 푸쉬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노인이나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승객 등 계단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서울교통공사 IT개발처 02-6311-9376 ...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도

서울 최초 경전철, 우이신설선에 대한 모든 것

오는 7월 서울 동북부에 새로운 도시철도가 개통된다. 바로 우이신설 경전철이다. 경전철이란 기존의 지하철보다 무게가 작은 소형 지하철을 뜻한다. 이미 전국에 7개의 경전철이 달리고 있는데(부산, 김해, 의정부, 용인, 대구, 인천공항, 인천) 유독 서울에만 경전철이 없었다. 하지만 올 여름부터는 서울시도 당당히 경전철 보유도시가 된다. 아직은 지하철보다 덜 익숙한 경천철.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우이신설 경전철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풀어보았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79) 우이신설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도(☞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Q.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위치와 거리는? 우이동 유원지 입구에서 출발하여 신설동역에서 끝난다. 대체로 삼양로를 따라가지만 중간에서 서쪽인 정릉 쪽으로 꺾었다가, 아리랑고개를 넘어 남쪽으로 내려가는 게 특징이다. 11.4km이고, 13개역이 설치된다. 기존에 제일 짧은 지하철인 8호선(17.7km, 17개역)보다 더 짧다. Q. 우이신설 경전철은 지하인가, 지상인가? 지방에는 고가 경전철도 많지만, 우이신설경전철은 전 구간이 지하다. 심지어 차량기지까지 지하다. 지하 차량기지는 국내 최초다. Q. 환승역은?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호선 보문역, 1·2호선 신설동역과 환승된다. 4호선을 갈아타고 서울역으로, 6호선을 갈아타고 이태원으로, 1호선을 갈아타고 종로로 갈 수 있다. Q. 경전철 차량은 어떤 점이 다른가? 경전철에는 철차륜, 고무차륜,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등이 있는데, 우이신설 경전철은 철차륜이다. 차량이 작은 것만 빼면 사실상 기존 서울지하철과 같은 구조다. 우이신설선 정거장(좌) , 전동차 내부(우). 차량은 다소 작지만 배차시간을 줄여 혼잡도를 낮출 계획이다. Q. 우이신설 경전철 차량은 얼마나 작은가? 우이신설 경전철은 2량 1편성이다. 9호선 4량의 절반이다. 폭은 2.65m로 지하철의 3.12m보다 47cm 좁다. 전기도 지하철의 절반인 직류 75...
지하철 공덕역에서 환승하려는 시민들 ⓒ연합뉴스

똑소리 나는 서울 지하철 이용 노하우

지하철 공덕역에서 환승하려는 시민들 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하면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 것이 지하철입니다. 빠르고 깨끗하며 스크린도어까지 완비된 서울의 지하철에서 미래 도시의 모습마저 느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하철을 매일 이용하는 시민들에겐 다소 불편한 점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때론 노선 환승이 번거롭거나 깊숙한 역사까지 걷기가 힘들 때도 있지요. 하지만 몇 가지만 미리 체크해 보면, 지하철 이용이 훨씬 편리해집니다. 지하철 똑똑하게 이용하는 팁!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75) - 지하철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 ① 환승거리 고려 지하철의 가장 큰 불편한 점은 환승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환승을 할 때는 모처럼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고, 수평 및 수직 이동을 해야 하며, 갈아타는 열차를 다시 기다려야 하는 삼중고가 생긴다. 따라서 지하철을 가장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가급적 환승을 적게 해야 한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환승을 안 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지하철 운영사나 포털사이트의 지하철노선 검색 서비스에서는 한 가지가 아닌 몇 가지 경로를 제시하는데, 그 중에 ‘최소 환승’이라고 표시되어 있거나 환승횟수가 적은 경로를 찾아본 후 이를 이용하면 된다. 환승을 할 수밖에 없다면, 좀 더 편한 환승역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환승역은 역마다 구조가 달라서 환승거리가 짧은 역이 있고 긴 역이 있다. 환승거리가 긴 역은 피하는 게 유리하다. 아래에 환승이 편한 역과 불편한 역을 정리해 놓았다. 물론 환승거리는 본인이 느끼기에 다를 수 있으므로, 직접 체험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다. ■ 지하철 환승거리 안내 ○ 환승거리가 긴 환승역 : 1-5호선 신길, 1-5호선 종로3가, 2-8호선 잠실, 2호선-공항철도 홍대입구, 7-9호선 고속터미널, 4-7호선 노원, 2-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2-6호선 신당, 4-6호선 삼각지, 4-9호선 동작, 경의중앙선-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 1-4호선...
서울 지하철역 유실물센터에 보관된 잃어버린 물건들ⓒ뉴시스

지하철·버스에서 물건 분실했을 때 대처법

서울 지하철역 유실물센터에 보관된 잃어버린 물건들 알아두면 도움 되는 교통상식 (68) 대중교통 내에서 물건을 잃어 버렸을 때 살면서 여러 일을 겪지만 가장 불쾌한 경험 중 하나는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돈이나 신분증도 문제이지만, 손때 묻은 정든 물건이나 다시 구할 수도 없는 중요한 서류 등을 잃어버렸을 때는 정말로 난감하다. 그나마 다행인 경우는 이들 물건을 대중교통에서 잃어버렸을 때이다. 우리나라의 발달된 대중교통과 IT기술이 결합해 편리한 유실물 찾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사이트 일단 서울의 대중교통을 타다가 물건을 분실했다면, 서울시의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 방문하는 게 가장 편리하다. 이곳에서는 서울시 시내버스, 마을버스, 법인택시, 개인택시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한꺼번에 조회해 볼 수 있다. 지하철은 서울메트로(1~4호선)와 코레일(1호선 지상구간,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의 조회가 가능하다. 단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나 9호선, 공항철도, 신분당선 등은 여기서 검색이 되지 않으므로, 각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게 좋다. 한편 서울 안에 들어오는 경기도 버스나 인천 버스에서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와 인천 버스는 별도의 유실물센터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고 각 버스 회사에 문의 후 내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신이 탄 버스의 번호와 버스회사 이름을 파악하여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자신이 탄 버스가 어느 지역 버스인지 알려면 버스차량에 부착된 노란색 번호판에 표시된 지역명을 확인하면 된다. 흰색 자가용 번호판과 달리 운수사업용 노란색 번호판에는 아직도 지역명이 기입된다. 이렇게 서울시에서는 통합 웹사이트를 마련할 정도로 유실물 주인 찾아주기에 노력하고 있지만, 유실물법에 따라 7일이 지나면 유실물은 경찰로 이관된다. 따라서 잃어버린 지 7일이 지난 유실물은 이제는 경찰을 통해 찾아야 한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 사이트 `로스트 112`...
지하철ⓒ뉴시스

잔액 부족할 때 역무원 부르지 마세요~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53) 역무원 없이 스스로도 잘 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 그런데 소수의 역무원들이 혼잡하고 넓은 역사를 관리하기엔 항상 역부족이다. 더구나 역은 24시간 내내 지켜야 하므로, 교대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인원은 더욱 줄어든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지하철 이용 중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바쁜 역무원들 도와주는 것이다. 그래야 역무원들이 꼭 필요한 안전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지하철의 안전성도 높아진다. 승차권의 잔액이 부족할 때 1회용 승차권을 구입했는데 잔액보다 더 멀리 왔을 때, 교통카드의 잔액이 떨어졌을 때가 이런 경우다. 보통 비상게이트의 호출 벨을 누르면 직원이 휴대용 교통카드 단말기를 가지고 와서, 교통카드를 확인 후 정산을 해준다. 하지만 굳이 직원을 부르고 한참 기다릴 것 없이, 자동개집표기 옆에 마련된 ‘교통카드 정산, 충전기’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동전을 받는 기계도 있으므로 소액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를 더 응용할 수도 있는데 출발역에서 번거롭게 목적역을 선택해서 1회용 승차권을 구입하지 말고, 기본운임만 들어있는 승차권을 간단하게 구입한 후 목적지역에서 정산하고 내리는 것이다. 또한 출발역에서 줄을 서서 교통카드를 충전하지 말고, 내릴 때 정산기에서 충전하고 내리는 방법도 있다. 정산기는 이용객이 적어서 줄을 설 필요가 없다. 게이트 옆에 설치된 승차권 정산충전기 방향을 잘못 들어갔을 때 남쪽으로 가야 하는데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가 보니 북쪽 승강장인 경우다. 게다가 게이트가 상하행이 따로 라서 카드를 찍지 않고는 건너갈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것 역시 직원을 부를 필요가 없다. 당황하지 말고 그 즉시 뒤로 돌아 카드를 찍고 나온 후, 맞은편의 게이트에 교통카드를 다시 찍고 원하는 승강장으로 내려가면 된다. 이것을 ‘5분 재개표 제도’라고 한다. 이는 서울시에서 고객 편의를 위해 시행하...
지난해 9월, 서울 최초 경전철(우이~신설) 전동차가 입고되고 있다 ⓒ뉴시스

올해 새로 개통하는 지하철 노선과 역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52) 우이신설선, KTX수서 등 굵직한 노선 많아 서울에 처음으로 철도가 생긴 것은 1899년 경인선 노량진역이었고, 처음으로 생긴 지하철은 1974년에 생긴 종로선(현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이다. 그동안 철도와 지하철이 늘어나면서 서울이 세계 도시가 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올 새해에도 서울에는 새로운 철도와 지하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2014년 말 수도권전철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용산 구간이 개통하면서, 기존의 용산역~용문역이 중앙선 전철과 직결되어 경의중앙선이 탄생하였다. 이 노선은 한강의 북쪽에서 한강을 나란히 따라간다는 특징이 있으며, 운행구간은 파주시 문산역~용산역~양평군~용문역에 이른다. 이 노선 중 아직까지 개통을 못하고 있는 역이 하나 있는데 바로 용산구 용문동에 위치한 ‘효창공원앞역’이다. 공덕역과 용산역 사이에 있다. 주변 지역과의 마찰로 인하여 개통이 좀 늦어졌으나, 2016년 4월경 개통되면 주변지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을 이용하기가 편리해질 것이다. 6호선 효창공원앞역 역명판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이 역은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환승역이 된다는 것이다. 공덕역도 6호선 환승역이니 연속 환승역이 되는 셈인데, 서울에 이런 사례는 2, 5호선이 연속으로 환승되는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있다. 앞으로 효창공원앞역은 서울지하철의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역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고속철도는 코레일에서만 운영하고 있었지만, 2016년 중반에는 SR이라는 새로운 운영회사가 출범한다. 특히 서울시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이 새로운 고속철도가 기존의 서울역이나 용산역 아니라, 강남구의 수서역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공사 중인 고속철도 수서역 모습 따라서 기존에 고속철도는 물론이고 철도 자체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서울 남동부 지역에서 철도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수서역 주변은 위례신도시, 세곡지구, 문정지구 등 신...
양천구청

알면 더 재미있는 서울지하철 역명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41) 300개 넘는 지하철 역명들, 이름 속에 개성 있다 지하철역은 지하철 이용의 시작과 끝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특히 모든 지하철역은 이를 중심으로 하는 역세권을 형성하며, 하나의 경제 생활 단위를 이룬다는 점에서 시민 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이런 이유로 지하철역 이름도 매우 중요하다.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지하철 내에는 9개의 노선과 300여개의 역들이 있으며,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전철역까지 포함하면 360개(환승역으로 중복되는 경우도 포함)가 넘는다. 이렇게 많은 역들은 저마다 고유의 이름을 갖고 있고, 각자의 개성도 지니고 있다. 이번 호는 서울지하철의 역명에 유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구청이름을 지하철 역명으로 가진 곳은 많지 않아 구청이름을 역명으로 갖는 행운을 누린 `양천구청`역 서울시에는 25개 자치구가 있는데, 모든 구청들이 해당 구청 이름을 역명으로 갖는 행운을 누리지는 못했다. 서울지하철에서 구청이름으로 된 역명 현황은 아래와 같다. 지하철 역명은 우리가 많이 쓰는 '본역명'과 괄호로 표기하는 '부역명'으로 나뉜다.  표를 통해 해당 구청과 인접한 지하철역명을 살펴보자. 25개 자치구와 인접 지하철 역명 현황 강서구청처럼 해당 구청 청사에 뚜렷하게 가까운 역이 없거나, 가까운 역이 있긴 하지만 무게감이 큰 다른 시설물들이 많은 종로구청의 경우는 해당 구청명을 지하철역명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노원구청은 지하철역에 인접하긴 하나, 어차피 역명이 해당 구의 이름인 '노원'을 사용하고 있어 굳이 이름을 붙이지 않기도 한다.   새로운 역명의 탄생: 신(新)자가 붙은 역명 최근 신(新)자가 붙은 역명이 많아지는 데엔 이유가 있다 최근 서울지하철에서는 ‘새로울 신’(新)자가 붙은 역명을 많이 볼 수 있다. 기존 역에서 멀지 않으면서, 기존 역명의 좋은 이미지를 계승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신(新)자가 들어간 역명 표...
1호선 방향과 4호선 방향

서울역서 공항철도 갈아타기 쉬워졌어요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36) 환승통로 개통되면서 이용방법 달라진 서울역 서울의 대표 철도역인 서울역. 대표 역 답게 서울역에는 많은 노선들이 경유하고 있다. 1호선과 4호선은 서울역의 동쪽 부분 역을 경유하고, 공항철도와 경의선은 서울역의 서쪽 부분 역을 경유한다. 이중에 경의선 전철은 열차 수가 적으니 차치하더라도 시민에게 불편한 것이 있었으니 서울역 공항철도 이용이었다. 최근 인천공항의 이용객이 늘고 공항철도 주변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공항철도가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포함되면서 공항철도 이용객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공항철도 서울역과 1-4호선 서울역 사이에는 환승통로가 없었다. 1호선 방향과 4호선 방향이 갈라지는 곳은 보신각과 남산타워의 이미지를 활용하였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에서 내린 승객은 일단 밖으로 나와, 철도 서울역 2층 대합실(맞이방)을 통과하여 서쪽으로 건너간 뒤 다시 지하 7층에 있는 공항철도 서울역 승강장까지 들어가야 했다. 수평과 수직이동거리가 모두 길어서 상당한 불편이 초래되었다. 이에 따라 당국에서는 동부 지하철역인 1-4호선 서울역과 서부 지하철역인 공항철도 서울역을 지하 통로로 연결하는 공사를 시행하여 현재 개통 후 운영 중이다. 그렇다면 공항철도 서울역 환승통로 개통으로 달라지는 이용방법은 무엇일까? 아래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새로 개통된 서울역 환승통로 약도   1. 환승통로 이용하여 시간절약해요 공항철도 환승게이트를 통과하면 비로소 공항철도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 공항철도 서울역은 지하 7층에 있고, 1-4호선 서울역은 지하 2층 수준에 있다. 따라서 승객은 5개 층만 위로 올라오면 되는데, 기존에는 굳이 철도 서울역 대합실을 통과하느라 지상 2층까지 올라가야 했다. 얼마 전 환승통로가 개통되어서야 불필요하게 왕복해야 했던 지상 2층까지의 수직이동거리가 줄어들어 환승시간이 단축됐다. 당국에 따르면 12분 걸리던 환승시간이 절반 이하인 5분으로 줄었...
개표구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8) 부정승차 부가금 왜 30배일까?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8) 부정승차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부정승차란? 부정승차(不正乘車)란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원래 내야할 운임을 내지 않거나 적게 내는 것을 말한다. 부정승차는 재화나 용역에 대해 그 대가로 지불을 한다는 시장경제의 근간을 흔든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하지만 문제는 부정승차를 범죄로 보는 시민의식이 약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는 무전취식은 누구나 범죄로 인식하고 있으며, 경찰서로 가는 경우도 흔하다. 그러나 부정승차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대표적인 지하철 부정승차 사례가 5개 있다. 1. 청소년 또는 어른이 어린이용 일회용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2. 어른이 청소년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3. 앞사람이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뒷사람이 붙어서 가는 경우 4. 승차권 없이 개집표기를 뛰어 넘거나 비상 게이트로 승차하는 경우 5. 장애인 또는 경로우대 승차권(무임교통카드)을 빌려서 사용하는 경우이다. 한편, 부정승차인지 아닌지 혼동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65세 이상 노인 등의 무임대상자 승차권 없이 지하철을 이용한 경우다. 이런 경우 노인은 어차피 지하철 요금이 무료이니 굳이 승차권을 발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여객운송약관에 따르면 무임대상자라고 할지라도 승차권 없이 열차를 이용했다면 부정승차다. 어떻게 부정승차를 단속하나? 부정승차가 자주 일어나는 시간대에는 역무원 등이 지하철 개집표기에서 상주하고 있는 편이다. 특히 요즘은 개집표기 앞에 안내부스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 역무원이 개집표기를 늘 지켜보고 있다. 비록 역무원이 개집표기 앞에 없더라도 CCTV가 항상 개집표기를 촬영하고 있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CCTV는 부정승차의 증거를 남기는 역할도 한다. 개집표기 월담이나 비상게이트 부정 이용같이 명백히 보이는 부정승차와 달리, 신분과 맞지 않는 승차권 이용같이 겉보기에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부정승차는 어떻게 단속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