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떠난다! 계곡부터 별보기까지

지하철로 떠난다! 계곡부터 별보기까지

3호선 경복궁역에서 가까운 인왕산 수성동계곡 이제 여름 휴가철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직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서울 근교에서 휴가의 여유로움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지하철을 이용해 오늘 당장 떠나도 부담 없는 여름철 피서지를 모아 소개해드립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교통체증 없이 떠날 수 있는 작은 휴가를 즐겨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계곡이!? 무더위에 지쳐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 명소 중 지하철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인왕산 수성동 계곡 ▲북한산 진관사 계곡 ▲수락산 수락폭포다. 계곡물에 발 담그면 등줄기까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수성동 계곡이 자리해 있다. 정자와 암반에 앉아 맑은 물줄기가 암반 위로 시원하게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고개를 들면 인왕산 봉우리가 보인다. 경복궁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10분 만에 계곡 입구에 다다를 수 있다. 진관사 계곡은 물이 많고 호젓한 곳에 위치해 북한산 계곡들 중 백미다. 3호선 구파발역이나 연신내역에 내려 버스로 15분 정도 가면 진관사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숲이 울창해 그늘에서 쉴 수 있고 물이 깊지 않고 수량도 적당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7호선 장암역에서 석림사를 거쳐 수락폭포까지 1시간 남짓이 걸린다. 수락산 여러 폭포 중 수락폭포가 물줄기가 커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수락산에서는 옥류폭포, 금류폭포도 장관을 이루어 시원한 물줄기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내려 한강 별보기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어둑해질 무렵 떠나요, 야밤 바캉스! 요즘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예전만큼 붐비지 않는다. 다들 어디론가 피서를 떠나서인가라는 생각에 여름 피서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면...
지하철 피서법! 어디가 제일 시원해?

지하철 피서법! 어디가 제일 시원해?

지하철 3호선 요즘 같은 폭염에 냉랭한 지하철은 그야말로 천국! 그런데 같은 지하철 안에서도 ‘더 시원한 자리’가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온도차를 측정해보니 자리에 따라 무려 6℃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거나, 반대로 에어컨 바람이 너무 춥게 느껴졌다면 어떤 자리에 앉아야 할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무더위로 전동차 내 덥다, 춥다 민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객실에서 자리를 이동하는 것만으로 체감 온도를 낮추거나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5월과 9월 사이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냉방 관련 불편민원은 하루 평균 1,500건에 달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냉방기 가동 시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좌석 위치에 따라 온도 차이가 2~4℃ 정도 나며 승객이 승하차 할 경우 최대 6℃까지 벌어졌다. 온도 차이가 가장 큰 구간은 열차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해 남구로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로 나타났다. 이 구간에서 객실 중앙부의 온도는 26.2℃였으나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은 20.6℃로 측정됐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승객이 대거 하차하면서 온도 하강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동차 객실 내 공기 흐름도 냉기의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다. 이곳은 공기의 흐름이 없고 천장에 설치된 냉방기로부터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23℃ 이하로 측정됐다. 반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다. 객실 공기가 모여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위치에 있어 평균 온도가 26℃ 이상으로 나타났다. 객실 중앙부와 교통약자 배려석 사이의 온도는 24~25℃ 정도로 중간 수준이다. 추위를 느끼는 승객의 경우 일반칸에 비해 1℃높게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약냉방칸은 1,3,4호선에서 4번째와 7번째 칸이며 5,6,7호...
‘찰칵’ 서울 지하철…사진으로 담아주세요!

‘찰칵’ 서울 지하철…사진으로 담아주세요!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90) 서울 지하철 사진 공모전 공략법 2호선 신형 전동차 객실 내부 1974년 개통된 서울 지하철은 선진국에 비하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에서 세계 최고 지하철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실제로 서울 지하철은 서비스, 쾌적성, 안전성, 공공성 측면에서 세계 수준에 도달해 있다. 이는 그동안 서울시와 지하철 공기업, 시민이 함께 만든 귀중한 성과이다. 특히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던 두 공기업은 지난 5월 말 서울교통공사라는 하나의 기업으로 합병하였다. 이는 거대 공기업을 합병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려는 의도로써 공공개혁 측면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렇게 합병된 서울교통공사는 시민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 합병된 지하철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소통 매개체로서 사진을 선택하고 이번에 지하철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전용 홈페이지(seoulmetrophotocontest.kr)를 통해 8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한 달여의 심사를 거치고, 수상작은 9월 26일부터 1주일 간 서울메트로 미술관(3호선 경복궁역 구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대상은 300만원, 총 상금은 1400만원에 이른다. 사진 공모 주제는 서울의 지하철과 서울교통공사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지하철 사진을 찍는다니 조금 생소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서울 지하철 사진공모전 응모를 위한 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째로 모든 지하철이 아니라 서울교통공사에 대해서만 사진을 찍어야 한다. 본 공모전은 서울교통공사가 주최하므로 당연한 일이다. 서울 안에는 서울교통공사가 아닌 타 회사가 운영하는 지하철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코레일 광역전철, 공항철도, 신분당선, 9호선 등은 서울시 안에 있어도 서울교통공사 관할이 아니다. 특히 1, 3, 4호선은 같은 노선에서 코레일 전동차와 서울교통공사 전동차가 함께 운행되므로 더욱 조...
지하철 1~4호선도 ‘변기 옆 휴지통’ 없어져요

지하철 1~4호선도 ‘변기 옆 휴지통’ 없어져요

서울 지하철 모든 역내 화장실에서 휴지통이 사라진다 서울 지하철 모든 역내 화장실에서 휴지통이 사라진다. 서울교통공사는 쾌적한 역내 화장실 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1~8호선 모든 역에서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자화장실은 오는 8월 1일, 여자화장실은 9월 1일부터 전면 운영된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은 2015년 4월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전면 시행 중이다. ‘휴지통 없는 화장실’은 화장실 칸마다 비치해온 휴지통을 없애고, 여자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만을 비치하는 사업이다. 화장실에 휴지통을 없애면 악취가 줄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은 보다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지통 없는 화장실’ 시행 초기에는 화장실이 자주 막힐 수 있어, 서울교통공사는 화장실 유지보수 인력을 집중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역내 화장실이 막힐 경우 역 주변 화장실을 안내한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휴지통 없는 화장실’ 시범운영(2012년) 직후 시행 이전보다 막힘 빈도가 6.6배까지 증가하였지만,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정착된 현재는 시행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막힘 빈도가 감소하였다. 서울교통공사는 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을 치우는 대신 화장실마다 세면대 옆에 일반 쓰레기통을 비치해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공중화장실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화장실협회,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협력하여 ‘휴지통 없는 화장실’ 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비치된 화장지는 적당량 사용하고, 여성용품은 위생용품 수거함을 이용해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교통공사 02-6311-9578 ...
서울역·수서역, 지하철-철도 환승지름길 생겼어요!

서울역·수서역, 지하철-철도 환승지름길 생겼어요!

서울역과 지하철 1·4호선 직통환승통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89) 서울역·수서역 환승통로 대중교통을 탈 때 힘든 점이 환승이다. 일단 다음 교통수단을 기다리면서 시간이 낭비된다. 또한 환승을 하려면 도보 이동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상당한 힘과 시간이 든다. 시내에서만 이동한다면 목적지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탈 수도 있다지만, 교통수단이 달라지면 환승을 피할 수도 없다. 지하철과 철도의 환승이 대표적이다. 예전에만 해도 우리 사회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상 환승은 어쩔 수 없다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 당국이나 교통사업자들은 환승불편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멀리하는 가장 큰 이유임을 깨닫고 환승편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철도와 지하철간의 환승편의 개선 사례가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지하철이나 버스간의 환승에 비해 철도와 지하철 환승은 관심이 낮았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환승편의 개선이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고속철도의 도입으로 철도 이용객이 늘었고, 특히 지하철과 궁합이 맞는 철도 통근자가 늘어난 것에도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시민들로 붐비는 수서고속철도(SRT) 승강장. 3호선 수서역과 수서고속철도 갈아 탈 땐 환승통로 무빙워크를! 우선 주목할 사례는 작년 말 개통한 수서고속철도(SRT)의 수서역이다. 고속철도 수서역은 현행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 남동쪽에 반지하로 지어졌다. 그러다보니 3호선 수서역 대합실과 SRT 수서역의 승강장 심도가 비슷해졌다. 따라서 당국에서는 아예 두 공간을 지하 환승통로로 이어버렸다. 그래서 현재 3호선 수서역에서 내린 후 승강장에서 대합실까지 계단 하나만 오르면 더 이상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수서고속철도 열차를 탈 수 있다. SRT수서역으로 가는 지하 환승통로는 5-6번 출구 사이에 있다. 그리고 SRT수서역 지하 승강장 북쪽 끝과 환승통로가 바로 연결되어 있다. 지하 환승통로의 장점은 수직이동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즉 지상으로 나왔다가...
지하철앱의 진화…승강기로만 이동법 알려줘

지하철앱의 진화…승강기로만 이동법 알려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 확인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를 앱으로 확인 ① 경로 검색(종각→안암) ② 교통약자 이동경로 안내 선택 ③ 경로 확인(종각→동묘앞→안암) ④ 환승역인 동묘앞역 승강기 고장 확인 ⑤ 오른쪽 상단 우회경로 선택 ⑥ 우회경로 확인(종각→석계→안암) 이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서울 지하철 1~9호선의 승강편의시설 고장 정보를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하면 출발역 입구부터 도착역 출구까지 승강편의시설을 이용한 이동 경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이동경로 상의 승강편의시설이 점검 중이거나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되면 이를 앱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편의시설이 고장 나더라도 승객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인근역을 통해 우회하여 갈 수 있는 경로도 함께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은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에 즐겨찾기 해 놓고 ‘실시간 이동 편의시설 알림 받기’ 기능을 선택하면 푸쉬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노인이나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승객 등 계단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서울교통공사 IT개발처 02-6311-9376 ...
서울지하철 23년 만에 ‘서울교통공사’로 통합

서울지하철 23년 만에 ‘서울교통공사’로 통합

2호선 신형 전동차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1~4호선 '서울메트로(1981년)'와 5~8호선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1994년)가 하나로 통합된 ‘서울교통공사’로 31일부터 정식 출범한다. 지하철 통합은 2014년 12월부터 추진하였으나 2016년 3월 양공사 노조의 반대로 중단되었고, 2016년 5월 구의역 사고를 계기로 시민사회와 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의 통합 재개 요청을 받아들여 서울시와 양공사 노사가 지하철 안전운행과 작업자의 안전, 새로운 교통체계 마련을 위해 통합을 재추진했다. 국내 최초의 노·사·정 합의를 통한 공기업 통합 혁신사례 서울시와 서울지하철 양공사 노사는 지하철 안전사고와 운행장애가 지속되고, 막대한 재정 적자로 위기에 놓여 있어 더 이상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기대할 수 없는 한계 상황에 대해 통합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통합안을 만들었다. 노조 찬반 투표결과 3개 노조 평균 74.4%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었고, 지난 3월 시의회에서 서울교통공사 설립조례가 통과되었다. 이번 통합은 강제적인 인력감축이나 구조조정 같은 기존의 통합방식에서 벗어나 서울시․양공사․노조 등 구성원간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노·사·정이 함께 통합 골격에 합의하여 실현한 국내 최초의 공기업 통합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서울교통공사 규모, 국내 1위, 세계 3~4위 서울교통공사 규모는 인력 1만 5,674명, 자본금 21조 5,000억 원으로 국내 1위의 지방공기업과 지하철운영기관이 된다. 일평균 수송객 680만 명, 운영역수 277역, 총연장 300km, 보유 차량 3,571량으로 세계적인 지하철운영기관과 운영규모 측면에서 뒤지지 않는 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된다. 일평균 수송객 680만 명으로 뉴욕(565만 명), 파리(418만 명)보다 많으며, 총연장 300km로 파리(214km), 홍콩(220km)보다 길어져 세계 주요도시와 비교시 3~4위로 올라선다. '서울메트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 운영기관으로 오...
지하철2호선 새전동차 도입…안전시스템 개선

지하철2호선 새전동차 도입…안전시스템 개선

2호선 신형 전동차 서울메트로는 24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1주기를 맞아 신형전동차 도입, 승강장안전문(PSD) 장애물 검지센서 교체 등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미세먼지 제거, 이중 충돌 에너지 흡수장치를 갖춘 2호선 새 전동차가 오는 8월 선보일 예정이다. 객실 출입문 옆면에는 열림방송(녹색점멸), 열림 녹색점등, 닫힘중(황색점멸), 닫힘(소등), 비상·고장(적색점등) 등 '상황별 LED 안전표시' 등을 설치해 승·하차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다. 또 차량 추돌시 이중으로 충격을 흡수해 승객과 승무원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운행중 공급전원이 차단돼 안내방송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면 자체 전원장치(축전지)를 내장한 무선방송시스템을 이용한다. 공기질개선장치 이와 함께 쾌적한 이용환경을 위해 미세먼지(PM10)를 제거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이 적용됐다. 의자는 7인석에서 6인석으로 바꿔 승객들 간 접촉을 줄이도록 하고, 재질은 스테인리스·직물계열에서 화재와 오염에 강한 새로운 소재로 바뀌었다. 승강장안전문과 열차 사이에 승객 끼임을 방지하도록 설치한 장애물 검지센서는 2018년 11월까지 54개역을 완료한다. 나머지 181개 역사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승강장 안전문 대형모니터링 화면 121개 역사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승강장안전문 관제시스템도 구축했다. 돌발상황 등이 발생하면 즉시 영상을 확인하고 조치를 지시할 수 있다. 관제시스템은 서울 지하철 1~4호선의 종합관제소가 위치한 서울메트로 본사에 마련됐다. 관제시스템 구축으로 승객의 안전뿐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도 보장된다. 관제에서 실시간으로 승강장안전문을 수리하는 작업자의 영상을 확인하면서 필요에 따라 작업 명령, 열차 통제 등을 지시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서울메트로 김태호 사장은 “지난해 구의역 사고 이후 서울시에서 약속한 안전한 지하철을 구축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
갑자기 반창고가 필요할 땐? 지하철 보관함으로~

갑자기 반창고가 필요할 땐? 지하철 보관함으로~

지하철 물품보관함 굿닥약국 지하철에서 갑자기 반창고나 생리대가 필요할 때 이제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에 가면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물품보관함인 해피박스에 ‘굿닥약국’ 전용함을 설치해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굿닥약국’은 반창고·파스·생리대 등 비상시에 필요한 물품을 비치한 보관함이다. 이는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goodoc)을 운영하는 ㈜케어랩스와 공사가 함께 마련한 서비스로, 공개된 비밀번호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호선 광화문역 등 5~8호선 35개 역사에서 6개월 간 운영한다. 비밀번호는 해피박스 굿닥약국 함 앞쪽에 표기돼있으며, 모든 역이 동일하다. ■ 굿닥약국 운영역 호 선 역 명 5호선 (11개역) 화곡, 신정, 영등포구청, 신길, 여의도, 충정로, 광화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행당, 마장, 군자 6호선 (9개역) 합정, 광흥창, 공덕, 삼각지, 이태원, 버티고개, 창신, 고려대, 상월곡 7호선 (10개역) 마들, 중화, 용마산, 건대입구, 장승배기, 신풍, 남구로, 천왕, 까치울, 춘의 8호선 (5개역) 암사, 강동구청, 잠실, 송파, 복정 굿닥약국 ‘굿닥약국’에 비치되는 물품은 연고, 반창고, 파스, 생리대, 휴지 등으로 주 1회 이상 보충된다. 만약 찾는 물건이 없을 경우 카카오톡(아이디: goodoc)으로 메시지를 보내 요청하면 보충해 준다. 또 공사의 해피박스 현장 관리자와 굿닥의 관련 직원들이 수시로 확인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최용운 사장직무대행은 “무료 서비스인 만큼 굿닥약국을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굿닥약국’ 서비스가 급하게 간단한 약품이나 위생용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유용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서울도시철도공사 02-6311-2752 ...
어르신 1600여명, 시각장애인 지하철 이용 돕는다

어르신 1600여명, 시각장애인 지하철 이용 돕는다

‘퇴직은 빨라지고, 일자리 구하기는 힘들고...’ 한숨 쉬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습니다. 100세 세대라고 하는데 청년, 장년층에 밀려 일자리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서울시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38개 지하철역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이용자가 6,0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어르신 도우미를 3배 가까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3월 15일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이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작년 10월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 도우미' 595명이 시각장애인의 지하철 이용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최대 1,656명의 도우미가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등 1~9호선 77개역(환승역 포함시 100개 역)에 배치된다. 신규 서비스 지하철역은 장애인 지하철 이용현황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각장애인 이용률이 높거나 승하차 인원이 많은 지하철역 위주로 선정했다.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 도우미' 1,656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참여 어르신은 25개 자치구와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하루 3시간씩 월 30시간을 활동하고 22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 어르신 안내도우미 수행기관 문의처) 이들은 개찰구 근처 등에 대기하고 있다가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 승강장부터 출구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함께 걸으면서 도움을 주고, 인근 버스정류장이나 주요 거점까지도 안내하는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시각장애인들을 돕지 않을 때는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교통카드에 문제가 생겼거나 승차권 발급기 사용법을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기존에 지하철공사에서 운영...